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순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Lightning)이 보증금 100달러를 받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F150 라이트닝은 2022년 봄 출시될 예정이며 동시에 미 전역에 있는 2300여개 포드 딜러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포드가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F150 라이트닝 제원을 상세하게 공개하며서 미국 소비자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F150 라이트닝 베이스 모델인 포드 F 시리즈는 미국 픽업트럭뿐만 아니라 지난 40여년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상세하게 공개된 F150 라이트닝 제원에 미국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다. 이런 반응이 테슬라가 등장한 이후 가장 뜨거운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픽업트럭에서 요구되는 퍼포먼스와 파워에 대한 우려감도 보이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국내 업체인 SK 이노 합작 법인 출범으로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까지 갖추게 되면서 F150 라이트닝이 기존 F 시리즈 이상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F150 라이트닝은 순수 전기 픽업트럭이지만 내연기관 못지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포드는 F150 라이트닝 최고 출력 목표를 563마력(익스텐디드 레인지), 최대 토크는 775lb-ft(107kgf·m)로 잡고 있다. 견인력은 1만 파운드(약 4536kg)에 달한다. 기존 3.5ℓ 가솔린과 비교해 퍼포먼스 수치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이상으로 강한 차체 강성도 주목을 받는다. 포드에 따르면 1F 50 라이트닝 보디는 군용 트럭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기본 강성은 물론 뒤틀림 강성을 높이고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 향상된 승차감과 함께 어떤 험로에도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전기차에서 가장 요구되는 배터리 성능과 효율성도 뛰어나다.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300마일(약 482km, 익스텐디드 레인지)에 달하고 150kW 급속 충전은 41분 만에 배터리 전력을 15%에서 80%까지 채울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살 수 있는 거리는 54마일(약 87km)이다. 포드는 미 전역에 있는 일반 충전기는 물론 가정용 전기,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갖추고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F150 라이트닝 전력을 가정에서 끌어다 쓸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이 미국내 전기차 최초로 제공된다. 국내는 이미 소개된 이 시스템은 강력한 태풍과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많은 미국 지리적 특성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에 따르면 일반 가정 하루 전력 사용량을 평균 30kWh를 했을 때 3일 이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기차와 픽업트럭 장점을 살린 기능도 보인다. 예를 들어 엔진이 자리를 잡았던 후드 아래에 400ℓ 이상 적재가 가능한 '프런트 트렁크'가 생겼고 여기에는 외부 기기에 2.4kW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하이테크 이미지가 강조된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5.5인치 터치스크린, 무선 업데이트 등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F150 라이트닝이 주목을 받는 진짜 이유는 가격이다. 포드는 F150 라이트닝에 미국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 내연기관 타입과 비슷한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F150 라이트닝 엔트리 트림은세금 공제 이전 가격이 3만9974달러(약 4500만원)부터 시작한다. F 시리즈 중간 트림이자 주력인 F150 라리아트(LARIAT)가 4만4695달러(약 5030만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F150 라이트닝 가격은 파격적이다. 한편 포드는 랩터보다 빠른 F150 라이트닝을 시작으로 머슬카 머스탱, 미니밴 트랜짓(Transit)까지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는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빌 포드(Bill Ford) 포드 CEO는 "F150 라이트닝은 친환경, 디지털로 연결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혁신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평균 80만대가 팔리는 F 시리즈 전기차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2022년 북미 자동차 시장 판세는 요동을 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포드가 22일(현지시간) 디자인·퍼포먼스 등을 개선한 고성능 픽업트럭 '신형 레인저 랩터'를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FORD' 레터링으로 멋을 낸 그릴과 좌우로 돌출된 펜더로 구형보다 강렬한 형상을 자아낸다. 타이어는 33인치 BF 굿리치 K02다. 차체 하단은 두께 2.3mm 강철판으로 보호한다. 험로 돌파 시 장애물이나 강한 충격에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실내는 현대적이다. 12.4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위아래로 긴 12인치 터치스크린이 시선을 끈다. 12인치 터치스크린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스티어링 휠, 시트 등은 랩터 전용으로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남다른 모양새를 드러낸다. 패들시프트는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졌다. 엔진은 포드 퍼포먼스가 제작한 최고 392마력을 내는 V6 3.0L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 터보다. 변속기는 10단 자동이고 엔진의 힘을 네바퀴로 보낸다. 관련기사
서스펜션은 충격 흡수에 탁월한 '폭스'다. 콰이어트, 노멀, 스포츠, 바자 모드 등으로 구성된 능동형 배기 장치도 제공한다. 짐 팔리 포드 CEO는 "레인저 랩터는 강력한 중형 픽업트럭"이라며 "북미 시장 출시 시점은 내년 초"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포드f150 라이트닝 직수입관련해서 가격과 전기차 보조금 혜택, 직수입 가능여부, 소요기간 등에대해서 포드에서 최초로 전기차 픽업트럭을 출시했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The Lightning'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픽업트럭인 F150의 다음 작품... 그야말로 전기차입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될까? 국내 출시일은 현재 아직 '미정'입니다. 포드 f150 라이트닝 출시일과 출시가는 얼마일까? 우선 현지 포드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면 빌드는 아직 열리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라이트닝 라인업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라이트닝 직수입시 국내 가격으로는 1억7~8천으로 예상되는데요. 포드 f150 라이트닝 직수입 가능할까? 현지에서 정식 출시가되고 생산이 되면
직수입은 가능합니다. 직수입시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일정대로 차량이 내년봄에 출시가되고 생산이 완료된다면 여름전에는 차를 받아보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포드 f150라이트닝 직수입시 전기차보조금 받을 수 있을까? 그외에 혜택은? 화물 전기차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겁니다. 혹시나도 책정이되어 받을 수 있게된다면!!!!! 그외에 혜택으로는 직수입시 픽업트럭은 화물로 인증이되어 오늘은 포드f150 라이트닝 리뷰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정말 구입계획을 세우고 계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작성된 글이오니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