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켄치 세나 룬 - tam kenchi sena 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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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냉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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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서포트에서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 탐켄치 > 공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탐켄치 같은 경우에는 서폿 탱 중에서 거의 1티어급으로 좋으나, 실상 순위는 '5티어'인데요. 그 이유가 < 다루가 어렵기 >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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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경우 아군을 삼치는 W, 로딩 지원을 가는 R, 패시브의 절대미각을 통해서 '딜'까지 그리고 Q+W 인한 CC까지 완벽한 딜탱 서폿이라 굉장히 좋죠. 다루기가 어려워서 탈이지만요. 특히 최근에는 < 세나 + 탐켄치 >로 신전력 < 단식 세나 >로 통해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 저티어에서는 잘 나오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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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와 원딜(단식세나 일 때만) 두 룬과 아이템은 거의 흡사합니다. 아이템에서 첫 코어가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플레이 방식도 대강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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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단식세나)일 때 하는 플레이는 그냥 < CS를 탐켄치가 먹는다 >이 정도만 추가가 되었다 보시면 됩니다. 단식 세나는 말 그대로 cs를 먹지 않고, 세나의 패시브 '면죄'만 먹고, 딜교에만 신경 쓴다는 것이죠. 면죄만 잘 먹어도, 스택이 쌓여서 챔프 자체가 강해지거든요(아이템이 나오는 효과와도 같음) 그래서 단식세나가 나오는 거죠. 너프를 먹었지만, 아직도 사용하기 좋은 전략입니다. 세나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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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도 벤도 낮지만, 5티어지만, 성능은 1티어급인 서포트 탐 켄치를 연습해보아요!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 탐켄치는 원딜로 가지 않아요 > 바텀이 비율이 높은 이유는 < 세나 + 탐켄치 > = < 단식세나 전략 >을 하기 때문에 탐켄치가 cs를 먹는 것이지, 절대 그냥 원딜 탐켄치 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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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초아님 유튜브 바로가기)

서포터의 모든 챔프를 다룰 줄 아시며, 서포트 유저라면 꼭 초아님 강의를 확인해보세요. 다양한 꿀팁을 획득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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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탐켄치 (단식세나 조합 때만, 그냥 원딜 탐켄치는 트롤..)

(인간젤리님 유튜브 바로가기)

전 라인 다양한 챔프 공략을 알려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특별한 조합을 원한다 싶으면 꼭 찾아서 영상을 봐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트렌드 조합등 쉽게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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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 탈진 (원딜이 잘 할 때)

점멸 + 점화 (원딜이 못 할 때 or 우리 원딜과 상의 하에)

기본적으로 '탈진'을 드는 것이 정답니다. 하지만 우리 원딜이 조금 부족해서, 딜을 못 넣을 거 같은 경우 점화 및 물어보고 점화를 드세요. 보통 카이팅에 자신 없는 원딜이라면, 서폿이 점화를 들어서 딜을 더 넣어주길 바라거든요. 또한 암살류가 있더라도, 탐켄치가 w로 살려줄 수 있기 때문에 탈진 효율을 조금 낮춰도 되긴 합니다만, 탈진이 1순위입니다.

결의 - 수호자

탐켄치는 W로 붙는 경우가 많아서, 수호자와 잘 맞습니다. 특히 w 먹은 후 나왔을 때 수호자 터트려서 2번 지켜줄 수 있죠. 하지만 수호자 자체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초반 2:2 싸움할 때, 우리 원딜에게 수호자를 터트려줘야한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결의 - 생명의 샘

결의 - 보호막 강타

보통 '생명의 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탐켄치가 Q로 적 챔프에게 CC만 걸면, 우리 원딜이 '피흡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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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강타는 탐켄치 '평타강화'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도 조건이 있는데, '실드가 터져야'효과가 발동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E를 키거나, 수호자가 터져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E는 사실상 원콤 날 거 같을 때 키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수호자 밖에 없는 건데, 그럼 원딜과 붙어 있어야 하고, 거리 각이 잘 안 나오죠. 다가가도 실드가 끝나고 2초 지나서 평타 강화가 사라졌을 테니까요.

영감 - 마법의 신발 (300원 이득, 조금 빠르게 라인전 강화)

영감 - 완벽한 타이밍 (600원 이득, 중반에 빠른 목숨 1회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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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초반에 힘을 주려면 신발을, 중반에 목숨을 빠르게 그리고 골드를 더욱 이득을 보려면 초시계를 말이죠. 그런데 초시계를 사용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초시계 사용법을 잘 모르신다면, 신발이 더 좋습니다.

초시계는 나중에 가고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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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어 - 기사의 맹세 (일반 서폿)

1코어 - 망자의 갑옷 (단식 세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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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맹세 이하 기맹은 방어력을 올려주면서, 우리 원딜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입니다. 우리 원딜이 받는 딜을 나눠 갖고, 우리 원딜이 때리면 피흡이 나에게로 돌아오는 효과이죠. 혹여 '우리 라인이 망해서' '로딩'다닐 때는 지크를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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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갑옷은 < 단식세나 >일 때 가는 아이템입니다. 이때는 '탑켄치'처럼 탱형태로 둘러서 가면 되는 것이죠.

2코어 - 가고일 돌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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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단식세나든 일반서폿이든 2코어 땐 무난하게 가고일 가면 좋습니다. 가고일은 3~4코어 때 가면 좋지만, 서폿특성상 템트리가 늦기 때문에 먼저 가는 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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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일 때 또 다른 2코어 : 강철의 솔라리 팬덴트(적 AP가 많이 강할 때)

단식세나 또 다른 2코어 : 정령의 형상 (적 AP가 강하면서, 한타가 길어질 때, 지속력)

일반 서폿 3~5코어

여기서 좀 자유롭게 가시면 됩니다. 추가로 얼심 등 같이 방템을 가셔도 무방하고요. 보통 솔라리가서 '실드'를 채우거나 구원으로 좀 더 유틸적인 면을 살리는 방향으로 갑니다.

단식세나 3~5코어

약간 탱형태의 아이템을 가게 되는데요. 이것은 '세나 대신' < 초반에 cs를 먹었기 때문에 >에 골드가 조금 널찍해서 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중반 및 후반에는 합류하게 되면서 'cs를 많이 못 먹게 되어서' 골드 수급이 많이 부족해집니다. 때문에 비싼 템보단, 가격이 낮은 코어들 중심으로 가셔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