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6 등용 질문 - samgugji6 deung-yong jilmun

[《삼국지6》]삼국지6 장수 등용시, 질문과 답

작성자마초-_-;;|작성시간09.05.03|조회수2,873 목록 댓글 1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중요하고 생각하는 것은? 패권 : 패 예교 : 예 중용 : 화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패권 : 호랑이 예교 : 코끼리 중용 : 개

다음 중 군융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새는? 패권 : 독수리 예교 : 원앙 중용 : 매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색은? 패권 : 흑과 백 예교 : 적과 청 중용 : 황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패권 : 새벽 예교 : 저오 중용 : 황혼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패권 : 겨울 예교 : 여름 중용 : 봄, 가을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성스런 동물은? 패권 : 백호 예교 : 청룡 중용 : 주작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흥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패권 : 술 예교 : 시 중용 : 금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큰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패권 : 박학한 친구 예교 : 정직한 친구 중용 : 성실한 친구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크게 여기는 것은? 패권 : 충의 예교 : 존경 중용 : 교양

다음 중 군웅님께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은? 패권 : 군신 예교 : 친자 중용 : 부부

다음 중 군웅님께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은? 패권 : 인, 의 예교 : 예, 지, 신 중용 : 충,효,제

다음 행동 중 군웅님께서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패권 : 스승에 순종 예교 : 부모봉행 중용 : 현자의 존경

하늘의 별 중 군웅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패권 : 일윤후 예교 : 명월 중용 : 군성

군의에서 의견의 분분할 경우 군웅님께서는? 패권 : 즉단즉결 예교 : 철저논의 주용 : 타협안

군웅님께서 지켜야할 존재눈 다음중 누구입니까? 패권 : 자기자신 예교 : 부모 주용 : 아이

군웅님께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의지해야할 사람은? 패권 : 자기자신 예교 : 학문의 스승 중용 : 부모

자신의 주군이 실수를 범했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패권 : 무시한다 예교 : 건언한다 중용 : 방관한다

외교의 사신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패권 : 용태, 용모 예교 : 설실함 중용 : 지식, 변론

국가가 바르게 서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패권 : 명석한 군주 예교 : 유능한 신하 중용 : 근면한 민초

천하를 다스리는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패권 : 토지 예교 : 백성 중용 : 정치

천하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은 다음중 어는것입니다? 패권 : 기근 예교 : 무모한 정쟁 중용 : 질병

천하를 다스리는데 군웅님께서 목적하시는 길은? 패권 : 패도 예교 : 왕도 중용 : 중도

천하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것은 다음중 어느것입니까? 패권 : 권력 예교 : 질서 중용 : 평화

천하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것은 다음중 어느것입니까? 패권 : 천시 예교 : 인화 중용 : 지리

정장에서 가장 중용하게 생각하는 병과는? 패권 : 기마 예교 : 보졸 중용 : 수군

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패권 : 장수의 무용 예교 : 군대의 사기 중용 : 적의 정보

군웅님께서 주은혁명시대에 태어났다면 누굴 섬기겠습니까? 패권 : 은의 주왕 예교 : 주의 문왕 중용 : 태공망

군웅님께서 초한공방시대에 태어났다면 누굴 섬기겠습니까? 패권 : 초의 한우 예교 : 한의 유방 중용 : 제의 한신

전한의 공신을 얻게된다면 누구를 얻고 싶습니까? 패권 : 한신 예교 : 장량 중용 :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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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게임 삼국지6...

    내 나이가 올해 37이라서  저 게임을 최초로 접했을때는 97년 쯤으로 기억한다.  나오자 마자 해본건 아니고

    물론 불법CD로 구워서 해봤다.  그당시 약 오천원이면  게임 씨디를 구워주던 세상이었다.   복사로 찍어논 게임제목들

    글씨 너무 작아서 찾기도 어려웟던 걸로 기억한다.

      아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 이때는  윈도우 95에서 98로 넘어가고 있을때 쯤이었다.  그래서 요즘 많이쓰는 윈도우 7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이 시대 게임을 돌리다 보면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생하게된다. 바로 음악이 1절만 연주되고 그냥 아무 음악도 안난다는

    것!

      물론 효과음은 아직도 난다.  그런데 무슨재미로 하랴..  코에이게임은 특히나 브금이 생명이다. 브금없으면 그냥 안하는거나 마찬가지지.

    그래서나는 일부러 울며겨자먹기로 XP윈도우를 쓴다!!    

       그럼 우선 신장수를 만들어서 플레이를 해볼까?

    먼저 얼굴부터 골라보자

      호옹이?  강호동 닮았고만 ㅋㅋ  이겜 해본 사람들은 다 기억날꺼다

    관우랑 장비 코스프레한 것도 보이고..

    갠적으로 저 두명이 괜찮다

    남자신장수 얼굴은 모두 70명인데  뒷페이지로 갈수록 문관들 있고 할배들이다.

     그 다음은 여자 신장수 얼굴들

     내가 체크 표시한애 너무 좋다! 보호본능 일으키는듯..   밑줄 친 애는 내 모스트 예는 첨에 내장수로 설정 안하면 꼭 조조한테 가드라.

    얼굴마다 미리 좋아하는 군주가 고정 된듯하다.

    삼국지6 등용 질문 - samgugji6 deung-yong jilmun

    밑줄친애 박소현 닮았지 않았니?   박소현이 누군지 모르는 독자들도 있을거다...  그래 내가 늙었다.     체크한 쟤도 내 취향. 

    ... 표시한 쟤는 너무 신비주의라 등장시키기가 좀 껄끄럽더라.

    여자는 이렇게 3페이지 밖에 안된다.  코에이가 할매까지는 안만들고 중년까지는 만들어 놨네..      표시한 두사람이 괜찮네.   윗쪽 가운데 주모 같이 생긴

    여자도 보인다.

      이제 장수 능력치, 등장년도 등을 정해보자

    밑줄. 신장수로 할때는 19살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부하일 경우 18살부터.

     저기보면 꿈이 있는데  (나중에 자세히 설명함)  6탄의 특징이자 약간 중요한부분이다.   장수타입에는 저기 지략형 말고도 만능형  문관형  의협형

    장군형 호걸형이 있는데,  그냥 주어진 보너스 능력치를 보태기전에 정해지는 능력치랑 관련이있다.  정해지는 능력치랑 최고치 둘다 관여한다.지략형은 지력이

    높고 호걸형은 무력이,

    의협형은 매력,  장군형은 통솔이 보너스 주기전에부터 높다.  실제 등장하는 제갈양 여포 등등 몇몇 장수만 100이라는 능력치를 한개씩만 가지고 있는걸

    볼때,  신기한 거는 신장수 주제에 저중에 한가지는 100까지 지정이 가능하단거다.  실제 이 게임에 등장하는

    장수들은  삼국지 다른시리즈중에서 제일 능력치가 짜게 지정되있다.  어차피 능력낮은장수는 더 낮게 되있어서 평준화는 아님.

        좀 다른얘기로  신장수 99명을 만들고 나면 100번째 신장수는  [국사무쌍] 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수가 있는데 전체 능력치가 95에서 시작

    한다고 한다.  나는 해본적 없다. 번역의 실수로 실제 만들면 [국토무쌍]이라고 표기된다고 한다.

    중국대륙 제일 10시쪽 귀퉁이 서량으로 지정해서 겜을 해보자.

    첫번째 시나리오 이거는 황건적등장하고 조조,원소 등은 하진부하로 속해있는  황당할 수도 있는 시나리오다.  사실모드로 했을경우.

    좀 지나면 1-2년도 안되서 하진이 황건적 압살

    해버리고 혼자서 미친듯이 빈땅 다 먹고 통일할 거처럼 하다가 

    갑자기 하진이 뒤져버리는 어이없는 시나리오다.   그전에  바로 옆에 동탁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역사모드 , 난이도 , 등등 지정하면 바로 게임으로 들어간다.  

    신장수로 플레이 하기때문에 오른쪽에 시나리오 오프닝은 선택할 수 없다.

    가상으로 하면 제갈량이 200년도 안되서 등장하거나 장수궁합, 수명 이런게 삼국지역사랑 완전 다르게 된다.   

    이게임은 난이도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좀 있는 편이지만 나는 상급으로만 했다.   

    사신에니메이션 저거는  내정종료하고 다른 군주들 머하는가 턴넘길때 말이 다그닥 소리내면서 왓다갔다

    하는데 전부다 장수 빼돌리리려는 사신이나 다른 성에 유언비어 퍼트려서 주민이 반란일으키게 하려는등 그런 사신들 움직임이다.  끄고 하는게 좋다.

    귀찮다.  미안하지만 이제 플레이는 그만하기로 한다.  미안하지만 짤도 이제는 안올린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등을 찾아보면  옛날에 나온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들중 에서는 삼국지 3과 5를 베스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6은 졸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인 가운데, 소수의 매니아층만이 6이야말로 최고의 삼국지 시리즈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물론나도 6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를 알아보자.

       삼국지 6만의 특징

    1. 장수시스템

    @충성도와 능력치,성장 

      다른 삼국지 시리즈를 플레이 한 경우 삼국지 6을 처음 플레이할때 가장 황당하게 하는것이 유명한 장수들의 능력치다.  19세의 주유를 등용

    했다고 치자.  놀랍게도  통솔은 67에  무력 55   지력은 71이며  매력도 68에 불과하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런데 걱정할건 없다.  장수의

    성장에 리얼리티를 가한것에 불과하다.  나중에 나이가 차면 저절로 자신이 가진 최대의 능력치까지 오른다.  그게 나중에는 더 재미있게되고

    좋은 장수를 등용했을때 뿌듯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직접 키우는 느낌도 들고 하니까.   그리고 저마다 차이가 있는데  자신의 최대 능력치까지

    성장이 느린장수도 빠른장수도 있고,    최대치의 능력이 오래유지되는 장수가 있기도 하고 금방떨어지기도 하며(다른시리즈에서도 구현된다)

    전쟁에 처음부터 자주보내면 자기 능력치가 빨리 발휘되는 편이다.

      장수등용 명령을 보면 장기수색이라는 체크 란이 있다. 장기수색을 시키면 한달이 아니고 당분간

    그주변 도시를 돌면서 수색하게 놔두는 건데, 그동안에는 출진이며 내정등 돌아올때까지 아무명령도 내릴 수 없다.   충성도도 보낼때 그대로

    내려가진않지만 올라가지도 않고,  다시 돌아왔을때 충성도가 오르는 경우도 있다.  

    장기수색을 시키면  가끔 산적을 만나거나

    호랑이를 만나서 퇴치하는 이벤트가 뜨며 퇴치에 성공하면 군주의 인덕이 오른다.   군주 인덕이 오르면 빼앗은 땅에서 미처 전쟁터에 출진 시키러

    장수가 데리고 나오지 못한 남은 병사들을 흡수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  몇몇 부하의 충성이나 불만에도 약간 영향이 있고,   산적이나 해적을

    퇴치했을 경우 운 좋으면 아이템 보물 을 얻을수 있다.  (책, 무기)      보물을 주면 대체적으로 충성도가 14정도 오른다.

    삼국지 6은 충성도가 더럽게 안오르는 편이다. 그리고 느리게 오른다. 돈만 그냥 주는 명령이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삼국지 6은 군주가 충분히 잘났고 땅도 많고 책에 나와있는대로 주종관계인데도  젤 첨에 등용하면 충성도가 88  이런 어이없게 낮은 숫자로

    되져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떨때는 70대일 경우도 많다.   그래서 고생해서 데려온 네임드 장수를 남이 데려갈까봐 조마조마한 스릴이 있다. (이런 게임은

    그래서 무한 세이브)    90부터는 안정권인데,    90이되면 왠만하면 타국의 누군가와 밀담을

    나눈다는 얘기가 없어지게된다.   일단 불만이 특별히 없으면 3개월 정도마다1씩 조금씩 올라간다. 

        대체로 내 경험상은 도시하나씩 먹어가면서 땅이 늘어나면 전체적인 장수들 충성도는 다같이 올라가는거 같다.

    @꿈

    삼국지 6에 등장하는 모든 장수는 저마다 능력치 이외에 꿈이 지정되어 있다.   패권,정복,출세   왕좌,대의,재간   할거,유지,안전 이외에 의협과

    은둔이 더 있다.

    삼국지 6의 가장큰 특징이자 리얼리티를 높인 면으로 부하를 잘못다루면 지 맘대로 휴가를 내서 한달동안 명령을 내릴 수 없거나. 충성도나

    행동력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계속 놔두게되면 분을 못이겨서 분사하기까지 한다.  

     패권,정복,출세를  [패도] 라고하고    왕좌,대의,재간을 [예도] ,   할거,유지,안전은 [중도] 라고  묶는데,   앞에 나온 패권, 왕좌, 할거 가

    스케일이나 포부가 젤 큰거고  뒤로갈수록 작은거다.       

      세개로 나눈거는   재야장수나 타국의 장수를 데리고 올때 간혹 질문을 할 경우에

    그 대답의 정답을 정하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다.    장수를 찾거나 타국의 장수를 빼오려고 시도하면,[???님 제 질문에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하면서  때때로3지 선다형의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다음중  귀하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이렇게 물어본다면  노랑, 빨강과 파랑, 흑색과 백색  이 세개 중에 골라야 하며,  

    군웅님 께서 전한의공신을 얻게된다면 누굴 얻고싶습니까?  한신, 장량, 소하 ,, 이런 역사적 지식?을 요하는 질문도 한다.  하지만 이 질문의 정답은 인터넷에 

    무수히나와 있어서 그대로 대답하면 된다.  그러면 등용할 장수가 [ 허허...... 그렇습니까?]  또는  [ 역시... ] 이런 대사를 치면서 한번 더 간을 본다.  

    근데 정답으로 말해도 잘 안올 경우가 있는데, 이건 군주가 세력이너무 적거나 관직이 적거나가 첫째이유고 둘째로  

    정해진 궁합이 안맞기때문이다.

      내정으로 일을 시킬경우에 꿈이 똑같으면 더 좋은 성과를 낸다.  등용할때도 꿈이 같으면 좋다.  

    저기 9가지 말고도 의협이랑 은둔이 있는데,  의협은  소지한 보물을 뺏어도  그렇게 불만이 올라가지 않는다.  태수자리를 뺏어도  장군자리를 뺏어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중심은  주군이고,  특정 인물에게만 집착하고 충성하는 경향이 있다.

    은둔이 꿈이면 등용하기 어렵고 10년 이상 아무한테도 등용이

    안되고 재야로 있기도 한다.  또 플레이 할때, 쉬지않고 적세력을 완전 때려잡듯이 멸망시키면 멸망 당한 장수중에 원래 꿈이 다른

    거였는데  은둔으로 바뀌기도 한다.    

      부하의 충성도는 볼 수 있는데 불만도는 표시되지 않는다. 위 말처럼 불만도 가 너무 올라가면 부하가 분사 하기까지 한다. 

      땅이 넓어질수록  회견 명령을 실행해서 불만도를 낮춰줘야한다.   성격에 맞는 일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대의 왕좌 이렇게 정의로운 사람들한테

    계략같은걸 자꾸 시키면 불만이 올라간다.  또  꿈이 정복 인데 후방에 전쟁이 안일어나는 도시에 몇달 놔두면  최전선으로 이동하면 안되냐고 부탁한다.

    패권 이런애는 군사를 시켜주면 좋아한다.

    삼국지 6에서는 총 기력이 100인데  회견1번 실시할 때마다 기력 5가 소모된다. 그래서 장수 꿈이나 불만도를 정확하게 알수없는 상태에서 

    회견으로만 하기에는  땅넓어지고 장수수는 50명 이상되고 하면 한계에 이른다. 

    나중에되면  거의 저절로 파벌이 생겨서 파벌다툼을 하기도 하는데,  파벌 일으킨 주동자 중심으로 회견하거나 쫓아내면 싸움이 끝난다.

    2. 병과와 이민족 

    특정 도시에서만  징병가능한 병과가 정해져있다.  북쪽에 있는 곳에서만 기병을 징병할수 있고,  이민족 흉노나 오환등을 털면  철기병을 징병할 수

    있다.  철기병은 무지 쎄고 활까지 쏠 수 있는데 징병하는데 드는 돈이랑 식량이 보병의 10배다.  수군은  강하  여강 시상등 주로 손책땅에서만 징병할 수 있고,

    그밖에 산악병, 만족병이 있다.    강에서 싸우면 아무리 철기라도 수군한테 상대가 안된다. 수군 2만을 주유나 육손 이런 통솔력 높은 장수가  지휘하면

    강위에서 10만 기병이나 철기병이 덤벼도 순식간에 녹이

    는걸 볼 수 있다. 차라리 보병이 그나마 낫다.    이민족 땅을 먹으면 그밖에도 1월이 돌아왔을때 우리를 다스려 줘서 고맙다고 1000원을 준다.   이민족 한테

    털린 도시는 병사가 일부 인질 비슷한 개념으로 잡혀간다. 정보창을 보면 지그들은 원래 철기나 이런거 밖에 징병 못하는데  잡혀간 보병이 있고 그렇다.

    그리고 적대중인 강한 세력이 이민족 한테 공격당하면 존내 고소하다.ㅋㅋ

    3. 전투

    모든 전투는 요격과 공성전으로 나뉘며  요격은  일정수준의 정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인접 나라들과 비슷한 정도의 정보력을 유지하면 언제든

    요격을 할 수 있다. 정보력은 최대치가20인데 ,최대 3명의 장수를 첩보관으로 정하면 된다.  지력이랑 정치력 두개의 평균이 높으면 무조건 좋다.

    대신 첩보로 임명하면  내정은 시킬 수 없는데, 가끔 보면 내정을 시킨다고 부하를 보내

    놨는데,  내정을 시키는 순간 첩보관 자리는 저절로 취소되기 때문에  지가 정보력이 낮아진 줄도 모르고 겜하다가  요격할수 없습니다. 바로 공성

    전으로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적이 오도록 못알아차려 죄송합니다. 이런 낭패를 볼수도 있다.

    그래서   첩보관 3명이 정해져 있는지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초반에 충성이 낮은 장수를 급한대로 첩보관으로 앉혀놨는데 다른군주가

    등용으로 데려가 버릴때도 조심해야 된다.

    요격을 하면 말그대로 벌판같은데 쫒아나가서 적을 격퇴하는 건데, 요격을 해야 성을 다치지 않고 좋다. 성은 왠만하면 전투안하는게 좋다. 치안

    이나 상업 개발 이런 내정치가 많이 깎인다. 

    전투가 딱 시작되면  아무것도 안나오고  그냥 깨알만한 사람같은게 발을 왔다갔다할 뿐이다.  삼국지 6을 첨 하는 사람은  황당함을 느낄 것이다.

    멀 어쩌란 말인지.   우선 빨간 색은 공격측이고 파란색은 수비측인데  주황색은  다른나라에서 도와주러온 공격측 원군이고  연두색도 이하동문이다.

    자국의 인접도시에서 도와주러 온 부대는 색깔이 똑같다.   위에 [명령] [부대] 이런 버튼이 있는데  [부대]버튼은 꼭 눌러놔야 하고 [명령]은 명령 내릴때만

    쓰고  명령을 다 내리고 나면 [진행] 을 누르면 명령한 대로 움직이고 공격하는 식이다. 

     [부대]를 꼭 눌러둬야 하는 이유는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서 움직이고 있는중의 병사수와 장군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명령에는  이동 공격 방침  퇴각

    참군 계략 등이 있다.   그리고  체크 탭에는 화살종류와 행군속도를 정할수 있다.  명령창에는 공격력, 방어력, 기세 이 세가지도 표시되는데  돌진. 최고

    속도로 행군해서 3일쯤 지나면 기세가 많이 올라가있다.  화살의 종류는 저격,화시,보통 이 있는데 만약 적의 한부대를 지정하고 돌격을 걸고 화살을 저격

    으로 했다면 적에게 부상을 입힐 확률이 아주 높아지고  사망시키는 경우도 있다. 운이좋으면 말그대로 총대장을 저격했다고 하고 전쟁을 그냥 끝낼수도

    있다.  화시는 불화살인데 날씨가 비가오면 효과가 반감되고 폭우가 되면 당연히 안나간다. 그냥 보통으로 발사된다. 불화살은 아무대나 하면 아군의 진군

    을 막을수도 있기 때문에 끌 필요도 있다. 공격력은 올라가는 편이다.     행군속도에는 임전, 보통 ,돌진 이 있는데  앞쪽이 방어력이 높고 뒤로갈수록 방어

    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높다.

    삼국지6의 전투는 실수를 통해 여러번 세이브-로드를 하면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해가는데, 처음

    에는 생각보다 고생하게 된다.  애가 공격을 신나게 하다가 갑자기 그자리에서 대기를 타기도 하고  총대장에게 불을 지르라고 화계명령을 내렸는데  적에게

    본진을 내주는가 하면,  성문을 부시러 갔는데 식량창고를 털리기도 한다.  식량창고를 털리면  사기가 1일당 8에서 10정도가 깎여서 유리한 상황도 금방

    소용없게 되고 패배하고 만다.   그래서 나중에는 눈이 아프지만  삼국지6의 부대가 어떤식으로 움직이고  하루에 어느정도 이동 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화계를 거는 범위는 어느정도인지.  그 조그만 헥스(hex)칸에 대해서 계산이 서게된다. 

      그리고 모든 전투에서  한 부대에게 최대 2개의 행동을 기대할수 있다.  계략, , 공격에 해당하는 첫번째 행동과 방침에 의한 명령이다. 특별한 계략이나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바로 방침대로만 행동하고,  계략,공격을 명령했다면, 무조건 첫번째로 행동할수 있는대로 이것들을 행동하고나서야 방침대로

    행동한다.  그래서 계산이 중요하다.  

    계략에는 화계와 도발이 있는데 화계는 말그대로 불 지르기로 적부대에 혼란을 주거나  진군을 지연시키거나   부상을 입힐수 있다. 부상을 입히면 삼국지6에서

    는 무력뿐아니라 지력 통솔력, 표시되진 않지만 매력까지도 깎인다.  물론 매력은 전쟁터에서는쓸모가 없다.(여자 신장수에게서 상대를 현혹시켜 퇴각시키는 능

    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공격에는 일기토걸기, 저지하기, 돌격하기 통상공격이 있다.  일기토를 걸면 상대가 전멸하거나 일기토를 붙어서 승부가 날때가지(무

    승부포함) 계속해서 일기토를 거는데, 상대가 거절하면 사기가1저하되므로 거절해도 전투를 이기는데 적잖이 도움이 된다.  저지를 하면 말 그대로 감싸듯

    이 해서 적의 진군을 막는건데, 아군의 병력손실이 제법많은게 단점이지만 , 본 부대가 약하고 위태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으로 수비할때 쓰인다.  돌격은

    치치치~ 이런 소리가 난다.말그대로 짧은시간에 적을 녹이는 건데, 적또는 돌격하는 아군이 혼란에 걸릴 확률이 꽤 있다.  혼란에 걸리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순

    간적으로 0이 되서 

    병사들이 하는거 없이 줄어들게 된다. 모든 경우에 혼란 상태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통상은 그냥 말그대로 공격하는건데  장수가 부상을 서로 입

    히지 않는 편이다. 칼 부딫히는 소리가 난다.

    하루에 이동할수 있는범위는 좀더 어둡게 표시

    되고  대각선으로 이동하면 직각을 그리면서 이동하기도 하고 쭉 대각선으로 직진하기도 한다. 이건 많이 해봐야 알 수 있는 점이다.  모든 명령에서 방침

    은 가장중요하다.  방침을 마지막에 눌러주고 확인 누르는 습관이 꼭필요하다.  그래야만 자기가 원하는대로 불을 지르고 일기토 또는 한놈을 집중공

    격하고 그 집중공격이 끝나자마자 적 총대장을 공격하고 이런 일사불란하고 연속적인 작전이 가능해진다. 

    전쟁을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 계략버튼에 도발이 있다. 이건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것같다.  지력이 높은 사람을 부대를 이끌게 해서 적의 지력이 낮은 장수

    를 도발하면 도발당한 적이 머리위에 라면끓는 김? 같은 이펙트를 하면서,  도발한 부대를 공격하는데 방침으로 [성안으로 쳐들어가 정무청을 점거한다]   [성

    안으로 공격해 적을 전멸시킨다.] 등의 방침을 지정해 놓았을시 도발만 성공하면 도발을 성공하고 바로 방침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계략을 걸고 걸린 

    두 부대가  마주치는순간   그대로 성문을 오픈할수있게 된다.  도시는  성문이4개에서  3개, 2개 1개만 성문이 있는 도시도 있는데 공성전에서 첫 성문이

    열리면  수비측 사기는 20이상 30정도로 크게 내려간다.  부대의 능력치가 높은 장수가 있어도 공격,방어력이 사기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힘이 없어지고,

    공격측이 이때 나머지 성문마저 이동을 성문에 걸치게 지정해버리면 그 성문도 이동하면서 자연적으로 열리게 된다.  두번째 성문 부터는 사기가 10이 

    깎인다.    보통의 팽팽한 병력의 전쟁일때 사기는 서로 하루에 2씩 깎이며, 불리한쪽은 하루에 3이 저절로 깎인다. 원군이 오면  일시적으로 사기가 10정

    도 오른다.  

    게임은 뒤로 갈수록 치열한 전투보다 적 사기를 0으로 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손쉽다는 걸

    알게된다.  치열하게 싸우고 나면 다시 병사를 모으는데 시간이 많이걸리기 때문에 더 그렇다.

    참군명령은 부대의 총대장인 장수만 할수 있는데 병사와 부대를 편성할때 참군,즉 참모를 정할수가 있다.  지력이 높은게 우선이고 무력이나 통솔이

    높다면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아주 약간의 버프 효과를 받는다.   위전, 작적, 내응,보좌 네가지를 시행할수 있는데  이중 내응에 해당하는것은

    전쟁전에 미리 유언비어와 선동을 걸어서 적 성의 치안을 깎아내려서 결국 주민으로부터 전쟁이 나면 호응한다는 약속까지 받아낼 수 있는데 , 이때만

    걸 수 잇는게 내응이다.  이걸 실행하면 성문에 불이붙는 이펙트가 나오고 성 방어도가 많이 내려간다. 귀찮아서 잘 하지는 않는다.  보좌는 말 그대로

    공격,방어능력을 보조하는 것이고, 작적은  적에 심어놓은 매복장수(원래 아군장수 ,충성도가 높아야 실행가능)가 출진했을 시에 아군부대로 돌변시킬

    수 있는 통수 전략이다.  그리고 위전이 젤 많이 쓰이는데 적의 지력이 낮은 장수에게 거짓 군령을 보내서 혼란을 거는걸 말한다.  적의 전군을 막거나

    혼란을 가햇을시에 자신이 무력이 딸리면서도 강제일기토가 열리고 마는데 그럴때 위력적으로 적 부대를 없앨 수 있다. 

      참군은 가능한한 보내는게 좋고, 자기 영토 내라면 원군 총대장한테도 참모를 임명 할수 있어서  한 전쟁터에 참모 두명을 두고 

    적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총병력이 딸리는 전쟁이라도   자기 한테 유리하도록 주무를 수 있다.

      전투에 이기는 방법은 

    @공격할 경우: 적부대 병사를 깡그리 0으로 만들고 우리 총대장은 살아남기고 30일을 넘기지 않는 것,  적 사기를 0으로 만드는것, 적의 총대장을 일기토로

    생포하거나 총대장 병사를 전멸시키는것,  우리가 쳐들어 갔는데 적이 요격나왔다면 본진을 함락해버리는것이고 

    @수비할 경우: 적 총대장 생포,  적부대 전멸, 적사기를 0으로 만들기, 30일동안 버티기 가 있다.  

    초반이 조금 지나면 상대방에서는 반드시 원군이 출정해서 두부대를 상대해야  도시를 방어하거나 뺏을수 있게된다. 

    대부분 원군 총대장을 빠르게 집중공격하면 그에 딸린 원군 부대들은 모조리 퇴각하는데다가 적의 사기도 원군부대의 수만큼 여러차례 깎이기 때문에

    원군부터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다른 시리즈에 없는 재미있는 특징중 하나가 [추격시스템]이다.  일단  공격이든 수비든,  야전이던 공성전이든지간에  승패가 가려지면 추격할것인지, 후위대

    를 남길것인지 물어보는 대화창이 열린다.  추격 할 수 있는 경우는 정해져 있고,   추격당하는 쪽은 반대로 후위대를 남길수 있다.  우리편이 털렸을 경우  허저

    나  기타 무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용맹한 장수는 자청해서 자신이 [후위대는 제발 이 ???에게 맡겨 주십시요. ] 하고 말한다.   그런데 이쯤되면 나나 대부분

    의 삼국지6을 해본사람이라면 Ctrl+ Alt+ Del키를 눌러서 저장시킨걸 다시 불러와서 전쟁을 처음부터 다시할 것이다. 

    삼국지 특징상 자기가 좋아하는 장수를 계속데리고 플레이 하는게 재미의 주된 요소이기 때문이다. 

    추격은 장수를

    생포하느냐 마느냐에도 중요하고 타국의 병력을 우리병력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제로로하는 조건에서 줄일수 있다는 것에서  게임의 즐거움과 스릴, 리얼함

    을 더한다.  후위대를 남기면 말그대로  후위대 장수의 희생으로 다른 군주나 중요장수를 무사히 퇴각시키는 것을 시도 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시도일

    뿐이지 병력차이와 장수 능력치 차이가 심하다면 후위대를 남겨봐야 모조리  붙잡히는경우도 있다.      추격이 가능한 경우는  적사기를 0으로

    만들거나 적 총대장을 일기토로 잡거나 전멸시켰는데, 남은  적부대나 남은 적의 원군부대가 하나라도 있으면 가능하다.  

      또 삼국지6에서는 가도라는 개념이 있어서 가도가 끊기게 되면 모든 물자가 끊겨서  물자가 끊긴 도시는 깃발이 꺾이게 된다. 이런 세력은 도시수가 우리

    보다 많은 세력이더라도 빨리 멸망시킬수 있고, 이렇게 하는것이 빠른 통일의 지름길이다. 

    적의 본부에서 이어지는 가도가 끊긴 도시에 쳐들어가면 일반적인 방식대로 적에게 공격해서 부대를 몰살시킬 필요가 없다.   저절로 사기가 하루에

    6씩 8씩 떨어져서 퇴각하게 된다.

    이때 요격나온 적 부대들은 제자리에 서서 [내일도 굶는건가] [배가 고파서..] 이런말만 하고 사기가 쭉쭉 떨어져서 10일 남짓 버티고는

    돌아갔다가  , 막상  공성전으로 이어지게 되면

    식량을 찾아 덤벼드는 좀비떼가 되서 우리 식량부대가 있는쪽을 총 공격해온다.  총대장에게 일기토를 떼거리로 신청하면서.  그러면 그냥 적 사기가

    0될때까지 불이나 질러주면서 버티면 그 도시는 힘 안들이고 가지게 된다. 추격을 하면  적장을 높은 확률로 잡을수도 있다.

    4. 회의, 역사 이벤트 ,직위,후한황제옹립

    가끔 회견을 했을때  [회의에서 꼭 토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바로 화면이 조조전 비슷한 조형화면으로넘어가면서

    회의가 열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참가할 장수를

    10명정도 까지 뽑을수 있고 회의 건의자가 주제를 설명하면,  거기 참가한사람이 각자 의견을 피력한다.  그리고 결정은 군주가 하는데,

    과반수 의견이 꼭 아니어도  찬성또는 반대하는 사람 한사람을 정하면 그대로 방침을 정하고 회의가 끝난다.    

    회의가 벌어지는 것은  자기 스스로 관직을 가지는 경우가 있고 제도를 건설하자는 의견등등이 있다. 땅은 넓은데 아직 관직이 없을때

    스스로 주목이나 주자사가 되라는 신하의 건의 이벤트가 나올수 있고 , 대도시와 황제를 둘다 가지고 있을때 

    금 1만과 6개월의 시간을 들여서 제도를 건설 하는 이벤트가 나올수 있다.

     역사 이벤트는 게임 설정을 사실로 했을때만 나오는데,

    첫번째 시나리오와 두번째 시나리오는 각각 하진과  동탁이  하진은 십상시에 의해서, 그리고 동탁은 초선의 미인계를 통해서 죽고 

    첫번째 시나리오는 하진의 세력이 동탁꺼로 바뀌면서 부하장수들의 충성도가 파도를 치는데 이때가 등용의 절호의 찬스다.  동탁세력

    역시 여포가 군주가 되면서 같은 현상이 생긴다.     이 밖에도 특정 장수를 부하로 데리고 있으면 그장수가 또 다른 장수를 자동으로

    데리고 오는 이벤트,  보물을 얻게되는 이벤트 등등이 있다.

       삼국지 6에서는 직위가 높은놈이 무조건 갑이다. 아무리 땅이 많고 돈 ,쌀이 많아도 징병한 장수를 한 장수한테 줄 수있는 병력에 제한이 걸려져

    있기 때문이다.  직위가 높은군주는 만명 이상의 부대들을 꾸릴 수 있는데,  장수,순우경,오의, 조홍 이런 평타취 장수가 만오천명 만3천명 끌고

    쳐들어왔는데 아무리  장비 관우가 5000명 끌고 나가봐야 상대할 의미가 없어진다.  

      그래서 게임 초중반에  후한황제가 있는 도시를 뺏어서 황제를 내것이 되게하면 좋다.  군주의 기력이 한번에 50이 들긴 하지만 알현으로  황제를

    만나면  자신의 직위가 금방오르고  인솔할수 있는 병사도 점점 많아지게 된다.    이러면 당연 천하통일에 유리.

      황제가 부탁하는것을 꼭 들어줘야지만 직위를 준다,  황제가 하는 부탁에는

      다른 군주를 직위를 앉히고 동맹을 맺으라는둥.  한 왕실에 돈을 좀 헌상 하라는 둥, 어떤세력을 토벌하라는둥 본부를 이전하자는 등등이다.

    가끔 플레이어가 데리고 있는 어떤 장수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며 해고시키라고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기도한다.

      이런 명령은 세이브-로드를 통해 걸러내고 , 일단 황제의 부탁을 들어주면  직위를 받게되고  받는 직위가 높을수록 군주의 인덕도 많이씩

    오른다.  처음에 ??중랑장 이럴때는 3정도 오르지만 나중에 승상 위위 이런게 가까워지면 한번에 6-7도 오른다. 이때, 후한황제의 인덕도

    동시에 오르게 된다.   부탁을 거절했을시  후한황제와 군주의 인덕 모두 내려간다.  

     재미있는 것은 후한황제의 인덕이 너무 낮아져서  다른 군웅들의 인덕보다 더 낮으면  여기저기서 자기가 황제라고 황제를 참칭하게 된다.

    이때쯤 되서 패기의 꿈을 가진 플레이어의 부하에게 회견을 걸면 회의 이벤트가 나올 확률이 있는데 옹립했던 후한황제를 폐위 시키고  군주가 황제에

    오르라는 건의를 하면서 다수결에 부쳐진다.  그렇게 되면  플레이어가 황제가 될 수 있다.  이때 후한황제의 인덕을 0까지 낮춰야한다. 플레이어의

    인덕을 많이 올려놓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황제를 알현해서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황제가 되면 꿈이 [왕좌]인 부하들의 충성도가  많이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황제를 알현하면  더이상 직위가 오르거나 부탁을 하지 않으며,

    알현시에 플레이어 군주가 [기분은 어떠 하십니까?]  정도의 질문을 하면  황제는 [무척이나 한가롭소.]  또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주시오.] 이런 덕담

    을 한다.    또  1월이 돌아오면  [ 한 왕조의 운명은 다했는가 ]  [짐은 평화로운 시대가 오기를...] 이런 푸념의 대사를 한다.

       하 너희들 설마 이거 다 읽고 있냐?

    글이 왜이리 길어졌냐?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것지?

      삼국지 6  처음에 시작하면 땅도 하나에다가 무슨 희망에찬  종소리같은 음악나오고  땅 좀더 늘어나서 5개즘되면 북소리나는 음악되고,

    10개 넘으면  깽깽이 소리나고 아주 옛날 악기로 오캐스트라를 하고,   천하통일 다되가면 웅장하고 느린 음악  음악 너무 좋다.

    처음에는 강한세력 앞에서 쫄다가 조운, 장료 , 마초, 주유, 허저,전위 이런 네임드 장수 하나씩 꾸준히 모아서 큰세력을 단번에 몰살시키는

    재미가 있다!  전쟁의 박진감이랑 중간중간에 실감나는 삽화로 그려진 장수들 말주머니 이런거 보면 장수들이 살아있는거 같고 

    생생하다!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