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류제홍 부인 왓어뷰티풀원우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메르시76 어디서볼수있쬬ㅕ?! • • • 꿍치따치 유튭에 선바 철학썰 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 • • 윙참 ㄴㅅㅃㄴ ㅅㅈㅅㄴ 저돜ㅋㅋㅋㅋㅋ • • • 안녕 봄 저도 이거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가 만화라곤 하지만, 쵸파가 닥터 히루루크위해 그 편후로 쵸파, 원피스 덕후가 되어 애니를 몬끊고 오매불망 매주 다음화를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ㅋ
사람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해?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맹독의 버섯 수프를 먹었을 때... "...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 죽는 거야!!!" [원피스의 명대사 중 하나] 누군가가 기억하고 있는 한 내가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이는 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후,
함정에 빠진 의사 히루루크 자신의 죽음을 감지하고 죽음을 태연하게 받아들인다. 다행이다. 환자가 없는 건가. 난 영락없이 나라의 중대사라고 뭐야. 내가 속은 것뿐인가너희들로는 날 죽일 수 없어. 이봐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지. 맹독 버섯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 잊힐 때다. 내가 사라져도 내 꿈은 이루어진다. 병든 국민들의 마음도 분명히 고쳐질 거야. 이제 곧 여기에 괴물이 찾아올 거다. 내 아들이다. 손대지 마라. 안심해라, 쵸파! 네가 준 버섯으로는 난 죽지 않아. 정말로 멋진 인생이었다! 원피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 잊혀질 때다! 원피스 쵸파의 과거편 닥터 히루루크의 명대사!원피스를 보면서 남자의 의기를 느낄 때가 있고, 감동을 받을 때도 잊고, 뭔가 자기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순간도 있어요. 정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원피스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요. 오늘은 원피스의 어떤 내용을 포스팅할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인물! 우리 귀요미 펫 쵸파 쿤의 과거에서 나왔던 닥터 히루루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닥터 히루루크와 쵸파가 만난 것은 드럼왕국 눈 숲속에서 눈보라가 몰아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쵸파는 인간인간열매를 먹고 사슴. 아니 순록이지만 괴상한 몰골로 순록 패거리에게도 인간들에게도 멸시당하던 존재로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입었었는데 그런 쵸파의 마음을 연 것이 닥터 히루루크였죠! 다소 민망함에 폭소를 머금었지만, 진짜 감동적인 장면이라 대놓고 웃을 수 없었던 히루루크의 알몸과 거기에 마음을 여는 우리의 쵸파 군! 그 이후 쵸파는 히루루크의 연구소에서 히루루크와 함께 생활하며 의술에 발을 붙이게 됩니다. 쵸파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호의에 눈물 콧물을 다 흘리며 히루루크에서 완전히 마음을 열게 되죠! 쵸파와 히루루크는 말도 안 되는 연구들을 계속하였고, 돌팔이 의사였던 닥터 히루루크를 따라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내쫓기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쵸파는... 아.. 눈물난다.. 히루루크에게 무작정 이제 나가라는 말에 쫓겨나게 되는데요 아. 진짜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히루루크의 참뜻은.. 죽을 병에 걸린... 것이었죠.. 막장드라마 같은 스토리지만,, 완전 충격 먹었던 에게아박... 그것을 알게 된 쵸파는 히루루크가 해적기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의학서적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쵸파는 고난의 여정을 떠납니다. 쵸파가 원래 속해있던 순록의 무리와 싸워 만신창이가 되는 모습은 너무나 가슴아팠죠.. 나름.. 순록인 것처럼 보이려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도대체 왜 건드리냐고!! 아무튼 쵸파는 원하던 것을 얻게 됩니다! 바로 아미우다케라는 버섯이었는데요. 쵸파는 의학서적에서 해골이 그려져 있는 아미우다케를 보고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했던 거에요. 그리고 히루루크에게 다시 돌아가죠! 그런 쵸파를 불치병에 걸린 히루루크는 안아줍니다. 넌 좋은 의사가 될거다! 넌 이렇게나 착하지 않느냐! 하지만.. 띠로리.. 였죠.. 원피스에 좀처럼 나오지 않는 장면.. 닥터 쿠레하의 눈물이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미우다케는 맹독이었던 것이죠. 의학서적에 나와있는 해적표시는 맹독인데. 해적기의 해골모양을 보고 아미우다케를 만병통치약으로 오해했던 것.. 이런 쵸파! 쵸파가 아미우다케를 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도 히루루크는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진짜 재수없는 캐릭터의 농간에 히루루크는 넘어가게 되죠.. 바로 예전 드럼왕국의 국왕 와포루의 농간이었습니다. 의사를 독점한 국왕 와포루는 의사들이 모두 병이 걸려 치료할 의사가 없다는 루머를 퍼뜨려 히루루크를 함정에 몰아넣죠! * * * 그 상황에서 평생 잊지 못할 세기의 명장면이 등장합니다! 저는 항상 이 대사를 마음에 품고 삽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잊혀질 때가 진짜 죽는 것이라고.. 이 장면은 제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꾼 장면이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원피스 명장면 중에 하나로 항상 손 꼽히는 장면이지요! 다시 한번 만화책으로 보면 아 진짜.. 봐도봐도 감동의 도가니였던 히루루크의 대사. 오다 쌤은 어떤 삶을 사셨길래 이렇게 명장면 명대사에 도가 트셨을까요? 진짜 그저 신기할 따름! 그런 상처를 안고 있는 쵸파의 마음을 훔친 루피의 모습도 대단했지만, 정말 히루루크라는 의사에 대해서 요즘 현실 상황에만 쪼들려 하루하루 아무 의미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저는 정말 큰 감동과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쵸파가 밀집모자 일당을 따라 드럼왕국을 떠날때 터진 히루루크의 벚꽃.. 비록 애니메이션이지만, 제 인생에서는 최고의 벚꽃이었고,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써주신 오다쌤께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 * 오늘은 쵸파의 과거에서 나온 히루루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원피스 포스팅을 시작하니 포스팅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할 정도네요! 내일은 또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나? 짜이찌엔! 아리가또! |
사람 은 언제 죽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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