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yrics for 봄이 좋냐?? What The Spring?? by 10cm have been translated into 12 languages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 게 뭐가 중요한데 날씨가 언제 풀리는지 그딴 거 알면 뭐 할 건데 추울 땐 춥다고 붙어있고 더우면 덥다고 니네 진짜 이상해 너의 달콤한 남친은 사실 피시방을 더 가고 싶어하지 겁나 피곤하대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벛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 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추울 땐 추워서 안생기고 더우면 더워서 인생은 불공평해 너의 완벽한 연애는 아직 웃고 있지만 너도 차일거야 겁나 지독하게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벛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손 잡지 마 팔짱 끼지 마 끌어 안지 마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 설레지 마 심쿵하지 마 행복하지 마 내 눈에 띄지 마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벛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꽃이 언제 피는지 [ 교환/환불 정보 ]반품 및 교환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광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전자상거래법 제17조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교환/환불이 발생하는 경우 그 원인을 제공한 자가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 고객변심 : 최초 배송비 + 반품 배송비 + (교환의 경우) 교환 배송비는 고객이 부담 - 판매자귀책 : 최초 배송비 + 반품 배송비 + (교환의 경우) 교환 배송비는 판매자가 부담 다음의 경우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반품/교환 가능 기간을 초과한 경우 - 상품 및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부주의로 인한 오염/파손/고장된 경우 - 상품을 착용하였거나 세탁, 수선한 경우 - 소비자 과실로 인한 옷의 변색(예 : 착생, 화장품 오염 등) - 착용으로 인한 니트류 상품의 늘어남 발생 및 가죽 제품의 주름 발생 - 명품은 택 제거 후 반품 불가 -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구매확정된 주문의 경우 - 귀금속류의 경우는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교환만 가능합니다. (단, 함량미달의 경우에는 환불이 가능함) 소비자 보호법 및 전자상거래법을 기반한 환불보장제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당 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환불 거부 등은 제재 사유가 될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브랜디의 경우 교환/반품 접수 시 자동 회수 접수가 되지 않아 환불요청 후 구매하신 스토어 측으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네이버페이에서 접수시에도 동일합니다.) 나무 월 별 꽃 피는 순서 알아보아요
8월,
무더위는 성가시다 못해 고통스럽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에 비가 아주 조금 내려
“꽃과 나무” 혹독한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려고 할때 참 이상하죠?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배롱나무를 보면서 월 별로 나무 찾아 사진정리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서는
나무에서 한 번 피고 “ 동백 꽃말 :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12월~3월까지 꽃이 피는 납매는
밀랍(양초) 같은 느낌의 노란 꽃이 피는데 “ 납매 꽃말 : 자애 ”
3월 매화/홍매화
3월 꽃나무에 매화를 빼놓을 수 없죠.
나무를 강조하여 부르는 말은 매실나무 “매화 꽃말 : 고결한 아름다움” …… 목련
3월이면 목련도 피기 시작한답니다.
이름에서 말해주는 것처럼 알 …… 벚꽃
3월 말부터 남부지역부터 개화를 시작으로
봄을 장식하는 데 있어서 벚꽃만 한 나무는 없는 거 같아요.
벚꽃엔딩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생겼을까 생각해보니
벚꽃이 지고 나면 그제서야 피는 겹벚꽃
꽃잎이 휘날리는 벚꽃과 달리 “ 겹벚꽃 꽃말 : 단아함 정숙 ” …… 라일락
4월에 피는 꽃나무에 라일락도 있답니다.
봄꽃 특징이 꽃이 먼저 피는데 반해 “ 라일락 꽃말 : 젊은 날의 추억 첫사랑” …… 캐나다 박태기나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꽃을 피우는 나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꽃자루 없는 꽃들이 송신스러울 정도로 붙었어요. “ 박태기나무 꽃말 : 우정 ”
백당이라는 이름 보다 불두화로 더 많이 불리는 녀석이에요.
꽃 모양이 커다란 공 모양으로 생겼고 “ 수국백당 꽃말 : 미래의 기쁨 ” …… 이팝나무
벚꽃이 진 후, 온통 흰색으로 덮이는 5월은
옛 어르신들은 이팝나무 꽃으로 풍년을 점쳤다고 해요. “이팝나무 꽃말 :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 …… 삼색병꽃나무
물병 모양의 꽃을 피운다고 병꽃나무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원수면서
병꽃나무보다 꽃색이 더 화려해요. “ 병꽃나무 꽃말 : 전설 비밀 ”
네 장의 하얀 꽃잎이 흡사 나비같이 내려앉은
꽃이 지면 가운데 연두색 중심부만 남는데 “ 산딸나무 꽃말 : 답례 내 마음을 받아줘 ” …… 노각나무
한국이 원산지인 치나무과의 노각나무는
동백처럼 꽃술과 함께 통으로 툭 툭~ 떨어져요. “ 노각나무 꽃말 : 견고 정의 ”
더위가 깊어지고 꽃잔치도 시들해질 때 즈음 꽃 가운데 무늬(단심)에 따라 꽃 이름도 다양해요.
전 무궁화가 참 반갑던데¸ “ 무궁화 꽃말 : 일편단심 끈기 ”
7월에 꽃망울을 맺기 시작해서 10월까지 꽃피운 배롱나무에요.
한여름 무더위에 활짝 피는 배롱나무에요.
배롱나무꽃그늘도 얼마나 근사한지 몰라요. “ 배롱나무 꽃말 : 부귀 ” 그 배롱나무꽃으로 여름을 보내고 나면
우왕~~가을이래 가을 가을에 피는 꽃은 뭐가 있을까요?
가을에 피는 꽃은 단풍이네요.
무더위에 잘 견뎌낸 녀석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는 마 겨울에는 어떤 꽃이 필까요?
나뭇가지에 내려앉고
눈 속에 피는 설중매도 있겠고 이 일 년이 훌쩍 가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동백이 피기 시작해요.
다시 1월、 겨울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늙어 기력이 없다 싶을 때 피고 지는 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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