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11.11.10 3:30 PM (122.34.xxx.15) 시추요. 내가 본 시추는 정말 순하고..착하고...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도 너무 착해요. 오히려 대형견들이 순하고 착해요. 작은 개들은 앙칼져요. 말티즈..요크셔... 진짜 앙칼집니다.. 2. 골든이가'11.11.10 3:31 PM (112.148.xxx.223) 골든이가 제일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3. ...'11.11.10 3:31 PM (14.47.xxx.160) 시츄 정말 애교많고 순합니다. 4. 아돌'11.11.10 3:32 PM (116.37.xxx.214) 일반적으로는 라브라도나 골든 리트리버, 5. 대체적으로'11.11.10 3:35 PM (175.118.xxx.4) 대형견들이 유순해요.. 6. ~~'11.11.10 3:46 PM (58.120.xxx.90) 말티즈랑 요크셔..무지 까칠해요..ㅎㅎ 7. 리트리버...'11.11.10 3:47 PM (211.215.xxx.39) 우리집 두녀석... 8. 비숑 프리제'11.11.10 3:49 PM (123.212.xxx.170) 는 어떤가요? 저도 대형견이 좋은데 아파트에선 무리니... 남편이 말티즈나.. 비숑중에 데려오자고... 이모집에서 말티와 요키..요키는.. 순종은 아니여서 그런지.. 성격좋고..어디서나 널부러지는.. 귀여움..사정으로 끝까지 못키웠는데.. 마당있는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고 있다고.. 말티는 태어나면서부터 키운개인데.. 한집 요키는... 너무너무 먹을걸 좋아하는... 진짜.. 아.. 가방속의 먹을것까지 다 찾아서 먹는..;;; 또 한집.. 코카는...... 아아.... 그 아이 보면..... 정말 개 키울맛 안나는...;; 개도 그냥 개 나름인가 봐요... 순하고 예쁜 강아지라면 너무 좋긴한데... 저는'11.11.10 3:55 PM (175.118.xxx.4) 유기견 임시보호터에서 정말 안짖는다는 대형견을 데려다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어요 비숑엄마...'11.11.10 5:59 PM (112.148.xxx.157) 제가 3년전에 울 아들 심리 치료차 개를 키우게 되었는데요... 부러워라'11.11.10 10:53 PM (112.185.xxx.250) 비숑프리제가 푸들의 장점과 여러 견종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개라 합니다.. 저도 비숑 분양받고 싶었는데 그 후덜덜한 가격때문에...아직은 우리나라에 그리 대중적인 견종은 아닌데 비숑 흰털과 회색털 섞인거 너무 이쁘던데...비숑 키우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기까지 한다는... 9. 제생각엔..'11.11.10 3:51 PM (112.148.xxx.242) 강아지 성격도 주인을 닮는듯해요.... 10. ...'11.11.10 3:55 PM (218.234.xxx.2) 한번 키우면 오래 키워서 집에 30년 넘게 항상 개가 있었지만 다양하게 키워보진 못했어요. 말티즈도 한 놈은 너무 앙칼졌고 한놈은 너무 순둥이고.. 전체 견종으로 보면 시추가 대부분 무난하고요 (그래서 노인들 키우기 좋다고 하심) - 제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키우게 된 시추가 혹시 성대수술한 게 아닌가 싶었어요(유기견이었거든요), 데리고 와서 3개월 동안 짖는 걸 한번 못봐서.. - 그러던 놈이 지금은 곧잘 짖어요..ㅠ.ㅠ 말티즈나 요크셔는 복불복인 듯.. (둘다 사냥개 출신이라 알고 있어요. 특히 말티즈의 경우 사냥개인데 모양이 이뻐서 지금과 같은 애견으로 정착..) - 순한 개가 걸리면 무지 순함, 안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주인이 신경질적이면 개도 신경질적이 되어요. 주인이 일관성 있게 혼내는 게 아니라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니까 개도 신경불안에 걸리는 거죠.. 그래서 전 주인과 개가 닮는다는 말 믿어요.. (우리 개들은 다 착함.. 쿨럭!) 11. 리트리버'11.11.10 4:03 PM (175.198.xxx.129) 미국의 애견잡지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12. 사슴해'11.11.10 4:06 PM (121.160.xxx.52) 울집요크셔는 참 순한데... 모든이에게 순해요 저만 물고. ㅎㅎ'11.11.10 4:10 PM (122.34.xxx.15) 우리개도 그런데...왜그런거죠? ㅠㅠ 13. 말티즈'11.11.10 4:19 PM (116.41.xxx.237) 우리 별이는 집에서는 엄청 얌전해요. 14. 푸들이요.'11.11.10 4:30 PM (1.246.xxx.160) 털도 거의 빠지지않고 어찌나 유순한지 그리고 영리해서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고마울 정도로 영리해서 어쩌다 한번쯤 실수를 해도 봐주고 싶은데 그러지를 않아서 혹시 스트레쓰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까지 합니다. 15. 말티즈'11.11.10 4:51 PM (220.86.xxx.224) 우리 강아지는 말티즈인데도...음....조용하기는 참..조용한데.. 16. 시츄'11.11.10 5:12 PM (121.142.xxx.35) 대부분 시츄들이 순하긴 순해요. 웬만해선 짖지 않고 (울 강아지가 하도 안 짖으니까 할머니가 제게 귓속말로 "쟤는 벙어리냐?" 했으니 ㅎㅎ) 그런데요. 시츄 두놈이랑 살았는데 성격이 극과 극이였어요. 일단 둘다 조용하긴 조용한데 한 아이는 모든 사람에게가 아닌 딱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만 충성해요. 자기가 화나면 한번씩 물기도 하고 까칠하기도 하지만 그 한사람(저였답니다)에게는 완전 순한 양. 그외에는 까칠하고 가까이 가기에 두려운 놈이였구요. 다른 시츄아이는 이름만 부르면 홀라당 배를 까고 누워버리고 웬만해선 물지 않고 정말 순한 아이여요. 순한 아이를 원하시고 키우시려면 무조건 시츄~ 요렇게 결정하시진 마시고 그래도 각기 성격이 있으시니 그 아이들의 성격을 파악할수 있는 유기견 센타 같은 곳 추천드려요. 17. 실외견'11.11.10 5:18 PM (59.25.xxx.87) 시동생네 하얀 풍산개 18. 어이구'11.11.10 5:53 PM (116.23.xxx.125) 비숑 프리제 정말 좋은 종이예요. 19. 비숑엄마...'11.11.10 6:00 PM (112.148.xxx.157) 비숑프리제 선택하시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