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제시된 논문인 만주 북쪽에서 5부족의 미토콘드리아를 비교한 것입니다. 표를 계열별로 묶어서 많이 간략히 했습니다. 간략히 보면 브랴트 족과 실위족이 대각점을 세웁니다. 브리야트에 특징적인 N계열의 B+R유전자를 보면 브랴트- 퉁구스, 거란, 몽고, 야쿠트, 한국, 실위 순서로 되고 실위족에 특징적인 D유전자 계열로 보면 실위-몽고, 한국, 퉁구스, 야쿠트, 거란, 브랴트 순입니다. ....사실 내 기억에 징기스칸은 실위족으로 출발해서 오늘의 몽고를 세웠습니다. 요나라가 금나라한테 매 잡아오라니까 전쟁나서 뒤집히고, 금나라가 실위한테 매 잡아오라니까 전쟁나서 원나라로 뒤집혔다는 얘기가 있죠. 원나라는 고려에 매 잡아오라고... 야쿠트의 M8을 기준으로 보면 야쿠트-실위, 퉁구스, 브랴투, 거란, 몽고, 한국이 되네요. 맨 처음 시베리아로 간
유전자일까요? 저기 미국까지 건너간... 거란족의 특징인 m7로 보면 거란- 한국이 가깝습니다. geos님이 퉁구스가 동호를 영어로 부른 것이라 한단고기에 퉁구스가 나타나서 안습이라시는데...과연 그럴지...2000년전에 없어진 이름이 300년전에 잠깐 나타서 다시 없어진 이름이 된다는 것은 억지 같고 그보다는 에벤키가 알타이 계열이고, 알타이말 텡그리(천산)에서 유래되는 탕구스일 것 같습니다...에벤키는 황하에 들어와서 알유인이라고도 했는데 여기에 후단군시대 부여인이 들어가서 오르도스 고원문화를 일으켰구요. 오르도스 문화가 스키타이 문화로 퍼져나갑니다. (알유인이 전파했을까요?) 부여인은 오르도스에서 돌아와서 수렵족이 되었다고 하는데... 코요테님, 알유인, 퉁구스가 환인환웅 천산족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말과 쬐금 비슷했던 알타이어...) 한국인의 기저는 M 계열의 M10과 G그룹, 그리고 N계열의
A그룹이 선주하다가 실위로부터 D그룹의 습격을 받아 주류가 되고(빗살무늬 오리진인듯) 그후 동호족 침입을 약간 받고 오늘까지 살아온 것일지.... The traditional religion of the Evenki is shamanism, involving possession of mediums by spirits. The herdsmen worship the god "Jiyachi," while the hunters venerate the gods of the mountains and of fire. The bear is held in awe as a totem and a creature around which various taboos have grown by long custom. The shamans themselves hold a high position in society. 에벤키는 산신과 불과 곰이 좋대요... 그리고
아메리카에는 알타이도 가긴 했군요. immediate ancestors of the Siberian/Beringian migrants who gave rise to ancient (pre-Clovis) Paleoindians have a common origin with aboriginal people of the area now designated the Altai-Sayan Upland, as well as the Lower Amur/Sea of Okhotsk region. <受心子의생물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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