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1. 어쩌다 크게 정리를 하기보다 평소에 정리를 하면 찾기가 쉽습니다. 저는 어떤 문서나 폴더 내용을 수정하기 전에 항상 백업 (copy and paste 그리고 이름에 버전명 혹은 날짜 적어놓기) 한 후에 수정하는 방법을 씁니다. document_title_im_writing.docx 2. 찾기 쉬우려면 폴더명, 파일명을 잘 지어야겠죠. 이것도 평소에 폴더/파일들을 새로 만들 때마다 잘 지어야겠지요. 자기 논문이라고 논문.docx 라고 하기보다는 박사학위논문.docx가 더 좋고, 박사학위논문_제목.docx 가 더 좋지요. 학회/저널논문은 논문제목과 함께 학회/저널 이름과 년도도 같이 넣는 것이 나중에 찾기 좋습니다. 폴더명을 신경쓸 수도 있구요. 다른 참고논문들은 저는 다운받은 후 [성 년도] 제목.pdf 로 바꿉니다. 귀찮지만 나중에 찾을 걸 생각하면 이게 훨씬 좋습니다. 저자 성과 년도 순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서로 하면 됩니다. 정렬했을 때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3. 알맞은 폴더 내에서 작업합니다. 4. 가끔가다 정리하는 건, 카테고리를 제대로 분류할 때.. 여러가지 하다 보면 같은 폴더에 다른 상하관계의 폴더들이 섞여있고, 중복된 카테고리 내용이 들어가 있을 때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가끔가다 정리합니다. 제가 대학원생때는 Documents 내에 가장 상위 폴더들은 이런 식이었습니다: [02] 개인 연구 앞에 번호를 붙인 건 정렬했을 때 항상 그 위치에 있도록 한 거구요. 5. UltraCompare인가? 파일명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검색하는 툴들이 있습니다. 이런 걸 활용해도 좋구요. 6. 백업도 툴을 사용할 수도 있고.. 저는 생각날 때마다 구글 드라이브에 한꺼번에 복사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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