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2019-10-01 14:39:06
안녕하세요.(1) 여기서 판매하는 시트의 경우 사이드소포트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아는데 A,B 타입을 고를 수가 있나요?
-- 보통 사이드브라켓은 고정식에만 필요합니다.
파르제M,L와 R1은 B타입, 파르제 XL는 A타입을 씁니다.
그렇게 해야, 레일결합시 좌우홀간격이 395mm~495mm가 나옵니다.(2) 시트 구매시 제공되는 슬라이딩레일을 별도의 가공이나 추가 부품 없이 프로파일에 거치가능한가요?
-- 근래 프로파일거치대용으로 R1 시트가 많이 출고되었습니다.
레일하단 4포인트 홀간격이, 좌우폭 395~405mm, 앞뒤 280~310mm 볼트M8로 결합하는데에 전혀 문제없었습니다.(3) 핸들판 조절킷의 간격이 궁금합니다. (봉과 봉이 잡아주는 부위의 간격).
-- 도면상 저희거치대 핸들파이프의 좌우간격이 300mm 입니다.(4) 조절킷 양쪽 고정부에 40x40 프로파일로 고정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30X30?
-- 핸들판 좌우끝은 원형파이프(42파이)를 잡아주는 형태로 절곡되어있습니다.
원형파이프를 잡게끔 제작되어있어서, 사각형태를 튼튼하게 잡기는 힘들듯합니다..(3) 프로파일 거치대용 버트킷커 브라켓 (또는 고정봉)도 판매하시나요?
-- 별도로 준비되어있는것은 없습니다.
기존 버트키커브라켓을 시트하단 사이드브라켓과 레일사이에 장착하면 됩니다.시간편하실때 전화주시면 보다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ionemesis(124.111) 2021.08.27 18:44:27 며칠 프로파일 거치대 디자인 설계하면서, 여러가지 프로파일 기성 거치대랑 지금 환경에 맞게 사이즈 수정하면서 자작했음. 자재들 주문넣어서 내일쯤 올거같다ㅋ 아예 시트까지 완빵에 갈까 하다가, 페달&휠거치대에다가 의자다리에 밀림방지 고정하는 방식으로 일단 정했음. 여기서 추가 키트로 추후 시트까지 달수있도록 추가 키트도 설계해놨음. 페달부는 접을수 있어서 접었을때 500mmx600mm 사이즈임. 기믹이 있다보니 그냥 쌈마이설계보다 단가가 좀 올라갔음. 지금 15만원 정도 들었다. 추가키트는 이동바퀴까지해서13~14정도 추가될듯함. 물론 시트는 제외 지금 설계가
맘에 드는 점이. 추후 시트까지 거치해도 페달부 접을수 있어서 완성형 거치대 치고 공간 그나마 적게 먹을수 있을듯 예상으로는 페달부 접었을때 900mmx600mm 폈을때는 1300mmx600mm 자재오면 완성해서 사진 올리겠음. 0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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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프로파일 거치대 / 적치대 프레임(풋마스터) |
프로파일 종류 / 결합방식 | 40*40중량, 40*80중량 / 홀가공 + 조인트클립, AL 앵글브라켓, 스틸브라켓 I자, 카운터가공+볼트 |
판 종류 및 결합방식 | 무 |
마감재 사용 | 앤드캡-흑색 |
특이사항 및 설명 | 프로파일 거치대 프레임 사진이에요. 흔히 건축계열이나, 판을 쌓는 곳, 유리를 쌓는 곳에 볼수 있는 적치대같이 생겼죠? 그런 용도로 제작된 거치대 / 적치대 프레임이에요. 각도를 주기위해 카운터 가공 후 카운터볼트로 조립했고, 앵글브라켓을 이용해서 각도절단한 프로파일을 결합했어요. 아래는 이동성과 고정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풋마스터를 부착했어요. 각도절단과 각도조립, 카운터가공/조립은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조립중에 하나에요. 직각조립과 다르게 수치를 잘 계산해서 절단하고, 조립해야하거든요. |
유저정보에도 올렸지만 드클때문에 사기로한 거치대이니 여기에도 중복으로 올려봅니다 ㅎ
이번에 T500과 PNS GTS 스페셜 거치대 조합으로 미친척 질렀는데 도착하면 소감문 한번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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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이브클럽에 일본맵이 무료업데이트되면서 날씨업뎃에 이어 다시 게시판에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
또다시 마지막으로 리플레이 모드로 완성을 기다립니다.
드클 예판을 구매하고 처음엔 그래픽에서부터 동의할수없는 게임성까지 갖은 핍박 받는걸 보면서...
맘아파하면서도ㅋ 잼있게 즐기던중 혜자클럽이 되버리면서 제겐 완소타이틀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큰맘먹고 T500에 페라리 F1휠까지 구매하면서 미친척 레이싱거치대까지 폭풍써칭을 하며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요 ^^;; 기다리면서 올려봅니다.
독점 드클과 앞으로 나올 그란7만으로 레이싱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주변기기로써 큰 출혈이지만 큰맘먹고 장만했습니다.
추가로 프로젝트 카나 니드포, 전세대 나름 잼있게 했던 더트나 그리드 등등 멀티작까지 잘나와준다면 더좋구요~^^;;
** 패드로 하면된다 비싼거 뭐하러사냐 돈지랄 등등으로 어필하실 분들은 내리지마시고 바로 뒤로가기 눌러주십시요~! 상처받습니다...
이거저거 알아보려 검색중 알게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거치대/시트 제품 위주로 유저정보로써 총정리해보려합니다.
혹시 거치대/시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가격이 깡패지만 구입가능 모델 11가지 정리 및 기타 모델 소개)
레이싱휠은 세대가 바뀌면 호환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G27ㅠㅠ)
거치대는 세대가 바뀌어도 처분의 생각만 없다면 계속사용할 수 있는 점은 있네요.
우선 나름 조사한 새제품 기준 저렴한 가격순으로 제품사진을 나열하겠습니다. 실구입가와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폭풍스압주의)
1. G27 거치대 - 현재 구입가능한 가장 저렴한 제품 (7.5만)
2. 싸울아비 거치대 - 심플한 디자인 (약15만)
3. PEIN 거치대 - 국내업체 (약 2~30만)
4. 알크래프트 거치대 - 국산 조립식 (32만)
5. PEIN 풀거치대 - 국내업체. 바퀴가 인상적. (약 47만)
6. 플레이시트 - 나름 제일 유명한... 미국브랜드?? 종류에 가격, 버젼에 따라 가격상이.
가랑이 사이로 휠거치 바가 가로지름. 국내 지티기어에서 모델 정식수입예정이라 함.
(일반적 모델 해외 직구비용 40~50만)
7. 파나텍 CSL 시트 - 심플한 구조의 세련됨이 있음. (약 48만)
8. PNS GTS Plus - 국산 견고한 구조와 의자 조절가능. 티비선반까지 있음 (66만)
9. PNS GTs Special - PNS 거치대 끝판왕!!! (165만)
10. 비젼레이서 VR3 - 국내 지티기어에서 공급 (190만)
11. 플레이시트 F1 레이싱거치대 - 플레이시트 끝판왕.
국내 지티기어에서 유통예정이라 함. (약 200만 예상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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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내서 비교적 쉽게 구매가능한 제품 목록이었습니다.
번외. 12. 간지짱 정체불명 레이싱 시트 - 웹서칭중 발견. (대략 1000만 정도하는 제품이라 함 --;;)
번외. 13. 국내업체 알크래프트 기술로 만든 체감형 레이싱시트 - 건대 어디에 유료 체험하는 곳있다고 함.
번외. 14. 초대박 감가속 체감형 시트 - 웹서칭중 발견 신기.(가격은 얼마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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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리즈. 15. 화이트보드 다리를 잘라 만들었다는 레이싱 거치대 - 손재주가 부러움 ㅜㅜ.
자작시리즈. 16. 프로파일을 잘라 제작한 거치대 - 접이식 설계. 웹상에 설계도면까지 공개. 역시 대단.
자작시리즈. 17. 자작시리즈 끝판왕
- 루리웹에 올라왔다면 오른쪽 베스트글 감. 말이 필요없음.
디자인, 도색 등 모든 제작을 한달에 걸쳐 본인만을 위한 커스텀 제작작품.
방송이나 놀이공원 같은 소품제작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신지
아무튼 제작하신 분께서 천만원짜리고 뭐고 위너~!!
어쩜 제가 우연히 이걸 보고 여기에 이글을 쓰고 제가 거치대를 사고싶었는지도요...
게이밍쇼룸에 직접 올리신 사진등을 퍼왔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굽신.
그분의 뒷모습...
별거아닌 긴글 봐주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