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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갑자기백만원' 선우선 "33사이즈였는데… 10kg 쪘다" 시무룩

  • 기자명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 입력 2017.06.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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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선우선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한탄했다. 사진=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몸무게에 대해 한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출연해 100만원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선우선의 소속사 대표는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선우선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한 달 뒤에 화장품 광고 찍어야한다. 광고에 잘못 나가면 안된다"고 걱정했다.

결국 선우선은 다이어트를 위해 펜싱연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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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방송 화면

올리브 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선우선이 펜싱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100만 원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에게 "100만 원이 갑자기 주어져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사고 싶은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선은 100만 원을 사용하기 위한 위시리스트를 적었고,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을 보며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선우선은 "현재 몸무게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말했고, 소속사 대표는 "한 달 뒤에 화장품 광고 찍어야 한다. 광고에 잘못 나가면 안 된다"며 걱정했다.

결국, 선우선은 체중 감량을 위해 펜싱클럽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전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을 만나 펜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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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승혜 기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선우선이 쉬는 동안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갑자기 주어진 100만원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와 만나 "100만원이 갑자기 주어지니까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사고 싶은게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이어 선우선은 100만원을 사용하기 위한 위시리스트를 적었다.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을 보며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선우선은 "현재 몸무게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며 "운동은 꼭 해야한다"고 위시리스트에 적었다.

소속사 대표는 "한달 뒤에 화장품 광고 찍어야한다"며 "광고에 잘못 나가면 안된다"고 답답해했다. 이에 선우선은 펜싱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펜싱연습장으로 향했다.

사진=‘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화면 캡처

최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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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선우선이 펜싱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배우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와 만난 미팅에서 "최근 10kg이 쪘다. 33사이즈였었다. 몸무게 43kg였다"고 얘기했다. 소속사 대표는 "살을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 이번달 말에 광고 찍어야한다. 이대로 라면 지면 광고만 찍어야 한다. 약속을 해달라고"고 권했다.

선우선은 "약물이나 의학적 도움없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지방 10kg를 뺐다"며 펜싱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펜싱은 엉덩이, 복부, 허리 등의 근육 단련에 최고다. 펜싱 선수들이 뚱뚱한 사람이 없다.

선우선은 "펜싱이 하체를 많이 사용한다. 하체 근육과 균형감을 높이고 온몸의 군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펜싱 다이어트
1. 밴드를 허리에 감고, 앙 가르드 자세를 취한다.
2. 앞쪽에 있는 팔을 쭉 뻗어 밴드를 당긴 후 원을 그린다.

1. 기마 자세를 한 후 손은 가지런히 모은다
2. 지탱하는 발은 균형을 잡고 다른 발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린 후 다시 원위치시킨다.
3.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선우선. /사진=올리브티비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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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5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에서 선우선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배우 선우선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10kg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선우선은 펜싱 다이어트를 하며 식단 조절을 했다.

선우선은 "다이어트를 하면 위가 비게 되니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강황이든 카레를 먹어야 한다. 저열량 고단백 식품인 해산물과 감자, 고구마, 바나나, 멍게, 산낙지를 사야한다"고 장을 보러 갔다.

선우선은 "양배추가 이뇨작용에 좋다. 파프리카가 비타민 C가 많다. 키위는 장에 좋다. 숙변을 내보내준다. 무우는 소화작용을 돕는다. 멍게는 체지방 분해에 좋다. 산낙지는 살은 빼고 영양은 챙기는 제철음식이다"라며 구입했다.

선우선은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다. 살빼기 전에 기력을 북돋아줘야 한다. 그래야 건강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레 레시피를 설명하며 선우선은 "망고가루가 입맛을 떨어뜨리고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 시나몬 가루는 장에 좋다"며 강황가루, 망고 씨앗 가루, 시나몬 가루, 플레인 요거트르 넣고 섞어서 카레를 만들었다.

선우선의 '강황 망고 시나몬 요구르트 카레'. /사진=올리브티비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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