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Show
《프로넌트 심포니》(プロナント・シンフォニー, Pronant Symphony)는 일본의 동인 서클 E.B.에서 개발한 Windows용 에로게다. WOLF RPG 에디터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원래 과거에 E.B.에서 출시했던 《프로넌트 스토리》의 내용을 대폭 추가하고 아예 새로 만든 작품이다. 판타지 배경의 최면·세뇌가 주요 소재인 남성향 에로 RPG지만, 영어를 지원하는 전연령판이 스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1 줄거리[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2 등장인물[편집]율리우스 (ユリウス)주인공. 이름은 플레이어가 변경할 수 있다.이리트 (イリト)네 자매 중 한 명. 어태커 포지션.쥬엘리 (ジュエリ)네 자매 중 한 명. 레인저 포지션.세라피나 (セラフィナ)네 자매 중 한 명. 성직자 포지션. E.B.의 전작 《감옥도의 유미르》에도 동료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니바 (ニーヴァ)네 자매 중 한 명. 마법사 포지션.3 용어[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4 게임플레이[편집]플레이어는 주인공(율리우스)과 네 자매를 조종해 던전의 퍼즐을 풀고 전투를 수행한다. 주인공이 지닌 정신지배 능력인 프로넌트를 얼마나 자주, 얼마나 악독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선과 악의 루트가 갈린다. 5 관련 사이트[편집]
6 각주` 1. 개요[편집]E.B.가 WOLF RPG 에디터로 제작한 RPG 에로 게임이다. 2017년 5월 발매되었고 DMM와 DLsite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2년 출시된 '프로넌트 스토리'의 리메이크작이다. 에로 게임이지만, 단순한 누키게와는 달리 스토리가 흥미롭고 게임의 질이 전체적으로 좋기에 그냥 H신이 없는 평범한 전연령 RPG 게임으로 만들어서 판매해도 될 수준이라는 고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우디타로 개발된 여러 RPG 게임(전연령/19금 불문)들 중에서 매우 수준급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처음에 단순히 야겜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게임성이나 스토리에 빠져든 사람이 많다.[3] 전작(프리퀄)[4]으로는 'DEMON'S SWORD SNAKES(약칭: DSS)'와 '감옥섬의 유미르(監獄島のユミル)'가 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2.61 버전의 비공식 유저 한글화가 완료되었으며, 프리퀄인 감옥섬의 유미르도 한글화가 완료되었다.[5] 2. 스팀 정보[편집]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게임은 19금 요소가 없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RPG 게임이라는 평이었는데, 결국 진짜로 전연령판을 스팀으로 발매하기로 결정되었다. 트위치의 게임 탐색 기능에도 Pronant Symphony가 등록되어있다. 스팀으로 출시하는 만큼 H신은 당연히 삭제되며 영문도 지원될 예정.[6] 그러나 2019년 3월 5일 기준으로, 영문 번역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개발이 엄청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출시일까지는 꽤 기다려야 할 듯. 3. 시놉시스[편집]
4. 세계관 및 설정[편집]4.1. 프로넌트[편집]알브의 능력으로, 마력을 사용해 사람이나 몬스터를 지배할 수 있다. 원래는 대악마 이스타로트의 능력이였지만 몇몇 인간을 선별해 능력을 나눠줬다. 사용할 때마다 사용자의 뇌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알브들은 수명이 극히 짧다. 4.2. 알브[편집]원래 인간이였으나 이스타로트의 프로넌트 능력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뜻한다. 주인공도 여기 속하며, 프로넌트의 특성으로 인해 긴 수명을 지닐 순 없으나 이스타로트를 죽일 경우 프로넌트가 사라짐과 동시에 수명을 되찾는다고 한다. 4.3. 만마전[편집]과거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마계가 패하자 모든 마족들을 가둔 지하 던전. 이 게임의 주요 무대이며, 지하로 갈 수록 다양한 지형과 강한 몬스터들이 분포해 있다. 총 50층이 존재한다. 5. 프로넌트 심포니/등장인물[편집]6. 엔딩[편집]6.1. 엔딩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편집]배드 엔딩 1개(엄밀히 말하면 엔딩은 아니다. ED 갤러리 및 공식 공략집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총 10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다. 최후반부 이스타로트와의 정신세계에서는 이를 종합하여
이스타로트 그동안 플레이어가 해왔던 행적을 읊어준다. 던전에서 마력을 모아오면 숙소에서 일행들에게 야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한번이라도 악행[9]을 저지른다면 캐릭터 엔딩을 볼 수 없다. 프로넌트를 이용한 명령도 자체는 아무리 높거나 낮아도 엔딩 자체에는 별 연관이 없다.[10] 다만, 시행 횟수에 따라 이스타로트의 언행이 바뀌며, 거의 사용하지 않았을 시에는 이스타로트가 감탄하며 영웅이라
치켜세워준다. 참고로 이스타로트와 전투에 패배할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선택지 5개가 나온다. 여기서 "다중 각성 프로넌트"를 제외한 다른 선택지를 고를시 게임오버로 타이틀로 돌아간다.
성향의 경우, 악을 행하는 것은 무한정으로 가능한 데 반해[11] 선을 행하는 것을 게임 내의 이벤트로 횟수가 한정되어져 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이벤트는 선한 방향으로 갈피를 잡는 것이 좋다. 프로넌트 1번으로 정보를 얻는 것은 성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1번으로 정보 얻기는 남발해도 무방하다.
4자매의 신뢰는 선악보다도 이 게임의 엔딩을 가르는 큰 요소이다. 또한 4자매에게 성적으로 손을 대면 성향도 악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프로넌트 4번을 이용해 NPC를 범하는 것보다는 훨씬 적은 양만 감소하게 된다. 선악의 성향 및 4자매 신뢰도는 3F에 있는 노인 NPC에게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16]
호감도는 선인 루트의 엔딩에서만 의미가 있다. 6.2. 엔딩의 분류[편집]각각 이리트, 쥬에리, 세라피나, 니바의 엔딩. 앞서 호감도에서 말했다시피, 엔딩을 보려는 캐릭들의 데이트 이벤트가 필수로 행해져야 하며 호감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맵에 있는 인연 이벤트를 다 수행하고, 명령을 통해 호감도를 내리는 짓만 하지 않으면 필요한 호감도 수치는 대개 다 채워진다고 보면 된다. 성향은 당연히 선이어야 하며, 당연히 4자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성적으로 손을 대면 안된다. 4가지의 엔딩 중에서도 이리트 엔딩은 메인 히로인답게 내용 면에서도 시스템 면에서도 다른 캐릭터 엔딩 3개와는 다른 취급을 받는다. 선인 특수 엔딩을 제외하면 이 게임의 가장 행복한 엔딩이며, 선인 특수 엔딩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이 게임의 진엔딩으로 취급되던 엔딩이다. 거기다가 이리트 엔딩을 봐야만 선인 특수 엔딩을 볼 수 있다.
조건은 성향이 선이어야 하고, 4자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성적으로 손을 대면 안 된다.
2.50 버전에서 추가된 신규 엔딩. 조건은 이리트 엔딩을 한번 봤을 것 + 야한 것을 전혀 하지 않고 50F의 보스를 격파할 것. 50층의 사탄을 처치하고 "모험을 계속하고 싶다"를 선택한 후 이스타로트와의 결전 직전 최후의 선택으로 이리트를 고른 뒤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이리트가 말을 걸며 다시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5명이서 모험을 하고 싶다"를 고른 뒤 마지막 이스타로트를 처치하고 난 뒤에 자매들에게 솔직히 고백한다를 선택하면 율리우스와 4자매가 헤어지지 않고 같이 모험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스타로트를 쓰러트리지 않고 그냥 나가도 엔딩이 나온다.
악인 엔딩은 각각 조건이 다르다. 악인 노멀은, 선악의 성향은 전혀 무관계하며(극선이던, 극악이던 상관없다), 단 한번이라도 4자매에게 손을 댈 경우 나온다. 단, 직접 손을 대는 것 까지가
마지노선이고, 3F에서 몸을 파는 것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악인 특수 엔딩 1은 아마 이 게임에서 가장 보기 힘든 엔딩일 것이다.
절대 자연적으로 플레이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 아니다. 악인 특수 엔딩 2는 2.50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엔딩으로, 자해 명령(NPC)을 남발하고 다니면 된다. 대략 1~6층까지의 NPC들에게 실행하면 플래그가 성립되어가는 과정과 확정의 안내가 나타나며
확정이 된 상태로 최종결전을 진행하면 가능한 엔딩. 자해명령만 남발하고 다니면 안 된다. 4자매 중 한 명이라도 범하지 않고 최종결전을 진행하면 악인 노멀 엔딩이 나온다. 그러므로 자해 명령 남발과 4자매 중 한 명이라도 범하는 두 가지 조건을 다 완료해야 악인 특수 엔딩 2를 볼 수 있다.
도트 그래픽 주제에 엔딩을 보면서도 찝찝한 뒷맛과 동시에 역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최악의 엔딩.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보면서 절로 인상이 찌푸려질 것이다. 6.3. 선인 엔딩에 대해서[편집]게임 내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듯, 작품의 주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프로넌트 사용의 대가와 프로넌트를 해제했을 때 율리우스가 맞이하는 운명[27]은 상당히 비극적이며 이에 걸맞게 배드 엔딩, 노멀 엔딩은 물론이고 캐릭터 엔딩 역시 일행들과 모두 이별하게 되며 원래의 일행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캐릭터 엔딩 역시 이리트 엔딩을 제외하면 이별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율리우스는 대부분의 엔딩에서 완전히 행복한 결말에 이르는 것이 불가능하다.[28] 그러다가 이리트 엔딩 외에도 이별하지 않는 엔딩을 만들어달라는 유저들의 성원에 대한 대답인지 2018년 2월 20일, 2.50 버전 업데이트로 이별 없이 여행을 계속하는 선인 특수 엔딩이 추가되었다.[29] 7. H신[편집]H신은 총 36개가 존재하며 5개의 분류로 나뉘게 된다.
이 중, 기타에서 단 1개의 H신만은 스토리상 필연적으로 보게 되지만, 나머지 H신은 전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단 한개도 보지 않고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1. 명령 '범한다' - 명령 커맨드에서 '범한다'를 하면
획득.[31]
1. 명령
'범한다' - 명령 커맨드에서 '범한다'를 하면 획득.
1. 명령 '범한다' - 명령 커맨드에서 '범한다'를 하면 획득.
1. 명령 '범한다' - 명령 커맨드에서 '범한다'를 하면 획득.
1. 악마 나미를 프로넌트로 범한다 - 3F에서 나미와의 전투이후, 선택지에서 '구석으로 데려가 범한다'를 선택하면 획득. 8. 여담[편집]오프닝에서 이리트가 들려주는 음악이 명곡으로 유명하다. 제목은 水面に散る花.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기 전인 프로넌트 스토리 당시엔 배드 엔딩... 그러니까 노멀 엔딩이 트루 엔딩이며, 후속작이 나오면 선인 노멀 엔딩 이후일 것이라 제작자가 말했으며, 실제로 프로넌트 스토리의 후속작이자 프리퀄인 감옥섬의 유미르도 선인 노멀 쪽 이후로 보일 여지가 있다. 다만 현재는 리메이크가 이루어져서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고 프로넌트 심포니 이후 시간대를 다룬 신작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없고 심포니 쪽도 뭔가 더 추가될 듯 말 듯하며, 심포니는 스토리와 별개의 작품으로 봐달라는 작자의 발언을 볼 때 결국 후속작이 나올 때까지 트루 엔딩이 뭔지는 알 수 없다. 게임 개발자가 스팀판과 함께 마지막 업데이트(2.50 버전)를 준비하면서 트위터로 썰을 좀 풀었는데, 제작자 본인은 악 루트 이후에 선 루트를 테스트해서 선 엔딩 이후 악 엔딩을 도저히 할 수 없다는 유저들의 말에 '에이 그럴 리가....'했는데 본인도 선 루트를 먼저 하고 나니까 악 루트를 못하겠다며 유저들의 기분을 이해했다고 한다. 링크 2.61 버전 업데이트 이전 작자의 개인블로그에 따르면 게임 내 아이템중 대천사의 부적에 버금가는 아이템인 대악마의 부적이라는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데 어떤 유저가 입수방법을 묻자 처음에는 그런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으나 실제로 입수한 유저가 상세한 효과를 말하자 자신도 정확한 입수경로를 잊어버렸다고. 이후 2.61 에서 정식적으로 얻을수 있게 추가했다고 한다. [1] 프로낭트 심포니로 불리기도 하는데, Pronant 자체가 실제로 존재하는 명칭이 아니고 게임 내에서 가상의 용어이므로 뭐가 맞다고 하긴 애매하다. 일단 많이 사용되는 쪽은 프로넌트 심포니.[2] 버전 차이가 너무 나면 컨텐츠의 차이가 커 서로 다른 게임 취급이라 세이브 연동이 안 되니 주의.[3] 이는 이 개발자의 다른 작품들도 동일한데, 개발자 자체가 단순한 에로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게임성까지 추구하는 듯 하다.[4] 프로넌트 심포니보다 이전에 발매하였고 스토리상 시열대도 이전이기 때문에 프로넌트 심포니 기준으로는 전작이지만, 프로넌트 심포니가 프로넌트 스토리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걸 감안하면 프로넌트 스토리 기준으로는 프리퀄이다.[5] 번역기가 아니라 손번역이다. 애초에 번역기 한글화에 관해서는 굳이 서술할 필요가 없는 것이, 쯔꾸르와 울프툴로 개발된 게임들은 대부분 게임 구조상 번역기 한글판을 만들기가 굉장히 쉽고 전용 프로그램까지 있어서 번역기 한글판이 존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설사 존재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만 하면 스스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한글화가 아직 안 된 DSS 같은 경우도 번역기 한글판은 당연히 있으며, 프로넌트 심포니와 감옥섬의 유미르 또한 손번역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당연히 번역기 한글판이 있었다.[6] 그러나 스팀이 무삭제 성인 게임도 허용한다는 취지의 정책을 발표해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7]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것 역시 이스타로트의 의도로 추정된다.[8] 4자매에 대한 명령 커맨드, 프로넌트 2, 4번을 이용한 약탈 및 범하기[9] 질문 이외에 강제명령, 강간, 절도, 몇몇 이벤트에서 악행 선택(전원 기절로 귀환은 불명.) 등이 있지만, 1번을 통한 정보 파악용 프로넌트는 상관없는 듯. 제작자 말에 따르면 2번으로 행하는 절도의 경우 한, 두 번 정도는 호감도가 크게 내려가지 않아서 큰 영향은 없다고 한다. 동료들에게 하는 명령도 대화나 그런 것이면 별 상관없으나, 야한 명령은 아웃.[10] 4자매에 대한 일반적인 명령만 해당된다. 성적 명령과, 프로넌트 2,4번의 경우는 성향 자체가 악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쓰면 망한다.[11] 그냥 길에 있는 NPC 약탈하거나 범하면 성향이 바로 나락으로 쳐박힌다. 심지어 무한정 반복 가능.[12] 특히, 솔라를 제외한 다른 NPC들의 경우엔 전부 같은 얼굴에 머리색만 살짝 바뀌고 다 똑같다.[13] 신뢰도 자체만 보면 선악의 성향으로도 영향이 있는데, 사실 이건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되고, 그냥 손을 댔는지 안 댔는지가 중요하다.[14] 한명이라도 손을 대면, 우습게도 엔딩에서는 4명 전부 범한 걸로 나온다.[15] 특히 이 경우, 성향이 선으로 가서 선 루트를 타 게되면 범하기 커맨드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미 그 전에 1~2번 범했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커맨드 자체가 사라져 범하지도 못하는데, 이전에 이미 범해버려서 나중엔 범하지도 못하도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케이스가 된다. 그러니 범하는 H신을 모으고 싶으면 한꺼번에 하자. 1~2번 했다가 선 루트 타서 커맨드 사라지면 멘붕한다.[16] 2. **버전에서 추가되었으므로 그 이전 버전에서는 노인 NPC를 발견할 수 없다[17] 노멀 엔딩 판별은 가능한데, 신뢰도에서 신뢰받고 있다고 나오면 선인 루트의 엔딩이고, 혐오받고 있다고 나오면 악인 루트의 엔딩이다.[18] 선 루트에 4자매에게 성적으로 손을 대지 않았음에도 호감도가 부족하다면, 보통 명령 커맨드에서 범하는 것은 아니지만 팬티를 벗어달라거나 하는 호감도 하락 명령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19] 이 엔딩으로 갈 경우,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범하는 게 아닌 캐릭들끼리 원해서 하는 H신을 획득할 수가 있다.[20] 여기서의 이리트는 거의 성녀 수준으로 나온다.[21] 하지만 모두들 실제로 죽이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니 성격에 진짜로 죽였겠나면서 돌직구까지 던진다.[22] 율리우스가 인간화되어 약해진것을 생각하면 도그와 함께 싸우다 같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23] 이스타로트는 율리우스의 프로넌트에 걸려 4자매가 겪었던 모든 욕지기나는 고통들을 율리우스가 직접 겪어보길 바랐다.[24] 무려 경고를 3번이나 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세이브를 덮어씌운다거나 하는 실수할 일은 없다.[25] 2.60버전 이후 기준으로 만마전으로 나갈 때 ????라는 맵이 생겨 자살(게임오버)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절대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26] 그런데 일단 창관에 넣지 않은 채로 아스타로트와 대면하여 심상세계로 들어간 이후에 몸 팔기를 하였을 시 배드 엔딩 조건이 성립되었다는 메세지는 뜨나 아스타로트와 전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그때 본 심상세계와 똑같은 엔딩이 나온다.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버그인 듯 한데 이런 식으로 하면 배드 엔딩은 못 보지만 창관 CG회수는 다 하면서 다음 회차로 진행할 수 있다.[27] 프로넌트를 건 일행과 모험하는 율리우스, 그리고 프로넌트의 소유자인 이스타로트가 직접 강조해주는 이 작품의 주제로, 프로넌트라는 최면으로 만든 가짜 인연은 마지막에 깨질 수밖에 없다는 것.하지만, 이스타로트는 이와 함께 진실된 인연을 쌓았다면 파국이 아닌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른다며 율리우스의 또 다른 결말의 가능성을 남겨준다.[28] 다만 이리트 엔딩을 택하더라도 일행이 유지되지는 않으며, 이리트는 스스로 4자매와 다르게 율리우스와의 모험을 선택하여 일행을 떠나게 된다. 쥬에리는 보내주면서 딴 남자한테 NTR당하는 기분이라고 한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가장 행복하고 후련한 엔딩. 이로 인해 작품의 주제인 진실된 인연이 유지되는 결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리트 엔딩이 여러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진엔딩 취급을 받았었다.[29] 본래 2017년 9월 15일에 제작자가 '만들다 만 루트가 하나 있는데 완성시킬 수도 있고 안 시킬 수도 있고...'라고 제작자가 운을 띄운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이번 업데이트가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기분에 달려서 실제로 엔딩을 완성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는데, 스팀판의 출시도 결정되고 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이후 업데이트로 엔딩이 완성된 것.[30] 2.01 버전에서는 수집 가능한 항목이 9개로 보였으나, 이는 단순한 버그로 이후 2.02 버전 이후로는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보여진다.[31] 물론 하게 되면 엔딩이 6개 가량 날아가니, 캐릭터 엔딩 및 선인 쪽을 원하는 유저면 세이브했다가 보고 난 뒤 다시 불러오도록 하자.[32] 다만 미약을 사려면 성향이 어느정도 악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야만 살 수 있다.[33] 해당 명령을 실행할 시, 배드 엔딩으로 고정되므로 H신만 획득하고 다시 불러오기를 추천.[34] 참고로 "절대로 참아낸다"의 선택지를 고르면 H신은 나오지 않지만, 호감도가 오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