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친아빠 따로 있다 & 소유진-연예인이란 직업 싫어져(펌)수연 2004.01.27 00:00 조회9,877 톱스타 a양 ‘낳아준 친아버지 따로 있다!’ 영화배우 겸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스타 a양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a양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진 p양은 얼마 전 a양과의 만남에서 p양에 따르면, a양은 태어나기 바로 전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p양은 “한번은 a양이 나에게‘스토킹 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a양은‘꼭 숨겨둔 딸을 만나러 온 아버지 같다’며 수군거리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a는 현재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측근은 “사실, 친아버지가 딸을 만나보고 싶다며 자리를 주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연예가에서는 a양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돌고 있는 상황.
소유진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최근 모 언론이 소유진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 중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의 글이 권상우를 지칭하고 있다고 추측하면서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연인과의 결별 후 힘들어하는 심경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보도 후 소유진과 권상우의 관계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네리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소유진은 "이럴때 연예인이란 직업이 싫어진다."며 이러한 추측보도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소유진은 이 같은 보도가 나간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럴때 연예인이라는 내 직업이 너무 싫어진다."며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기사화해버리는 언론들...나도 그냥 사람인데...당사자도 그저 아무렇지않게 신문을 펼쳐보며 '그런가보다' 할줄 아는건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은 사람을 지칭해서 내가 그사람을 못잊고있는거 같다는 둥...아무래도 '사랑하는'이란 표현이 그 사람일것 같다는 둥..."이라며 자신의 글이 권상우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히면서 "공인이기에 내 행동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책임을 져야한다는 건 알고있지만 씁쓸해진다."며 공인으로서의 회의감을 토로하였습니다. 소유진은 권상우와의 스캔들은 해마다 불거져 나오는 언론의 '단골 메뉴'. 지난해 1월에도 언론을 통해 권상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 소유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love fm(103.5mhz) '소유진의 러브 ⓝ 뮤직'을 통해 "열애설을 낸 기자의 이름을 알고 있다. 자꾸 열애설 기사를 쓰면 화낼 것이다."라며 경고(?)하면서 "멋지고 착하고 잘생긴 사람이랑 스캔들 나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긴 하지만 상대방은 기분 나쁠 수 있다. 서로의 입장을 잘 생각해달라."며 언론에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소유진 "권상우 못잊어" 애틋한 심경고백 탤런트 소유진이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던 권상우를 지칭하는 듯한 글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18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월드 개인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어 "혼자가 익숙하다고 나를 한참 달래고 있으면서, 강한 척하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게 소유진이 올린 이 글은 순식간에 조회수 7,755건을 기록했으며, 인터넷에는 '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옮겨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유진이 아직도 권상우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며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는 이미 권상우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