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후 머리 말리기 - pama hu meoli malligi

디지털파마를 했거든요.

일부러 너무 굵게 말지 말아달라고 해서

중간롤이랑이랑 얇은롤로 말아줬다는데..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선 컬이 뽀글이 아줌마 파마처럼 엄청 심한데

드라이기로 말리면 컬이 거진 안남아 나요ㅠ

그렇다고 굵은 웨이브정도도 아니구 그냥 푸시시~지저분하게 풀린머리ㅠ

그렇다고 드라이기로 안말리고 그냥 자연건조 시키자니 머리속에서 냄새 나고

드라이기로 머리속만 말리려고 해봤는데

머리 속이 제일 늦게 마르는데 어떻게 머리속만 말린다는건지..

웨이브파마한 분들은 그냥 머리속 대충 말리시는건가요?

암튼 어렵사리 머리속을 대충 말리는 한이 있어도 머리카락 아랫부분(중단발입니다)이 젖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말려봤는데

그래도 머리가 마르면 부시시해지긴 하더라구요.

젖은상태에서 헤어에센스오일바르고 단백질크림 바르고 마르고 또 헤어에센스오일을 바르는데도

촉촉함은 1%도 없이 건조하기만 한데요..

생머리일때는 건조한게 크게 문제되지 않았는데

웨이브파마 하고나니 아주 못봐주겠어요ㅠㅠ 어떡하죠? 머리를 덜마르게 맨날 뭘 뿌리고 다닐수도 없고..

입력2013.11.04 08:59 수정2013.11.04 08:59

[뷰티팀] 과거에는 긴 생머리의 빛나는 머릿결의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곱슬 웨이브, 여신처럼 자연스러운 컬을 자랑하는 일명 여신웨이브, 볼륨펌, 단발펌, 러블리펌 등의 파마머리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푸들을 연상시키는 머리로 다시 드라마에 복귀한 윤은혜의 파마머리스타일이 이슈가 되고 있다. 파마머리 염색은 자칫하면 볼륨이 과해서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다.

또한 그녀의 파마머리 스타일링인 곱슬 웨이브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대충 질끈 묶어도 어울릴 만한 헤어스타일이다. 하지만 막상 따라해 보면 파마머리 묶는 법, 파마머리 드라이, 볼륨샴푸 등 파마머리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다.

# 파마머리 관리법: 파마머리 관리 어렵지 않다!

이처럼 파마머리를 관리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파마머리 말리는 법 부터 시작해서 파마머리 가라 앉히는 법, 파마머리 예쁘게 묶는 법, 파마머리 빗질, 파마머리 관리, 자르기, 볼륨샴푸 사용 등 예쁜 파마머리스타일을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야 스타일리시한 파마머리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마머리스타일 마다 파마머리 관리법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한 파마머리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파마머리 관리 법: 파마머리 감기, 파머머리 스타일 관리

파마머리 관리법의 첫 번째로 처음 시술을 받았을 때 24시간 이상은 파마머리감기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파마머리스타일이 고정되는 시기, 즉 파마약이 작용되는 시간이 24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머리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정도는 방치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못감아 답답할 때는 파마머리 에센스로 헤어클리닉 및 모발관리, 두피관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도저히 참지 못할 정도라면 린스를 이용해 파마머리를 감아보자.

# 파마머리 관리 법: 파마머리 드라이 하는 법

파마머관리법 두 번째는 파마머리 컬을 살려줄 수 있는 볼륨샴푸로 파마머리감기를 해주면 좋다. 볼륨샴푸의 성분들은 파마머리 관리에 도움을 주며 손상된 파마머리에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볼륨샴푸로 파마머리감기를 한 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파마머리 드라이 하는 법인데 파마머리 스타일링을 할 때는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파마머리 빗질을 하는 것보다는 꼬집어 준다는 생각으로 파마머리의 컬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파마머리 드라이를 하면 헤어스타일의 컬을 살릴 수 있다.

그 밖에 파마머리 관리법으로는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머리를 말릴 시간이 부족하다면 두피만큼은 꼭 말려주도록 하자.

# 파마머리 관리 법: 파마머리 에센스로 파마머리 스타일링 하는 법

파마머리를 드라이 한 후에는 파마머리 에센스, 파마머리 왁스, 헤어왁스(남자 헤어왁스, 여자헤어왁스), 헤어젤, 미용실왁스 등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파마머리 에센스를 바를 때는 머리 끝부분 5cm 정도만 발라주면 파마머리 스타일의 컬을 살릴 수 있다. 스타일링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파마머리 에센스 뿐 아니라 헤어오일 등을 이용하면 손상된 머릿결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파마머리 관리 법: 파마머리 관리에 도움이 되는 볼륨샴푸 추천

파마머리 손질에 도움을 주는 볼륨샴푸로 청담동 미용실 유명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해머셀(더헤어머더셀러)의 볼륨컬샴푸가 인기다.

파마머리 전용 볼륨샴푸는 파마로 인해서 푸석해진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양이온 폴리머와 각종 유효 성분이 모발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볼륨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성분 등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두피트러블 걱정이 없는 무실리콘 샴푸로 알려져 있다. 모발의 구성성분과 일치하는 18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보습효과 뿐만 아니라 파마머리손질에 도움을 주는 볼륨샴푸로 유명하다.

청담동 연예인 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볼륨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헤머셀의 볼륨컬 트리트먼트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성분을 무첨가했으며 유효 성분들이 모발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보습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천연 보습성분이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주고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에 파마머리의 볼륨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어 파마머리관리에 도움이 되는 무실리콘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다.

파마머리 예쁘게 묶는 법, 드라이 하는 법 등 파마머리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파마머리를 잘 관리하여 모발 손상을 개선하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파마머리 관리와 더불어 두피관리, 모발관리에도 신경을 쓰자. (사진제공: 더헤어머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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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는 화학약품을 이용해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이다. 영구적인 웨이브라고도 할 수 있는 파마는 뽀글뽀글한 머리나 악성곱슬인 경우, 또는 가라앉는 생머리인 경우 머리를 살리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파마는 강력한 화학약품을 발라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그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다. 파마를 한 직후에 자리잡게 놔두고, 머리는 조심스럽게 감아주며 현명한 스타일링 기술을 사용하면 파마 머리를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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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자주 만지지 말라. 파마를 하고 나면 새로 생긴 곱슬머리나 웨이브를 자꾸 만지고 싶어진다. 그러나 파마약이 머리 모양을 영구적으로 잡아주기까지는 24 - 48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파마 직후에는 머리카락이 여전히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틀 정도 그대로 놔두어야 머리모양을 장기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 기간에는 필요할 때만 손으로 머리 모양을 다듬는다. 브러시나 빗질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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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는 한동안 감지 말자. 파마 후 24 - 72 시간 동안 샴푸나 린스는 피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물이나 다른 화학물질이 파마를 풀리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파마를 금방 한 것 같은 모양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1]

    • 가능한 한 머리를 마른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주의해야 한다.
    • 언제 머리를 감을 수 있는지 스타일리스트에게 물어 보자. 그 기간은 머리의 특성과 파마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도저히 머리를 감지 않고 못 견딜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스타일리스트에게 물어보자. 아마도 머리를 적셔도 될 때까지는 드라이 샴푸 등의 제품을 제안할 수도 있다.

    전문가 팁

    코트니 포스터는 뉴욕 시에서 활동하는 공인 미용사, 공인 두피모발 관리사, 미용 교육자이다. 코트니는 Courtney Foster Beauty, LLC를 운영하고 있으며 The Wendy Williams Show, 굿 모닝 아메리카, 투데이 쇼,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빗 레터맨, East/West Magazine에 소개되기도 했다. 코트니는 맨해튼 엠파이어 뷰티 스쿨에서 교육받고 뉴욕 주에서 미용사 자격증을 받았다.

    전문가 조언: 파마 후 최소한 24시간 동안은 머리를 않도록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물이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습기로 인해 파마가 풀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머리를 감을 때는 황산염이 없는 샴푸와 린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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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풀어 놓자. 새로 파마를 하고 나면 똑딱핀이나 실핀을 써서 머리를 틀어야 하는 스타일을 하고 싶을 수 있다. 운동이나 공부할 때는 머리카락이 내려오지 않게 고정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머리가 여전히 자리를 잡는 동안이기 때문에 파마 후 며칠 동안은 머리를 풀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포니테일, 땋기, 또는 액세서리가 필요한 그 밖의 스타일을 할 경우 부분적으로 찌그러지는 등 머리 형태가 바뀔 수 있고 심지어 약해진 머리카락이 부서질 수도 있다.[2]

    • 절대로 손가락을 넣어 머리를 쓸어 내려서는 안 된다. 컬을 해체시키고 느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꼭 필요하면 실크 스카프를 이용해 뒤로 넘겨 준다. 묶을 때는 자리가 나지 않도록 느슨하게 해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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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은 피하자. 파마 머리는 이미 모발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이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파마 후 처음 일주일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최소한 일주일 동안은 어떤 형태의 염색제품도 사용하지 말자. 그렇게 해야 머리의 추가손상을 막을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갈라져 부서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파마한 날로부터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염색을 해야 안전할 것인지 스타일리스트와 일정을 상의해보자. 염색과 파마는 모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 염색과 달리 머리에 유해하지 않은 헤어 틴트, 칼라 파우더, 칼라 샴푸 사용도 고려해보자. 이 제품들도 파마 후 24 - 48 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 최소한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염색을 해도 머리카락이 부서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염색약 형태와 산화제 (포함된 경우)의 강도에 따라 머리에 주는 영향이 달라진다.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추천 제품을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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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용도에 맞게 성분이 배합된 샴푸를 선택한다. 어떤 경우든, 파마 머리는 특별하고 조심스러운 관리가 필요하다. 특별히 파마용으로 배합된 제품은 손상되고 약해진 머리에 윤기를 되찾아줄 수 있다. 또한 컬을 보다 오래도록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비오틴, 유칼립투스 오일, 대두와 같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다. 파라벤과 황산염 성분의 샴푸는 피하자.[4]
    • 스타일리스트에게 추천 제품을 문의하자. 스타일리스트들은 파마 머리에 가장 적합한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것이든 스타일리스트가 판매하는 제품을 사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파마머리용이나 손상된 머리용 제품은 뷰티용품 전문 매장이나 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장에 “파마머리용” 또는 “손상된 모발용”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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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 번씩만 샴푸하자. 머리를 깨끗하게 감으면 컬의 탄력이 되살아난다. 그러나 너무 자주하면 이미 약해진 머리카락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유분까지 벗겨낼 수 있고 파마도 빨리 풀리게 한다. 모발을 실크와 같이 섬세한 직물처럼 다뤄야 한다. 따라서 머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모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한 주에 한 번 머리 감는 것으로 충분하다.[5]

    • 머리는 따뜻한 물로 감아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감으면 촉촉함과 윤기를 유지해주는 머리의 유분이 빠질 수 있다. 뜨거운 물은 또한 파마의 컬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6] 따뜻한 물이나 찬 물로 꼼꼼하게 잘 헹궈야 한다. 잔여물이 남아있으면 머리카락이 가라앉게 만들고 쉽게 더러워진다. 잔여물 속의 화학물질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파마가 유지되지 않아 파마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7]
    • 머리 감을 때가 되기 전에 모발이 더러워졌다면 뿌리 부분을 드라이샴푸로 감아준다. 뿌리 부분에서 25 cm 정도 거리에서 분사한 후 스며들도록 2 - 3분 간 놔둔다. 그 다음에 잔여물을 없애기 위해 두피에 잘 스며들도록 마사지한다. 드라이 샴푸도 보습과 볼륨을 더해줄 수 있는 손상된 모발용 샴푸를 찾아보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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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으로 린스하자. 아무리 약하게 파마를 했다고 해도 모발의 수분이 빠져 머리카락에 윤기도 없어지고 푸석하게 만든다. 린스가 파마 컬을 풀어지게 만든다는 얘기는 잘못된 사실이다. 파마용 린스는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되살리고 부드러움을 유지해주며 파마도 더 오래가게 한다. 또한 컬이 엉켜도 쉽게 풀어지게 한다.

    • 린스는 모발에서 가장 건조한 끝부분부터 바르기 시작해 뿌리 쪽으로 올라간다. 바른 후 제품 사용법에 명시된 시간만큼 놔둔다. 그 다음에 따뜻한 물로 헹군다. 잔여물이 남지 않게 잘 헹궈야 한다.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아 컬이 처지게 하고 윤기도 없어 보이며 모발에 때도 쉽게 탈 수 있다. [9]
    • 젖은 머리에 린스를 바른 상태에서 빗살 간격이 넓은 빗으로 빗어주면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10]
    • 한 주에 한 번 파마용 또는 손상된 모발용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사용하자. 헤어 마스크는 보통 사용하는 린스보다 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가끔씩 사용함으로 모발의 보습을 더해줄 수 있다. 헤어 마스크는 또한 추가 손상을 막고 수분과 윤기를 되살려준다. 헤어마스크는 샤워 중에 도포 후 헹구지 않고 놔두거나, 샤워캡을 써서 밤 동안 그대로 두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 모발이 극심하게 건조하고 손상된 경우는 리브인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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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살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하자. 머리를 헹구고 나면 빗살 간격이 넓은 빗으로 조심스럽게 엉킨 머리를 풀어주어야 한다. 모발의 부서짐이나 손상을 막으려면 빗질을 너무 자주 해서는 안 된다. 너무 자주 빗으면 윤기가 없어지고 샤워 후 한 번만 빗을 때보다 파마 모양을 빨리 잃게 된다. [11]

    • 파마 컬이 작게 갈라지면 머리가 푸석해 보일 수 있으므로 빗살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해야 한다.
    • 젖은 상태에서 린스를 바르고 머리를 빗으면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샤워하는 동안 빗질을 했으면 린스한 후에 다시 할 필요 없다.
    • 빗살이 굵고 간격이 넓은 빗이 없으면 손가락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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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러시는 사용하지 말자. 모발의 엉킨 정도에 상관없이 파마 머리에 브러시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브러시는 컬을 잘게 갈라 놓아 푸석해 보이게 만든다. 또한 브러시는 파마로 민감해진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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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머리카락을 구기듯이 비틀어준다. 탄력있고 생생한 컬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가락으로 조금씩 말아주는 것이다. 이 기본적인 방법이 새로운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고 부드럽게 매력적인 웨이브를 갖게 해준다.[13]

    • 손과 손가락으로 한 부분을 부드럽게 구기듯이 위쪽으로 올려준다. 물을 분무하고 몇 초간 놔두면 컬이 더 확실해진다. 손가락 한두 개로 모발 일부를 감고 몇 초간 기다렸다가 푸는 것도 컬을 살려주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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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바람으로 말리자.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파마를 안 한 사람도 모발의 수분을 잃게 된다. 따라서 파마 머리에 사용하면 이미 예민해진 모발을 더욱 손상시키고 부스스하게 만들 수 있다. 파마 머리의 컬을 보호하려면 자연바람으로 말리거나 드라이기에 디퓨저를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한다. 기종에 따라 가능하다면 쿨 모드로 설정하거나 “냉풍” 버튼을 눌러 사용하자.
    • 디퓨저를 부착하면 헤어 드라이어의 바람을 분산시킨다. 디퓨저는 드라이어의 끝부분에 부착한다. 볼륨과 컬을 추가로 살리기 위해 머리에 전체적으로 바람이 가게 하거나 부분적으로 말리면 된다. 각 부분마다 디퓨저로 누르면서 말리면 컬의 탄력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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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을 가하는 도구는 자주 사용하지 말자. 헤어 드라이어와 같이 열을 가하는 도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컬링과 플랫 아이언은 이미 예민해진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고 심지어 모발이 부서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스팀을 이용해보자. 헤어 롤을 몇 개 감고 캡으로 싸거나 롤 없이 샤워캡을 쓴다. 그 상태로 샤워를 하면 따뜻한 물에서 올라오는 스팀이 컬을 다시 살아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추가 손상없이 보습과 볼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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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으로 다듬어준다. 머리는 계속 자라기 때문에 점점 자라서 무거워지면 컬이 풀리게 된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다듬으면 탄력있는 컬과 모발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4 - 6주에 한 번 정도는 스타일리스트를 찾아가자.

    • 길이가 많이 짧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스타일리스트에게 최소한으로 다듬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스타일리스트가 다듬는 빈도수를 줄이자고 제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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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하면 파마도 손질하자. 한 번 파마하면 보통 6주에서 8개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 파마머리를 잘 관리하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컬이 풀리고 뿌리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파마를 다시 해야 한다.[14]

    • 다른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뿌리파마도 시도해볼 만 하다. 스타일리스트와 최선의 방법을 상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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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머리를 품위있게 기르자. 파마머리를 기르기로 결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그렇게 골치 아플 일은 없다. 전문적인 제품과 약간의 열을 가함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동안 모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파마 머리는 계속 민감한 상태가 이어지기 때문에 최선의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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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우산이나 후드로 파마 머리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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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파마를 너무 자주 해서는 안 된다. 화학약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 경험이 없다면 절대로 집에서 파마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
  • 풀린 머리를 잘라내지 않고 그 부분에 다시 파마를 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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