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요리에서 드레싱(Dressing)은 샐러드에 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소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후술되어있듯 오일, 과일, 채소, 조미료 등 여러 재료들을 혼합한 혼합소스가 많이들 이용된다. 사실 귀찮으면 한가지 소스만 이용해도 먹을만하면 그만이긴 하다. 너무 거추장스럽게 생각할거 없이, 드레싱이라는 말 자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옷(Dress)을 입히듯(-ing) 가볍게 넣는 정도가 기본이다. 다이어트용으로 샐러드를 만드는 경우, 드레싱이 칼로리를 좌우하는 핵심이므로 드레싱을 잘 선택해야
한다.# 1.1. 종류[편집]조합해서 만들면 그만이라, 당연히 아래 외에도 흑임자, 요거트, 키위, 레몬 드레싱 등 종류는 많다.
2. 의학적 치료[편집]외과적 창상에 대한 치료를 뜻한다. 밀폐 드레싱은 상처가 생겼을 때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바른 다음 거즈 및 붕대 등으로 그 부위를 싸주는 처치를 말한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엔 화상 부위를 소독하고 죽은 피부를 제거한 다음 조치한다. 상처에서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해서 적절한 습윤 상태가 만들어지고 회복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복부 소화기관 수술 후, 흉부 호흡기 및 순환기 수술 후, 근골격계 수술 후, 치과적 수술 후, 안과적 수술 후, 이비인후과적 수술 후, 중추신경계 수술 후, 비뇨기계 수술 후, 피부 및 연부조직 재건 수술 후 등 많은 케이스에 따라 각각 따로 배워야 한다. 예를 들어 성형외과 전문의는 성형외과 수술 후 드레싱에는 전문가이지만, 대장수술 후 환자의 드레싱은 하지 못한다. 드레싱에 대해 잘 알려면 외과학 총론의 wound healing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성형외과학에도 wound healing이 있지만 이쪽에서는 내장 기관과의 연관은 나오지 않는다. 간단한 드레싱은 일반인도 할 수 있다. 다친 곳을 소독하고 밴드를 붙이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드레싱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밴드라는 물건의 유래는 어떤 제약회사원 남편이 덜렁대는 아내를 위해 자기가 없을 때 혼자서도 드레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물건이다. 소독용 알콜 혹은 빨간 소독약, 멸균거즈와 코반(Coban)붕대[2] 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한 드레싱을 할 수 있다. 코반이 없거나 비싸다 싶으면 마이크로포어(Micropore)[3]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나 화상,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환부, 특수한 상처 등의 경우들에는 응급구조사, 간호사, 의사 수준이 되어야한다. 안 그러면 상처가 덧나거나(흉터가 남거나), 2차감염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니, 오히려 드레싱을 안 하느니 못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3. 팀 샐러드의 팬애칭[편집]마인애플, 카운터, 꾸몽으로 이뤄진 팀 샐러드의 팬 애칭이다. 각자의 팬 애칭이 있지만[4] 주로 '드레싱'으로 포괄해 부르는 편이다. [1] 한국에선 오리엔탈 드레싱 외 화풍(和風) 드레싱이라고도 한다. 일본어로는 와후 드레싱(Wafu D.)이라고 한다. 와우 드레싱이라고 부르는 곳도 존재한다.[2] 자가점착식 붕대로 알려진 그것이다. 2019년 기준, 다이소에서도 판다.[3] 종이 느낌이 나는 펄프반창고.[4] 마인애플-사과꼭다리, 카운터-쩝쩝이, 꾸몽-꾸러기 등. 관련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