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어릴적에 탈때는.. 그냥... 한대 가지고... 년단위... 로 타고 그러면서도... 왜 지금엔 ㅡㅡ;; 돈이 이렇게 많이 깨지고 .. 신경쓰이는게 많을까요? // 근래에 언덕을 오르는 일이 많아져서.. 주기적으로 나고.. 거의 페달 혹은 BB 인듯해서... 공구라고는.. 12미리 볼트 조이는거랑.. 뽀쪽한 렌치? 같은거 정도면 되더군요. 페달을 자전거에서 때어냅니다... 페달을 유심히 보시면... 물컹 물컹한 플라스틱... 쪼가리가 .. 막고 있는게 보이는데요.. 여자의 팔힘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말캉한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공구점에서... 저기 안에 들어가는.. 머시기 달라고 하면 1~2천원이면 살꺼에요. 요런식으로.. 잡아주고... 손힘으로 돌리거나.... 하면 됩니다.. 역으로 조이지 않게 조심 하세요~ 너트를 제거하면... 그전에 고정용... 머시기가 있습니다. 이름을 모르겟네요.. 요렇게 말이죠...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것이니 잘 보관하세요. 이제 정말 중요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그러면 실내에서..... 하시구요.. 핀셋이나..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돌려주시면... 빠지는
너트가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너트를 빼면.. 이걸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몇시간을 날릴수가 있습니다.. 갯수를 꼭 샘하시고.. 따로 잘 보관하세요. 앞뒤로 12개씩.. 24개의 베어링이 있었네요.. 간혹.. 찌든 때가... 천같은곳에 올려놓고... 천을 덮은후 발로 비벼주거나.. 손으로 마구 비벼주면 대부분 .. 깨끗해집니다. 다른 부품들도.. 어짜피 대부분 기름 덕칠이 되어 있거나 그리스 덕칠이 되어 있어서.... 은색 부분은... 베어링에.. 갈린건가.. 박박 문대서 .. 딱아주고.. 반대편도.... (지금보니.... 새거로 .. 구해야 할듯... 얼마나 쎄게 페달질을 했으면 저기가 망가질까나 ㅡㅡ; 몇년전에.. 컴터 쿨러 청소해준다고 구매했던 그리스입니다... 손으로 대충 처발라 줍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바르지는 마세요;; 베어링 안보임;; 그리스 떡칠한곳에 베어링을 핀셋으로.. 하나 하나 올려줍니다.... 반대편도.... 베어링을 넣어줍니다.. 참 쉽죠??? 분해의 역순으로... 너무 많이 조이면.. 꼭 확인하신후.. 페달을 장착하세요. 자.. 나름 빡빡 문데서.. 딱아주고... // 100미터 정도를.. 타봤는데.. 페달질 할때마다 났던 소음이 사라졌네요.. 외쿡 사이트에서 페달하나 살려고 했는데.. 돈 굳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