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 민 여호와의 증인 - sonheung min yeohowaui jeung-in

여호와의 증인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명단과 리스트를 알아봅니다.

먼저 여호와의 증인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872년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 알레게니에서 러셀(Russel, C.T)을 중심으로 창립된 기독교계 신흥종교로 러셀은 20세에 속해있던 교회사회에서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성경연구를 시작하여 '아침의 여명'이라는 잡지를 간행하기 시작했는데 오늘날의 파수대[The Watchtower]의 시작입니다. 

1884년 시온이 파수대 소책자협회 라는 명칭으로 종교단체를 발족 시켰다가 신도의 증가와 함께 1909년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본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교리

전체적인 교리는 기독교의 것을 가지고 왔으나 예수를 여호아의 아들로 보지만 동급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예수가 육체를 가졌을 때 그는 단지 인간이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고, 여호와의 피조물 중 최초, 최고의 존재라는 위치가 있어서 예수를 통해서만 여호와께 기도하도록 본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은 십자가가 아니라 말둑에서 행해졌다고 믿고, 교회와 다르게 십자가를 쓰지 않고, 천년왕국 도래설을 주장하여 1918, 1975년 예측성을 주장했으나 맞지 않았습니다. 

선과 악이 전쟁을 일으켜 14만 4000명만이 신의 정신적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며 천국에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보니 한국에서 뜨고 있는 신천지와 교리가 비슷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허용되지 않고 국가에 대한 충성이 허용되지 않으며 수혈이 여호와의 법률에 유배되어 금지하며 종교간의 대화운동에도 참여를 불가합니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인정한만 크리스마스 지키기를 거부하고 부활절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십일조가 없어 왕국회관은 신도들의 기부로 운영되어 집니다.

초창기 몇십 명에 불과했던 교세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잡지를 전달하는 식으로 변하여 크게 확장 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12년 홀리스트 선교사가 문서 전도를 하며 교세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단 논쟁

우리나라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크리스천이기 보다는 증인임을 강조하는 신자들은 자신들이 정통노선을 취하고 믿고 있습니다.

목사직책은 따로 없고 왕국회관이라 불리는 곳에서 전도자들을 '종'이라고 부르며 회중장로에 의해 목회가 수행됩니다. 

1년에 840시간 이상 전도해야 하는 정규파이오니아도 나눠져 있고, 한달에 120시간 이상을 전도하는 특별 파이오니아도 있다고 합니다. 


종교의 특징

1950년대 말 부터 병역거부, 국기경례거부, 수혈거부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혈거부는 특히 어린아이에게 피해를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여론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경험한 것으로 출혈이 심한 환자가 와서 수혈한 것을 지시했는데 여호와의 증인이었던 의사는 피 대신 식염수를 주입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이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에게 알려진 사건으로 병역거부를 들수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성우 양지운씨의 아들을 들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병역거부는 실형을 살아야 하는데 이슈가 되는 사건으로 대법원 헌법소원까지 냈으나 아직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국민의 정서상 받아들여 지지 않는 상태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으로 알려진 연예인

손흥 민 여호와의 증인 - sonheung min yeohowaui jeung-in

신도수는 약 8만여명으로 집게 되고 있으며 연예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정훈을 전도한 오미연씨가 있고, 양심적 병역거부로 화재가 된 성우 양지운씨의 아들 양원준씨가 있습니다. 양원준씨와 결혼한 카라의 김성희도 2008년 여호와의 증인인이 알려져 카라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박원숙씨와 까불까불한 매력으로 인기를 끓었던 그룹 엔알지의 천명훈,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무명의 설움을 털어낸 가수 임주리, 뮤지컬 배우 이용준 등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알려집니다.

한때는 개그맨 김기리와 신보라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알려졌으니 그것은 루머라고 합니다.

젊은 연예인들은 군대를 가지 않으면 이미지상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어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최신
  • 인기
  • 일간

  • 뽐뿌 여증 교세 확장 1487일 전 · 뽐뿌
  • 뽐뿌 여호와의 코인 떡상중ㅋㅋㅋㅋ 1486일 반 전 · 뽐뿌
  • SLR클럽 여호와의 증인 근황.jpg 1486일 반 전 · SLR클럽
  • 인벤 지금 특정 종교 상황 1486일 전 · 인벤
  • 인벤 여호와 코인 1486일 전 · 인벤
  • SLR클럽 양심적 거부 그종교 근황 jpg 1486일 전 · SLR클럽
  • 뽐뿌 `여호와의 증인` 인기폭발.jpg 1486일 전 · 뽐뿌

0 Comments

로그인

    손흥 민 여호와의 증인 - sonheung min yeohowaui jeung-in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권선미 기자 = 정식 신도가 된 지 약 1년 만에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2)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역병 입영 대상자인 이씨는 2017년 9월 병무청으로부터 같은 해 11월 14일 모 사단에 입영하라는 통지를 받고도 해당 날짜가 지난 지 3일 이후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은 혐의로 작년 말 기소됐다.

    이씨는 입영 통지를 받기 약 1년 전인 2016년 8월에야 침례를 받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법원은 이씨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피고인은 어렸을 때부터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어머니로부터 종교적인 영향을 받아 성서를 공부하며 성장해 왔다"며 "2017년 10월에는 서울지방병무청에 '종교적인 신념에 근거한 양심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한다는 취지의 통지문을 제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병역 거부 의사를 밝혔던 시기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가능했던 시기"라며 "형사처벌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일관되게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법원은 "내면에 형성된 양심을 이유로 집총과 군사훈련을 수반하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에게 형사처벌 등 제재를 해서는 안 된다"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병역의무의 이행을 일률적으로 강제하고 그 불이행에 대하여 형사처벌 등 제재를 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비롯한 헌법상 기본권 보장체계와 전체 법질서에 비추어 타당하지 않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9 18:06 송고

    손혜원 “나는 여호와의 증인 아닌 개신교 교인…동생에 속지 마시라”

    입력2019-01-30 20:09:17 수정 2019.01.30 20:09:17 김호경 기자

    손흥 민 여호와의 증인 - sonheung min yeohowaui jeung-in
    viewer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23일 오후 목포 현장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30일 유튜브 생방송을 자청해 “누가 제 남동생이라고 하면 속지 말고 조심하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는 손 의원 동생이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전날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 “손혜원이라는 괴물을 누나로 두게 되고 전 국민을 거짓말로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두게 돼 죄송하다”며 투기·차명거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대응이다.

    손 의원은 “도박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돈을 끌어내려고 한다”며 “제 동생이 누나가 손혜원이라는 가족증명서를 보이면서 제 지지자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도박판이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가족이 동생과 만나지 않은 것이 한 20년 된 것 같다”며 “어머니 혼자서만 동생 옥바라지를 했다. 어머니가 4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동생에게 가서 돈을 넣어준 것을 제가 알았다”고 동생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는 “손 의원이 대학 때까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고 한 동생의 언급에 대해선 “저의 어머니와 큰오빠와 외할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저는 개신교 교인”이라며 “모새골교회 장로였고, 지금은 100주년 기념교회 교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나경원 "손혜원 국정조사 하면 이해충돌 전수조사 나설 것"
    • ‘손혜원 논란 불똥‘ 목포 서산·온금 재개발…시공사 "참여 철회"
    • 미운오리에서 백조로…한국당 ‘손혜원 공세‘ 앞장선 김현아
    • 한국당 "손혜원 투기 의혹은 명백한 범죄…물타기 안 돼"

    손 의원은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은 아주 간단하고, 이런 일이 계속될 것 같아 두렵다”며 “언론에 나오는 가짜뉴스를 다 믿지 않겠지만, (제 동생의 말을) 더이상 믿을 만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자신이 만든 나전칠기 매장이 있는 서울역 옛 역사를 공예박물관으로 만들고자 했다는 지적에 대해 “제 매장을 잘 되게 하려는 것처럼 기사를 썼는데 가서 보면 그런 얘기를 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그 장소는 공예박물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제대로 된 박물관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해명한 손 의원은 “몇 개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고 끝까지 결백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핫토픽

    • #

      기준금리 3.25%로 인상

    • #

      더 뜨겁게, the Reds

    • #

      "청담동 술자리 없었다"

    • #

      보유세 2020년 수준으로

    • #

      에어서울 성차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