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1347406
추천 : 40
조회수 : 22870
IP : 112.217.***.157
댓글 : 6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07 17:02:33
원글작성시간 : 2016/12/06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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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역이 이상하다거나, 엄마 vs 엄마목소리 로 판단하는 말들이 많아서 영어를 그대로 번역해 봤습니다.
좋은 밤의 이야기 :
어느 날 밤 갑자기 위층에 계셨습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너를 불러.
당신이 계단을 뛰어 내려올 때, 그녀의 침실에서 위층에있는 당신의 엄마로부터 큰 소리로 말했다.
"부엌에 가지 마라. 내가 들었어!"
어느 쪽을 믿겠니?
여러분의 선택은?????
선댄스키드깽의 꼬릿말입니다
아마 오유에도 올라온 적이 있을거에요.
최근에 첨 보고 잼나고 섬뜩해서 올려봅니다. 너무 뒷북주지 마세요 ㅠㅠ 소심 ㅎㅎ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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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 Yoshino (802040) | BEST | 20.02.03 02:31 |
죄수번호279935495 (2105985) | BEST | 20.02.03 02:31 |
마스터군 (228832) | 아하~ | 20.02.03 02:32 |
135739 (4893755) | 이거 근데 원래 답은 뭐야? | 20.02.03 02:32 |
쿠드랴프카 (3394633) | BEST | |
백돌 (5179994) | 135739 | |
이루리시계연구소 (736756) | 135739 | |
Jujube (1048428) | B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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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보보봇치상 (4460887) | 135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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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뭘로할지몰라서암꺼나써본다 (5272104) | 135739 | |
때려쳐때려쳐 (1725344) | 보보보보봇치상 | |
때려쳐때려쳐 (1725344) | 135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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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에믹 (1586748)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
루리웹-224898349 (2623035) | BEST | 20.02.03 02:33 |
엘드릿지 (3264931) | 루리웹-224898349 | |
hare.guu (2058761) | 엘드릿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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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타겁 (5043431)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놀드 성님이 시급하다 | 20.02.03 02:46 | | | | |
두부토끼 (5062225) | 엄마 목소리도 구분못하는 아들놈팽이 인거신가... | 20.02.03 02:42 |
VAAS (3425426) | BEST | 20.02.03 02:42 |
루리웹-1076258733 (4722431) | 배제대생이 잘못함 | 20.02.03 02:42 |
득템만세 (1574399) | ???: 엄마라는 존재를 강요하는 한남12충 잘못이니 어서 재기하라 이기야! | 20.02.03 02:43 |
이토 시즈카 (1277373) | 계단에서 살자 | 20.02.03 02:43 |
루리웹-6324830660 (5312826) | 무서운데 | 20.02.03 02:44 |
G.C.P.D (4740137) | 루리웹-632483066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카토_시카리우스 (3104679)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
유우키 리토 (3245178) | 카토_시카리우스 | |
잎사귀박이 (5250165) | 내가 잘때조차 아침준비를 하시는 1층 부엌의 엄마가 진짜입니다 | 20.02.03 02:45 |
CODE-1030 (5198651) | 1층엄마가 의무방어전하기 싫으니까 부른거고 2층엄마는 당장 공성전해야하니까 방해하지 말라고한거같은데 | 20.02.03 02:47 |
하늘의나라 (3184007) | 답:아래층 엄마가 가짜입니다. 엄마들은 부엌에서 부를때 "밥 다됬다"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 20.02.03 02:47 |
Araso (4718924) | 하늘의나라 | |
프랑켄슈타인 (152883) | 귀신이 있다는걸 아는데 뛰쳐오지 않는다면 둘다 엄마 아닐거같음 | 20.02.03 02:47 |
레인포드 (920378) | 프랑켄슈타인 | |
썰렁펭귄 (1469540) | 정 모르겠다면 마망한테 도움을 청하자 | 20.02.03 02:48 |
Myon (4951770) | 계단 가운데서 가만히있으면 됨 | 20.02.03 02:51 |
저녁식사식후30분 (5125427) | 난 엄마가 누가 진짜인건 둘쨰치고 아들이 더 무서운데. 1층내려가기도 전에 엄마가 부엌에서 불렀다는건 어떻게 아는거야? 상식적으로 누구부를땐 가장 가까운곳에서 부르기 마련이니 2층이면 계단바로 앞이거나 중간층쯤올라와서 부르거나 거실쯤에서 부르는편인데.. 어떻게 단정지어서 정확한 위치를 알수있는거지. 그에 반면에 2층에있는 엄마의 목소리로는 위치를 알수없다고? 아들의 쩌는 능력으로봤을땐 위치파악되는쪽이 진짜인가. | 20.02.03 02:52 |
루리웹-7451850133 (5299767) | 저녁식사식후30분 | |
카토_시카리우스 (3104679) | 루리웹-7451850133 | |
아빠돈 살살녹는다 (5171477) | 저녁식사식후30분 | |
저녁식사식후30분 (5125427) | 루리웹-745185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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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3B17호 (59539) | BEST . 솔로몬: 아, 내 차례임? | 20.02.03 02:53 |
고다란커추 (4852513) | 소행성3B17호 | |
흑역사진행중 (5245019) | 소행성3B17호 | |
프랑켄슈타인 (152883) | 고다란커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436680) | 프랑켄슈타인 | |
z라이더 (1233612) | 소행성3B17호 | |
I아티I (5042306) | 1층이 엄마이길 바래야지 뭐 2층이 엄마면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출구막고 있어서 ↗된거ㅋㅋㅋㅋ | 20.02.03 02:53 |
공챠 (5135308) | 내려가도 밥 다 안되있고 식탁차리라는 엄마가 더무섭다 | 20.02.03 02:54 |
레오카드 (408543) | 주인공 이름이 '아들'이다 1층에서 부른건 이름이 '엄마'인 여성이다 2층에서 부른건 주인공의 가족인 엄마이다 | 20.02.03 03:00 |
대법원장 (4718567) | 2층주택이 부러운 반지하사는 내가 100만원 손해 | 20.02.03 03:09 |
Shiny Breeder (1670659) | 사실 아직도 자고있었습니다 아시발꿈 | 20.02.03 03:11 |
감동브레이커 (4785478) | 우선 부엌으로 뛰어내려가서 저녁에 먹다남긴 김치찌개에서 돼지고기 건져먹음 그때 갑자기 나타나서 등짝 때리는게 진짜 엄마임 | 20.02.03 03:12 |
RED채플린 (2502603) | 부엌에는 칼이 있다는걸 기억하자 애들아... | 20.02.03 03:15 |
루리웹-7451850133 (5299767) | 엄마말을 안듣고 다시자라 근데 2층에 있으면 위험한거고 1층에는 가지말랬으니 1층가야지 | 20.02.03 03:20 |
리나 (57377) | 누가 진짜 엄마긴 2층 엄마방에서 지옥참마도를 꺼내고있는 엄마가 진짜 엄마지 | 20.02.03 03:28 |
게이츠그레이트-붐은 온다 (2022138) | 엄마랑 아빠였던 엄마인거잖아 | 20.02.03 03:40 |
오공블랙 (609051) | 아래층이 가짜네. 엄마방에서 엄마목소리가 들린다는거면 잠을 자고있었으니 시간대로 보아 맞음 모르는 사람이 침입해서 사람을 막을거면 탈출구를 막고 부르는게 맞음 거기에 2층 엄마방까지 갈동안 부엌에 있었던 진짜 엄마를 못볼리도 없음. ㅇㅇ.1층이 가짜임. | 20.02.03 03:45 |
오공블랙 (609051) | 오공블랙 | |
튼튼맥주 (5127249) | 난 2번 반응이 이상해서 2번이 아닌거같은데 상식적으로 2번이 진짜엄마라면 1번이 엄마목소리로 자기목소리 흉내낼때 '너 누구야?!'라고 하던가 아니면 겁먹고 암말도 못하겠지 저상황에서 자식을 부를거면'XX야! 너 내려가면 위험해! 하면서 고압적으로 말하겠지' 근데'엄마도 방금 들었단다' 이건 말투가 너무 여유롭잖아 ㅋㅋㅋ | 20.02.03 04:02 |
루트에리노 (4949873) | 튼튼맥주 | |
레지옹 도뇌르 (3101108) | 일단 산탄총에 벅샷부터 장전하고 보자 | 20.02.03 04:13 |
말랑말랑말랑 (4802989) | 레지옹 도뇌르 | |
SevenScars (1413620) | 누가 진짜건 가짜건 모르겠고 일단 웃어나 둘까 크큭... 크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 | 20.02.03 04:45 |
행복만가득한 나라 (183889) | 아 농담아니고.. 이거 답이뭔가요?? ㅜㅜ 아랫층이 가짜라는분도 계시고.. 윗층이 가짜라는분도 계시고.. 끄응 | 20.02.03 04:47 |
에리쟝 (4933049) | 행복만가득한 나라 | |
후라이드양념간장 (3112003) | 행복만가득한 나라 | |
에리쟝 (4933049) | 후라이드양념간장 | |
hotsalsa (3472169) | 답은 레즈비언 부부 귀신이구나. | 20.02.03 05:35 |
ㅡ_ㅡy (1345627) | 나 이번 시험 빵점맞았어 라고 대답해서 오는 쪽 엄마가 진짜엄마 | 20.02.03 06:17 |
머리안말리고수건덮어씀 (4825810) | 2층에 엄마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1층 엄마가 봤고. 그래서 아들한테 위험하다 빨리 내려오라 말한거. 따라서 1층 엄마가 진짜인걸로 알고있는데 | 20.02.03 06:24 |
허무아비 (2033275) | 어째서 '테에엥 콧코로 마망' 찾는 댓글이 없는거지... | 20.02.03 07:25 |
지나가는 경찰서장 (1918111) | 허무아비 | |
껌마 (37486) | 90년대에 이글이 퍼졌으면 댓글 달기도 전에 도시괴담으로 퍼졌음 ㅋ | 20.02.03 09:20 |
쿠드랴프카 (3394633) | 껌마 | |
Soylent Green (1301319) | 괴담동아리 재미있었는데 엄마편은 정말 레전설이었음. | 20.02.03 09:33 |
O-techs (76823) | 나름 쌔한 괴담인데 괜찮네. | 20.02.03 09:36 |
루리웹-0104056729 (5106879) |
2층엄마방엔 침대가 있다. 그래서 나는... | 20.02.03 10:13 |
하일D (4744550) | 내일 맛있는걸 해주는 엄마를고른다 | 20.02.04 0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