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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종영] 2021.09.02 ~ 2022.03.29
미리보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 발 더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힘든 싸움이 예상되는 중동의 다섯 팀들 과의 경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해설진 소개
이동국 (해설)
서형욱 (해설)
배성재 (캐스터) 생중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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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월드컵 중계 일정월드컵 중계 일정은 월드컵이 시작하는 2022년 11월 21 01:00(현지시간) 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2022년 12월 19일 00:00(현지시간)까지 중계합니다. 중계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 3사인 SBS, KBS, MBC에서 경기를 중계합니다. 조별 경기는 개막전이 열리는 카타르 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카메룬 대 브라질 경기를 끝으로 각 조별리그의 경기가 끝이납니다. 16강전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의 바로 다음날인 2022년 12월 04일 00:00(현지시간) 부터 시작하여 2022년 12월 07일 경기를 끝으로 16강전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8강전은 3일뒤인 2022년 12월 10일 00:00(현지시간)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11일 04:00(현지시간)에 끝이 납니다. 4강전은 3일뒤인 2022년 12월 14일 04:00(현지시간)에 시작하여 2022년 12월 15일 04:00(현지시간)경기로 결승전을 가는 두 팀을 가리게 됩니다. 2022년 12월 18일 00:00(현지시간) 3, 4위 전을 먼저 치루고 다음날인 19일에 대망의 결승전을 끝으로 월드컵의 중계 일정은 끝이 나게 됩니다. Table of Contents
월드컵 중계 채널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9500만 달러까지 치솟았던 국내 중계권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억 달러를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관 카타르 월드컵 중계 방송사는 현재 SBS고, SBS는 월드컵, 올림픽 등의 중계권 주협상 대상자로 국내 중계권을 먼저 구입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그 계열사의 중계는 SBS가 KBS, MBC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SBSSBS는 대한민국 주관 2022카타르월드컵 중계 방송사 입니다. SBS는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으로 축구팬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메인 중계진을 필두로 중계합니다. 대회 전 k리그 경기를 통한 실전 경험을 쌓은 유일한 방송사 이기도 합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캐스터로는 배성재, 이재형, 조민호, 이인권, 김윤상 캐스터가 있습니다. 이 중 배성재 캐스터의 경우 해박한 축구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 캐스터로서의 역량은 지상파 3사를 통틀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각 방송사마다 메인 해설자들을 유명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들로 섭외 하고 있습니다. SBS의 경우에는 지난 대회에서 해설을 맡았던 박지성 해설위원을 다시 한번 섭외 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대회 때 박지성 해설을 섭외하고도 시청률을 꼴찌를 기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박지성 해설위원의 발성 문제나 전달력이 좋지못한 모습 등 이번에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꼴찌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도 해설의 전반적인 평은 나쁘지 않았고 화제가 된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선수 출신으로서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잘 짚어주고, 국내외 축구 전술과 선수 정보 또한 잘 숙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KBS는 이번 월드컵에서 탄탄한 베테랑과 촉망 받는 새로운 얼굴의 조화로 중계진을 섭외 하였습니다. 2020년 부터 중계진의 세대교체를 진행하였으며, 축구 중계진에는 남현종 캐스터, 해설로는 조원희를 투입하였습니다. 새롭게 합류하는 임형철, 황덕연 해설가도 경력은 짧지만, SPOTV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 축구의 지식과 정보는 누구에게도 뒤 떨어지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구자철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선수로 활동한 경험과 벤투호 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던 경력이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타르 리그에서 뛰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어 현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베테랑인 이재후, 이광용 캐스터와, 한준희, 박찬하 해설위원이 잘 받쳐주고 있고, 중계진들의 전문성이 3사 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평가 됩니다. 다만, 메인 해설자인 구자철의 검증이 안되어있어 역량을 많이들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떨어지는 대중성이 KBS 중계 채널의 발목을 잡지 않을지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MBCMBC는 역시나 방송 3사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을 갖춘 중계진 라인업이 강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김성주 캐스터가 약 5년만에 MBC로 복귀하였고,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정환, 김성주의 케미는 예전부터 수차례 검증된 조합입니다. 김성주, 안정환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호감도를 많이 쌓은 상태이고,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또한, 안정환 해설위원은 일반 대중들을 향한 쉬운 설명으로 대중들의 축구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해소 시켜 주었습니다. 여기다 MBC ESPN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데뷔했지만 정작 중계는 SBS에서 해오던 박문성 해설위원이 MBC로 복귀하여 월드컵을 해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BC의 약점은 캐스터와 해설진들의 경력 대비 전문성이 떨어지는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좋을때 도 있지만 그 점이 독이되어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7년을 끝으로 스포츠 중계를 하지 않고 있던 김성주 캐스터의 공백기를 어떻게 매꿔야 할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월드컵 조편성2022 카타르 월드컵의 조추첨은 카타르 도하 현지시간으로 2022년 4월 1일 저녁 7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조편성의 경우 포트1~포트4까지 피파 랭킹에 산정해서 각 팀을 포트에 배정한 다음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최국 자격을 얻은 카타르가 포트1인것을 제외하고는 피파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배정하여 포트4까지 총 32개국을 배정하여 조편성을 하게 됩니다. 그럼 포트1 부터 포트4까지 어떻게 배정이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코스타리카, 웨일즈 대표팀의 경우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포트배정 이후에 진출을 확정짓게 되어 피파랭킹과는 무관하게 포트4에 배정되게 되었습니다. 포트배정의 결과로 나온 최종 A~H까지의 조편성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 순위와 대륙간 안배로 나온 최종 조편성으로 대한민국은 H조에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와 한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편성의 결과는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포트1에서 가장 피파랭킹이 낮은 포르투갈이 톱시드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포트2에서는 모든 팀들이 만나기 싫어하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피한것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우루과이도 매우 강팀이긴 하지만 독일이나, 네덜란드보다는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 입니다. 대한민국은 포트3을 배정받아 우리보다 약한 상대인 포트4의 팀을 만날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트4에서 피파랭킹 최하위팀인 가나를 만났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는 항상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편성의 결과로 보았을때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대한민국 대표팀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생각보다 선수단의 구성이 다른 팀 못지않게 탄탄한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월드컵 대회에서 보다 유럽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도 많아졌습니다. 국내파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훗스퍼 입단 부터 현재까지 소속팀 에서 주전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리그와 컵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두자릿수 골을 넣으면서 월드클래스 선수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대표팀에서도 골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에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현재는 손흥민 선수가 없는 대표팀은 상상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단연 이번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이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팀의 김민재 선수도 다른 팀의 공격수들에게는 두려운 존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도 올림피아코스팀의 황의조, 황인범 선수,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소속의 황희찬 선수도 있어 대표팀의 무게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상 베스트라인업은 어떻게 될 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수의 황의조, 미드필드의 손흥민, 수비수의 김민재 선수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으면서 어느 포지션 하나 위협적이지 않은 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각 조별 중계 일정A조부터 H조까지 각 조의 조 별 중계 일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월드컵의 중계는 SBS가 주관하여 KBS, MBC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형식으로 SBS, KBS, MBC 방송사 모두 중계를 하게 됩니다. A조의 경우 개최국 카타르가 포함되어 개막전을 치루게 되므로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제일 첫번째 경기를 하는 조가 되겠습니다. A조
개최국 카타르가 얼마나 선전을 할 수 있을지 과연 개최국 프리미엄을 가져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B조
66년 자국 월드컵 이후 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B조 입니다. C조
리오넬메시의 마지막이 월드컵이 될지도 모르는 아르헨티나가 속한 C조의 경기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D조
강력한 우승 후보국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가 속한 C조로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조
E조에 속한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스페인과 독일이라는 매우 막강한 팀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F조
F조는 벨기에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 선수 역시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이 가는 F조가 되겠습니다. G조
또 하나의 우승 후보 세계 최강 브라질이 속한 G조가 되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진 못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강력한 라인업으로 우승을 노리는 세계 최강의 팀이 되겠습니다. H조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가장 중요한 H조입니다. H조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선수들이 여럿 있는 조가 되겠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호날두 선수가, 우루과이에서는 수아레즈, 카바니 선수가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또, 손흥민 선수도 다음 월드컵에서 전성기보다 기량 하락이 예상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이 선수들간의 맞대결이 무엇보다 기대 되는 상황입니다. H조 중계 일정 및 경기H조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조로 카타르월드컵 8개의 조 중 가장 마지막에 속한 조 입니다. H조는 톱시드 포르투갈을 포함하여, 2번 포트의 우루과이 3번 포트의 대한민국 4번 포트의 가나 로 이루어진 조 입니다. 대륙별로 골고루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가 섞여있어 매우 이상적인 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중계 일정 및 경기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우루과이대한민국 우루과이는 H조에서 가장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입니다. 경기는 11월 24일 16:00에 펼쳐지며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두 팀간의 역대전적은 8번 경기를 통해 1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매우 열세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유일하게 거두었던 1승이 가장 최근에 한 경기를 이긴 것이어서 최근 전적으로는 우리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원정 첫 16강의 성적을 냈던 2010남아공월드컵에서의 16강전 패배의 복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해외파, 국내파 선수들이 서로 합을 잘 맞춘다면 우리 대표팀 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포르투갈 가나포르투갈 가나의 경기는 H조의 2번째 경기로 11월 24일 19:00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역시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포르투갈은 H조에서 톱시드인 팀이며, 가나는 이번 월드컵 32개국 전체에서 피파랭킹이 61위로 최하위인 팀입니다. 객관적 전력상 포르투갈이 압도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호날두 선수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선수의 면면을 보아도 포르투갈은 유럽 빅리그에서 핵심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1군, 2군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나의 경우는 빅리그 보다는 살짝 변방에 떨어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주로 포진해 있습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선수중 유명한 선수들로는 아스널의 토마스파티, 크리스탈팰리스의 조던아이유, 브라이튼의 타리크 램프티 선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 선수와 같은 소속팀인 이두리스바바 선수도 있습니다. 포르투갈팀의 선수들은 호날두, 베르나르두실바, 주앙칸셀루, 후벵디아스, 브루노페르난데스, 디오구조타, 주앙펠릭스 등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있는 유명 선수가 너무나도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따라서,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는 큰 이변이 없는 한 포르투갈이 쉽게 이길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한국 가나대한민국 가나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두번째 경기로 반드시 1승을 챙겨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11월 28일 16:00에 경기가 열리며, 역시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피파랭킹 61위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가나팀을 이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는 결코 16강에 진출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프리카 팀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온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경기를 하였을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이지만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대한민국팀이 유리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과 가나의 역대전적은 6전 3승 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A대표팀 경기는 2014년 경기로 당시 0:4라는 큰 점수차로 패배하였던 경기입니다. 당시에 조던 아이유 선수에게만 해트트릭을 내주며 패배 하였었는데 바로 그 조던 아이유 선수가 아직도 대표팀 멤버로 뛰고 있는 가나입니다. 다만, 그 당시에 가나보다는 약한팀이 되었으며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금이 훨씬 강한 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표팀이 충분히 이길 것이라 보여집니다. 포르투갈 우루과이포르투갈 우루과이 경기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다른 국가에서 볼 때 H조의 가장 강력한 두팀의 경기라 하겠습니다. 11월 28일 22:00에 경기가 시작되며, 역시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모두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보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두팀이 강팀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실제로 선수들의 면면을 보아도 결코 조별예선에서 탈락할만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우루과이 양국 모두 어느 한 선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11명 스쿼드 모두가 눈 여겨 볼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H조의 속한 국가뿐만이 아니라 타 국가들에게도 관심이 충분히 갈만한 경기입니다. 바로 호날두, 수아레즈, 카바니 선수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월드컵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날두, 수아레즈, 카바니 선수의 기량이 전성기 때 만큼은 못하여서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해주느냐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는 우루과이팀 보다는 포르투갈팀의 선수단이 더 강력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전 선수가 강력한 것은 물론이고 벤치 멤버로 꾸려도 베스트일레븐을 만들수 있는 만큼의 팀이 포르투갈 팀입니다. 따라서, 근소하지만 포르투갈이 경기를 지배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가나 우루과이H조의 마지막 3차전 가나 우루과이 경기는 2010남아공월드컵의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을 막았던 우루과이에 대한 가나의 복수전 경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당시 가나와 우루과이는 8강에서 만나 팽팽한 접전끝에 연장까지 돌입하였습니다. 연장전에서도 이러다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연장 후반 마지막에 골문으로 들어가는 골을 수아레스 선수가 손으로 막아버렸습니다. 때문에, 수아레스 선수는 퇴장을 당하고 페널티킥까지 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가나팀의 에이스였던 아사모아 기안 선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게 되면서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였고 승부차기에서 우루과이 대표팀이 이기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수아레스 선수는 우루과이팀에 영웅이 되었고 가나팀은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목전에 두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다만, 현재의 가나는 2010남아공월드컵 때의 가나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기량이 떨어져 있어 완전히 다른팀이라고도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우루과이팀도 전성기 보다는 기량이 좀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아레스 선수도 있고 발베르데 같은 새로운 선수들이 잘 해주기 때문에 전력이 한 수 위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정말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가나팀이 우루과이팀에게 이길 것이라 생각 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12월 2일 18:00에 열리는 이 경기의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한국 포르투갈H조의 또 다른 마지막 3차전 경기인 대한민국 포르투갈의 경기입니다. 12월 2일 18:00에 열리는 이 경기의 중계는 대한민국 방송 3사인 SBS, MBC, KBS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과 포르투갈의 역대전적은 1경기 1전 1승으로 의외로 대한민국이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이 1승은 2002한일월드컵 당시 지금도 회자 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환상적인 원더골로 1:0으로 승리한 경기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인 루이스피구 선수를 조별예선에서 탈락시켜버린 경기가 되겠습니다. 포르투갈팀은 이때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1, 2차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최고의 전력으로 나올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2002한일월드컵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기가 워낙 높아 있는 대다가 자국에서 열린 경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포르투갈 선수들이 타국 에서의 적응 문제로 인해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서로 조건도 비슷한데 포르투갈 대표팀은 2002년 대표팀보다 훨씬 막강한 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대표팀도 손흥민 이라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김민재, 황의조, 황희찬등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포르투갈 선수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라인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표팀은 1,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서 3차전을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주묻는질문월드컵 H조에서 우리팀과 상대하는 각 팀들의 에이스 선수는 누가있나요? 포르투갈은 현재 호날두 선수가 있으며, 우루과이는 발베르데 선수, 가나는 조던 아이유 선수가 에이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번을 이겨야 하나요? 조별예선을 3경기 치루는 동안 최소 1승 1무 1패 승점 4점 이상을 기록해야하며, 안정적으로 올라가려면 2승 이상을 거두어야 합니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팀의 통산 전적이 어떻게 되나요? 통산 34전 6승 9무 19패 |
월드컵 예선 일정 중계 - woldeukeob yeseon iljeong jung-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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