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관심있는 남자에게 - yeojaneun gwansim-issneun namja-ege

여자는 만약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만나자고 해도 절대 만나주는 일이 없어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요 관심이 만약 없다는 남자에게 진짜 애매하게 행동 안 합니다.

하지만 어장관리처럼 남자를 보는 사람은 보통사람과 좀 다르겠죠

호의를 베풀다가 연락 온 남자를 걷어차자니 힘들고 애매한 태도는 정말 안 좋아하죠

그렇다고 호감이 있는 정도 일수도 있고요 좋아하는 행동이라 단정 짓기에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 만나주기 까지 한다면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말 나가기도 귀찮고

꾸미고 가꾸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그럴 수도 있고요 나가서 또 시간 때 우는 것조차 귀찮아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썸녀를 잘 살펴보고 아래 문항에 몇 개가 해당되는지 확인해보고, 5개 이상이라면

멋지게 남자답게 고백해보자.

1. 아이 콘택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 대표 사례입니다.

아무래도 호감이 있으면 관심 있는 그 대상에게 눈길이 지속적으로 향하게 되죠

그러므로 아이 콘택트가 잦다면 좋은 신호입니다.

다정한 눈빛으로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마주쳤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자주 마주쳤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무덤덤하게 바라봤다면 호감과는

영 반대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살짝 피해 줍시다.

2. 당신에게 궁금한 게 많다.

성격이나 취향, 취미 등등에 관해서 질문을 자주 한다면 역시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일단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탐색을 하는 과정입니다. 나와 얼마만큼 공통점이 있는지,

신뢰할만한 인격을 가지고 있는지 기타 등등 물어보면서 당신에 대해 자세히 궁금해합니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면 무슨 말을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면서 대답도 건성으로

네, 네 하고 답할 뿐입니다.

3. 제스처

 ㄱ. 머리카락을 자주 만진다

머리카락을 자주 쓸어 넘기거나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꿔줍니다. 외모에 신경 쓰는 무의식적 행동이죠

ㄴ. 말을 자주 건다

메신저 건 실제 생활에서 건 자주 대화가 오고 간다면 그만큼 소통을 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그냥 남자가 재미있거나 웃기거나 그럴 수도 있습니다.

ㄷ. 리액션이 크다

나는 당신에게 긍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크게 웃거나 살짝살짝 때리면서 웃는다는 것은 호감의 정도와 비례할 수 있습니다.

4. 신체가 당신의 방향으로 향한다.

눈빛도 일종의 신체언어이긴 한데,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내성적인 분들은 눈을 마주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히려 눈빛을 피하거나 아이 콘택트 자체를 불편해할 수 있으나 몸은 상황이 다릅니다.

관심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신체의 방향이 당신을 향하게 됩니다.

보통 고개나 상체가 당신을 향하게 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의 방향입니다.

발이 당신을 향해 있다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5. 가벼운 스킨십

웃으면서 어깨를 톡톡 친다던지 가까이서 걸으면서 어깨가 살짝 닿는다던지 뭐가 묻으면 친절하게 때어준다던지

이런 행동들 역시 좋은 징조입니다.

스킨십은 상대방과 나와의 거리가 그만큼 좁혀진 것을 의미합니다.

때론 친밀감의 표시이기도 하고 그만큼 편하게 생각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비호감으로 느끼는 사람에겐 옆에 앉는 것조차 불편해하는 게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이듯 그 반대의 현상이라면

감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6. 메신저 답장 속도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톡 소리만 나도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지라 답장이 오면 바로 확인하고 빠른 시간 안에 답장을 합니다.

7. 너와의 연결고리

앞서 말한 스킨십과도 맥을 같이 하는 부분입니다.

사람은 친밀할수록 가까워지고 싫어할수록 멀어집니다.

만약 회식이나, 단체 모임처럼 다수의 인원이 일정한 범위 안에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나와 늘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그것은 너와 나의 연결고리인 것입니다.

즉, 호감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의 눈치코치 없이 엉뚱한 데 있지 말고 본인도 늘 가까운 곳에서 

상대방을 챙겨주기 바랍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거나 좋아할 때 행동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과연 나에게 몇 가지가 해당될까요? 꼭 예쁜 사랑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거나 설렐 때 하는 행동 5가지

세상에는 불여우가 너무 많습니다. 착한 오빠 동생분들이 다 퍼준단 말이죠. 더 이상 속지 마시고 팩트만 봅시다. 

1. 여자가 남자에게 돈을 쓴다.

여러분을 좋아하는 여자는 무언가 해주고 싶기 때문에 결제를 하기 위해 지갑을 꺼내고 휴대폰을 꺼냅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녀가 쿠폰 찍을 때만 지갑을 열고 카톡 할 때만 폰을 꺼낸다면 그건 진짜 아닙니다. 돈 모으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소중한 돈입니다. 그녀가 계속 "오늘도 사줘 내일도 사줘" 나 혼자만 돈을 계속 쓴다면 그럼 그녀에게 "안녕 잘 가"하는 게 맞아요. 몸에 너무 해롭다. 

2. 카톡 대화의 밀도가 아주 높다.

그 여자분과 연락 잘되고 있어요? 진짜? 우리 디테일하게 봐요. 여자가"진짜요? 우왕 대박!"이런 건 아무 의미가 없다. 여자는 호감 가는 좋아하는 남자와 카톡을 하거나 연락을 할 경우 좀 더 디테일한 추임새를 씁니다. "진짜요? 저도 오늘 머머 해서 그랬는데 대박이다!"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음으로 나한테 궁금한 게 많아서 무언가 계속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오늘 날씨 엄청 좋아서 친구랑 놀러 나왔당"라고 했을 때 여자가 "우와 정말요? 잘 다녀오세용"이런 식의 대답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대답하는 겁니다.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이 저런 질문을 할 경우엔"우와 정말요? 누구랑요? 지금 밖에 날씨 좋아요?"라는 식의 질문을 할 겁니다 분명히 왜냐하면 보통은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의 대화를 뚝 끊지 않아요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 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러니 질문을 하는 것은 관심이 있는 거죠.

그리고 근무시간 말고 퇴근 이후에 연락이 잘 안 된다. 예를 들어 여자가 근무중일 때는 "김 과장이 어떻고 이래서 그래서" 이렇게 수다 쟁이였는데, 퇴근 후엔 연락이 뚝 뚝 끊기고 잘 안된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그냥 없는 겁니다.

3. 여자와 약속 잡기가 쉽다.

남자가 여자에게 "주말에 볼까? 이거 먹으러 갈래?"라고 했더니 여자가"나 약속이 있어서~ 한번 보고~ 시간이 나질 않네~"라고 하는 건 시간이 나지 않는 게 아니라 시간을 안내는 겁니다. 당신에게 시간을 낼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여성분들도 먼저 남자분들에게 대시하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여자분들은 남자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편이죠. 그러니 당연히 기다리고 있으니 남자가 약속을 잡으려고 하면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저렇게 미루거나 거절하는 경우에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게 맞아요. 

4. 같은 공간에 있을때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자가 부끄러워서 당신에게 거리를 두는 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그 여자의 마음에 거리를 두는 거죠. 같이 걸어갈 때 거리감이 좀 있는 편이었다면 반 발자국만 가까이 가보세요. 그렇게 걸었을 때 상대가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그 가까워진 거리만큼 우리 사이도 가까운 겁니다. 그런데 딱 그만큼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면 그만큼 먼 겁니다. 하지만 정말 나이가 어리신 여성분(예를 들어 진짜 고등학생 이하 정도)이거나 연애경험이 정말 너무 없는 모태솔로 여성 같은 경우엔 부끄러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5. 남자가 하는 스킨십에 관대하다. 

만약에 커피를 주문하고 내가 딱 잡았어요. 꽉 잡고 주는 거죠. 그럼 여자와 손이 스칠 거 아니에요. 그때 여자가 좀 망설여하거나 표정이 불편해 보이거나 혹은 내 손은 여기 있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위쪽을 잡거나 그 스킨십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한다? 그럼 마음에 없는 거죠. "여자들은 스킨십 좀 부끄러워하고~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누가 그래요. 여자들 스킨십 별로 안 좋아한다고 엄청 좋아해요. 장난 아닐 수도 있어요 진짜. 물론 여자가 호감이 있거나 좋아하는 남자에게 만요.

만약 여자가 먼저 스킨십을 할 경우 예를 들어 팔씨름하자고 한다던가 웃으면서 가벼운 터치 같은 거 말입니다.  남자들이 큰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경우중 하나가 연애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여성 혹은 외모가 좀 예쁜 여자 같은 경우 모든 남자들에게 습관적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연락의 빈도수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당신을 설레게 한 그 여자가 과연 당신과 연락도 자기 전까지 하는지 말입니다. 여러분 진짜 매력 있고 괜찮은 남자예요. 그걸 존중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좋은 여자 만나야 해요.

여러분 매력 있으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여자도 남자랑 똑같아요. 관심 있거나 호감 있으면 남자처럼 적극적이지는 못하더라도 연락 적인 면에서 티가 아주 많이 납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와 다른 점은 남자는 이 여자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 하면 절대 그 여자와 연인 관계가 되기는 힘들지만 여자는 남자가 노력하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다른 것 같아요. 남자분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