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하루 - sowon-eul malhaebwa h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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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하루에 한 가지씩


이걸 기록으로 남긴것은 나중에 제목에 혼혁되서
이 영화를 다시 보는 일이 없길 바래서 이다...
소설이고 영화고 모두 인간의 탐구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인간이 원래 왜곡되고 불완전하지만, 이렇게까지
인간관계를 왜곡하는건 자제해야 한다.

납치 되었던 친구 사이의 두 여자가
서로의 질투, 본능에 이끌림에
굴복하여 납치범 성적요구를 경쟁하게 된다...
이 끝에는 가능한 소원을 들어주었기에...

결국 이들은 39일만에 살인이 되고,
납치범은 너무 빨리 끝났다 하면서
다른 희생자를 찾게 된다.

소원을 말해봐 하루 - sowon-eul malhaebwa halu


내가 보았을때 영화는 정말 형편이 없었다...
연출의 치열함도, 시나리오 치밀함도 보이지 않았다.
독립영화라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리 만드는것은 조금은
곤란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제목 : 소원을 말해봐

감독 : 박범수

장르 : 스릴러

주연 : 이태형/시원/하루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독립영화 "소원을 말해봐". B급 에로영화같은 느낌이었지만, 마지막 반전때문에 신선하기도하고,

한국영화라고하기엔 좀 묘하게도 프랑스영화 냄새가 나는 영화였다.

*줄거리 (스포일러90%)

-시원,하루 여주인공 둘은 친구이긴 하지만 절친한 친구는 아닌듯하다. 함께 클럽가고 남자만나고,, 그냥 그런 같이 재밋게 노는 친구사이.

어느날 둘은 술을 마시고 한 택시를 타게되고, 택시기사에 의하여 납치당한다.

택시기사의 호의로 생각했던 숙취드렁크가 화근이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외딴 마을 한 컨테이너 창고 안이었다.

택시기사는 시원과 하루를 가둬둔채 번갈아가며 강제로 관계를 가지고 관계를 한번 가질때마다 소원을 하나씩 들어준다.

강제이기는 하지만, 관계 후 항상 소원을 들어주기때문에 두 여주인공은 나중에 자발적으로 관계에 응하게되고,

결국엔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게 되는건지 소유욕이 생기는건지는 ;; 해석하기 나름..)

질투가 부른 서로의 증오는 결국 살인으로 결말맺는다.

이 모든것은, 여자를 연구하는 명목아래 행해진 택시기사의 실험이었으며 그는 계속해서 실험상태를 물색하고 다닌다.

*감상평

사실 영화 "소원을말해봐" 에서는 감상평이라고 할 거창한 교훈이나 메시지는 없었다. 

다만 독립영화라 그런지 한국영화치고 꽤나 신선한 스토리와 결말이었다는점...

처음에 된장냄새나는 여주인공 둘이 택시기사에 의해서 창고에 갖힌 순간만해도 쏘우나 살로소돔의 120일 같은 단순 공포고어 장르인줄알았다.

그동안 남자를 돈만보고 만나고 소위 노는 여자들이었던 두 여자들이 , 택시기사에 의해서 강간당하고 고문당하다가 자기의 죄를 뉘우치면서 죽어가는 내용일꺼라 예상하였다.

남자또한 여자들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자신 개인적인 성욕을 해소하는 도구로 만들기위하여 이둘을 납치한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반전은, 남자는 여자둘을 여친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진심으로 그녀들을 좋아하고 밀땅을 하고 있었으며,

여자둘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 을 뿌듯해하고 있었다.

남자역을 맡은 배우 이름은 ;; 이태형이라고 하는데 정말 싸이코연기를 잘하였다. 어눌하면서도 단호한 싸이코연기.

그는 화낼때보다 웃을 때 더욱 섬뜩하였다. 하루와 시원역을 맡은 여배우들 이름은 본명그대로인 하루와 시원이었고,

특히 시원이란 여배우는 ㅋㅋㅋㅋ 정말 노는여자같았다. 리얼한 담배연기와, 말투와 자세.ㅎㅎㅎㅎ....

<전망좋은집>의 여배우 하나경도 좀 닮은듯 하였다.

저예산 소자본 투자 영화인 독립영화라 그런지 영화는 시종일관 장소의 변화는 회상씬과 처음 몇장면 이외엔 다 창고에서 촬영되었다.

그러나 점점변해가는 창고안에서 , 상황에 적응해하는 여주인공 둘의 모습에서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두드러졌다.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표현되는 느낌으로 보자면 " 아무리 가까운 인간관계에서도 튿수한 상황에서 분열이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이 모녀지간 일지라도"

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택시기사의 실험 파일 목록에는 친구사이, 모녀지간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독립영화는 심오한게 너무 많아서 그냥 재미로 봐야할 듯 해서 재밋는것만 골라보는편인데,

"소원을 말해봐" 는 재밋다고 말하기보다 어이없다고 말해도 될 듯한 영화가 아닐까.

다만 그 어이없음이 그렇게 허무하고 기분나쁜 어이없다가 아닌, 신선한 어이없음이란것.

아주 추천하진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인듯하다(미성년자 관람불가)

愿望的剧情简介 · · · · · ·

이성적인 된장녀 시원과 감성적인 된장녀 하루. 그녀들은 오늘 남자들과의 술자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 돈많고 멋진 아는 오빠의 술집을 향해 늦은 밤 택시를 잡아타는데... 시원, 눈을 떠보니 어둠 속에서 하루의 비명이 들린다. 100평 남짓한 창고안에 둘은 쇠사슬로 묶여있고 한 남자에 의해 학대를 당하게 된다. 한명이 학대를 당할때마다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처음엔 두려움에 힘을 합쳐보려 했던 그녀들. 날이 지날수록 두려움은 무뎌지고 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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