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추천 첫 작품은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입니다. 이 책은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팀 플레이어로 조직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또한 팀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이러한 인재들을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나 조직의 리더급에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책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소설 형식으로 팀워크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팀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선 갖춰야 할 3가지 덕목 ( 겸손, 갈망, 영리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책 내용 간단 정리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에 필요한 덕목은 아래와 같이 3가지입니다. 1. 겸손 : 팀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속성입니다. 겸손이 결여된 대표적인 경우는 허풍을 떨며 사람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리더들이 겸손이 중요한 덕목인지 모르고 능력만 봐 인재를 고용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단기적인 성과는 오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의사결정 때문에 팀 전체의 성과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많이 들 하시는 오해가 겸손은 무작정 자신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C.S 루이스는 " 겸손은 자기 자신을 낮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 하는 것이다"라며 진정한 겸손을 설명합니다. 2. 갈망 :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성장을 원하는 사람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찾습니다.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자기가 책임져야하는 일', '배워야 하는 일' 등을 말이죠. 리더는 이들에게 더 열심히 일하라고 채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next step을 생각하는데요. 이런 인재는 단순히 자신의 성장만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주위 동료들에게 막강한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이는 조직의 성장에 밑거름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건강하지 않은 갈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팀이 아니라 개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소모시키고 개인적인 생활을 억제하여 지나치게 업무에 극단적으로 빠지는 타입인데요. 이러한 갈망은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모이는 직원은 팀장 및 리더급과의 상담을 통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영리함 정의를 알아보기 전에 영리함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리함은 지적능력인 IQ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EQ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즉, 대인관계를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 적절하게 행동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특정 상황에 어떠한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삼가야 하는지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눈치라고 말할 수 있죠. 영리한 사람은 집단의 미묘한 변화와 자신의 말과 행동이 타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기에 이들은 동료들에게 섣불리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것 ]저는 할리우드 배우중에 드웨인 존슨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은 항상 " You have to be a nice person"이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왜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에 속한 조직이나 직장에서 책에서 말하는 팀플레이어를 만난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과 겪었던 경험, 대화들은 우리에게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이들은 매력적이로 오래 기억에 남는 존재들입니다. 나이스한 사람이 되는데 우리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다 겸손하고 갈망하며 영리하게 행동하면 되는 거죠. 저 역시 앞으로 만난 이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추천한 책을 읽어 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아주경제DB]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패트릭 렌시오니, 흐름출판)는 조직을 성장시키는 팀 플레이어에 대해 알려준다.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세계적인 경영구루인 저자는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접목해 위기에 빠진 기업이 최고의 팀을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실리콘벨리에서 실제로 일했던 경험과 최신 경영 이론을 조합해 이야기를 엮어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모델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이 모델은 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덕목을 결합시킨 벤다이어그램으로 팀워크를 증진시키고 효과적으로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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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팀에 합류시킬 것인가?” 작가정보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퓨처컨설팅 대표.
목차
추천사
책 속으로만약 누군가가 조직 생활을 잘하기 위해 개발해야 할 자질 중 가장 유용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어달라고 말한다면, 나는 목록의 맨 위에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라고 적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효과적으로 일하는 능력, 그리고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휘해 활력 넘치는 집단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능력은 급변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능력이 없으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족 등 그 어떤 사회적 관계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없다.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는 겸손, 갈망, 영리함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다. 이들은 자신의 기여를 인정하고 관심을 가져달라는 욕심을 거의 부리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이 받은 칭찬이나 포상을 거리낌 없이 나누고, 어쩔 때는 못 찾아 먹기도 한다.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들은 에너지, 열정, 개인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팀에 좋은 것이라면 가능한 한 무엇이든 하려 든다. 이들은 팀 동료들이 제대로 평가받는다는 느낌, 존중받는다는 느낌, 소속됐다는 느낌을 갖도록 말하고 행동한다. 엄격함이 요구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들의 관리를 받거나 그들과 함께 일한 기억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들은 매력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는 존재들이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그것을 받아들인 다음, 겸손이 부족한 직원들은 ‘노출 치료(exposure therapy, 불안의 원인에 계속 노출시켜 둔감하게 만드는 심리 치료법?옮긴이)’를 통해 행동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치료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지 않기 바란다. 이 말은 그저 ‘겸손한 듯 행동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게 하고, 자신의 실수와 약점을 인정하게 하고, 동료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면, 가슴속에서 겸손이 풀려 나오는 것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을 침해하기보다는 오히려 행복을 키울 수 있는 방법임을 갑작스레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겸손은 세 가지 덕목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갈망하길 원하는 직원을 돕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 중인 업무의 중요성을 직원과 연결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변화를 기대할 대인관계에서 영리하지 못한 사람은 애완동물에 비유할 수 있다. 애완동물이란 말에 불쾌하더라도 잠시 참고 들어보라. 강아지를 훈련시킬 때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즉시 신문지로 코를 툭 치듯이, 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즉시 주의를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애정 어린 마음으로 즉시’라는 말이 핵심이다. 출판사 서평“누구를 팀에 합류시킬 것인가?” 조직의 핵심은 무엇인가? 위기에 빠진 조직을 구할 수 있은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는 조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팀워크에 있다고 말한다. 팀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바로 팀원이다.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가 조화로운 팀워크를 만들어내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하다. 그러나 많은 회사의 경우 이를 간과하고 불필요한 스킨십이나 개인의 헌신과 노력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삼촌의 심장수술로 갑자기 건설회사 VB의 CEO를 맡게 된 제프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는다. 지금까지 회사가 진행해본 적 없는 대규모 공사 두 건을 동시에 수주하게 된 것. 꼬여버린 현금흐름 때문에 무조건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흥미로운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필요성과 개념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터득할 수 있다. “CEO부터 사원에 이르는 모든 선수들에게 추천한다”_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 경영컨설턴트이자 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 역자는 이 책을 CEO부터 사원에 이르는 모든 선수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리더가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뽑는 게 중요한 만큼 우리 각자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첫 번째 신규 직원 채용. 두 번째 기존 직원 평가. 세 번째 직원 교육과 훈련. 네 번째 조직문화 정립.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지난 20년 동안 지켜본 바에 따르면 겸손, 갈망, 영리함이 직장 생활 외의 영역에서도 연관 있는 겻이 분명하다. 겸손하고 갈망하고 영리한 배우자, 부모, 친구, 이웃은 다른 사람을 끌어당긴다. 더 뛰어나고, 더 영감을 주고, 더 매력적인 사람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기본정보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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