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점수 수준 - topeul jeomsu sujun

짧은 기간 안에 토플 점수를 넘겨야하는 상황이었다. 90 점대는 시간의 문제일 뿐 누구나 접근 가능한 점수대 영역일 뿐더러

나름 맘고생도 많이 했던 차에 공유해본다

그 전에 토플은 토익에 비해 비교적 덜 친숙한 시험인지라 시험 시작 전에 물어보는 사람 많더라

대충 토플 수준의 난이도에 대해 끄적여  보자면 나무위키같은거 읽어보면 이해가 빠르다

개인적으로는 이 쪽에 아예 지식이 없어 시작하는 사람이면 일단 시험 신청하고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GRE, 토플, 토익, 토스까지 대충 한국 살면서 봐야할 시험은 나름 많이 본 편인데

모든 영어 시험은 시작하자마자 공부하고 1달 내에 첫 시험 보는게 유형 파악과 자기 위치 파악이 빠르다는게 내 지론이다.

(실전보다 좋은 게 없다. 자본력이 딸린다면 알아서 적용하길 바란다)

영어 수준은 대충 이렇다. 토익은 공부 안해도 800~900 출렁이는 점수.

GRE는 버벌 150 중반대. 토스는 2주 반짝 레벨6 수준이다.

다 1년 이내에 땄고, 이 상태에서 8월달 중반 시험 처음 시작했다. 시험 마무리는 9월 말..

토플 시작 전 많은 질문들.

1. 어떻게 공부했냐. 학원 가서 하루종일 순수 8시간은 공부했다. 학원 4시간. 개인 자습 4-6시간. 주말은 놀았다 - 해커스 정규반 다녔다.

2. 토플vs토익 수준 어떻냐

사실 이 부분은 한국이라서 나오는건데, 토익 850 vs 토플 99 이런 말 있는데... 난이도 자체는 토플이 훨 높다. 

일단 시험 목적 자체가 달라서 생기는 질문인데, 시험의 본 목적을  고려해보자면 토익= 이미 지식이 다 있는데, 비지니스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수준을 체크하기 위한 것이고, 토플은 외국인에게 학문, 학술적 지식을 습득하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수준을 다 체크한다. 즉, 토익과 토플의 체크 영역이 다르다. 단순 영어 수준만 고려하면 그냥 서점 가서 단어 수준 비교를 봐라. 답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에게 카페 알바를 맡길 때 수준 vs 외국인에게 수능 맡기는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건 리딩/듣기에서 토익에서 짧은 주문서 보여주거나 길 묻는 수준이고, 토플은 고딩 수준의 대학 강의가 나온다. 한마디로 전문적이다. 

3. 공부하는 시작 수준은 어느정도가 되야하나?

나도 잘 모르지만, 3개월 내로 90 이상 끊을거면 최소 토익 700 권장한다. 

리스닝 350 / 읽기 350 이라는건데 반복적인 리딩과 짧은 리스닝에서 이 점수가 안나온다 = 문법적 오류가 많거나 or A4 한장 지문 이해도 제대로 못하면 토플은 더 답이 없음. 대충 보는 토플 RC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데 문법이 당연 필요하고(수능 지문 읽을 때 문법 고려 안하는 수준마냥) 설령 내용을 다 알아도 A냐 A' 라는 문제 그리고 summary 문제 etc 등으로 알아도 틀리는 빡침을 요한다.

4. 하루 3~4시간밖에 공부 못하는데 공부가...?

모든 수험 영어는 6개월 이내, 하루 3~4시간 꾸준히하면 뭘해도 다 가능하다라는게 내 생각이다. GRE는 버벌 160, 토플은 100점까지는 적어도 무조건 가능할거라 본다.

다만, 이 공부가 목적 1도 없이 점수만 요하는 탓(구라 안치고 영어문제 푸는 기계가 된다.)에 장기화되면 정신이 황폐해지는게 느껴진다. 짧게 하는걸 추천한다.

5. 단어?

단어를 알고 모르고 차이가 엄청 큰데... 전문용어와 숙어가 그냥 일상적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단어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food chain = 먹이 사슬이라는 어느정도 사회/과학적 백그라운드 지식이 없다면 애먹기 딱 좋다.  

------------- 본 내용------

토종 한국인이라면 점수는 RC>WRT>=LC> SPK 이다. 해커스 정규반 수준이 최소 80점 대 이상인데 RC= 25 wrt = 21~25 LC 25 spk 20 대충 이런 식으로 잡는다. 100점을 넘어가는 사람도 토종 한국인은 spk는 자체가 약한 탓에 23이 쉽지 않다. 25 넘기려면 토종 한국인에게 (보통은)2달로는 벅차다. 

토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뭐니? 라고 물으면 나는 LC라고 생각한다 LC 30점 맞을 수준이면 100은 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RC 제외 모든 부분에서 듣기를 요한다. LC 능력만 되면 25점 이상 받는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아직 점수 필요 기간이 1~2년 남은 학생은 다 필요 없고 LC를 제일 추천하고 싶다. 

이유인즉슨, RC 제외 모든 파트 즉, LC= 일상 / 강의 듣기, WRT = 통합형 (듣고 나서 내용 반박을 글로 씀), spk = 모든 내용을 다 듣고 말로 요약  하기 때문인데, 

듣기가 딸리면 애초에 gg.... 

RC와 WRT 만큼 학원 효율이 높은 부분이 없다. 대다수 한국인이 이미 영어 장기화된 탓에 읽기 영어 기본치가 어느정도 되어있기 때문인데, 스타트가 토익 700 이상이라면 두 섹션 모두 못해도 2달 해서 20은 찍는다. RC는 거짓말 안치고 학원에서 시키는걸 그~대로 하는걸 추천한다. 토플이 사실 수필이 아닌 정보 제공을 위한 글이라 형식화되어있다. 거기다가 영어는 80% 이상이 두괄식이라 스킬만 있다면 개꿀.... 말한 것처럼 글의 구조가 꽤나 정형화되어있다. 20점 이상부터는 단순 독해 문제가 아니라, 스킬의 문제라 생각한다. 100점 이상 고득점 자에게는 RC는 28점 이상을 받아야 안정적인 것같다.

WRT = 한국인, 중국인에게는 템플릿이 있다. 학원가면 다 준다. 다 외워라. 연습하는 만큼 점수가 늘어난다.... 아, 물론 강사 분과 끊임 없는 피드백을 추천한다. 그래야 논리적 오류와 표현 오류가 빠르게 고쳐지게 된다. 

LC

문제는 spk와 LC인데 둘 다 지지리도 안늘었다. 사실 이 두 문제는 단기간에 상당히 해소하기 어려운 문제로 필자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이 두 개의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운 것을 알아서 시간 투자를 얼마 안했지만 그래도 하루 1시간은 투자한 탓에 조금은 억울한 part. 점수가 왜 올리기 어렵냐면 스킬의 영역보다는 경험의 영역이라 그렇다.

아 물론 학원 가면 문제 유형과 분야별 지식을 대강 알려준다. 근데 내용이 그 때마다 달라지는 탓에 한 두번은 고득점 어떻게 낼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본인 평균 실력으로 회귀한다. 따라서 많이 듣고, 많이 따라 말하고, 많이 받아적어봐야한다. (문제는 제일 재미 없다) - 사실 고득점은 잘 듣고 못듣고도 중요하지만 말하기의 맥락을 잘 짚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것같다. 실제 문제도 맥락을 많이 물어본다. ex) 이거 무슨 의도로 물어봤니 등. 굳이 한국 식으로 말하자면 집에서 몰컴하다가 들켰는데 엄마가 어이고 잘한다 잘한다 했을 때 맥락 짚는 정도의 수준을  강의 내에서 물어본다.

SPK는 크게 4개로 구분되는데, 학원에서 템플릿을 알려주긴 한다. 문제는 LC로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그 정보를 템플릿에 끼워넣어야하는데 보통 1~2달 안에 가능한 수준이 spk 24점 이하라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 물론 나도 이에 대해 격하게 동의한다. 듣고 받아 적어야하는 특성상 일부 듣기를 선택적으로 못듣게 되는데 이 때 한국인은 처음 보는 상황에 대해 상당히 불안함을 느끼고, 말을 논리적으로 하려다보니 머리로는 알고 입은 꼬이는 빡치는 상황이 온다. 그걸 모든 파트에서 극복하면 25 넘긴다고 들었다. 아 물론 내용은 이야기, 강의 요약 등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20점 언저리까지는 높은 말하기 수준을 요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말해도 템플릿에 얼추 끼워넣으면 20대 초반은 무난한 것같다. 실제로 망했다고 생각해서 20점도 안 나오겠는데 했는데 22점 나온 나를 보고 토플의 점수 평가 방식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일상

토플 2달 공부하고 103점 받기(0) - 서론, 단어

2G Dev 2020. 12. 27. 22:49

※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제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원래 올해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면 일지를 남기고 싶어서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건데요.

뭐 이런저런 유용한 정보나 외국 생활 등을 적으려 했지만 코로나가 덮치는 바람에 교환 학생이 취소되어 블로그 본연의 목적이 사라졌습니다.

블로그를 따로 관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종강도 했겠다, 쓸만한 내용들은 티스토리로 옮겨오고자 합니다.

토플 점수 수준 - topeul jeomsu sujun
토플 점수 수준 - topeul jeomsu sujun

스압이 쩔어서 글을 총 5개로 나눕니다. 시간이 없다면 볼드체빨간 글씨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목차

1. 서론

- 시작하기 전 내 수준

- 토플이란 어떤 시험인가?

- 수능과 비교한 토플 난이도

- 토플 공부는 영어 실력 상승과 관련이 있는가?

- 공부한 기간

- 일 공부시간

2. 본론

- 단어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다룹니다)

- 리딩

- 리스닝

- 스피킹

- 라이팅

서론

0. 시작하기 전 내 수준

요약:

수능 3등급(상대평가. 원점수 환산으로는 절대평가 2등급),

수능 이후 약 3년간 영어 공부 안함,

공인 영어성적 없음.

(업데이트: 토플 시험 후 1달 뒤 본 토익 915(RC 455, LC 460), 2년 뒤 여름에 본 토익 940(RC 450, LC 490. 토익을 잘 보려면 토플을 공부하라)

평범한 한국인.

1. 토플이란 어떤 시험인가?

영미권 교육기관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응시해서 일정 점수를 따올 것을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PBT, CBT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iBT를 제일 많이 인정합니다. 주로 학부 수준은 80, 석사 90, 박사 100-110점 정도에서 커트라인이 정해집니다.

1-1. 수능과 비교한 토플 난이도

비교 불가 넘사벽으로 토플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리딩 한 지문은 수능 영어 34번을 5개 모은 것보다도 더 아카데믹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고요. 리스닝에서도 수능영어 듣기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수능영어 듣기가 진라면 매운맛이라면 토플 리스닝은 사천마라멕시코고추를빻아만든살사소스돈까스 정도 됩니다.

수능 영어 성적이 좋고, 토익 등의 공인영어 성적이 있다고 해도 토플에는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이 있기 때문에 토플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1-2. 토플 공부는 영어 실력 상승과 관련이 있는가?

실력이 나아지기는 합니다. 특히 듣기가 정말 좋아집니다. 하지만 일상회화를 잘 하는 방향으로 좋아지는 건 아니고, 전공서 원서를 잘 읽고, 교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잘하게 됩니다. 회화는 반드시 따로 해야 합니다.

2. 공부한 기간

한줄요약: 7-8주 (2달)

9월 첫 주 월요일에 학원을 나가서 11월 9일 시험을 봤으니 대략 9-10주 정도 됐겠네요. 하지만 실제로 시험 공부에 매진한 건 7-8주 정도입니다. 사람 따라 다르지만 저와 수준이 비슷하신 분들은 1달 반~2달만 집중하셔도 되겠습니다.

토플은 절대 오래 잡고 가면 안 되는 시험입니다. 결국 ‘시험’이기 때문에 얼른 끝내고 실제로 외국에 나가 쓸만한 회화와 작문을 따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오래 잡고 가면 사람 마음이 황폐해집니다.

3. 일 공부시간

안 재봐서 모르겠네요. 밀려서 많이 한 날은 5시간, 적게 한 날은 아예 책을 펼치지 않고 단어만 본 날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리딩 리스닝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4주 완성 계획표에 있는대로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한 다음, 모르는 단어와 구문 등을 보고 덮었습니다.

스피킹은 학원 숙제가 있을 때마다 하고, 라이팅도 1주에 에세이 하나 쓰는 정도였어요. 시험 10일 전부터는 실전처럼 하루에 스피킹 한 세트씩 풀고, 라이팅도 독립형, 통합형 에세이를 한 개씩 시간 맞춰 썼습니다. 그나마도 시간이 부족해서 스피킹은 밀려가지고 하루에 2세트씩 푸는 날도 있었습니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10개씩 스피킹 독립형 문제들로 답변하는 연습과 6개씩 라이팅 독립형 문제 브레인스토밍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본론

0. 단어

단어야말로 토플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전 열심히 안 했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

물론 단어는 중요합니다. 열심히 외워야 하고요. 어떤 단어장을 쓰시든 1회독 정도는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항상 사전에 나온 그대로 해석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넓은 범위로, 그리고 맥락 맞춰 유연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단어 외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당연히 틀릴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기본적으로 리딩, 리스닝 25점까지는 단어 많이 외워서 끌어올릴 수 있지만, 그 윗점수로 가려면 문제를 풀면서 얻을 수 있는 정답 고르는 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니면 학원 자체 단어장을 줍니다. 그럼 그거 외우면 됩니다. 해커스 초록이가 제일 유명하지만, 전 그거 안 쓰고 신촌 파고다 익스트림토플 반의 조숙현 선생님이 나눠주신 단어장을 외우고, 리딩 리스닝 풀면서 그때그때 안 들린 단어, 모르는 단어들을 따로 저만의 단어장에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얇은 스프링 노트를 한 권 준비해 세로로 4등분하고 앞장에는 단어만, 뒷장에는 뜻만 적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의 단어장은 단어와 뜻이 한 면에 있는데요. 이 때는 곁눈질로 보고 내가 뜻을 안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어와 뜻이 다른 면에 분리되어 있다면 진짜 모르는 단어를 알아내서 집중 마킹할 수 있습니다. 막판에는 그럴 시간조차 없어서 그냥 교재에 연필로 긋고 계속 보며 외웠네요.

토플 점수 수준 - topeul jeomsu sujun
토플 점수 수준 - topeul jeomsu sujun

만약 학원에 다니지 않고 인강 독학을 한다면 그냥 유명한 해커스 초록이를 사거나, 혹은 아무거나 끌리는 거 사서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단어장은 별 게 아닙니다. 제 기준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따로 외우는 단어장 하나를 두고 하루에 적당한 양을 외우되, 리딩 리스닝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때그때 체크하며 외우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다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건 단어에 맥락이 있기 때문에 그냥 단어장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더 잘 외워집니다.

하루 최소 50~60개 정도는 외워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빨리 1회독하고 모르는 걸 다시 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요. 

참고로 실제 시험 리딩 보카 문제는 아주 쉬운 편입니다. 해커스 리딩 정규서의 경우 좀 까다로워서 저는 진단고사를 풀면 보카 문제를 많이 틀렸는데, 실제로는 accurate의 유의어가 뭔지 이 정도가 나옵니다. 쉽게 말해 거저주는 문제예요. 고등학생 수준의 문제이므로 보카 문제를 위해 열심히 외울 필요는 없지만, 읽고 듣는 데 지장 없으려면 그래도 단어는 필요하다는 점 꼭 유의하세요.

하루 공부량: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단어장에서 오늘 볼 파트를 쭉 보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적어놓습니다. (시간이 없을 경우 연필로만 체크)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수시로 그 단어장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봅니다.

아무튼 수시로 봅니다.

그 다음날은 다음날 단어를 보긴 하되, 전날 연필로 체크해두거나 적어놓은 단어를 보고 또 모르겠으면 형광펜으로 칠합니다.

그리고 또 봅니다. 수시로 봅니다.

솔직히 단어는 작정하고 "1시간 동안 단어 공부를 하겠어!" 보다는 오며가며 여러 번 보는 게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러니 자투리 시간이 남으면 단어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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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2달 공부하고 103점 받기(1) - 리딩

※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제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원래 올해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면 일지를 남기고 싶어서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건데요. 뭐 이런저런 유용한 정보나 외국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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