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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3년 귀혼  

메이플이 출시된지 1년뒤 오픈한 게임이라 영향을 많이 받음

당시 요괴,귀신 관련한 몬스터를 잡는 새로운 컨셉으로

리즈시절 때 티비 광고도 내고 나름 잘나갔던 게임

동양판 메이플 스토리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높은 육성 난이도와 문제점 방치로 신규유저 유입은

없고 기존유저도 게속 떨어져 나간 마음 아픈..

2.테일즈 위버 2003년

넥슨 클래식 RPG중 하나로 바람의 나라와 같이

장수 게임 치고 자주 업데이트를 해주고 가끔씩

깜짝 대규모 업데이트로 잠깐 순위에 올라오는 게임

미련한 그래픽이 조금 아쉽지만 지금도 게임 OST추천

리스트 상위권에 있는 OST가 가장 큰 장점임

넥슨 게임중에서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이 많다는 평이 많음
갠적으로 매크로 방관과 사행성 아이템만 아니였으면

어느정도 인기는 유지했을거라 생각되는 아쉬운 ...

3.아스가르드 2003년

2003년에 유독 많은 게임이 출시한걸 보면 

넥슨의 RPG사랑은 메이플에서 시작됬다는걸 알 수 있음

어둠의 전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형제격 게임이라

출시 당시 넘어온 유저들이 많았으며 헬렙,광렙 등

일정 레벨 구간에 압도적으로 많은 경험치가 필요하여

많은 유저들이 이 떄 게임을 접었다고 함

2D나 도트 게임이 아니지만 스타1과 같은 모델링이

들어가 2D 게임 목록으로 올림

이 게임도 육성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아쉬웠던..

4.트릭스터 2003년 출시 2014년 종료.

여러 게임들과 다르게 드릴하면 떠오르는 게임

이 게임하면 다른건 모르겠고 드릴로 땅파고 

아이템 얻고 다시 드릴로 땅을 파던 그런 게임으로 기억됨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씸박한 느낌을 줬던 부분이 많어

추억의 게임 뽑으면 자주 등장하는 묘한 게임

5.메이플 2003년

게임 화면만 봐도 어떤 게임인지 대부분 알고 있는 그 게임

2020년 현재 17주년을 맞이 하였으며 최근 BTS 콜라보로

해외에서 신규 유저 유입이 대거 늘어났다고 함

방학 한정 롤 라이벌이라 불릴 정도로 방학 시즌에

순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마성의 게임

게임 내용은 대부분 알거라 생각함

솔직히 메이플 가장 명곡은 이거 인듯

6.라테일 2006년

귀혼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RPG게임들은

대부분 메이플과 비슷한느낌이 묻어나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됬음.

그래도 근래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1500레벨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도 하고 매주 웹툰도 연재하는거 보면

오픈 때 부터 지켜왔던 초심 지키는 몇 안되는 게임으로 보임

참고로 유저의 60%가 여성이라는 소문이..

이 게임은 뭐랄까 그래픽 자체가 추억인듯

예전에 즐겨했던 게임 위주로 정리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올릴 예정

알고 싶은 예전 게임 최근 근황이나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 덧글로 남기면 

정리해서 담에 올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