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OOO 과장님 한번 찾아뵐라치면 같은 회사 안에서도 두리번두리번 물어물어 가야 하는 민망한 상황.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일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책상 위 이름표 하나로 소통의 물꼬가 트인다. 곧 새로운 동료를 맞이할 예정이라면, 그의 책상에 새 사무용품과 함께 이름표를 놓아주는 건 어떨까.
◆ 기획자의 템플릿 다운로드 ◆
형식. PPT / 글꼴. 나눔스퀘어 / 사이즈. 19.4 x 8cm
+ 커팅 매트에 대고 깔끔히 잘라내어 사무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쇼케이스(20 x 8.5cm)에 끼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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