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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정희 (5~9대)[편집]박정희는 2000년대 전에는 과거 만평이나 먼나라 이웃나라같은 몇몇 미디어 매체에서 고인드립이 내포된 적이 있었으나 당시 인터넷상에선 드립의 대상으론 잘 사용되지 않았다. 주로 60~70년대에 이루었던 한강의 기적을 다루면서도 당시 박정희 정권의 어두운 면을 다루어 비판하는 매체 등만 존재했는데 이는 2000년대 당시 국내 정서는 비교적 느슨해진 현재와는 달리 패드립이나 고인드립이 사회적으로 더더욱 용납되지 못하던 시기였기 때문.
5. 전두환 (11~12대)[편집]일생의 동지였던 노태우와 달리[10] 사망 직후 급격하게 고인드립이 폭발하였다. 보수 성향인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아나그램으로 고환을 비롯한 고인드립이 생성되고 있으며, 전두환 머리를 닮은 해산물인 낙지, 문어 요리인 타코야키, 낙지볶음, 낙지호롱, 계란 요리인 에그인헬이나 심지어 통구이드립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고인드립이 탄생하고 있다.[11] 현재 기준으로 노무현, 박정희 다음으로 고인드립을 많이 당하고 있다.
6. 노태우 (13대)[편집]존재감도 별로 없고 합성할 요소가 없다보니 친구에 비해 생전에도 합성 소재로 쓰이지 않았다. 고인드립으로 공격받을 때도 혼자 당하기보다는 친구이자 군사정권의 동반자인 전두환과 엮이는 것이 더 주될 정도. 고인드립이라고는 같은 날짜였던 10.26이나 '노 고태우' 등의 아나그램 정도다. 다만 노무현과 같은 성씨인걸로 엮이는 편. 고인드립은 아니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 '원조 노짱' 혹은 '초대/1대 노짱'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별명이 물태우인데 생전의 본인도 그 별명이 어울린다며 좋아했었다. 7. 김영삼 (14대)[편집]민주주의 투사임과 동시에 현대 대한민국 보수주의의 수장격 인물이라는 이중적 포지션이지만, 보수주의 수장격 인물이라기에는 박정희 향수가 바탕이 되는 상당수 보수 지지층에게 사실상 민주당 급의 좌파 부역자 취급을 받고 있고, 민주당 지지층에게는 개혁적이긴 했어도 결국 3당 합당에 가담한 보수 정치인이라는 인식이 있어 크게 인기가 없다. 영원히 떠날 수 없는 IMF 외환위기의 원죄는 덤. 합성물도 과거 MC무현 합성물을 제작하던 보수적[16]과 같은 몇몇 사례를 제외하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8. 김대중 (15대)[편집]김대중은 일베저장소 등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와 보수 성향 네티즌들에게 부정적으로 고인드립을 당한다.
9. 노무현 (16대)[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국내야구 갤러리는 여러 지역 구단 유저들이 다 몰리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디스하고, 그게 모여 모든 정치인이 까이는 모양새를 보인다. 이른바 모두까기.[4] 2013년 당시 일베에서는 박근혜를 '레이디 가카'라고 불렀고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를 '원조 가카'라고 부르며 칭송했다.[5] 친정부 성향을 띄던 당시 일베저장소 마저도 친박 노년층과 비박 청년층이 나뉘면서 사이트 내에 정치적 혼란이 생겨 박근혜 드립, 박정희 드립이 사용되기 시작했다.[6] 박정희가 일제강점기 당시 창씨개명한 이름.[7] 노무현 합성에 대해 혐오감을 갖고있던 유저가 반발삼아 제작한것으로 추정되는 바퀴벌레 몸통에다 박정희 얼굴을 박은 사진이 있는데 호성성님 합성처럼 공포+혐오감을 일으키므로 주의. 그리고 코알라+박정희 얼굴과 욱일기를 합성한 사진 등 제법 동물과 합성한 사진들도 있는데 옆집 아저씨같은 동글동글한 외모를 지닌 노무현은 귀엽게 잘 소화했지만 그와 다르게 인상이 강한 박정희답게 귀여운 느낌이없어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8] 10.26 사건 때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이 새끼 너 건방져!"라는 말을 내뱉고 그를 사살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 이를 각각 총과 총소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로 치환, "GunBang져" 라고 쓰기도 한다.[9] 공교롭지만 10월 26일은 현대 정치지도자들이 사망한 일이 유달리 잦다. 박정희 외에도 이토 히로부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10월 26일 처단당했고, 박정희의 군부 내 측근들 중 하나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과 미얀마 군벌 쿤사의 기일도 10월 26일이다. 게다가 은근히 정의로운 일도 많이 일어난 날인데 명량해전과 청산리 전투가 일어난 날 역시 10월 26일이며 레이테 만 해전 역시 10월 26일 일어났다. 죄다 일본을 뚜까팬 날들이라는 게 함정. [10] 노태우는 우선 군사정권 간부 출신이면서도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선출되었다는 점과 보수 성향이면서도 친 남북통일, 개방적,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점 등 기존의 군사정권과 확연히 다른 정책을 펼쳤고 이외에도 아들을 통하여 공식 석상에 자주 사과하고 추징금도 잘 갚는 등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다. 거기에 사망 직전까지 꾸준히 어그로를 끌었던 전두환과 달리, 와병 등으로 죽기 오래 전부터 공식 석상에 두문불출한 점도 한 몫 했다.[11] 5.18만 되면 극성을 부리는 야갤에서 통구이드립이 난무했다.[12] 이는 박근혜 탄핵 당시 박근혜 대통령 탄 시리즈로도 유명하다.[13] 메세지 대다수가 패드립이나 섹드립 정도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험악한 욕설과 엄청난 저주들로 도배되었기에 하루만에 글쓰기 기능이 차단되었고, 발인도 끝난 지 한참 지난 현재는 당연히 들어갈 수가 없다. 조문이 실명으로 이뤄지므로 전두환의 유족들이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야 하기 때문에 몇몇 표현을 제외하고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 죽고 나서 욕 먹는 게 꼬우면 생전에 잘 처신했어야지[14] 뉴스속보 자막에 가려진 방송 자막이 '두환아' 라고 보인다는 이들도 있다.[15] 한글 두벌식 키보드 기준 바로 옆자리에 위치한다.[16] 보수적이 만든 합성 음원인 노비더비, 노라에몽 가사와 뮤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반적인 고인비하를 넘어 섹드립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17] '삶'이 맞다. 소리나는 대로 읽어서 표현한 것.[18] 단,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성부 창설의 경우 김대중 측에서 작은정부를 지향한다는 이유로 창설을 번복했다가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요구로 만든 것이다. 햇볕정책 역시 그 당시에는 시도해볼만 했다는 의견이 지금도 꽤 많고, 결정적으로 미국도 당시 햇볕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었다.[19] 다만 본인은 일베를 혐오한다고 밝혔다. 김대중에게 그나마 괜찮은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햇볕정책, 여성가족부 등 정책은 당연히 비판한다.[20] 간혹 발음이 촌스럽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당시 김대중의 연배 및 영어를 감옥에서 독학으로 깨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만큼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것도 대단한 재능이기는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