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로서는 관리자 선거 이후 실로 오랜만의 오픈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팔콤(Falcom) 제작 / GMF 이식의
이번에 소개드리는 PS1용은 '드래곤 슬레이어'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1편과 2편을 합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본 별칭을 가진 동 사의 작품이 몇 가지 더 되죠) 국내에서는 각 작품이 한도흥산무역(만트라)를 통해 IBM-PC로
이식 및
표지 그림을 단색화한 CD 프린팅.
표지를 겸하는 매뉴얼의 전면. 세리오스와 아트라스, 그리고 그들을 서포트하는 동료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영웅전설 시리즈의 개요 소개. - 영웅전설 1 - 영웅전설 2
1편의 프롤로그 및 등장인물 소개. - 프롤로그 - 파렌 왕국의 수도 루디아는 어느 날 밤 대규모의 몬스터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대관식을 2달 앞둔 어느 날, 엘아스터도 - 등장인물 - 세리오스 - 15세. 본작의 주인공이자 파렌 왕국의 왕자로, 부왕인 아스엘이 디나 - 15세. 세리오스의 약혼녀로 솔디스 왕국의 공주.
로우 - 22세. 세상만사 흐르는 대로 사는 건달이지만 화염마법이 특기. 그 외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스스로도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소니아 - 파렌 왕국의 레지스탕스. 지기 싫어하여 처음 만났을때는 기가 센 류난 - 32세. 파렌 왕국 소속으로 직업은 수도사. 아크담에게서 루디아를 게일 - 26세. 베르가 광산의 광부였으나 그 정체는 대도 게일의 손자로 아크담 - 파렌 왕국을 수렴청정하던 자. 몬스터들을 이용, 국왕 아스엘을 암살하고 아그니쟈 - 고대적부터 세계를 지켜봐 온 존재로, 과거 인간문명을 한 번 멸망시켜
2편의 프롤로그 및 등장인물 소개. - 프롤로그 - 아그니쟈를 쓰러뜨린 뒤 세리오스는 디나와 결혼, 파렌 왕국의 왕이 되었고 16년 후, 다시 말해 아그니쟈를 쓰러뜨린 지 20년의 세월이 지나 아트라스는 아트라스가 각지를 거치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마지막으로 라누라 왕국에 도착했을 때 - 등장인물 - 아트라스 - 15세. 파렌 왕국의 왕자. 차기 국왕으로서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플로라 - 14세. 낫슈의 촌장 제라드의 딸. 금지옥엽으로 자라 철부지이다. 상냥한
란드 - 32세. 실리카 출신 주술사. '주술사 = 허약한 사람' 이라는 세상의 선입견이 싫어서 체력단련에 매진한 결과 우람한 체격이 되었다. 프람 주문의 실패로 붉은 슬라임이 태어남과 동시에 대량 발생하여 온누크 공국에서 현재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힘든 일은 싫어하는 성격. 신디 - 20세. 항상 가면을 쓰고 있으며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있다. 말수가 적고 찰스 - 7세. 라누라 왕국의 왕위를 이은 류난과 소니아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레이시아 - 파게스터에서 고드윈 2세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멤버. 변장의 명수로
게임의 시작. 1편과 2편 중 하나를 선택,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 화면 구성 및 각 항목의 설명.
캐릭터 윈도우와 전투 화면 설명.
게임 플레이 중의 옵션 커맨드 일람.
회화 및 상점에서의 물건 사고 팔기에 관한 설명. (이 부분까지는 1편과 2편이 대동소이 합니다)
영웅전설 1의 아이템 리스트. (무기, 지팡이 등)
영웅전설 2의 아이템 리스트.
타 작품의 광고 페이지. 본작 외에도 3편인 '하얀 마녀' 와 4편인 '주홍물방울' 또한 PS1으로 이식되었는데, 이에 관한 홍보를 담고 있습니다.
본작의 개발 스탭 일람.
매뉴얼의 후면. 국내에서는 많이 생소한 이식사, GMF의 로고.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