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k런처 - seutakeulaepeuteu kleoncheo

타 플레이어의 업그레이드 현황, 유닛 생산 현황, 벙커와 드랍쉽 안에 타고 있는 유닛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즉, 타 플레이어의 건물이나 드랍쉽의 정보를 마치 자신의 건물이나 드랍쉽을 볼 때 마냥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타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1마리 이상 지정할 수 있다. 즉, 마치 자신이 그 유닛들의 주인인 것처럼 한 부대로 묶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조작은 불가능하다.

  • 타 플레이어의 건물 또한 지정 가능하다. 물론 건물은 유닛과 달리 부대지정이 불가능하고, 조작 또한 불가능하다.

  • APMLive가 실행되어 있다면 타 플레이어의 현재 APM을 알 수 있다.


  • ObsMode가 활성화되었다면 이러한 내용들을 확인이 가능한데, ObsMode가 실행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의 건물이 하나 또는 0개만 있을 것.

    • 위 설명에 있는 상태가 게임이 시작한 지 3분 이내에 일어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의 건물이 하나나 0개라도 결코 실행되지 않는다.

    3.2.8. RepFix[편집]

    리플레이를 볼 때 게임이 멈춘 상태에서 쓴 채팅 메세지 때문에 오류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wLauncher를 쓴다면 Ctrl + D키 혹은 키패드의 '-' 키를 눌러서 드랍창이 뜬 경우라도 채팅이 가능하게 만들어놨는데, 이러한 경우가 있었던 게임이라도 리플레이에서는 정상적으로 실행시켜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

    3.2.9. StatInfo[편집]

    리플레이 혹은 ObsMode가 활성화 된 경우에

    • Crl + l키: 유닛 수, 건물 수, UPM(분당 유닛 수: Units per Minute), RPM(분당 자원수: Resource per Minute) 등의 통계를 보여주는 것을 껐다가 킬 수 있다.

    • Ctrl + F12키: 오른쪽 패널을 변경한다.

    • Ctrl + F11키: 왼쪽 패널을 변경한다.

    • Ctrl + E키: 모드를 자원 통계 혹은 유닛 통계로 변경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플레이어 간의 유불리 등의 분석이 매우 쉬워진다. 유용한 모드. 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화면 양쪽에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것이다.

    3.2.10. wAffinityChanger[편집]

    쿼드코어 CPU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할 경우 같은 소리를 반복하다가 완전히 다운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의 CPU 선호도를 1개로 바꾸는 데 쓰이는 플러그인이다.

    3.2.11. wDetector[편집]

    wLauncher의 핵심 기능을 맡고 있는 플러그인이다. 핵 방지, 데이터 복구,[10] 게임 배속, 배틀넷 귓속말 차단, 게임 중 채팅 기록 확인, 게임 자동 새로고침 등이 모두 이 플러그인에 의해 실행된다. wDetector 3.37 이후의 버전에서의 오류가 난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오류가 난다면 wLauncher 공식 카페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백신이 wDetector를 바이러스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바이러스 토탈로 검사결과(3.00버전 기준)

    간단한 사용법에 설명하자면 다음이 있다.

    • 방 제목에 #X1~#X5을 적으면 Fastest보다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wDetector.txt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게임 속도 딜레이값을 변경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다.

    
     Slowest = 167, Slower = 111, Slow = 83, Normal = 67, Fast = 56, Faster = 48, Fastest = 42
     #X1 = 36, #X2 = 29, #X3 = 21, #X4 = 12, #X5 = 1
    
    LatencyChanger for 1.16.1과 마찬가지로 wLauncher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플레이할 경우 그 사람이 게임에서 튕기므로 방제에 #W를 적어 wLauncher 사용자만 입장이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또한, #S1~#S3으로도 게임 속도 변경이 가능한데, 이것은 아쿠아 런처와 동일한, CPU 속도에 의존적인 메모리 코드 패치 방식이다.

    • Ctrl + P키(키패드 '0')를 통해서는 플레이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하다.

    • Ctrl + N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네트워크 리스트 보기가 가능하다.

    • Ctrl + I키(키패드 '9')를 통해서는 핵 사용자 알리기가 가능하다.

    • Ctrl + L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채팅 로그 보기가 가능하다. 이때 키패드 9를 누르면 이전 채팅내용을 볼수 있고, 키패드 3을 누르면 최신 채팅내용을 볼수 있다.

    • Ctrl + D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드랍창를 보이게 하거나 숨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Ctrl + O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Oblivion 핵 사용자 추출이 가능하다.

    • Ctrl + T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게임중 시계 보이게 하거나 숨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인데, Ctrl + Alt + 키패드 '1~8'를 이용하여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wLauncher의 플러그인 탭에서 wDetector를 선택하고 '설명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텍스트를 쭉 내리다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온다.

    
    Alt + 키패드 '1~8' :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Ctrl + Alt + 키패드 '1~8' :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주거나 보여주고 있던 화면을 끕니다.
    

    3.2.12. wJoiner[편집]

    wJoiner를 실행하면 배틀넷 창에서 기존의 'League' 자리가 있던 곳을 'wJoiner'가 대체하게 된다. wJoiner를 이용해서 기존의 배틀넷에서의 방 조인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wJoiner를 실행하면, wJoiner 자체 서버에서 등록한 맵들만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맵들의 리스트와 생성된 방의 개수를 보고 자동으로 조인하는 방식이다. 물론 wJoiner를 이용한다고 해서 피쉬서버에서 아시아 서버, 아시아 서버에서 유럽 서버로 서로 다른 두 서버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wJoiner 또한 ObsMode와 마찬가지로 직접 실행해서 써보면 이해가 쉬운 플러그인이다.

    3.2.13. W-MODE 1.02[편집]

    스타크래프트를 창 모드로 실행시켜 준다. W-MODE로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스타크래프트가 전체화면이 아닌 창 모드로 실행된다. 오른쪽 상단에 여러 가지 버튼이 있는데, 맨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하자면,

    • 마우스 커서 잠금 버튼 - 게임 이용 중 마우스 커서가 화면 밖으로 나가 창 밖의 엉뚱한 곳을 클릭해주는 것을 방지한다. Alt 키를 누른 채로는 게임 창 밖을 클릭할 수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배율이 100%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다. 단축키=alt+F1

    • 2x 버튼 - 채널 및 대기실에선 일반 크기지만 방에 들어가거나 게임 진행중일 때에만 화면을 2배로 늘려주는 기능이다. 참고로 창의 위치는 1배 화면과는 별도로
      저장된다. Alt+F9

    • 네모와 X자 버튼 - 활성화 시키게 되면 다른 일반 프로그램들 처럼 상단을 드래그해 게임 창을 이동시킬 수 있다. Alt+F10

    • 화살표 버튼 - 창 말고 다른 곳을 클릭했을 때 창의 최소화를 방지시켜준다. Alt+F11

    • _ 버튼 - 창을 최소화 시킨다. 위의 화살표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어도 최소화 시킨다. Alt+12

    • X 버튼 - 게임을 종료시킨다. Alt+F4


    또한 W-MODE로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배틀넷 창에서 방에 조인하기 위해 여러 방을 클릭 할 시에 발생 할 수 있는 글씨 겹침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윈도우 8부터는 창 모드를 사용해야 배틀넷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시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배율을 늘려 버리는데 이 설정 때문에 마우스 커서 잠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wLauncher 실행파일을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 항목을 누르면 나타나는 창에서 호환성 탭>높은 DPI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배율을 사용하지 않음을 체크하면 된다.

    4. wLauncher의 자체 기능[편집]

    wLauncher는 2.02 버전 이후로 채팅과 게시판 두 가지 기능을 선보였다. 또, 일명 겹핑이 발생하면 알려주고 맵다가 0%인지 100%인지 그리고 누구한테 맵다를 받는지도 알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wLauncher의 사용 유무와 버전도 알 수가 있다.

    4.1. 채팅[편집]

    wLauncher 2.02 버전 이후에 출현했지만, 2.09 버전까지도 여전히 지원이 되지 않고 '준비중...'이라는 말만 뜬다.

    4.2. 게시판[편집]

    직접 wLauncher 공식 카페[11]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이 있다.

    5. 버그[편집]

    wLauncher는 2016년 6월 2일에 2.0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많은 변화를 했는데, 이 업데이트 이후에 wLauncher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업데이트 이후 wLauncher의 오류가 늘었다는 내용이다.(#1, #2, #3) 추가로, wDetector 3.37 버전은 wDetector와 wJoiner를 제외한 모든 플러그인의 사용이 안된다(더 정확하게는, 배틀넷 접속만 안되고, 아무 이유없이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실행이 안된다). 이런 혼란이 일자 여러 유저들이 해결책을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런 사태를 알게 된 제작자 원순철은 이것이 wLauncher 서버의 문제 탓이라고 언급했고(#), wLauncher의 2.02 버전과 그 뒷버전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6. 비판[편집]

    6.1. 불법 광고[편집]

    wLauncher는 다른 스타크래프트 런쳐들처럼 저작권을 허가받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엄연히 불법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다른 런쳐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광고를 실어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익창출하는 점은 도덕적으로 보나 법적으로 보나 문제가 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런처의 긍정적인 면을 보아 이를 묵인하고 리마스터에도 여러 편의 기능을 따라서 담는 등 문제삼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단 1.08당시 인터뷰에서는 광고 제의를 거절했다는 내용이 있으며 이 부분에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6.2. 독창성[편집]

    런처의 기능이 타 런쳐에 있는것을 가져왔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런처 기능에 저작권이 있을리는 만무하고, 있더라도 저작권 인식이 미비했던 시대이다. 또한 당시에는 카오스런처, 아쿠아런처, 미니런처 등 오블리비언 핵에 포함된 편리한 기능들도 서로서로 베끼고 똑같은 기능을 담고 있는 게 많았기에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중복 기능이 없는 것보다는 런처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이 더욱 컸다. 오히려 타런처에 없는 기능을 더 많이 담고 있었다. 다 비슷한 기능을 담고 있는데 런처 프로그램에 무슨 독창성을

    7. 그 밖에[편집]

    wLauncher의 상단에 있는 '설정'으로는 '개요' 문단에 있는 것 밖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는데, 배틀넷 레지스트리를 자체적으로 추가시켜서 배틀넷에서 접속할 수 있는 서버의 수를 늘려준다든지, 윈도우 7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그래픽 깨짐을 막아주는 등이 있다. 윈7으로 발생하는 모든 호환성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설정을 바꾸지 않으면 Alt + F4로 끄면 작업 표시줄에서 사라질 뿐, 아이콘 트레이에 여전히 실행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우클릭 후 종료를 하거나 설정으로 가서 스타 종료 후에 런처를 종료하게 바꿔야 한다.

    오버워치의 핵 문제가 대두되자 2017년 1월에 개발자 원순철이 오버워치 에임핵 방지 프로그램 제작에 착수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났음에도, 계획에 대해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사실상 손을 놓았거나 완전히 취소된 듯 하다.

    신서유기3에서 스타크래프트 퀴즈를 하는데 규현이 너무 잘 맞추자, 이수근이 규현에게 '너 원순철이지' 라고 하기도 했다.

    [1] UI가 앞 버전 모습과 많이 다르다.[2] 과거에 아쿠아 런처가 제작자들끼리의 불화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점도 크다. 최근까지 업데이트 된 wDetector를 포함한 mca64 런처가 있긴 하다.[3] 스타1의 무료화 다음에 배틀넷 2.0로 전환되었다.[4] 허나 후속 대처를 본 유저들은 실수로 막았다는 것은 대외적인 핑계고, 내부적으론 W런처를 좋게 보지 않아서 실수인 척 막아버렸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 까닭은 W런처는 블리자드에게 공식적으로 허가 받지 않은 비인가 프로그램이며, 블자측에서 이를 미리 막지 않은 까닭은 핵이나 채팅 프로그램처럼 타 유저들에게 손해가 아닌 이득을 주는 프로그램인데다, 스타 자체가 발매된 지 20년이나 지난 게임이라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은 탓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은 탓이지 내부적으로 W런처를 좋게 본 탓은 아니다.[5] "wDetector.dll 이라는 이름을 피해서 이름을 랜덤하게 만들고 변경된 스타크래프트 코드를 다시 리버싱해서 수정하고 유지 보수를 이어가느냐에 대해 고민을 해봤지만, 회사에서는 이미 많은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고 대학교 때 시절처럼 개인적인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는 점도 포함되어 포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6] 또한 드물게 스타 리마스터가 버그 문제로 심각해지자 "제발 원순철님 돌아와 주세요..."라는 항의 글이 존재하는데, 알아둬야 할 사실은 W런처는 핵을 감지하는 프로그램이지 버그를 개선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또한 블리자드에서는 유저가 상대방이 핵사용자인지 구별하는 것 또한 지원하지 않아 돌아와 달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며 애초에 버그 자체가 핵과는 다른 개념이자, 버그를 개인적으로 고치려면 시스템 전체를 뜯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블리자드가 아닌 한 고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7] 피카플레이는 익히 알려져있는 PC방 전용 솔루션 서비스 회사[8] 한 방에 W런처로 스타를 실행시킨 사람이랑 그냥 실행시킨 사람이 있을때, 서로 다른 방에 있는것처럼 따로따로 플레이하게 되는 현상. 특히, EUD트리거가 적용된 유즈맵이면 더욱 심해진다.(예:좀비 아포칼립스)[9] 아쿠아 런처에서 사용되던 기능. w런처에서도 아쿠아와 동일방식으로 이 기능이 통한다. #X와 비슷하지만 wait까지 배속되고, 배속의 배율이 다르다. #X는 리플레이 배속과 같다.[10] 이게 왜 중요하냐면, EUD의 특성상 EUD를 실행하게 되면 데이터가 변조되게 되는데, 이를 원래대로 복구시켜주지 않으면 이러한 변조가 누적이 되어서 스타크래프트가 튕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터인 만큼 스타크래프트를 재실행하면 정상화되지만, 그러한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wLauncher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한 판하고 날 때마다 스타크래프트 데이터를 복구시켜준다. 물론 wDetector가 모든 데이터를 복구시켜주는 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실행 시에 게임을 한 판 하고 난 후 EUD를 이용한 데이터 변조가 복구가 되지않는 경우에는 wLauncher 공식 카페 또는 wLauncher의 제작자인 원순철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