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블로그 사이트 - yeong-eo beullogeu saiteu

글을 잘 쓰고 싶어졌다.

회사에서 업무상 작성하는 문서를 더 잘쓰고 싶은 동기가 더 컸지만, 평소에 취미로 작성하는 블로그 글도 조금 더 잘쓸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그리고 이왕이면 영어로 써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계 유명 유투버들이 강사로 활동하는 SkillShare 사이트에 회원가입 하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있던 사이트가 있었다. SkillShare라고, 취미를 필두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해주는 사이트라고 생각이 되었다. 한번 가입하면 2달은 이용이 무료라는 말에 시간이 나면 가입해서 2달치 몰아 들으려고 벼르던 사이트, 드디어 가입을 했다.

가입 절차는 간단했다. 이름, 이메일, 그리고 카드정보만 넣으면 되었고, 그냥 가입하면 7일만 유로, 위의 친구추천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2달 무료 사용할수 있었다. 역시나 카드에서 금액은 빠져나가지 않았다.

예전에는 MIT, 하버드에서 한다는 강좌 따라다니며 뭐라도 할때 제대로 배우고 싶었는데, 요즘은 필요할때 필요한것만 딱 필요한 만큼만 배우는것이 좋아졌다. 그런 관점에서 예전에 듣던 Cousera, Udacity, Udemy 같은 사이트 보다, 해당 분야에서 슈퍼 유투버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엑기스만 체계적으로 전달해준다는 SkillShare가 나에게 딱 맞는것 같았다.

SkillShare 2달 무료 [ 가입하러 가기 ] => skl.sh/30Kqw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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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로 글쓰기 강좌를 검색하여 1시간 짜리 강의를 수강신청 하였다.

blog writing 으로 글쓰기를 검색했는데, 역시나 총 강의 시간이 한시간 내외인 매우 짧은 강좌들이 200여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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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첫번째로 추천된 'Essentials'와 '2020'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는 이 강의.

강사는 엔지니어링/MBA 학위에 전문분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SEO라고 하니 내가 쓰려는 글과 색이 가장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공학/경영 분야의 출신들에게 요구되는 냉철한 논리력과 전략적 사고도 강의에 뭍어날것 같아서 무척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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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재밌을것 같은 강의를 몇가지 더 추려 보았다.

칵테일만들기, 바느질하기, 스탠드업코미디 하는 방법 등 정말 별에 별강의가 다있었다.

보드게임 만들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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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마스터하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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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요가와 명상 하기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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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상으로 실용적인 영어로 블로그 포스팅하기 강의를 신청하기 위해 SkillShare 라는 미국의 유명한 강의 플랫폼에 가입하고 다른 강의들도 둘러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Skillshare 두달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skl.sh/30Kqw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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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killsh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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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한국 블로그가 우선 차근차근 작업이 시작되고 있는 관계로, 실질적인 해외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네이버나 티스토리와 같이 무료로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이 주어지지만 (강요된 광고 삽입 없이) 해외의 경우는 구글 애널리틱스나 기타 코드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플랫폼이 마땅히 있지는 않습니다. 구글 자체에서 제공하는 블로거 서비스가 있으나, 사용성이나 유저 만족도에서는 많이 떨어져서 결국 다른 솔류션을 찾아보게 됩니다.

Wix.com이나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jimdo와 같은 경우도 무료 버젼이 있지만, 빠르게 세팅하는 대신에 제약이 너무 크고, 현질 유도가 너무 빠르게 시작하기 때문에 무료 freemium의 한계를 절실하게 보여줍니다.

다시 봐도 한국의 티스토리는 그런 면에서 정말 뛰어난것 같습니다. 자체 도메인 연결도 필요하면 그냥 해주고, 트래픽에 대한 제한도 없이 스킨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한국어 사용자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 특히 Wix.com 만큼이나 빠르고 간편하게 세팅이 가능한 점과 추가 현질을 유도하지 않는 장점은 칭찬할만합니다.

그러면 결국 결론은 이런저런 SAAS용 CMS를 돌다가 다시금 워드프레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물론 정말 간단하게 블로그만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wordpress.com (org가 아닌. com입니다.)에서 무료 호스팅으로 우선 세팅해서 시작해도 되고, wix.com에서 무료 호스팅으로 시작해서 세팅해서 가도 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수익형 블로그 생성을 위해서는 해외의 경우는 어느 정도 트래픽이 발생해야 하는 관계로 추후 이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한국과는 달리 도메인과 워드프레스용 호스팅 정도는 구비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다른 CMS와 비슷하게 세팅하는 초기 값들이 비교적 많아서 티스토리나 wix.com 보다는 접근도가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가장 단순하고 무료 템플릿을 이용한 블로그 세팅을 하고서 얼마큼 빠르고 많은 유효 트래픽을 만들고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시험하기 위해서 이렇게 두 번째 블로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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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스트 워드프레스 관리 화면

필자의 경우는 해외의 접근성과 속도를 위해서 한국에서 접속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해외에서는 안정적인 접근 속도를 보이는 블루 호스트를 이용합니다. 독일어 홈페이지의 경우는 독일이나 유럽 서버 이용이 가능한 유럽의 호스팅을 쓰지만, 영문 블로그의 경우는 블루 호스트의 서버가 비교적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해외 블로그 생성 및 운영의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영문 언어 writing 연습
  • 해외 트래픽 발생
  • 사업체 브랜드 해외 팬덤 생성을 기초 작업
  • 이메일 주소 컬렉팅
  • 해외 네이밍 브랜딩을 통한 활동

등등이 있습니다. 다둥 독일 아빠의 경우는 해외 블로그 콘텐츠 생산을 통해 추후 제품 서비스 수출을 위한 초석 및 수익성 블로그에 대한 해외 시장 실험을 다지고자 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국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포스팅 참조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시작이 반이다.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여러 종류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막상 한국에서는 연재는 했지만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한..

jayrevie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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