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메가버스 세상이긴하지만 베타의 비율이 70퍼 정도인 그러다보니 매우 드물게 나타나긴하지만 그래도 10000명중에 한명 꼴로 나오는 남자인 오메가와 여자인 알파가 배척을 많이 받았어 ( 대체로 남자 오메가는 창녀 취급 여자알파는 강간범 취급을....) 그런 세상 속에서 여주는 알파야 그것도 평범한 베타 집안 막내 딸로 태어 났는데 알파야. 그러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갖은 핍박을 많이 받고 자랐어, 대부분 같은 동네 같은반 애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거나 학부모들에 의해 뮨제를 일으킨게 없는데도 강제로 전학을 당했어. 그렇게 고등학교까지 성장한 여주는 자신의 호르몬을 극도로 조절하는 법 부터 배웠어. 그래서 간신히 14번째로 전학간 고등학교에선 자신이 알파인지 아무도 모르게 2년을 다녔고 간신히 3학년을 올라갔지. 그런데 문제는 발생했어. 학교를 넘어 도에서도 알아주는 퀸이 오메가 퀸이 같은 반이 된거지. "하... 이거 골때리네 어떻게 피하지?" 2년을 기도했는데 마지막 1년 남겨두고 퇴학을 당하나? 하는 두려움에 여주는 최대한 몸을 사려 퀸답게 항상 창가 끝자리에 앉는 그녀를 피해서 항상 자리 배치는 정반대 앞문 쪽 맨 끝자리 그렇게 1학기가 지났고 여름 방학이 왔어 고 3이지만 학교 자체가 자율적인 분위기라 강제 수업이 없는지라 여름방학한 학교는 한산했어 그날의 경우, 여주는 깜빡 두고온 교재랑 참고서를 챙기러 가는 길이였어. 그런데 이상한 향이 계속 나는 거야, 향을 쫓아가다가 향기의 마지막에 도착했을때 , 그제서야 눈치를 챘지. 오메가의 향, 그것도 히트 사이클의 향이구나, 정신을 번쩍 차린 여주는 빠르게 발걸음을 돌렸어... 그런데... "거기...누구야?..여주? ...." 자기 이름을 부르며 쩔뚝 거리며 걸어오는 소리에 발걸음을 이동 하지 못했어. 결국 뒤돌아 자신에게 걸어오는 우리반 오메가 퀸, 그래... 집이나 병원 까지 택시만 태우면 될꺼야 그래... 속으로 깊은 다짐을 하며 갖은 정신을 붙잡으며 퀸을 부축해 퀸이 눈쌀을 찌프리며 내눈을 바라봐 애처매달리는 표정이지 "거기 위험해 보이는데 이 오빠가 데리고 갈게 걱정하지마 다 잘해결 될꺼야 " 하며 왠지 비열해 보이는 웃음을 비추며 다가와 퀸은 더욱 내품에 안기며 발을 뒷걸음 치지만 남자가 다가 올 수록 다리가 풀리는 모양인지 더욱 여주에게 기대게 돼 여주는 씨발 하고 낮게 외치곤 여주를 꼭 끌어 당겨 자신에게 더 편하게 기대게 해 그러면서 자기의 페로몬을 살짝 발산하지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아저씨." 살짝 놀란 표정을 지은 남자는 더 다가가려다 더 강하게 풍겨오는 알파의 페로몬에 뒷걸음을 쳐 물러서지 그런 남자를 살짝 째려본뒤. 자신의 페로몬에 놀라 정신을 거의 놓기 직전인 퀸을 낑낑대며 업어 "이새끼.... 나를 어쩌려고 ....아 이미친년아 " 여주는 그러거나 말거나 식은땀을 벌벌 흘리며 가까운 병원을 찾아 들어가지 간신히 10여분을 더 걸어서 근처 내과를 발견한 여주는 퀸을 여간호사에게 부탁하고 의식을 잃어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떳을 땐 환한 병원 천장과 울고 있는 부모님이 보여..... 여주는 속으로 생각해...하... 망했다...이번이 마지막 이사라고 하셨는데...이제 더이상 이사할 돈도 여력도 없다고 하셨는데....나때문에 또 고생하시겠구나.... 평범한 베타집에 내가 불행을 갖고 태어나서.... 온갖 자신을 깎아 내리는 생각을 하지... 그렇게 멍하니 울고 계시는 부모님을 보고 있는데, 퀸과 그 부모가 들어와, 그리고 여주 앞에서자. 여주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않고 퀸의 부모 앞에 무릎을 꿇고 매달려 "저 위험하지 않아요. 저 나쁜 사람 아녀요. 정말 한번만 모르척하시면 정말 착하게 학교 다닐게요. 저 죽은듯이 눈이 뛰지 않게 다닐게요. 딱 한학기만 한학기만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여주는 미친듯이 손을 비비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빌고 또 빌었지. 그러나 그런 여주를 보며 퀸은 무심하게 쓰윽 쳐다봐. 아니 약간 당황한 기색이 있었지만 엄한 부모 앞에서 선뜻 나설 수 없었지. "원래 성격이라면 나쁜 싹따위 내딸 근처에 절대 두지 않아요. 퀸의 아버지가 벌레보듯이 여주를 슬쩍보고는 여주 부모에게 이야기해. 그런 상황이 당연하다는 듯이 인사를 받고 퀸의 부모는 뒤돌아서 퀸은 살짝 눈쌀을 찌푸렸다가 부모와 함께 병실 밖을 나가. 치가 떨리는 그 상황을 간신히 넘긴 여주는 한탄을 하면서 부모에게 용서를 구해 그리고 그날 이후 한심스런 자신을 탓하며 다시한번 페로몬을 더 꼼꼼하게 조절하려 노력하지.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어 그리고 여름방학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변함없는 고3생활이 진행 되었지. 아; 다른 일상이 있다면 퀸이 매일 문앞의 여주를 노려 본다는 점일까? 그리고 일주일 간격으로 창가 맨뒤 퀸의 고정석이 점점 문앞쪽으로 한칸씩 이동한다는 점이랄까? 아마 9월 말쯤에 퀸과 여주는 짝꿍이 되어 있을 것 같긴해 뭐 이렇게 시작해 그 이후는 " 우리 다시 볼 수 있을까?" 6. 여주는 다신 보지말자 악연이다 이런 말이 나가야 하는데 사실 입학식에 첫눈에 반한 퀸이 였기에 함부로 말을 하기가 어려워 조용히 쳐다보지. 한참 정적이 지속 되자 약간 눈이 젖은 듯한 퀸이 우리 친구는 될 수 없을까 하며 눈치를 봐.... "친구...라기보단 동창 정도하자 동창회는 나갈께" 살짝 웃으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 퀸을 보다 이내 뒤돌아 졸업식장을 나와 7. 그렇게 1년뒤 동창회에서 재회 할 줄 알았으나, 동기가 추진한 옆학교 과미팅에서 재회 8. 당황해서 중간에 빠져 나가려는 여주를 퀸이 캐치, 커플 매칭되었다며 여주 잡아서 탈출 9. 여주가 무슨 의도냐 하니까 퀸이 하는 그런 대하 서사적 러브 로맨스가 생각나는 썰임
1. 개요2. 유래3. 상세4. 오메가버스 세계관의 작품 5. 관련 문서 1. 개요Omegaverse오메가버스는 동인 세계관 설정 중 하나로, 남녀 상관 없이 임신할 수 있는 세계관을 뜻한다. 'Omega+Universe'의 합성어로, 보통 유니버스는 우주를 뜻하지만 영미권에서는 유니버스가 '세계관'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2. 유래원래는 드라마 수퍼내추럴의 BL 팬덤에서 '남자끼리도 출산이 가능한 세계관'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진 설정이었으나, 많은 호응을 받아서 설정 자체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래에 관해 자세한 것은 영미권에서 팬덤 용어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위키 'Fanlore'의 Omega 문서를 참조할 것. 초기에는 엉성한 설정이었으나 점점 살이 붙여져 지금의 오메가버스가 되었다. 팬덤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창작 세계관 설정은 오메가버스 외에도 센티넬버스,[1] 네임버스,[2] 케이크버스[3] 등도 있다.현대에 이르러 오메가버스는 BL 문화계에서 상당히 유명해졌고,[4] 일종의 공용재 세계관 설정으로 취급 받고 있다. 일본에서 나오는 상업 동인지 중에서도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차용한 것도 꽤 많은 편이고, 아예 오메가버스를 주제로 한 앤솔로지 BL도 나올 정도이다. 이 아이디어 자체가 특정 누군가가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차용할 시 특별히 어떠한 출처를 표기할 필요는 없다. 다만 오메가버스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보통 맨 처음에 대략적인 세계관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편. 3. 상세기본적으로 알파와 오메가, 평범한 인간인 베타가 존재한다. 비아시아권에서는 매우 드물게 감마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 경우 감마는 무성이거나 성애적 감정이나 욕망을 느끼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하의 내용은 어느 정도 통용되는 설정에 대해서 소개할 뿐, 애초에 오메가버스에는 어떠한 공식 설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차용하더라도 세부 설정을 어떻게 할지는 창작자 본인의 마음이다. 이하 이미지 출처.
덧붙여 일본 BL 상업지, 동인지에서 익히 통용되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상술했듯 이는 '어느 정도 통용되는 설정'이지 공식 설정은 아니므로 어떤 식으로 변형할지는 본인의 자유다. 실제로 일본에서조차 나오고 있는 작품마다 오메가버스 설정들이 전부 동일하지 않고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 국내 작품에선 대개 알파는 지배계층, 오메가는 피지배계층으로 묘사되며, 현대 사회가 배경일 때도 오메가는 남녀차별과 신분차별이 섞인 듯한 심각한 차별에 시달리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만약 베타 이상의 집안에서 오메가가 태어난다면 그 오메가에 대한 취급은 극과 극이다. 과도하게 보호 받거나, 아니면 남보다 못한 대우를 받거나. 따라서 억제제 등을 사용해 발정기를 억누르며 베타나 알파인 척하는 오메가도 많다. 이 경우 상대 알파에게 오메가임을 들켜서 입막음을 몸으로 당하거나, 억제제가 없는 상황에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관계를 갖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는 한다. 차별이 심할수록 오메가는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며, 아주 운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빈곤 계층에서 태어나거나 부잣집 혹은 명문가에서 태어나도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 채 가난하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세계관에서 베타는 오메가보다는 낫지만, 알파보단 사회 진출에 한계가 있는 계층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정조를 위협 당할지 모를 상태와 불장난은 국내 오메가버스 창작 및 소비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일 뿐, 외국권으로 가면 창작자에 따라 다양한 사회 구조 양상이 나타난다. 국내 창작물에서도 알파와 오메가가 성별 같은 일종의 특성 중 하나로만 취급되거나, 역으로 오메가가 알파를 선택 및 지배하는 설정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보이고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사실상 알파의 번식을 책임지는 오메가가 오히려 상위계층에 앉고 알파가 최하위[13], 베타는 늘 그렇듯이 중간을 차지하는 케이스도 드물게 보인다. 아니면 생식 본능이 강한 오메가와 알파가 사이좋게 하위 계층이고 일반인인 베타가 상위 계층인 세계관도 존재한다.[14] 알파와 베타, 베타와 오메가 식의 조합도 있다. 이 경우에 베타는 자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알파나 오메가인 상대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빚는 전개로 흘러가기도 한다. 혹은 이해를 하더라도 알파나 오메가가 본능적으로 히트사이클 같은 게 왔을 때 성교로 가라앉혀주긴 힘들어서 고생한다거나, 이해를 하고 사랑을 해도 아이는 가질 수 없기에[15] 그쪽으로 좀 우울한(...) 전개가 되기도 한다. 아니면 베타가 자기 짝이던 알파나 오메가를 다른 오메가/알파에게 뺏긴다거나, 심지어 알파와 오메가 커플의 본능적인 사랑에 고통 받는[16] 엑스트라처럼 나오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베타가 커플링 사이에 끼면 좀 애매한 처지가 될 확률이 높다. 각인이라는 설정이 쓰일 때도 있다. 한 배우자와만 관계를 맺는 것으로 알려진 늑대의 습성에서 따온 것으로, 알파와 오메가가 육체적으로 맺어지는 행위를 말한다.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한 알파에게 각인한 오메가는 히트사이클을 조절하기 쉬워지거나 각인한 알파만이 오메가 향을 맡을 수 있게 되는 등 사회적,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된 상태가 된다. 대개 한 번 각인된 경우에는 몸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못 하도록 반응하는데, 그 탓에 각인 설정이 있는 경우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엉뚱한 사람과 각인해버리는 바람에 앵스트가 난무하는 이야기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때에 따라 우성, 열성 알파 또는 오메가라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구분 기준으로는 페로몬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나 히트사이클의 불규칙성, 임신 가능성 등이 있다. 간혹 가다가 임신을 하면 오메가의 몸에 무리가 가서 낙태가 자연스럽게 합리화되는 예도 있다. 이때는 오메가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건강 문제로 낙태할 수밖에 없거나, 알파 혹은 그 주변 인물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낙태되는 전개도 자주 볼 수 있다. 역으로 오메가가 안정기에 들어가면 유산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확 줄어든다는 설정도 보인다. 알파는 베타에 비해 신체 능력이 매우 강하고, 반대로 오메가는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한 식의 설정도 흔하다. 이 경우 현실에 남성보다 강한 여성이 있듯이 알파보다 강한 오메가가 등장하기도 한다. 1차 BL, 실존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RPS, 팬픽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쓰이는 편. 그쪽 장르를 양산하고 소비하는 주된 성별이 여성인 만큼 여성향 장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최애 동성 커플의 2세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고, 헤테로 커플에도 적용이 가능한 데다, 국내에 들어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어서 완전히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사약 수준으로 파는 사람이 적지 않은 이상 어지간한 장르에서는 썰이든 연성이든 관련 2차 창작이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다 보니 캐릭터가 보여 주는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고 '어디서 알파내 안 나요?', '씹알파다'라고 표현하거나, 최애캐와 성관계하고 싶다는 욕구를 '(최애캐) 내 오메가' 하고 표현하는 식의 드립도 성행하고 있다. 단, 남성끼리의 임신까지는 받아들여도 발정기 등의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 반대의 경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한국에서 공식 연재된 작품으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연재되었던 '어쩌면 우리'[17] 외에도 여러 웹툰 플랫폼과 웹 소설을 통해 많이 나오고 있다. 남초 계열에서는 거의 흥하지 않았지만,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를 가지고 근친팬픽을 써왔던 설국열차 갤러리 같은 경우 오메가버스 설정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엘사가 공을 맡아 알파, 안나가 수를 맡아 오메가로 설정해 창작 활동을 하는 중. 한편 설갤은 남녀의 생물학적 역할이 혼합된 오메가버스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후타나리물을 집필하는 작가들과 오메가버스 지지파와 마찰이 있어 분열이 생기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설갤 항목 참조. 4. 오메가버스 세계관의 작품4.1. 소설
4.2. 만화
4.3. 게임
5. 관련 문서
[1] 이능력을 가진 '센티넬'과 그런 센티넬을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와의 관계가 그려지는 세계관. 해당 세계관에서 센티넬은 일정 기간 이상 가이드와의 접촉이 없으면 사망하기도 한다.[2] 태어날 때부터 특정 신체 부위에 소울메이트의 이름이 나타나는 세계관.[3]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부터 미맹이 되는 '포크'와 그런 포크가 유일하게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가 공존하는 세계관. 소재가 소재다 보니 다른 동인 세계관에 비해 고어의 비중이 높다.[4] 일단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끼리도 출산이 가능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드물게 백합물에도 사용되기도 한다.[5] 본래는 가축에게만 있는 성기 볼기인데, 이것을 한국어로 번역한 공식 명칭은 없다. 비공식적으로 한국 가축계에서 귀두망울 혹은 귀두구견(龜頭球犬)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듯.[6]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은 그말인 즉, 세계관 내에서 베타 여자와 오메가 여자는 동일할 텐데 구분법이 어떻게 되냐는 것. 이 때문에 일부 작품에서는 베타 여자와 오메가 여자의 일부분이 다르다거나 오메가 여성에게선 특수한 향이 난다는 설정을 추가하기도 한다.또 사진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오메가 여자는 베타 여자보다 가슴이 더 크고 엉덩이가 넓은 것으로 베타 여자와 오메가 여자를 구분한다.[7] 단, 베타 여자는 히트사이클이 오지 않지만, 오메가 여자는 히트사이클이 온다.[8] 단, 최근 들어서 창작자의 성향에 따라 오메가 남성에게 특정 주기마다 외부 여성기가 생기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여성 알파에게 남성기가 추가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9] 이 때 알파에게서 오메가를 유혹하는 향, 즉 페로몬을 뿜는다는 설정이 추가될 때도 있다.[10] 러트와 달리 히트사이클을 히트라 줄이지 않고 힛싸라고 줄이는 경우도 많다.[11] 이때 오메가는 알파만이 맡을 수 있는 매혹적인 향을 풍긴다는 식의 설정이 많다.[12] 가끔 설정에 알파는 오메가의 짝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짝이 풀린 오메가는 아기를 낳을 수 없으며, 평생 자신의 페로몬에 시달려 살게 된다고.[13] 이럴 경우 오메가가 너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알파는 반비례하게 아직 수가 많은 경우. 간단히 말해서 암수 성비가 비대칭인 동물들이 숫자가 적은 쪽에게 숫자가 많은 쪽 여러 마리가 달려들어서 구애 경쟁을 피 튀기게 펼치는 거랑 비슷하다.[14] 이럴 경우 알파도 딱히 신체 능력이나 재능 등이 좋다는 설정은 안 나온다.[15] 알파×남성 베타 또는 여성 베타×오메가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16]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소음에 시달린다던가, 별 다른 생각 없이 오메가하고 일상적인 접촉을 하다가 알파에게 눈총을 받는 식으로.[17] 이쪽은 표절 시비와 연루되기도 했는데, 자세한 것은 어쩌면 우리 표절시비 사건 문서 참조.[18] 너는 알파의 스핀오프 작품이다.[19] 동양풍 오메가버스라 양인과 음인으로 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