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359 - ugyeol 359

다시보기 우리 결혼했어요 359회 02/0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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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359회 윤보미 맨투맨 :: 사슴 자수 스웻셔츠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배우 최태준씨와 행복한 가상 결혼 생활 중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양이

우결에서 입고 나왔던 패션 아이템을

준비해봤습니다~

지난 2월 4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359회에서는

최태준-윤보미 커플의 신혼집에

처제들, 보미양이 속해있는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집들이를 온 내용을 다뤘었죠?

비글미 넘치는 에이핑크 멤버들로

활기넘치는 집들이가 참 재밌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건!

집들이를 할 때 보미양이 청바지와 함께

입고 있었던 검정색 맨투맨에

대한 정보를 찾아왔습니다~

에이핑크의 윤보미양이 이 장면들에서 입고 있는 맨투맨을

살펴보면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에 예쁜 사슴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가있는 스웻셔츠에요!

귀여운 보미양이랑 너무 잘 어울리죠?

우결 359회에서 보미양이 입고 있었던

사슴 자수 맨투맨은

클리프웨어(CLIF WEAR)

ROE BUCK SWEATSHIRTS 제품으로

약 5만원대의 가격으로 찾아 볼 수가 있네요~

정교한 사슴 얼굴 자수가 돋보이는 남녀공용 맨투맨이에요!

2013년 이야기

무한도전 359회-길의 슬픈 가정사 고백:짜증 유발,무한도전은 힐링 캠프가 아니다!,'그래, 우리 함께 특집',2013년 12월 7일

   2013년 12월 7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359회>는 '그래, 우리 함께 특집'을 방송했다. '그래, 우리 함께 특집'은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들을 불러 모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강연을 하는 콘셉트와 '연말을 혼자서 보낼 가능성이 100%인 사람들'을 초청해 벌이는 '2013년 빅 페스티벌'인 <쓸친소(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의 전야제를 방송했다. 솔직히 오늘 방송은 재미는 없었기에 안 보신 분들은 그냥 안 보셔도 될 것 같다!


무한도전 359회-길의 슬픈 가정사 고백:짜증 유발,무한도전은 힐링 캠프가 아니다!
    수험생들을 불러 모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강연을 한다는 설정은 굉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나의 예상대로 수험생들을 불러 모으는 과정 속에 터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TALK는 BIG 재미로 중무장!. 특히 4수 하던 시절, '입시 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대성리가 아니라 한강 고수부지 같은 곳으로 MT를 갔다는 '4수생 정준하'의 이야기와 '박명수의 3수 고백'은 나에게는 새로운 사실이어서 쇼킹하면서도 웃겼다. 또한 집안이 어려워서 어린 시절 공병이나 줍고 다녔을 것 같은 박명수의 집안이 실제로는 덤프트럭을 2대나 보유할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당초 예상했던 1,000명이 아니라 80명 정도의 수험생들만이 강연을 들으러 온 상황도 은근히 웃겼다.


    하지만 수험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은 길 때문에 뜬금없는 신파로 흘러가 버렸다. 길이 털어놓은 슬픈 가정사는 오늘 특집을 너무나 무겁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내가 무한도전에 기대하는 건 빵빵 터지는 재미지, '힐링 캠프'에서나 들을 법한 '과거에 저도 굉장히 힘들었어요' 식의 신파가 아니다. 게다가 길의 이야기는 '박명수가 공병 줍던 어린 시절'과 달리 재미로 치환시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너무나 무거웠다. 그래서, 오늘 길의 이야기가 부각되는 걸 보면서 "길이야 예능감이 부족해서 저렇게 무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쳐도, 도대체 편집팀은 무슨 생각으로 길의 이야기를 저렇게 부각시키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
   무한도전이 (쉼표특집처럼) '가끔'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터진 길의 사연은 내가 오늘 방송에 기대했던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험생들이 만들어내는 재미'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길의 사연은 너무나 뜬금없었고, 그의 사연에 마음이 움직인 게 아니라 짜증샘만 격렬하게 요동쳤을 뿐이다.

    2012년에 방송되어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못친소 특집(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2013년 무한도전은 '못친소 특집'의 전설을 잇는 <쓸친소(쓸쓸한 친구 소개) 특집>을 방송한다. 12월 7일 방송에서는 <쓸친소 특집>의 프리뷰가 방송되었다. 멤버들은 누구를 초청할지, <쓸친소 특집>은 어떤 형태로 운영할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논의 과정 중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날린 윙크는 진짜 대박 웃겼다. 회의를 마친 후 유재석은 '나 혼자 산다', '1박 2일', '무한도전'이 세트로 사용한다는 데프콘의 집에 찾아가 데프콘을 섭외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오늘 방송은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살짝 공개된 <쓸친소 특집>은 향후 방송에 대한 나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연말을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파티를 연다는 콘셉트도 기발했지만, 게스트로 참여할 것 같은 박지선, 김제동, 지상렬, 김영철 등은 예능감이 굉장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방송은 앞으로 방송될 'BIG_재미 특집'을 위한 에피타이저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무한도전 360회> 예고를 보니까 다음 주부터 <쓸친소 특집>이 본격적으로  방송될 것 같다. 또한 오늘 방송에 살짝 등장한 '만약에 특집' 혹은 'IF 특집'도 꽤 흥미로운 특집이 될 것 같다.


+무한도전 359회, 기타주절거림
-박명수는 올해도 연예대상을 노리고 있는 건가? 암튼 연예대상을 운운하는 박명수에게 김태호 PD가 날린 일침 : 안 되겠죠, 작년에도 논란 많았는데..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집착하는 듯! 하하의 머리 스타일을 보고 지드래곤을 언급하는 정형돈에게 유재석 : 이제 지디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지드래곤) 그냥 활동하게 둬라.

-오늘 등장한 박연경 아나운서가 <쓸친소 특집>의 진행을 맡았으면 좋겠다!

-정형돈과 길의 고등학교 시절 미모는 정말 충격. 정형돈은 귀요미 스타일이었고, 길은 말 그대로 샤프한 꽃미남!

-데프콘은 오늘도 역시나 깨알 재미를 제조했다. '쓸친소'라는 이야기를 듣자 "세상을 쓸어버릴 친구들이란 뜻이냐?"라고 묻는 데프콘. 한편 유재석은 데프콘의 '1박 2일' 출연을 두고 케프콘이라고 불러서 데프콘을 당황케 만들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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