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결혼식 축사 - sinbu gyeolhonsig chugsa

2021년 결혼식 축사 신랑 신부 아버지 어머니 덕담 모음입니다.(feat. 아빠 엄마)

신부 결혼식 축사 - sinbu gyeolhonsig chugsa
깜상2021. 12. 27. 0:10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매일 새날을 시작하며 살아가자.

신부 아버지 덕담

하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부 ***이의 아버지이자 신랑 ***군의 장인 ***입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

먼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빛내 주시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딸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주신 사돈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신랑 하객 측으로 인사)

오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두 사람이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아버지로서 또 장인으로서 몇 가지 덕담을 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그리고 자랑스러운 내 사위 **야~ 먼저 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부모로서 그저 너희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결혼 생활이란 게 그렇게 만만하고 순탄치만은 않을 거야.

그럴수록 둘이 의지하며 잘 견뎌내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결혼하기 까지는 서로 살아왔던 환경도 생활 습관도 달랐기 때문에 그로 인한 마찰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거야.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고 이질감을 갖지 말고 이해하고 노력해라.

너희는 평생을 함께 할 사이고 평생의 반려자로 서로를 선택한 사이다.

서로 자존심에 무게는 낮추고 자존감에 무게를 높여주어라. 언제든지 나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라.

대화를 많이 하고 표현에 인색하지 말아라.

끝으로 부부라는 걸 절대 잊지 말고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라.

**야. **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가장 행복한 날에 신랑 아버지가

신부 결혼식 축사 - sinbu gyeolhonsig chugsa

부모님 덕담

이 어려운 시기

모두들 하루빨리 이 거추장스러운 마스크를 벗고, 옛날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 정말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결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하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 또한 여기 서있는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인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에 저는 아들이 축사를 해야 한다 했을 때, 쑥스럽기도 하고, 친정어머니께서 축사를 하시는데 굳이 나까지 할 필요가 있겠냐며 거절했습니다만, 신랑신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친정, 시집이 무슨 차이가 있으며, 또 세월이 어느새 흘러 아들이 장성해서 자기만의 가정을 이루게 되니, 감개무량한 마음이 더 커서,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신랑신부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간단하게, 정말 간단하게 축사를 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랑 *** 아버지 ***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주말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시고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하객

여러분 그리고 친지 여러분께 양가를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사에 앞서 귀하게 키우신 따님을 저의 집안 며느리로 맞이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오늘 이 결혼식이

있기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신 사돈 내외분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저보다 다른 분께 축사를 맡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여 거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평소에 표현을 잘 못했던 제가 아들과 며느리가 될 ** 양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여 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떨리기도 하는데요.!

서투른 말솜씨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 **야 그리고 어여쁜 며늘아기 **아

너희들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

**야!

엄마, 아버지가 결혼한 지도 엊그제 같았는데 어언 33년의 세월이 흘러 엄마에게는 항상 1순위였던

아들이 멋지게 자라서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게 되었구나.

어머니는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속이 후련하단다.

(이제부터 아빠는 1단계 격상된 서열 3위에서 2위로 올라가니 어찌 속이 후련하지 않겠느냐?)

오늘 이후로 너의 1순위는 지금 옆에서 손 꼭 잡고 있는 **양이길 바란다.

며늘아기가 될 **이가 처음 인사를 왔을 때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생각했다.

긴장하여 서로를 보듬어 주는 모습이 참 예쁘더구나.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게 자라온 너희 두 사람은 살다 보면 힘든 일이 생길 수 있겠지만

오늘의 기쁜 순간을 기억하며 지혜롭게 넘기길 바란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신부

언제나 엄매의 작은 새 **에게

인생의 또 다른 여행을 더나려고 준비하는 나의 작은 새 **....

네가 모든 것이 서툴렀던 엄마 아빠에게 첫 품으로 날아와 아무것도 모르던 엄마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주었다. 때로는 지치고 피로할 때 위로가 되고 엄마로서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게 해주는 삶의 원천이었다.

오늘 너의 날개를 더 크게 펼치는 새로운 여행으로의 시작점에 서 엄마는 세상의 모든 축복과 은총을 다 담아 너에게 이 편지를 쓴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신랑의 아버지 되는 사람입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먼 길마다 하지 않고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를 빛내주신 양가 친지 및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두 사람이 결혼하는 뜻깊은 날에

아버지로서 덕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늠름한 아들 **아, 어여쁜 며느리 **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선남선녀를 보는 것 같아

아버지는 흐뭇하고 너희들의 결혼을 축하하고 또 축복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지만, 어려운 일, 힘든 날도...

신랑 어머님 축사

신랑 아버지 덕담

안녕하십니까 신랑 아버지입니다.

먼저 제 자식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해 주신

양가 친척 및 내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막 새로운 가정을 이룬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 **아.

지혜롭고 아름다운 나의 며느리 **아.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만남을 유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데, 그 시간 동안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희가

참 듬직하고 지혜로운 아들, 딸이라는 것을 느꼈다.

9년 동안의 좋은 추억들을 잘 챙기고 정리하여 어렵고 힘들 때 좋

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듬직한 나의 아들 **아.

착하고 예쁜 나의 며느리 **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울러 이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신 사돈 내외분 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 자식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

신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 아버지 덕담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가장 좋은 날

오늘이 가장 이쁜 신부

신부 아버지 ***입니다.

먼저 여기 오신 하객 여러분!

요즘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들끓고 우리나라에도 하

루에 수백 명씩 코로나에 감염되는 어렵고 힘든 시국에 이

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가족, 친지, 그리고 오늘의 이 결

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삭 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오늘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이제 퇴근해서 현관 문을 열면 너의 방이 허전하고 휑 하

겠구나

우리 이쁜 딸 **이는 잘 해 낼 거라고 우리 부부는 믿는다

우리 딸 **이는 지금까지도 우리 부부의 기대를 벗어난

적이 없어 늘 우리에게 기쁨만 주는 그런 딸이었지

이제 새로운 부모인 두 분 시부모님을 얻었으니까

두 분 시부모님에게도 늘~사랑받고 이쁨 받는 그런 며느리가

되거라.

부모님 덕담

어려운 시국임에도 저희 자녀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멋진 아들 **아.

예쁜 며느리 **아.

자식들이 별 탈 없이 평안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며

노년을 함게 보내는 삶이 가장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이라 하더라

너희가 그런 부부로 살아간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남편과 아내로,

때론 친구이면서 애인으로

서로 위하며 살아가거라.

남편은 책임감과 아내의 모든 것을 품는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아내는 사랑과 남편을 지혜롭게 이끌어주는 현명함을

갖길 바란다.

서로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하고,

언제나 같은 편이 되어주도록 하여라.

부부의 사랑과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이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할 거라 믿는다.

건강하게 백년해로하고,

일생 동안 진실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서로 위하고

존중하며 잘 살 거라 믿는다.

신랑 아버님 덕담

사랑하는 며느리이자 딸 같은 **아! 늘 밝은 미소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고운 심성을 가진 예쁜 네가 우리 아들의 반려자가 된다고 하니 더없이 뿌듯하구나.

외롭게 자라왔던 우리 아들이 너를 만나고 난 후로는 즐거워 보이고, 살도 좀 빠진 것 같구나.

더욱 스파르타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켜주면 고맙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남편과 서로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바란다.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느냐 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인생의 고미마다 서로 조율하고 합의하며 살아가는 너희가 되기를 바란다. 합의에 대해서는 남편이 의견은 49%, 아내의 의견은 51%를 반영하는 것이 경험상 좋을 것이다. 명심하거라.

신부 아버지 덕담

이렇게 빨리 우리 품을 떠나 결혼을 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서운하고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으로 한동안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나니 그동안의 큰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 가족이 된 "**이" 다시 한번 환영하며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결혼 생활에서

현재까지도 실천하고 있는 제 경험 몇 가지를 적어 보았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는 보호자로서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보호자"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람을 보호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모두 부모의 품을 떠나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부딪힐 수 있는 힘든 상황과 아픔, 슬픔을 서로가 다독이며 위로하길 바라고

항상 사랑과 용기를 주면서 서로에게 당당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측은지심"의 마음을 실천하는 부부로 생활하길 기대합니다.

두 번째는 여행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직장 생활에 찌들어 바쁘고 피곤한데 여행 갈 시간이 어디 있을까?

다들 이런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여정은 이제 첫 걸음마 단계입니다.

수십 년간 남이었던 사람들이 만나 가정만 꾸린다고 서로의 모은 것을 알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신부 아빠 덕담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이쁜 주인공 신부 ** 아빠입니다. 먼저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찾아오신 많은 하객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오늘 저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인생 선배로서 두 가지 조언을 해주려 합니다.

첫째는 상대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역지사지'

사람을 비판하는 대신 상대편이 그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는 당부입니다. 그러면 서로가 귀하고 소중함을 알게 되어 화합하는 가정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둘째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가정의 가사를 해결할 때 이 속담을 되새겨 보기 바랍니다. 부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이 이르기 가지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도우면 가정 살림도 넉넉해져서 자립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늘 어려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내 딸과 사위는 잘 이겨낼 것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축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라! 사위 **아! 딸 **아!

신부 아빠 덕담

나의 사랑하는 딸 *아!

너는 언제나 엄마 아빠의 전부였고 기쁨이고 자랑스러운 세상 살아가는 힘이었다.

오늘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하단다.

나의 늠름하고 믿음직한 새 아들 **아

멋지고 귀한 최 씨 아들이 우리 식구가 되어주어 참 고맙다.

내가 **이와 첫 만남 때 깜짝 놀란 것은 저렇게 선하고 멋진 **이를 보면서

내 딸 **이가 남자 보는 안목이 어쩜 지 엄마를 닮았는지 남편 잘 고른 너의 탁월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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