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개떵 개떵 안나오는 이유 - tteong-gaetteong gaetteong annaoneun iyu

성실한 먹방 유튜버로 사랑받는 '떵개떵'이 이틀째 영상을 업로드 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떵개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떵개떵'에 치킨 리얼사운드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화제가 됐지만, 400만 이상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떵개떵에 대한 문제점은 제기되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 믿을건 떵개떵뿐" "여기는 클린하네요" "문복희에서 갈아탑니다"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해왔다. 

그러나 채널 개설 이후 단 하루로 영상 업로드를 거른적 없던 떵개떵이 이틀째 소식이 없자 구독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

'떵개떵' 유튜브 영상 캡처

시청자들은 "이틀동안 영상 안 올리시는 걸 보니 확실히 무슨 일이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진짜 떵개님 믿고 있는데 뒷광고 그런 거 아니였으면 좋겠고 일부 의혹이 제기되는 영상은 해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일 아니였으면 좋겠고 빨리 다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영상 안올라오죠? 업로드해주세요.. 제발ㅜㅜ" "영상 왜 업데이트 안하시지.. 불안하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근데 다시생각해보니까 떵개떵님도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 아닌가? 요새 샌박에서 문제많던데"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떵개떵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유튜버로 형 '개떵'과 동생 '떵개'가 진행하는 먹방 유튜버이다. 대부분은 먹방은 동생 떵개가 진행하고 있다. 떵개(본명 이민주)는 1993년 3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개떵(본명 이태군)은 1991년 4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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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떵개떵'

[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유료 광고를 받고 유튜브 영상에 이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뒷광고' 논란이 최근 유튜브들 사이에서 줄줄이 제기되고 있다. 

약 406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떵개떵(떵개, 개떵) 또한 같은 논란에 휩싸이며 입장을 밝혔다.

떵개, 개떵은 7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우선 해명이 늦어져 죄송하다. 오랜 기간 유튜브를 운영해오며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것이 처음이라 고민이 길었고 결정이 힘들었다. 비난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해명이 너무 늦어져 버렸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저희는 공정위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협찬·광고 사실을 고지하며 영상을 제작, 업로드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부족함을 알게 됐고, 저희 또한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YouTube '떵개떵'

이어 "유튜브상에서 가능한 광고 체크 표시와 영상 설명란의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잘 확인하기 어려운 설명란에 광고 사실을 알렸다"고 인정하며 "광고가 시청자분들의 구매에 영향을 준다는 무게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지 못 했던것 같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광고를 통해 금액을 받은 건 협찬이라고 표현했다. 모든 건을 동일하게 '본 콘텐츠는 '000'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라는 통일된 문구로 안내했다"라며 "정확한 사실을 상세하게 전달하지 않는 문구였으며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랜 기간 유튜브를 운영해오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소중함을 알기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죄송한 마음뿐이다. 어떤 말로도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대신할 수 없는 것을 알지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YouTube '떵개떵'

앞서 지난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강민경 등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PPL(유료 광고)을 명확히 표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곧 유튜버 '뒷광고' 논란의 도화선이 됐다.

이후 인기 유튜버 대부분이 뒷광고를 암암리에 진행한다는 의혹이 뒤따랐다. 그런 와중에 '애주가TV참PD'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참PD가 몇몇 인기 유튜버들의 실명을 거론, '뒷광고' 의혹을 제기하며 다수의 유튜버들이 도마에 올랐다.

현재 떵개떵을 비롯해 유튜버 문복희, 햄지, 나름, 양팡, 프란, 엠브로, 에드머, 상윤쓰 등이 '뒷광고'를 인정하고 해명 및 사과문을 올렸다.

YouTube '떵개떵'

떵개떵 채널은 구독자수 300만명을 향해 가는 중이네요.

게다가 떵순이란 여동생이 있는데 전 그동안 관심이 없었어요.

방금 본 영상에 떵순이도 오랜만에 나왔길래,

그냥 유투브에 떵순이도 검색해봤는데요.

떵순이 채널도 구독자수가 29만명이나 되네요ㄷㄷㄷ

떵개떵 형제들은 먹방의 새로운 신호탄을 쏘며 성공을 거뒀고, 떵순이도 그 후광효과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떵순이 채널은 최근엔 영상 조회수가 잘안나오는 것 같더군요.

악플 때문에 댓글창 막아놓아서 소통이 안되는 것도 한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떵개떵 남매는 형제부터 여동생까지 잘풀렸군요.

노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고 성공요인을 잘포착한 점도 높게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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