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디아블로3 시즌23이 열렸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추종자를 세팅해서 발산효과도 볼 수 있고 솔플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더 큰 재미를 주는걸로 바뀌었는데 현재 메타는 불새법사가 대세인데 그래도 추종자를 데리고 다니는 세팅이 대부분이에요. Show 그렇다면 과연 디아3 시즌23 추종자 세팅 중에서 요술사는 어떤 템들을 필수로 하고 취향에 따라 바꾸는지 알아볼게요. 예전과 다르게 디아블로3 시즌23 추종자는 방어구를 본체와 같이 다 착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외형변화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추종자 자체가 소환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강제자를 쓰는 불새법사가 대세가 되고 있고 현재 전설보석도 다른캐릭조차 강제자로 바꾸는 추세로 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요술사를 쓰는 이유는 추종자 중에 요술사 스킬이 제법 쓸만한 것들이 많기 때문인데 피해감소뿐 아니라 공속, 지능증가, 시간파동 등 여러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과연 디아3 시즌23 요술사 세팅에서 필수로 가져오는 것들은 어떤건지 알아볼게요. 1. 추종자 전용 유물 = 모든기술사용 이전과는 다르게 추종자 죽지않음이 아니라 모든기술사용을 하고 최대한 활력과 강인함을 올려 같이 생존하는 방식으로 됐습니다. 2. 투구 = 맹신 (적중시 실명 확률 높음) 3. 시간의향취 = 수정탑효과 두배 (본체에도 적용됨) 4. 천벌의손목방어구 = 수정탑이나 신단 누르면 정예소환 ( 본체에 적용됨 ) 5. 눈동자 반지 = 힘의구역생성 6. 반지하나 = 운명막이 & 왕실반지 & 크리드불꽃 왕실을 착용하는 경우 케인세트, 현인세트, 블랙손세트 등을 착용하여 대균열석이나 죽숨, 강인함증가를 위해 착용해요. / 크리드불꽃의 경우 화염피해를 받으면 자원생성이 되어서 유용합니다. 7. 숭배의장갑 = 일반균열을 돌때 신단효과 지속시간 늘어남 8. 자카라어깨 = 부숴지지 않음 9. 셔마벨트 = 구역생성하여 몹들이 멈춤 10. 무기 = 실명효과 또는 어는효과 등을 사용 이때 중요한점은 해당 추종자에 맞는 보석을 올리고 강인함을 최대한 올려야하는데 강제자는 소환수가 받는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에 강제자를 사용한다면 극딜용으로 맞추는게 더 좋으니 참고하세요! (공속은 챙겨와야 좋습니다) 시간 파동 : 요술사가 유도 보주를 날립니다. 보주는 15미터 내의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50% 만큼 비전 피해를 주고 요술사의 지능에 따라 x초 동안 이동 속도를 8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초. 4.2. 20 레벨[편집]
4.3. 25 레벨[편집]
4.4. 30 레벨[편집]
5. 장비[편집]2.7.0 패치로 보조무기를 제외하고 모든 부위에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발산 효과가 있는 전설 아이템을 이용하여 제2의 카나이의 함처럼 사용하면 된다. 일부 세트 효과도 발산이 적용된다. 5.1. 요술사 소지품[편집]
5.2. 무기[편집]스태프, 도끼, 철퇴, 검, 창 등을 사용한다.
5.3. 방어구[편집]
5.4. 장신구[편집]
6. 대사[편집]6.1. 모든 막 공통[편집]
6.2. 1막[편집]
요술사: 이 건물들은 다 최근에 지어졌군요.
요술사: 혹시 아셨나요? 이 땅의 풀이 제가 살던 때의 희귀 식물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요? 최고로 아름다운 꽃을 피웠죠!
레아: 예전에는 여행하며 세상 구경하기를 좋아했지요.
요술사: 죽어 있어야할 존재를 죽이느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인다니 이상하지 않아요?
-마법사(여): 서기관이 묻힐만한 묘실이야. 틀림없이 왕관이 여기에 있어.
요술사: 이쪽 땅은 비가 자주 오나 봐요.
요술사: 이상하지만, 카즈라를 응시하면 인간의 그림자가 보여요.[23]
레오릭: 절대로 나를 꺾을 수 없다! 와하하하!
요술사: 태양을 불러내는 주문을 안다면 좋을 텐데.
요술사: 케인 생각이 계속 나네요.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을 거에요.
요술사: 저는 어둠이 별로예요. 그런데 이 얘기 아무한테도 안 하실 거죠?
요술사: 두려운 상대를 만났네요. 준비되셨나요? 6.3. 2막[편집]
요술사: 이곳에는 환영이 있어요. 신기루랄까요. 하지만 전 환영을 꿰뚫어 볼 수 있죠. 마녀단의 못된 마법이에요. 당신의 목숨이 위태로울지도 몰라요.
-마법사(여): 나도 마법에 조예가 있지만, 당신의 마법은 꽤 특이하군요. 근데 정말 여기서 뭘 하는 거에요?
요술사: 이곳에는 환영이 있어요. 신기루랄까요. 하지만 전 환영을 꿰뚫어 볼 수 있죠. 마녀단의 못된 마법이에요. 당신의 목숨이 위태로울지도 몰라요.
기사단원: 예언자를 따르는 사람 중 남자도 있습니까?
요술사: 이 근처에는 환영이 걸려있어요. 이교도들의 못된 마법이죠. 당신의 생명이 위태로울지도 몰라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요술사: 햇살이 정말 눈부시죠?
요술사: 세상이 우리 시대와는 전혀 달라요.
-마법사(여): 알카르누스라는 마을은 기억해요?
요술사: 이제 제 이야기를 해 드릴 때가 됐군요.
요술사: 머리가 가까이 있는 게 느껴져요.
요술사: 옛날엔 여기 하수도가 훨씬 좁았는데…….
욕심쟁이 셴: 같이 온 젊은이가 머리를 후려친 다음 저기에 날 가두어버렸는데 이유를 모르겠어. 여긴 길을 잘 아는 사람이 없으면 무척 위험한데 말이지.
요술사: 질문에 제대로 대답 안 하네요. 이상하군요.[24]
요술사: 초조해하지 마세요. 벨리알의 졸개들이 공격해오는 걸 보니 놈들도 아직 피를 얻지 못했나 봐요.
요술사: 쿨레는... 친절한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6.4. 3막[편집]
요술사: 추위를 잘 참으시네요.
요술사: 여기선 숨도 못쉬겠어요.[25]
-마법사(여): 에이레나, 무슨 생각을 해요?
요술사: 운명은 우리에게 너무 가혹해요.
-야만용사(남): 이 피와 비명… 이제 전쟁의 참상을 알겠소?
요술사: 여기 이야기를 들으면, 고향에서도 당신을 자랑스러워 하겠죠.
티리엘: 특이한 마법을 쓰던데, 누구에게 배운 겁니까?
레아: 영혼석이 고동쳐요…. 들고 있기가 벅차요. 놈들이… 제 머릿속에서 울부짖고 있어요! 6.5. 4막[편집]
-마법사(여): 레아를… 생각하고 있군요.
-마법사(여): 나와 여행하는 걸 후회하는지 가끔 궁금해요.
요술사: 천상에 걷는 길이 있는 건 의외네요. 천사들은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데 말이죠. 6.6. 5막[편집]
기사단원: 바로 오늘, 기사단이 어디까지 썩었는지 밝히고야 말겠습니다.(중략)
(전략)
요술사: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 광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요술사: 제 옷은 덥고 건조한 날씨에 맞는데...
요술사: 당신은 죽으면 어떻게 될 거 같아요?
요술사: 방금 들으셨어요? 누가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았는데. [1] 영어 원문에서는 에이레나가 아니라 아이레나로 발음한다.[2] 출처를 알 수 없는 독특한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수말리 몬타노는 오하이오 주 출신 동양계 미국인 배우로, 하버드대학 교를 졸업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였으며 무려 11개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에이레나의 독특한 억양은 성우가 여기저기의 발음을 섞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말리 몬타노는 원래 묵직하게 깔리는 저음 연기가 주력인 성우라서 에이레나 연기를 색다르게 받아들였다고 한다.[3] 한국어판에서는 전혀 드러나지 않으나 원판에서는 상술했듯이 특이한 억양을 사용하며, '악마' 를 'demon' 의 고어체인 'daemon' 이라 부를 때가 많다.[4] 소설 죄악의 전쟁에서 이나리우스가 종교를 세워 3대 악마와 대립할때 예언자라는 존재로 변장했기에 혹 에이레나는 이나리우스가 자신의 은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으나 이테리엘이 그 예언자라 불리던 존재는 에이레나의 과거보다도 더 오래전에 이미 사라졌다고 알려줬다.[5] 다만 아래 각주에서 언급했듯이, 한국어판 기준. 영문 원판에서는 훨씬 밋밋하거나 쓸쓸한 어투를 사용하며, 링크된 만화에 나오는 대사도 영문판으로 들어보면 '시무룩' 이라기보다 아무렇지 않은 투로 '관심 없어? 미안.' 정도다.[6] 그런데 정작 플레이어들도 시작할 때는 다들 헐벗고 나온다. [7] 사실 이건 그나마 순화된 번역. 영문판 기준으로는 "What a terrible man, he is." 좀 심하게 번역하면 "뭐 저딴 사람이 다 있죠?" 정도쯤 된다. 사실 말투를 들어보면 정말 저런 느낌이다.[8] 아예 수작을 안 걸었던 건 아닌데, "당신은 어떻게 그리 남자의 마음을 잘 홀리오?"라고 린던이 수작을 걸자, 에이레나는 "예전부터 유혹 주문을 잔뜩 써먹으려고 열심히 배워뒀죠!"라고 뽐내듯 답하고, 그 이후부터 아예 말을 않으며 바로 다음 대사가 에이레나 까는 대사다.[9] 정작 당사자인 린던은 자기보단 코르마크 쪽과 더 엮어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코르마크의 마음을 자기가 대신 말해준다거나, 플레이어가 성전사일 경우 주인공과 같이 코르마크와 에이레나의 관계를 한심해하는 등.[10] 여담으로 이 이벤트를 보면 나오는 업적명이 "숨겨왔던 나의..."[11] 그리고 이후 보다못한 플레이어가 에이레나에게 "코르마크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아예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버린다. 에이레나는 굉장히 놀라며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답한다.[12] 플레이어는 부탁이니 코르마크에게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13] 한국어판에서는 다소 밝은 목소리의 대사도, 영문판에서는 쓸쓸하거나 공허한 톤, 또는 밋밋한 톤으로 바뀐다. 아래에서 '항상 긍정적'이라거나 '밝은 사람'이라고 하는 건, 어디까지나 한국어판 기준이다.[14] 추종자 세 명 중 스토리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알고 있고 가장 많이 말해주는 추종자가 에이레나이다.[15] 2막에서 칼데움 하수도의 몬스터를 사냥해달라는 하칸 2세가 수상하다고 말해준다. 에이레나의 말대로 하칸 2세는 위장한 벨리알로 하수도 몬스터 사냥은 플레이어를 죽게 하려는 계략이었다.[16] 툴팁에는 명확히 쓰여있지 않지만 발동 시 1초 동안 보호막이 생겨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된다. 5초 동안 면역인 기사단원과 최대 7초 동안 면역인 건달에 비해 확실히 짧으며 지능을 높여도 무적 지속시간은 1초 고정이다.[17] 보통 지능 25,000을 채운 뒤엔 지능 스텟의 효율이 크게 높지 않으므로 그 이후에는 방어력이 올라가는 힘스텟을 올려주게 된다.[18] 단, 마법 부여 시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보조 속성에 단일저항이 있을 경우 주 속성에 모든 속성 저항이 올 수 없듯, 보조 속성에 처치 시 생명력 회복이 있을 경우 주 속성에 적중 시 생명력 회복이 올 수 없다는 것. 마법 부여가 가능한 목록을 간과하고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이다.[19] 이 대사는 4막을 끝낸 후부터 나온다.[20] 야만용사의 고향 아리앗 산은 티리엘 때문에 파괴됐다.[21] 굳이 고향을 따지자면 서부 원정지 출신이다.[22] 한국어판에서는 동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원판에서는 'maybe...', 즉 '모르겠다' 내지 '알 바 아니다' 정도의 뜻이다.[23] 카즈라는 실제로 원래 인간이었다. 문서 참조.[24] 자세한 내막은 하칸 2세 항목 참고.[25] 영문 원판에서는 전혀 다른 대사로, '악마... 그가 여기 있어요...!'다. 영문판에서의 에이레나가 한국어판에 비해 무덤덤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라는 걸 감안할 때, 평소에 비해 상당히 두려워하는 어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