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코어 부트로더 구성 가이드
Show 안녕하십니까 ZISQO입니다 오픈코어 부트로더 오픈코어 부트로더의 첫 개발자 프리뷰 버전인 0.0.1이 엊그제 나온 것 같은데 벌써 0.6.1까지 발행되었군요 참으로 시간은 빠르고 또 빠르다 여겨집니다 이제 서서히 오픈코어 부트로더의 안정성이 개선되고 설정이 손쉬워(?)지는 관계로 아님 말고 식의 세팅은 아직도 범람하고 있기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알기 쉽게 핵심만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EFI 파티션에 복사해주세요라고 하시는데 ESP 파티션에다가 EFI 시스템 파일을 복사해주시면 되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ESP 파티션은 FAT32로 포맷되어 있어야 하며 HFS+ 또는 FAT32로 디스크를 포맷하면 손쉽게 ESP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SP 파티션 구조 EFI 시스템 폴더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만약 오픈코어 부트로더 부팅중 문제가 발생하면 디버그 모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모든 파일을 변경할 필요없이 다음 파일만 교체하면 됩니다 디버그 모드를 이용해 오픈코어 부트로더 로그 생성 방법
오픈코어 디버그 바이너리를 직접 빌드하거나, 식스플로우 자료실에서 배포하는 자료를 이용하거나 MykolaG(크로노커널)에서 운영중인 Dotrania 가이드 문서의 바이너리 히스토리 내역에서 디버그 버전을 내려 받아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오픈코어 부트로더 폴더별 파일 용도 ACPI
한 마디로 ACPI 폴더엔 무 작정 때려 넣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먼저 마더보드 펌웨어의 ACPI 정보를 교정하기 위한 SSDT 온-더-플라이 패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DRIVERS다양한 efi 드라이버가 있습니다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efi 드라이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종류가 꽤 많아서;;; 그래요 ㅎㅎ)
KEXTSKexts는 Kernel EXTension의 약어로써 오픈코어는 맥오에스 운영체제의 순정 파일을 절대 건드리지 않으므로 SLE/LE등에 밀어넣는 무식한 행동을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더군다가 vit9696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패치하고 있는 Lilu를 통해 Lilu와 종속되어 작동하는 VirtualSMC, AppleALC, WhateverGreen, CPUFriend 등은 반드시 Config.plist에서 Lilu보다 이후에 로드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Lilu에 종속된 플러그인들이 꽤 되지만 본인의 시스템이 정말 듣보잡 시스템이 아닌 이상 Kext 파일을 많이 구겨 넣어야 하는 시스템이 되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 랩탑에서 BrcmPatchRAM이나 AirportBrcmFixup이라던가 NVMeFix라던가 필요하게 되겠죠 RESOURCESOcBinaryData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 압축해제한 다음 ESP 파티션의 EFI 시스템 폴더에 해당하는 경로에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Tools이 폴더에서 사용되는 efi 드라이버는 오픈코어 부트로더 시작시 부트 피커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UEFI 쉘 관련 도구들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본인에게 필요한 efi 드라이버만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시스템 전원 끄기라던가 UEFI Shell이라던가 혹은 CFG Lock 핫스왑을 통한 비활성화 작업을 위해 VerifyMsrE2 드라이버를 쓴다거나 말이죠) AMD 사용자는 안되나요? AMD 제품은 쓰레드 리퍼의 경우 KVM과 PCI PT(Passthrough)를 활용해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그 외 라이젠, 불도저 등은 Config.plist/Kernel/Patch를 통해 CPU 특성만 패치해 네이티브 부팅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오픈코어 부트로더는 AMD용이다 그러는 이야기는 사짜 냄새나는 뉘앙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뱀발 #1) 뱀발 #2) 뱀발 #3) 끝으로 오픈코어 부트로더와 관련된 바이너리는, 식스플로우 디스코드 채널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으셔서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시스템 호환성이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부디 시간이 급하다고 비싼 금액 지불하면서 해킨토시 의뢰를 할 이유가 점점 사그라 들기도 합니다 요즘엔 바이러스가 참 무서운데 말이죠 커뮤니티에서 어떤 바이러스가 담긴 파일일지 모르는 패키지 다운받아서 고생할 바엔 Dortarnia의 자동 배포 서버 또는 저 또한 ACDT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축한 Xcode 자동 빌드/배포 서버를 통해 디스코드로 실시간 알림을 보내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내용은 Dortania 깃북 가이드또는 식스플로우 디스코드 채널 서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At your own ris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