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감자 가니쉬 - seuteikeu gamja ganiswi

가니쉬로 선택한 것 중에 감자부터 준비합니다. 감자 2개를 큼지막하게 어슷어슷하게 돌려썰기로 썰어 줍니다.

감자를 바로 팬에 구우면 익기가 어렵기 때문에 1차적으로 끓은 물에 한번 삶아 줍니다. 한 5분정도만 삶아 주시면 됩니다. 썰어서 삶기 때문에 쉽게 익을 수 있고요. 나중에 팬에 다시한번 굽기 때문에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한번 삶아낸 감자를 차가운 물에 담궈 놓습니다.

담궈 놓았던 감자는 물기를 빼주시고요. 여기에 양송이버섯은 편으로 썰어 주시고 아스파라거스는 2등분해서 썰어 준비합니다.

기본적인 간을 해주는데요.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고요.

본격적으로 아임닭 닭가슴살스테이크를 위한 가니쉬부터 만들어 보지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에 재워 놓았던 양송이버섯, 감자,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를 구워 줍니다.

일단 잘 구워진 양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는 완성 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한쪽편에 잘 구워진 감자를 올려 주고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씻어서 물기를 빼준 시금치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볶아 줍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 주세요. 센불에서 가볍게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버터 한스푼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버터의 향과 고소함을 입혀 주기 위해서요. 처음부터 같이 넣고 볶으시면 버터가 탈 수 있으니 가장 나중에 넣어 주세요.

또 다른 가니쉬 시금치버터볶음 완성입니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서 쯔유간장을 살짝 뿌려서 올려 주시면 상큼하고 짭쪼름한 양배추를 드실 수 있어요. 간단한 가니쉬이자 샐러드역할을 하지요.

풍성하게 올려진 가니쉬와 함께하는 닭가슴살스테이크 한접시가 그럴싸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등록일 : 2018-03-16 수정일 : 2018-03-1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만들기 스테이크가니쉬로 좋은 감자요리

바쁜 연말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만큼 여유롭고 좋은게 없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손도손 모여 한해의 회포를 풀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딱 좋은 홈파티.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 요리에 가니쉬로 딱 어울리는
매쉬드 포테이토 만들기 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만만한 감자요리이지요.

설탕 대신 건크랜베리로 달콤하고 상큼함을 더해
쫄깃한 식감까지 마음에 쏙 들었던 녀석.
설탕을 넣지않아 달지 않게
하지만 부드럽고 입에 착착 감기도록 만드는 레시피에요.

스테이크가니쉬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녀석이라죠.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내면-
완벽한 접시가 완성됩니다.

슈가보이 백종원도 울고갈 초간단 레시피 함께하세요!

난이도 하 ★☆☆
시간 15-20분
분량 2~3인분

< 재료 준비와 만들기 >

감자 2~3개(중 사이즈)
생크림 50ml
버터 20g
건크랜베리 다져서 2스푼
물 반컵
소금 0.3스푼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180ml)을 기준으로합니다.

01

먼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건크랜베리는 다져서 수북하게 두스푼 정도 준비해주시고
생크림과 버터도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크랜베리는 잘게 다져야 식감이 거슬리지 않고 좋아요.

02

간편하게!
감자는 2~3개 분량을 깍뚝썰어주세요.
물 반컵과 소금 0.3스푼을 솔솔 뿌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볼에 담고 랩을 씌워 숨구멍을 두세개 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10분간 돌리고 스푼으로 으깨어 잘 익었는지 확인해요.
상황에 따라 몇분 더 추가하여 돌려주어 완전히 익혀주세요.

03

뜨거운 상태에서 버터를 먼저 넣고 부드럽게 섞어 녹여준 뒤
생크림을 넣고 한번 더 저어줍니다.

마무리로 잘게 다진 건크랜베리 두스푼을 넣어줍니다.
아이들도 먹기 부담없는 감자요리 스테이크가니쉬가 완성되었어요.

보통 매쉬드 포테이토 보다 식감도 훨씬 좋고
새콤함도 살짝 가미되어 느끼하지 않게 곁들이기 딱 좋은 사이드메뉴였어요.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딱!
크랜베리소스를 이용하여 새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소스도 완성하였답니다.

저는 닭가슴살로 부담없는 #홈파티음식 을 만들었는데요.
사이에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를 넣어 퍽퍽하지 않고 보다 촉촉하게 만들어주었어요.

함께 곁들이니 제법 그럴싸하지 않나요!?
여기에 와인 한잔과 함께하면 사실 다른 요리도 필요 없을 정도지요.

각 그릇 한켠에 살포시 담아주어도 좋고-
소복하게 한 그릇에 담아 먹을만큼 덜어 먹어도 좋지요.

포슬하면서도 부드럽게-
목이 메이지 않을 정도의 촉촉함이라 딱 좋은 녀석이네요.

특히나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어요.
사실 매쉬드 포테이토는 가니쉬로 말해 뭐할까요?!
만들기 쉽기 까지 하니 말이죠!

#감자요리 홈파티음식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함께 내기 좋은 한상 백종원 감바스 알 아히요  ↓

< 공감과 덧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