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프로 렌더링 속도 - peulimieopeulo lendeoling sogdo

[ 프리미어 프로 ] 단축키 모음, 렌더링 기능, 중첩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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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를 통한 영상 작업의 속도를 높여줄 꿀 팁! 같이 알아봐요~

프리미어 프로 단축키 모음 보는 법 및 단축키 수정하는 법

▶ 상단 풀다운 메뉴에서 편집 > 키보드 단축키 ( Ctrl 키 + Alt 키 + K)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은 현재 설정되어 있는 프리미어 프로에서의 키보드 단축키 모음 창이 등장합니다.

▶하단에 설정되어 있는 단축키 박스로 가서 단축키들을 자신이 원하는, 자신에게 편한 키 세팅으로 설정하여 줄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단축키의 해당 기능 우측의 빈 공간을 클릭하면 빈 박스가 생성되는데

이때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에 쓰고 싶은 자신이 원하는 단축키를 키보드에서 눌러 입력하

여주면 새로 누른 키로 해당 기능의 단축키가 설정되어집니다.

▶저는 선택도구 기능의 단축키를 빈 공간을 눌러 생성한 박스에 숫자 2를 넣어

선택 도구의 단축키를 숫자 2로 바꿔줘 봤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V로 설정되어 있던 단축키 입력 상자의 x 표시를 눌러 기존의 단축키를 지워주면 끝입니다.

▶위와 같이 숫자 2로 선택 도구의 단축키가 설정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기능들의 단축키도 똑같이 수정하여 줄 수 있습니다.

▶다시 수정하기 전의 기본 단축키 세팅으로 돌리고 싶을 때엔 우측 하단의 `실행 취소` 버튼을 눌러주면 다시 원래의 키 세팅 단축키로 돌아옵니다.

▶수정이 완료되었다면 상단의 키보드 레이아웃 사전 설정의 우측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새로운 단축키 키 세팅의 이름을 설정하여 원할 때마다 해당 단축키 키 세팅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부하로 느려진 영상 재생을 빠르게 해주는 렌더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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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를 열고 영상을 불러와줍니다.

▶렌더링 효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시스템의 과부하를 일시적으로 만들어줘야 해서 효과를 적용해 약간의 시스템에 부하를 줘보겠습니다.

효과를 적용하여 줄 장면을 커트 편집하여 줍니다.

▶레이아웃 프리셋 효과 > 비디오 효과 > 사용되지 않음 > 빠른 흐림 효과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효과가 들어가길 원하는 영상을 선택해 준 뒤 좌측 상단의 효과 컨트롤 패널에서 등장한 `빠른 흐림`효과 창에서 시계 모양 키프레임을 켜주고 키프레임 값을 조절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면에 원하는 효과를 적용하여 줍니다.

▶ 그럼 위와 같이 타임라인 패널의 트랙 상단부에 노란색 막대가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을 시스템 부하 X, 노란색은 시스템 부하 적당히 있음, 빨간색은 시스템 부하 심함을 뜻하는 시스템 부하 상태 표시 막대입니다. 영상의 화질이 높다거나, 세밀한 효과가 들어가게 되어 시스템에 부하가 오게 되면 저 막대의 색은 빨간색으로 변하여 타임라인에서 작업 시 미리 보기가 잘 안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현상을 제거해 주기 위해 렌더링 기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상단 풀다운 메뉴 시퀀스 > `시작에서 종료까지 효과 렌더링` 또는 `시작에서 종료까지 렌더링`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작에서 종료까지 효과 렌더링`기능은 타임라인에서 사용되는 전체 영상 중 편집 시 사용된 효과에 대한 과부하만을 렌더링 하여 주는 기능이고

`시작에서 종료까지 렌더링` 기능은 영상 전체에 사용되는 과부하에 대한 렌더링이 이루어집니다. 영상의 화질이 높아 생기는 부하도 해결됩니다.

그 아래에 `선택 항목 렌더링`은 타임라인에서 선택한 영상에 대해서만 렌더링이 되는 효과이고

그 아래의 `오디오 렌더링`기능은 오디오 트랙의 과부하에 대해서만 렌더링 되는 효과입니다.

▶ 저는 위의 그림에서 아래의 항목인 `시작에서 종료까지 렌더링`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 위의 그림 표시 미스 ;ㅅ;>

▶그러면 위와 같은 렌더링 진행창이 등장하게 됩니다. 렌더링이 끝나면 자동으로 닫히게 되고 렌더링 기능이 적용되어 과부하가 해소되게 됩니다.

※이때 영상 속 과부하의 정도와 시스템의 성능에 따라 렌더링의 속도가 결정됩니다.

4K나 8K로 촬영된 영상들의 경우 과부하의 정도가 커서 렌더링의 속도가 그만큼 더 오래 걸리게 됩니다.

▶렌더링이 끝나면 위와 같이 과부하 상태 표시 막대가 초록색으로 안정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첩(Nest) 기능을 이용한 클립 시퀀스 만들기

영상의 단위는 `샷 - 씬 - 시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시퀀스는 영상의 한 스토리 장면 묶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위와 같이 프리미어 프로의 영상위에 자막을 두 개 생성하여 주었습니다.

▶이 두 개의 클립에 모두 동시에 효과를 넣어주어 작업의 효율을 늘려주기 위해선 중첩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중첩을 시켜준다는 것은 또 다른 시퀀스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또 다른 그룹으로 묶어준다는 뜻입니다.

타임라인 패널에서 중첩이 되길 원하는 두 클립을 동시에 선택 후 우 클릭 > 중첩을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중첩된 시퀀스의 이름을 설정하는 창이 등장합니다. 적어주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두덩이었던 클립이 한 덩이로 변하면서 프로젝트 패널에 새로운 시퀀스로서 자막 두 개가 그룹 지어진 것을 볼 수 있고 타임라인 패널의 좌측 상단의 본 시퀀스 우측에 새로운 시퀀스 창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첩된 클립을 더블클릭하여 열어보면 위와 같이 묶인 그룹들이 새로운 시퀀스( 새로운 그룹)으로 묶여 따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는 이유는 새로운 그룹에 어떠한 효과를 동시에 빠르게 주기 위해서 중첩 기능을 사용해 주곤 합니다.

▶중첩된 클립을 선택 후 효과 컨트롤 패널로 가서 불투명도의 시계 모양 키프레임을 켜 수치값을 변동시켜주는 키프레임을 만들어주면 두 개였던 자막이 동시에 하나의 그룹이 되어 적용된 효과가 한 번에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두 번 세 번 할 일들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중첩 기능을 이용해 불투명도에 키프레임 효과와 빠른 흐림 효과를 적용해본 영상

자막의 불투명도 효과는 19초, 빠른 흐림 효과는 1분 19초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프리미어 프로] 작업시간을 단축시켜주는 3가지(단축키, 중첩, 렌더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프리미어 프로 속 장면전환 효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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