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묻는 질의 응답
Ⅰ.건강검진 (Q&A)
1. Q. 건강검진은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 A. 건강검진은 오전 8:30분부터 진행합니다.
점심시간은 오후 12:30~13:30 까지입니다.
2. Q. 토요일 및 공휴일도 건강검진 가능한가요?
- A. 공휴일은 검진이 불가하고 토요일은 오전 검진(08:30 ~ 12:00)만 가능합니다.
토요일 검진 시 외래진료 여부에 따라 구강검진, 자궁경부암 검진이 불가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3. Q. 예약은 방문예약만 가능한가요?
- A. 방문예약과 전화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예약전화 - 검진센터 대표번호 031-510-0111
4. Q. 꼭 예약을 해야 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
- A. 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은 당일 가능합니다.
단, 외래진료와 관련된 치과(구강), 산부인과(자궁경부암) 검진은 외래 스케줄에 따라 불가한 경우가 있으니 전화문의 및 예약해주시길 권합니다.
대장내시경이 포함된 종합검진의 경우 반드시 예약을 해주셔야 검진 가능합니다.
5. Q.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소요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 A. 수검자 각자 시행하는 검진에 따라 다릅니다.
종합검진 : 2시간~ 4시간 정도 소요
건강검진 : 30분~ 2시간 30정도 소요
채용검진, 학생검진 : 30분정도 소요
(단, 수검자 대기, 기계 오류, 응급상황등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요시간은 1 ~ 2시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6. Q. 건강검진
받으려면 몇시까지 가야하나요?
- A. 평일오전검진 : 11:30분까지 접수
평일오후검진 : 16:30분까지 접수
(검진 종류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지므로 16:00 이전 접수 부탁드립니다)
주말오후검진 : 11:00까지 접수
7. Q.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검사를 작년에 못받았는데 올해 받을 수 있나요?
- A. 네, 가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으로 전화하셔서 작년에 받지 못한 검진 올해 받으시겠다고 신청하시면 가능합니다. (본인이 직접 전화하셔야합니다)
8. Q. 대장암 검진은 대장내시경으로 검사하나요?
- A. 아닙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장암은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로 진행하며 만 50세가 넘으면 1년에 한번 씩 본인부담없이 진행이 됩니다.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대변에 혈액이 섞여있음)이 나오면 2차검진으로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촬영술 검사가 가능합니다.
9. Q. 만 50세가 지났는데 왜 대장암 검진이 대상이 아닙니까?
- A. 2차검진으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기록이 있는 경우 5년간 대장암 검사에서 제외가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바랍니다.)
10. Q.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하는데 위내시경을 하지 않아도 금식을 해야 하나요?
- A. 일반건강검진이 해당이 된다면 혈액 검사 상 금식이 반드시 필요한 검사가 있기 때문에 위내시경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하셔야 합니다.
11. Q. 건강검진 대상자인데 위내시경 하면서 대장내시경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한가요?
- A. 건강증진센터에서 예약을 할 경우 패키지 검진으로
예약 가능하며 실비보험처리는 불가합니다.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보험 청구를 원하시는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대장내시경 예약 후 같은 날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 예약 잡으시면 됩니다.
(패키지 검진 상품 안내는 건강증진센터로 문의바랍니다.)
12. Q. 내시경을 할 예정인데 복용중인 약이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 A. 고혈압 - 당일 새벽5시 이전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세요.
당뇨약 - 아침, 저녁 복용 시 검진전날 저녁, 당일 아침 약복용 중지하세요.
심장약, 아스피린, 항응고제 등 - 지혈을 방해하는 아스피린계열의 약은 주치의와 상의 후 3~7일 복용 중지 후 내시경 검사가 가능합니다.
고지혈증, 관절약, 감기약, 알러지약, 영양제 등 - 당일 복용하지 마세요.
13. Q. 수면내시경 하는데 보호자 없이 혼자 가도 되나요?
-
A. 검사는 가능하나 운전미숙 및 기타 사고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보호자와 함께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14. Q. 건강검진 후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 A. 건강검진 : 검진 후 2주 정도 소요. (연말 검진 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종합검진 : 검진 후 7~10일정도 소요
15. Q. 결과는 어떻게 받아볼 수 있나요?
- A. 건강검진 : 검진 2주 후 결과지는 일반우편으로 통보되며 추후 이메일 및 모바일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종합검진 : 결과 나오는대로 결과상담 예약 잡아드리며 방문이 어려우신 분은 결과지 등기로 발송해드립니다. 추후 모바일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 결과지 FAX 발송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16. Q. 검진결과에 확진검진을 하라고 통보받았는데 확진검진
가능한가요?
- A. 가능하지 않습니다. 확인검진은 검진센터와 관계없이 의원급, 병원급에서 가능하며 종합병원인 남양주한양병원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17. Q. 검진결과에 의심질환이 있는데 재검을 해야하나요?
- A. 검진센터에서 재검 하시는건 아니고 각 질병에 맞는 과에 접수 후 진료보셔야 합니다.
18. Q. 암검진을 했는데 왜 본인부담금이 있나요? 무료검진 아닌가요?
- A. 의료보험 가입자의 소득 및 재산 상태에 따라 10%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을 받는 것은 의료기관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9. Q.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 A. 국가 암
의료비지원 사업으로 국가암검진 대상이 되는 분들에 한하여 국가암 검진을 받지 않고 암 진단을 받았을 시에는 암 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국가암 검진 대상자는 암검진 주기에 맞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의료비 지원대상자 : 국가 암 조기검진을 받으신 후 최종 진단된 암 환자로 1월 건강보험료 기준 금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 바랍니다.
20. Q. 내시경 검사가 끝나면 바로 식사가 가능한가요?
- A. 위내시경 - 조직검사 및 추가검사 없을시 검사 후 1시간 후 부터 식사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 조직검사 및 용종절제술 시행 시 전문의 상담 후 식사 여부가 결정됩니다. 경우에 따라 하루 동안 식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21 Q. 용종절제술 시행후 바로 진단서 발급 가능한가요?
- A.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후 가능합니다. 다시한번 내원 해주셔야 합니다.
22. Q. 수면내시경 비용 실비청구 가능한가요?
- A. 건강검진은 질병으로 인한 검사가 아닌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차원에 시행하는 것으로 건강검진센터내에서 시행한 모든 검사비용은 실비청구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수면비용도 본인이 선택한 검사이므로 실비청구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은 건강검진 후 궁금한 내용들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KMI 건강검진센터 소속 전문의가 건강검진 결과자료와 관련된 건강정보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건강검진 결과자료의 각종 의학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정밀검사가 필요한 주요 위험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영상은 지난
22일 공개된 ’간 검사 편‘을 시작으로 간염 표지자(간염 항체)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검사, 당뇨 검사, 갑상선 기능&초음파 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지질대사 및 심혈관계 검사, 혈압&심전도 검사, 폐기능&흉부X선 검사 등 10개 주제로 구성됐다.
‘건강기상청 시즌4 - 건강검진 해설노트’ 영상은 매주 금요일 KMI한국의학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I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수검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MI는 2019년부터 매년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상식 등을 담은 건강정보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블로그,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손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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