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실 원스 양말 - tieosil wonseu yang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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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실'라인업, 무좀 증상 별 치료 솔루션 제시

높은 재발빈도와 전염성 치료 쉽지 않은 질환
올해 출시한 '티어실쿨크림' 시원한 느낌과 즉각적 효과 장점

사진. 티어실원스 제품 이미지

[팜뉴스=이석훈 기자] 여름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을 꼽으라면 대표적으로 ‘무좀’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무좀은 재발 빈도가 높고,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라 ‘난치병’으로 분류될 정도로 치료가 쉽지 않다. 

통상 무좀의 치료는 최소 2주, 증상이 지속된다면 3~4주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완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환자 스스로 약을 바르다가 조금만 호전되는 것 같으면 바로 치료를 그만두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꾸준한 치료 없이는 완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이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1회 도포만으로 최대 2주간 약물이 지속적으로 환부에 침투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약물이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티어실에어로솔

삼일제약의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는 1회 도포만으로도 최대 2주간 약물이 지속적으로 환부에 침투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기술로 무좀환자들의 자가 판단 및 귀찮음으로 인한 무좀 치료 중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무좀치료제 중 ‘원스’제품의 핵심 기술은 약물을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을 침투하게 해주는 ‘필름막’ 시스템인데, 티어실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필름막 조성물로써 ‘실리콘’을 적용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실리콘 필름막’은 피부에 대한 약물 침투율을 최대 3배까지 높여줘 그만큼 무좀 치료 효과가 더 빠르고 탁월하다. 

또한 무좀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인 ‘가려움증’은 뿌리는 에어로솔 제형의 ‘티어실에어로솔’을 통해 쉽게 잡을 수 있다. 티어실에어로솔에는 무좀 진균을 죽이는 테르비나핀 성분 뿐만 아니라,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있어 무좀으로 인한 시도때도 없는 가려움증을 빠르게 잡아준다.

티어실에어로솔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60g의 작은 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말이나 스타킹 위에 뿌려도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가 좋다. 또한 무좀 재발의 원인이 되는 섬유재질(양말, 스타킹, 신발)에 잔존하는 무좀균을 살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티어실쿨크림

올해 출시한 티어실쿨크림은 시원한 사용감을 통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좀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리도카인을 통해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멘톨성분 함유를 통해 바를 때마다 시원한 사용감이 들도록 하였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무좀균이 서식하기 좋은 덥고 습한 여름철엔 누구나 무좀 질환에 노출 될 수 있어, 각별히 무좀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무좀은 초기에 확실하게 무좀균을 제압하는 것이 무좀치료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증상이 의심되면 빠르게 약국 상담을 통해 무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티어실’브랜드는 증상별, 상황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제품을 통해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티어실원스 홈페이지(tiersil.co.kr)를 통해 무좀 상담 채팅봇 ‘무좀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처의 판매 약국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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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걸리면 발가락도 너무너무 간지럽고 각질도 많이 떨어지다 보니 고통스러운 점이 많은데요. 무좀은 본인만 힘든 것이 아니라 여차하면 주변사람들까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친구 들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치유는 어렵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보통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약국에서 무좀 치료제를 구입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유명한 제품으로는 라미실원스가 있는데 얼마전 티어실원스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티어실원스

라미실원스 같은 경우에는 직접 사용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는데요. 티어실원스는 과연 효과가 어떨지 궁금한데요. 사용법을 정확하게 따라해야 그 효과를 100% 볼 수 있으니 설명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티어실원스 효능 효과

족부백선, 그러니까 무좀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 티어실원스 사용법

티어실원스는 딱 1회만 사용하는 제품인데,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켜 줍니다. 무좀이 있는 부위와 그 주변까지 충분히 약을 발라줍니다. 만약 한쪽발에만 무좀이 있다 하더라도 양쪽발 모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바를 때는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바닥 전체, 그리고 발바닥부터 1.5cm 높이까지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약을 모두 바른 뒤에는 1분 ~ 2분 정도 자연건조 시켜줍니다. 건조된 후에는 24시간 정도 씻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기 때문에 쉬는 날이라 자기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모두 바른 뒤에는 손에 남아있는 약을 깨끗하게 씻고, 꽁꽁 싸매지 말고 간단하게 양말 정도만 착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 정도가 지나도 무좀의 개선이 없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 티어실원스 부작용

티어실 원스는 임부(임신, 임산부)나 수유부(모우 수유)중인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또 유아나 소아(15세 미만)일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임부일 경우에는 아직 안전성이 입증되지도 않았고, 수유부일 경우에는 약 성분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면서 두드러기, 발적, 가려움, 자극감, 피부염, 작열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무좀에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손톱이나 두피, 입, 눈 등의 다른 부위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