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빠 직업 - soyujin appa jig-eob

A양-친아빠 따로 있다 & 소유진-연예인이란 직업 싫어져(펌)

수연 2004.01.27 00:00 조회9,877

톱스타 a양 ‘낳아준 친아버지 따로 있다!’
어머니 재혼 후 양부 호적에 입적, 20년 넘게 친부 존재 몰라
친부,‘딸 만나고 싶다’며 촬영장 등에 모습 드러내 a양 충격
측근 “a양이 이 일로 힘들어한다. 가정사 노출 안됐으면…”쉬쉬

영화배우 겸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스타 a양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년 넘게 비밀에 부쳐졌던 친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 것.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a양이 자신의 친아버지 존재를 알게됐다”며
“지금까지 아버지로 알고 지냈던 이가 새 아버지였던 셈”이라고 밝혔다.

a양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진 p양은 얼마 전 a양과의 만남에서
이 같은 사실을 듣게 됐다고 말하며, a양이 그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p양은 “언제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였던 a가 최근들어 고민이 있는 듯 보여 걱정이 됐었다.
잘 웃지도 않을뿐더러, 간혹 웃는 모습도 그늘져 보여 다른 동료들 역시
'무슨 일 있는 것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렇듯,
a양 또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는 마음 고생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이라고만 여겼다”며
“그러나, 얼마전 단 둘이 만난 자리에서 a가 심각하게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p양에 따르면, a양은 태어나기 바로 전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이혼 후 곧바로 외국으로 건너간 어머니가 그곳에 거주 중이던 현재 아버지와 재혼을 해 호적에 입적됐다는 것.
최근까지도 전혀 그 사실을 모르던 a양은 얼마전 영화 촬영 현장이나 cf 촬영 스튜디오 등에 나타나
‘내 딸을 보러왔다’고 말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출생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어머니를 추궁해 확인한 결과 친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p양은 “한번은 a양이 나에게‘스토킹 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가 지긋한 한 남자가 영화 촬영장이나 cf 현장에 찾아와 자신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간다는 것이다.
원래 촬영장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단순히 팬 수준인줄 알았는데,
그 사람이 돌아가고 나면 항상 주변 사람들이 '도대체 둘이 무슨 관계냐'고 묻는다며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분이 친아버지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a양은‘꼭 숨겨둔 딸을 만나러 온 아버지 같다’며 수군거리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너무 여러차례 듣게되자 농담처럼 어머니에게 그러한 일들을 얘기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어머니로부터‘친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p양은 이어 “a가 그 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한다.
과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일 것이다.
그런데다, 그 아버지가 지척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니… 얼마나 복잡한 심경이겠는가”라며
“a는 자신의 친아버지를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공인이다 보니‘눈’들이 무서워 다소 조심스럽다는 말도 했다.

a는 현재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다만 다행인 것은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 예전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하지만, 곁에서 지켜보는 동료로서 너무나 속이 상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a양의 측근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말을 극도로 아꼈다.

측근은 “사실, 친아버지가 딸을 만나보고 싶다며 자리를 주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a양의 어머니와 현 아버지가 반대하는 상황”이라며
"자식을 보고싶은 아버지의 마음이야 알겠지만, 너무 오랜 시간 친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오지 않았는가 이제와 만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것이 있겠는가.
더구나 a양이 현재 연예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실이 밝혀진다는 것이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나 않을까 a양의 부모는 노심초사 걱정이 많다.
사생활이고, 또 개인 가정사인 만큼 노출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불편한 마음을 밝혔다.

현재 연예가에서는 a양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돌고 있는 상황.
a양과 친분이 있는 연예관계자나 동료 연예인들 역시 소문 등을 통해 어느 정도 눈치를 챈 상태다.
하지만, 정작 충격이 컸을 a양이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영화와 cf에 출연,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화가 난 소유진..."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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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최근 모 언론이 소유진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 중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의 글이 권상우를 지칭하고 있다고 추측하면서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연인과의 결별 후 힘들어하는 심경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보도 후 소유진과 권상우의 관계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네리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소유진은 "이럴때 연예인이란 직업이 싫어진다."며 이러한 추측보도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소유진은 이 같은 보도가 나간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럴때 연예인이라는 내 직업이 너무 싫어진다."며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기사화해버리는 언론들...나도 그냥 사람인데...당사자도 그저 아무렇지않게 신문을 펼쳐보며 '그런가보다' 할줄 아는건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은 사람을 지칭해서 내가 그사람을 못잊고있는거 같다는 둥...아무래도 '사랑하는'이란 표현이 그 사람일것 같다는 둥..."이라며 자신의 글이 권상우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히면서 "공인이기에 내 행동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책임을 져야한다는 건 알고있지만 씁쓸해진다."며 공인으로서의 회의감을 토로하였습니다.

소유진은 권상우와의 스캔들은 해마다 불거져 나오는 언론의 '단골 메뉴'.

지난해 1월에도 언론을 통해 권상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 소유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love fm(103.5mhz) '소유진의 러브 ⓝ 뮤직'을 통해 "열애설을 낸 기자의 이름을 알고 있다. 자꾸 열애설 기사를 쓰면 화낼 것이다."라며 경고(?)하면서 "멋지고 착하고 잘생긴 사람이랑 스캔들 나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긴 하지만 상대방은 기분 나쁠 수 있다. 서로의 입장을 잘 생각해달라."며 언론에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소유진 "권상우 못잊어" 애틋한 심경고백

소유진 아빠 직업 - soyujin appa jig-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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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탤런트 소유진이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던 권상우를 지칭하는 듯한 글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18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월드 개인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진은 "주일을 지키러 가는 날, 언젠가부터 혼자 교회에 가는 게 싫어졌다"며
"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잡고 교회에 가던 날이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던지 생각도 안난다. 이제 혼자 (교회) 가기가 두려워진다.
이런 거 신경쓰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라며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혼자가 익숙하다고 나를 한참 달래고 있으면서, 강한 척하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게
사람인가 보다"라며 연인과의 결별 후 힘들어하는 심경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소유진이 올린 이 글은 순식간에 조회수 7,755건을 기록했으며, 인터넷에는 '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옮겨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유진이 아직도 권상우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며
"소유진이 언급한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권상우가 분명하다"는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도 소유진의 여러 정황상 '그 사람'이 권상우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올리고 있다. 권상우와 소유진은 한때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다 데이트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그러나 지난해 봄 두 사람은 연인에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 이같은 결별 사실은 지난해 6월1일 권상우가 자신의 팬클럽 행사에서
"소유진과 진짜 사귄 적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는 이미 권상우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다.
유진이가 지칭한 사랑하는 사람은 권상우가 아니다"며 "예전 이야기를 다시 꺼내면 유진이가 많이 힘들어한다. 더 이상 유진이와 상우를 결부시키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소유진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며, 일본 연예계 현지 진출과 유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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