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온건 사진에 있는대로 블러드 얼론 신장판 6,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6,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 산카레아 7,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 골든 타임 4, 쓰르라미 울 적에 타타리고로시 편 上, 칼 이야기 10, 황혼소녀 암네지아 6
코믹스 5권에 라노베 4권으로 해서 모두 9권입니다. 합쳐서 가격은 약 47000원.
블러드 얼론...은 신장판이 나온 다음부터 꾸준히 사 모으고는 있지만 읽지를 않....이 아니고, 못합니다.
아니 사실 못하다는건 핑계구요 게임하느라 안 읽고있어요. 사실 이것 뿐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게 꽤 은근히 상당수 있다구요.
하지만 그림도 괜찮아 보이고 내용도 잔잔한게 꽤 괜찮다고 하니까 언젠가는 꼭 읽어볼 예정입니다.
괜히 나중에 절판되거나 하면 구하기 힘들어지니까 말이죠.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은 히로유키 화백의 그 약빤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매권 꾸준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재밌다구요 이거.
좀 변태적인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남는게 없잖아 이 만화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권은 7권에 이어서 상당히 긴 텀을 두고 발매됬습니다.
사실 뭐야 또 인덱스 코믹스의 신권인가 하고 대충 넘겼다가 오늘 책방에 가보니 레일건 8권이 있길레 '헐 인덱스가 아니었넹;'하고 바로 사버렸습니다. 미사카 귀여워요 미사카.
산카레아 7권도 약간 텀이 있었네요. 하지만 이 정도면 나쁘진 않아요.
처음엔 걍 씹덕물인가 했는데 보다보니 은근히 또 그런건 아닌 그런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 뭐 결국 씹덕물이 맞긴 하지만?....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같은 경우 제가 입대 전에 인덱스 라노베를 사모으고 있었기에 이어지는 후속작이니 쭉 사고는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가 인덱스 몇권까지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아마 랩핑 안뜯은 책 부터 보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그 이전에 마지막으로 읽은 내용이 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
사 모으고 있었기에 꾸준히 사고는 있지만 읽기는 조금 두려운, 그런 책이 되버렸네요.
골든 타임도 블러드 얼론 신장판과 마찬가지로 사놓고 안 보고있는 책들 중에서 하나입니다.
하지만 토라도라!에서 충분히 절 만족시켜뒀던 작가 분의 신작이기에 사모으고 있지요.
읽기 시작하면 무지 재밌게 읽지 않을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이래놓고 완결 다 나고 그제서야 읽기 시작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쓰르라미 울 적에...는 너무 유명하니까 자세한건 안쓰...기 전에 게임에 관심이 있었지만 열정이 부족했던 탓에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위키질과 코믹스 그리고 애니매이션을 통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작품이 이번엔 라노베로 나온다니까 사야지! 하고 사기는 했지만 막상 게임질 때문에 읽지는 않고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막상 게임질을 그리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어째 점점 리얼충이 되가는 기분.
칼 이야기 10권. 드디어 칼 이야기가 국내에서도 완결이 나왔네요. 솔직히 1권부터 읽지는 않았어요.
단지 텍본으로 떠도는걸 구해서 일하면서 틈틈히 읽어서 내용은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니까 삽니다.
재밌었다구요. 난 히테이 공주가 좋더라!
황혼소녀 암네지아...같은 경우는 솔직히 호기심에 사본 책이었죠.
그냥 왠지 커버 이미지의 색감과 그림체가 확 끌렸어요. 그래서 샀더니 어머나 이게 뭐야.
제가 지금까지 꽤...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많은 애니매이션, 라노베, 코믹스를 봐왔지만 정말 이렇게나 좋은 히로인 캐릭터는 딱 두 번째인것 같아요.
첫 번째는 말 할 필요도 없이 늑대와 향신료의 현랑 호로. 그리고 두 번째가 바로 이 황혼소녀 암네지아의 카노에 유코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다 잊을지 몰라도 이 두 캐릭터는 절대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겁니다.
유코씨랑 연애하고싶다.
알라딘하면 꽤 유명한 온라인 서점이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중고 서점까지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가 부천역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이라고 사진을 찍고 퇴근길에 들려봤다면서 좋다고 카카오 스토리에 올려뒀던게 갑자기 떠올라 알라딘에 들어가보고 현재 절판되서 구할 수 없는 만화책을 검색 때려보니 어머나 이게 웬일.
수년동안 찾아 헤맨 엑셀사가 8권이 여기있고 어라 언밸런스네 하고 전권 구매때렸다가 집에와서 왜 6권이 없지 하고 알아보니 절판이어서 못 구하고 있던 언밸런스x2 6권을 발견한겁니다.
안타깝게도 다크니스 정발소식을 듣고 뒤늦게 다크니스를 구매하면서 전작의 전권을 사야겠다는 패기에 샀더니 위 사례와 같은 사례인 투러브 트러블의 2, 9, 18권은 없더라구요.
앞으로 틈틈히 구경하다보면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최악의 경우 미라지판 바케모노가타리 BD 히타기 크랩과 마요이 달팽이를 구할 때처럼 이미 있는 몇 권을 더 얹어서 사든가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사긴 사야겠...죠?
그러고보니 미라지판 바케모노가타리 BD 초회판을 다사고 박스셋도 다샀는데 이번에 애니플러스에서 바케모노가타리를 방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애니플러스판 바케모노가타리 BD가 나온다면...... 니세도 샀으니까... 아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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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2
☆☆☆☆☆ 평점(0/5) | 리뷰(0)
대원씨아이 | 2021-06-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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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2
회원리뷰 책제원정보 | ISBN | S9791136272874 |
| 판형정보 | 0쪽 / 각권상이 |
| 출판사 | 대원씨아이 |
| 출판일 | 2021-06-25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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