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바다뷰 감성 카페] 바다정원안녕하세요. 설쥐아빠예요.  바다정원 건물이에요. 5층짜리 독채 건물로 외관이 참 이쁘게 생겼죠!? 외부에 주차공간도 엄청 많아서 주차 걱정은 하나도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끄떡없을 것 같더라고요~! 입구로 들어서면 정원이 보여요. 나무조경도 되어있고 앉아서 쉴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다른 멋진 공간이 있어서 이 공간은 아이들과 캐치볼을 하거나 뛰어놀라고 만든 곳 같더라고요~! 해변가에는 이렇게 많은 야외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답니다. 사람들이 다 바다 쪽을 향해 앉아서 한가로이 풍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 참 운치 있어 보이시죠~?ㅎㅎ 저도 저곳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잠시 여유를 즐겼어요. 해변을 가로질러 나오면 이렇게 바다가 나와요. 아이들과 뛰어노는 사람들,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 다양하게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정말 바다정원이라는 명칭에 맞게 바다를 정원으로 두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이 위치에 이런 카페를 만들었는지~ 카페 주인이 참 부럽더라고요~ㅋㅋ 바다정원의 메인 건물 옆에는 별관이 있는데 별관의 크기도 상당히 커요. 2층짜리 건물인데 앞쪽에는 잔디가 쫙~ 깔려있답니다. 저곳도 거읜 모든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건물 외벽이 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시원하게 생겼죠~? 별관 앞에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어요. 저 나무로 된 인디언집같이 생긴 곳에는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방석과 미니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누워서 쉬는 사람도 보이고 참 편해 보였어요~ 바닷바람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햇빛은 피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아닐까 싶었어요~ 본관 한쪽에는 이렇게 계단에 이쁘게 인테리어를 해 놨는데 이곳에 삼삼오오 모여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쉬시더라고요~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공간 하나하나를 허투루 쓰지 않고 인테리어에 신경 쓴 모습이 보이죠~?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가 5천 원으로 비싸지도 않더라고요. 진짜 박리다매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 같아요. 서해안에서 이런 바다 뷰가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려니까 8천 원은 줬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본관 1층에는 빵들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드시고 싶은 빵은 트레이에 담아서 계산한 후에 드시면 된답니다~ㅋㅋ 본관은 5층까지 있는데, 1층은 아까 봤던 해변이 있는 테라스 존이 있고,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실내 송림, 4층은 오션뷰, 5층은 야외 루프탑이 있어요. 전 4층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5층 야외 루프탑을 갔답니다. 진짜 야외 루프탑은 꼭 가셔야 해요!! 뷰가 미쳤거든요~!!! 옥상 테라스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바다가 눈앞에 쫙~펼쳐져 있고 편히 쉴 수 있도록 1인용 소파? 들이 많이 놓여 있어요. 연인과 가족과 나란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바다 물색이 진짜 엄청 새파란 거 보이시나요~? 하늘보다 더 파란 바다색, 이게 동해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서해는 뭐랄까 뿌연 바다색인데 동해는 정말 새파란 것 같아요~!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정원과 바다 뷰예요. 정말 감성 터지죠~? 한 폭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멋진 풍경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카페 옥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다른 카페에서 따라올 수 없는 바다 정원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강원도 속초로 놀러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진짜 바다정원 카페는 꼭 들러서 이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시길 바라요~! 그럼 이것으로 설쥐아빠의 내 돈 내 산(내 돈으로 내가 산) 강원도 속초 바다뷰 감성 카페, 바다정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안녕~! 바다정원 |
속초 바다 커피 - sogcho bada ke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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