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생채 만드는법무는 가을이나 겨울이 제일 맛있다고들 하죠. 그래서 여름엔 무생채를 만들기가 많이 꺼려지는데요. 오늘은 여름철에도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재료 안내무 500g(초록부분), 설탕 3/4T, 깨 1 1/2T, 고춧가루 1 1/3 ~ 1 1/2T, 생강청 또는 생강즙 1/3T, 매실청 1T, 참기름 1 1/2T, 실파 2뿌리, 마늘 2알 절임용 : 설탕 1T, 천일염이나 꽃소금 1T 1T는 밥숟가락 1스푼 기준이에요. 무생채 레시피무 겉 표면에 흙이 있기 때문에 식재료 닦는 솔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 주세요. 맛있는 노하우!무를 사용할 땐 반드시 초록 부분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초록 부분은 단맛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만을 사용하여 무생채를 만들면 더욱 맛이 좋아진답니다. 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채썰어 놓으세요. 양푼에 무를 넣고 소금과 설탕을 잘 뿌려 섞으세요. 그리고 30~40분 정도 충분히 무를 절여 놓으세요. 절여지는 동안 쪽파는 송송 썰기, 마늘은 다지세요. 여름 무는 일반적으로 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인 후에 물기를 충분히 짜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양념장이 겉돌아 맛이 덜할 수 있어요. 물기를 꼭~ 짠 무는 아작아작 참 맛이 좋답니다. 양푼에 파, 참기름을 뺀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은 후 섞어 주세요. 마지막에 파, 참기름을 넣고 섞어 주세요. 파는 세게 무칠 경우 으스러질 수 있어 나중에 살살 무쳐 주는 것이 좋답니다. 무의 초록 부분만 사용해서 더욱 단맛이 좋아 여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랍니다. 아작아작 여름철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법이에요~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이웃님들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더우니까 입맛도 뚝 떨어지고....ㅠㅠ 뭔가 입맛 살리는 반찬이 없을까.. 하고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어제는 아삭아삭 새콤달콤 무생채 가 당겨서 무생채무침 만들어보았습니다 여름무생채 라서 맛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절이는 과정과 양념만 잘하면 가을 무 못지않게 새콤달콤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아삭아삭 맛있는 무생채만들기 하셔서 비빔밥 재료로도 활용해 보시고, 간단한 밑반찬으로도 즐겨보세요 새콤달콤해서 나갔던 입맛도 싹~ 돌아온답니다 무생채 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무우생채 만드는법 계량: 밥숟가락 재료 준비 무 600g (1/3개) 굵은소금 1스푼 설탕 1스푼~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까나리 또는 멸치 액젓 1스푼 식초 1스푼 깻가루 통깨
무는 무게를 재 보니 약 600g 분량입니다 무 1개 기준으로 약 1/3개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생채로 쓰실 거면 단맛이 나는 푸른색 부분을 쓰시는 것이 좋고요 흰 부분은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뭇국이나 조림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조금 지저분한 것 같아서 감자 깎는 필러로 깔끔하게 껍질을 벗겨냈습니다
무나 고구마 당근, 감자 등을 썰 때는 잘못하면 칼이 삐긋하여 다칠 염려가 있으니 한쪽 면을 약간 잘라낸 후 단단하게 고정을 하고 무채를 썰어주시면 조금 더 안전하답니다
두께는 원하시는 취향대로~~ 저는 두꺼운 것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보통 굵기로 편 썰고 채 썰어주었습니다 채칼을 이용하셔서 편하게 써셔도 괜찮아요
무채 썬 것 믹싱볼에 담고 절이는 과정을 거칩니다 가을무는 달고 아삭해서 바로 무쳐도 맛있는데 여름 무는 쓴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절일 때 소금+설탕을 섞어서 절이면 어느 정도 쓴맛 등을 잡아줄 수 있어요 굵은소금 1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 둡니다 절이는 시간은 약 15분~20분 정도
15분 정도 지나 보니 물이 이만큼이나 생겼어요 체에 걸러 나온 물은 쭉~~빼주고요 무채에 남은 수분끼도 손으로 가볍게 꾹 짜서 따로 담아둡니다
무우생채만들기 양념 해볼게요 먼저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버무려 빨갛게 고춧가루물을 들여줍니다 미리 고춧가루 물을 들인 후 무치면 나중에 완성되었을 때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고 곱고 이쁘답니다
이어서 나머지 양념 재료들을 넣어볼게요 다진 마늘 1스푼과 설탕 1스푼 ( 절일 때 설탕이 들어갔기 때문에 설탕량은 맛보시면서 가감하면 좋아요) 액젓 1스푼, 식초 1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새콤한 맛 또한 맛을 보시면서 추가하셔도 좋고요 양념 재료들은 입맛에 맞도록 조절하셔서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잘 버무려졌다면 깻가루와 통깨를 적절하게 뿌려서 완성하면 됩니다
600g 정도라 한두 끼 반찬으로 드시기에 딱일 양일 겁니다~~ 새콤달콤무생채 젓가락으로 한 움큼씩 집어먹으면 쑥쑥 줄어들어요
요건 밥 비벼 먹어야 제맛이지요~ 청국장이랑 같이 끓여서 비벼 먹으려고 재료도 다 샀는데 .. 어제 아부지 모시고 병원 다녀오느라 에너지 소비가 커서 청국장까지는 무리였네요 ㅋㅋㅋ 무생채에 달걀 프라이 넣고 비비는 것으로 만족!
흰밥 위에 올려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국수나 면 요리 등에 곁들어 먹어도 맛있는 여름김치 여름 생채~ #무생채만드는법 #무우생채만드는법 역시 더울 땐 새콤달콤 매콤하니 입맛 도는 반찬이 최고인듯합니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 엄청 습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웃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맛난 음식도 많이 많이 챙겨드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