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뚱뚱한 팅커벨을 원하지 않아요

연락없는 썸남 이유 5가지

June 21, 2015, 2:36 am

니꺼아닌 내꺼 아닌 썸남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잠수타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좋아지고 있던차에 이런 상황은 많은 여성들을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그렇다면 연락없는 썸남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자입장에서 하나씩 말해볼까합니다.

■썸을 타고 있었지만, 사실은 맞춰준것.

남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가 맘에 들지 않아도 어느정도 맞춰줄 수 있는 센스가 있어요. 그래서 흔히 어장관리남처럼 상대방에게 큰 호감은 없지만, 습관적으로 모든 여성에게 잘해주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남자가 여러분의 썸남일 확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나면 그렇게 여자친구에게 대하듯이 잘대해주고, 보이지 않는 밀당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 남자는 이미 그런 행동들이 몸에 습관화가 되어있어서 자동 반사적으로 여성을 만나면 밀당과 유혹비슷한 호감행동을 하는 것이죠. 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남자가 좀 잘생겼고, 인기가 많을 것같은 스타일이면 모든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일 확률이 높다고 볼 수있습니다.

■만나다 보니 결정적인 것 때문에 마음 접은 남자

대부분은 보통남들은 특별히 질색하는게 없는데요. 간혹 남자중에서도 굉장히 유별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벽증이 약간이라도 지저분한걸 못참는데 여성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게 된다던가, 아니면 노래못부르는 여자를 정말 싫어하는데, 같이 노래방을 갔더니만 여성이 음치인걸 알았을때, 그리고 썸타는 도중에도 여러 남자들에게 흘리고 다니는 여자등 연락없는 썸남이 당신은 떠난 이유는 굉장히 다양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다시 리마인드해보세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 부분에서 남자가 질색한 순간이 분명있을껍니다. 당연히 대놓고 표시는 안하죠. 남자쪽에서 할말을 잃었거나 피하는 상황이 있었을꺼에요. 예를 들어 남자는 강아지를 정말 싫어하는데 여자쪽이 애견매니아라던지, 아니면 대화 중에 아주 상식적인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쪽에서 무식한 소리를 한다던지 하는 결정적인 상황이 있었을 꺼니까요. 이것은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소문이 안좋다는 것을 알았을때

학교내 직장에서는 제3자의 소문이 꽤 큰 역할을 하는데요. 여성들도 남자친구 사귀기 전까지는 친구들의 얘기에 팔랑귀가 되는데요. 하지만 막상 사귀면 남친말을 듣죠. 남자도 비슷합니다. 이여자 괜찮은가?하고 고백할까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들이나 여러분의 친구들로부터 당신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듣게 되었을때, 그것이 결정적인 이별의 원인이 된다면 썸남이 잠수를 탈 수있습니다.

특히 남자가 인기남인경우에 자주 발생하는 상황은 여러분의 친구나 다른 여성이 그 남자에게 접근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썸남이 처음에는 여러분께 관심이 있어서 썸을탓지만, 도중에 다른 여성의 대시나 매력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윤리적으로 욕하기는 어렵죠. 완전한 커플도 아니고 썸이라는 애매한 관계였기 때문에, 어쩔 수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볼 수있겠네요.

■썸 타는 도중에 서로에게 오해를 했을때

이 상황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면, 두분 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는데, 남자가 여자쪽에서 내게 관심이 없구나라고 오해하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킨쉽이 있죠. 썸타다보면 손도 잡고 어깨에 손도 올라가고 하게 되는데요. 여자마다 스킨십에 대한 허용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 남자친구가 되기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기때문에, 남자쪽에서 손을 잡으려하면 반사적으로 흠칫놀라며 뿌리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남자들은 '썸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 한발짝 물러서거나 마음을 접게 되는데요. 특히 남자쪽에서 여러분을 정말 계속 좋아한다면, 한발물러섰다가 다시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사귈까 말까 애매한 호감이 있는 경우나 인기남들은 '아 됐어. 너말고 다른 여자 많거든?'이런 마인드로 바로 연락없는 썸남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썸남의 상황이 바뀌었을때

가장 대표적으로 전여친이 돌아왔을때가 있죠. 헤어진 남자들이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새로운 여성을 만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 새로운여자가 바로 여러분이었던것이죠. 그러나 썸타는 중에 전여친이 다시 연락이 왔고, 둘이 잘먹고 잘사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썸타는 중이면 그남자에 대한 모든것을 알지 못하기때문에 이글을 쓰는 저도 그남자가 어떤 상황으로 바뀌었는지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확실한것은 썸타다가 아무 이유없이 잠수타는 남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여러분께 관심이 없는 모두에게 친절남이었던가, 아니면 좋아했는데 어떤 결점때문에 멀리하게 되었다는가, 그 남자의 상황이 바뀌었던가 중에서 하나라고 볼 수있답니다..

여자친구 만드는법 진짜먹히는걸해라

June 22, 2015, 3:28 am

아직까지 연애한 경험이 없으신가요?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30세가 넘어도 여자 한번 못사귀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있어야해요. 바로 노력이죠. 지금부터라고 하나씩 나의 모습을 가꾸고 성격이나 매너 부분도 고쳐가면서 여자친구 만드는법을 배워보세요. 실제로 저도 모쏠을 탈출하느라 많은 노력끝에 2번의 연애를 할 수있었답니다. 오래 간것은 2년정도 갔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의 맘을 충분이 공감하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바칩니다.

■스타일에 죽고사는 여자 남자보는 눈도 마찬가지.

외모를 중시하는 세상이 규탄스럽다구요?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야합니다. 몸짬열풍 뒤로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일이나 몸매관리도 하나의 자기관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도 외적으로 노력한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일단은 감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흔히 여자들은 남자키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키크면 다 여친 사귀나요? 그건 아니라는 것이죠. 전체적인 스타일이 우선적으로 개션되어야합니다. 다행인 것은 키는 어떻게 할수가 없지만 나머지는 노력하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일단은 몸부터 가꾸세요.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단단한 몸을 가진 남성을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잠자리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걸 모르지만 나이가 차는 여자일수록 그걸 알죠. 그래서 몸좋은 남자를 찾는 것이랍니다. 비싼 돈들일 필요없어요. 보충제도 필요없구요. 하루 3끼 한식으로 평소의 절반만 먹고 웨이트와 유산소를 시작하세요. 실제로 저도 10개월동안 닭가슴살을 끼니로 때우고 고구마먹고 해서 15kg을 감량해서 표준몸무게로 돌아왔어요.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어요. 지금 배나오고 뚱뚱한 남성분들은 이성을 만나도 자신감이 없지 않나요? 옷을 무엇을 입어도 멋있지가 않고 외출하면 삐져나온 살을 들키지 않느라 하루종일 불편한 자세로 있죠? 더우면 금방 지치고요. 제가 다 겪었던 일들입니다. 모든것을 제껴두고라고 운동에만 열중해보세요. 정말 다른 인생이 보입니다.

남자는 머리빨이 가장 심해요. 다른 액세서리는 해봐야 시계나 벨트정도라서(귀걸이, 목걸이, 팔찌는 안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음) 머리가 첫인상에 큰 영향을 줘요. 하지만 무조건 유행하는 스타일로 하지마세요. 깔끔하고 정돈된 스타일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합니다.

이부분은 헤어디자이너에게 맡겨야하는 부분인데요. 미용실 수준이 딸려서 이상하게 자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이렇게 했어요. 일단 미용실 한곳에 가면 나를 잘라주는 디자이너를 선택했어요. 그분에게 3~4번 머리를 부탁합니다. 그래도 맘에 안들면 다른 미용실을 가요. 이런 식으로 마음에 드는 머리가 나올때까지 반복해요. 미용사도 한번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못찾아요. 그래서 3~4번은 가서 저번에 스타일이 별로였다고 다른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서 믿고 맏겨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미용실과 디자이너를 만나게 된답니다.

옷을 고를때에는 세미정장이 가장 좋아요.위에는 셔츠나 남방류를 입고 바지는 블랙진이나 진한 청바지가 무난해요. 더 좋은 스타일도 있겠지만, 패션테러리스트라면 이저도만 입어도 보통을 간답니다. 그리고 돈이 좀 들어가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내야해요. 특히 후드티는 이성을 만날때 입지마세요. 안좋아하는 여성들도 있거든요.

청결의 끝은 어디일까요. 바로 여자친구 만드는법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청결의 아이콘이 되어야해요. 무슨얘기냐면 여자들은 깔끔하고 청결한 사람이면 보통은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자신을 늘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야해요. 귀지나 콧털더 제거해주고 수염과 손톱정리, 입냄새제거, 피부관리, 비듬없애기 등, 최대한 깔끔하게 다니면 저절로 여자가 먼저오게됩니다. 특히 신발!! 흙묻은 지저분한 신발신고 다니는 남자를 여자는 싫어해요. 신발까지 깨끗하게 신으세요.

플러스알파로 하고 싶다면.. 약간의 화장과 향수를 쓰세요. 남자가 무슨 화장이야!!라고 할 수있겠지만, 요즘 시대가 크로스섹슈얼인데 트렌드를 따르세요. 물론 비비크림바른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도 있지만, 연하게 아주 티나지 않게 바르면 효과가 좋아요. 특히 피부가 까무잡잡하거나 잡티가 많은 남성분이면 비비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대신에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세수할때 피부에 있는 각질을 확실히 제거해줘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화장이 떠서 가루처럼 일어나고 얼굴만 허옇게 되요.또 화장실이나 집 거울로 확인하지 말고 태양빛이 있는 곳에서 손거울을 들고 확인해봐야해요. 비비바른 티가 너무 나는지 안나는지를요. 그리고 턱밑과 목쪽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얼굴만 하면 티나거든요. 또 목쪽을 하면 활동중에 카라에 비비가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하고요.

향수는 남자향수 많이 팔아요.이성을 유혹하는 정점을 찍는 여자친구 만드는법이라고 할 수있죠. 향수뿌리고 다니는 남자들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뿌리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여자친구가 있거나 이성에게 인기있는 남자란걸 관찰하면 알 수있어요. 그만큼 여성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알고 다니는 남자라는 것이죠. 특정 상품을 언급하기는 싫으나 가장 만만하게 쓰는게 페라리향수에요. 그밖에도 좋은 향수를 찾게 된다면, 이성의 호감을 끌 수있답ㄴ.다.

■이제 외모는 준비되었으니 이성이 있는 곳으로..

일단 외적인 면을 평균이상으로 만들면, 재밋지도 않고 평범한 남자라로 여성에게 말을 걸면 일단 호감부터 얻고 시작해요. 그러니 일단은 여성이 있는 스터디나 동아리 동호회등에 들어가서 활동하세요. 스타일은 유지하시구요. 여기서 의문이 드실텐데, 대화법이나 이런것은 왜 안알려주냐고 할꺼에요. 그런데 제 경험상 가장 좋은 것은 직접 이성과 만나면서 배우는 거에요.

이론적으로 아무리 되뇌이더라도 현장가면 다까먹어요. 제가 첫연애를 할때 글로 배우고 노력했다가 차였어요. 그때 원인이 연락을 잘 안해서 라고 했는데, 저는 연락을 자주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연락이 문제가 아니라 관심을 제가 집중해서 주지 않았던게 컷어요. 그걸 이별의 고통속에서 피부로 느끼면서 2번째 연애는 꽤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할 수있었어요. 백날 글로배워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래도 여자친구 만드는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면, 일단 외모에서 50%먹고 들어간뒤에, 너무 나대지도 않고 너무 소극적이지도 않은 자세로 호감가는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해보세요. 이성을 만날때 핵심가치는 남자로서 리더십과 매너, 배려,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꾸준히 주는 것이에요. 이것만 되면 여성의 방어벽은 사라지고 자연스레 연인처럼 둘이서 진도가 나가게 된답니다.

고백했는데 차였을때 반드시 해야할일 3가지

June 22, 2015, 10:13 am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한 당신.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쌀쌀맞습니다.'우리 그냥 친한 오빠로 지내요..' 마지 브로의 고백했는데의 가사처럼요..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되돌릴순 없는 것일까요? 그래서 고백했는데 차였을때 여러분이 할 수있는 노력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순없다.

자신감에 넘치는 남자들은 외적인 면때문에 차인걸 알아도 자신의 모습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 여자보고 니주제에 외모따지냐면서 타박하죠. 하지만 그녀를 너무나 잡고 싶다면, 남자 말고 여자사람친구나 동생에게 커피한잔하면서 솔직히 나 남자로써 어떠냐고 물어보십시요. 절대 뭐라고 안할테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내가 어떤점이 부족한지 모르겠다고, 창피해도 말해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의외로 여자들이 보는 남자들은 비슷비슷합니다. 저도 여자를 사귀지 못하는 것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친해진 완전 여동생처럼 지내는 학원친구가 있었는데, 우연히 둘이서 집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치맥한잔할래? 라고 권했고, 워낙 서로 친 남매처럼 지낸 사이라서 편하게 한잔했죠.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너한테 다른 마음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은데 내가 남자로서 무엇이 부족한것 같냐구요.. 그랬더니 솔직히 얘기해주었습니다. 오빠는 사람은 좋은데, 너무 좋게만 보이려다보니 답답한 면이 있다구요.. 그러니 가끔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도 해야 여자들이 대략 어떤 남자구나를 느끼는데, 오빠는 속내를 잘 모르겠고, 대화를 하면 답답한 구석이 있어요. 물론 친구로써는 좋은 남자이지만, 이성으로서는 만나면 대화같은 걸로 많이 싸우고 여자가 힘들어할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라고 하더군요.

그밖에도 여러 진심을 담은 조언들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에.. 저는 조언대로 저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호감있는 여성과 첫연애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어서 두번째 연애부터는 수월했답니다. 여자들의 심리를 처음에 여동생으로부터 배웠고, 첫연애를 하면서 여성의 심리에 대해서 감을 잡았거든요. 그러니 여러분도 주변의 친하거나 알고지내는 여자들이 있다면 연애상담을 해보세요. 밥이나 술은 여러분이 사고요. 의외로 여성들이 남의 연애 얘기에 대해서는 흥미를 많이 가져요. 당신과 그렇게 친하지 않더라도요.

■기본적인 고백의 과정

남자들이 대부분 고백했는데 차였을때는 패턴이 있습니다. 평소에 나를 향해 친절하고 잘 웃어주던 그녀를 보고 내게 약간의 호감이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맘속으로 그녀를 사모하면서 옆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렇게 사랑의 감정이 커졌을때, 화이트데이같은 기념일에 나의 마음을 담아 고백합니다. 결과는? 거의 대부분 실패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갑자기 훅들어오는 것을 여자는 부담스러워합니다. 결혼상대자로서 안정적인 월급쟁이를 선호하지, 사업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안정감과 사랑, 보호받고 있다는 감정을 가장 느끼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진행속도가 남자보다 느린편입니다. 물론 여성중에서 금사빠가 있긴 하지만요. 남자들은 대부분 여성의 외모가 예쁘면 바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사람을 꽤 오래 보면서 신뢰가 쌓여야 마음의 문을 엽니다.

여성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리장벽이 있어요. 유리천장아니구요. 자신이 약한 여성이기때문에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본능이 발동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유리장벽같은것입니다. 여러분이 실패한 이유는 이 유리벽을 걷어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벽에 가로막혀서 차인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은 친해져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해요. 나는 남자다운 사람이다. 아니면 세심하고 매너가 좋은 남자이다 등 저신의 정체성과 매력을 여성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나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는 과정속에서 여성이 여러분께 호감이 있다면 단둘이서 외식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흔히들 썸이라고 부르는 상황인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거의 말만 안했지 사귀는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거나,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연인은 아닌 애매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시기에 남자가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고백입니다. 따라서 이미 여성의 유리벽을 걷고 호감의 표현을 하고 있을 때 고백을 해야하는 것이죠. 따라서 서로의 썸이 사랑인지에 대한 확인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프로포즈는 꼭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여성과 친해지는게 쉽지가 않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아직은 제 성향과 안맞는 여자애들을 만나면 참 대하기가 어려워요. 더구나 저도 20대 초반에는 여성을 엄청 어려워했습니다. 하지만 극복해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있습니다. 고백했는데 차였을때 마음가짐을 이제 달리 하세요. 떨림과 설렘도 내겐 소중한 감정이지만, 나를 찼던 그여자도 그냥 평범한 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기 최면을 걸고서 극복해야합니다. 그뒤로도 여자애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특히 20대 초반이면 이런 행동은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또래 여자애들도 남자들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명분은 밥이나 술자리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밥정이라고 하죠. 시간표를 다르더라도 밥은 꼭 같이 하도록 노력하세요. 같이 밥먹을때도 수저 챙겨주고 하는 매너를 유지하고(배워야겠죠?) 꼭 여자애들를 재밋게 하려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물론 그렇게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여자들 중에서 '뭐야 이오빠 밥먹을때 불편해...멀리해야겠다..'라고 판단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 이제 데미지를 입고 레벨3~4의 게임 주인공이 되었을 뿐입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많이 없어지는데요. 복학후에 조별과제등에서 소심해 보이는 여자애를 챙겨주면서 친해져보세요. 그리고 밥도 같이먹고 다시 노력해보는 겁니다. 이런 경험이 차곡차곡쌓이면 여성과 대화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여자를 굉장히 신비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시선도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고백했는데 차였을때 너무 슬퍼마세요. 그만큼 여러분의 연애경험도 증가한것이고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 것이구요. 무엇보다 여러분이 순수하기 때문에 차인후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충분한 장점이 될 수있어요. 그러니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면서 기본적인 고백과정을 이해했으면 여성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계속 해나간다면, 끝내 여러분도 연애를 할 수 있답니다. 세상에 그녀같은 사람 다신 없을것같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 다신 이런 사람없을꺼야라고 속으로 말하는 자신을 만난다는 것이죠..^^ 연애후 이별은 고통스럽지만, 고백후 차인것은 가뿐히 견뎌낼 수있는 대한민국의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b형 여자 특징 사랑법

June 22, 2015, 9:50 pm

저는 B형 남자인데요. 혈액형으로 보는 성격은 재미로 보긴 하는 거지만 남녀가 다르게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대표적으로 b형은 바람둥이라는 것으로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데요. 막상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분석결과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는 것같아요. 그래서 b형 여자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조금은 자기중심적이어서 이기적으로 보일 수 도있다.

남들이 예스라고 말할때 혼자 노라고 할수있는 강직함이 있는데요. 때로는 이론 모습이 타인으로 하여금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으로 오인하게 할 수있습니다. 이런 약간은 제멋대로인 성향때문에 시간관념이 철저하지 못해서 지각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조용한 b형이라도 sns등으로 자신을 튀어보이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은 편이며 친한 사람과는 굉장히 잘지내지만, 그사이에 낮선 사람이 1명이라도 끼면 굉장히 어색해하고 말수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어떻게든되겠지~ 라는 속편한 마인드가 많은편이어서 걱정하는 주변사람이 오히려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이 일어났을때, 다혈질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보다 차분함을 가지고 본인의 일인데도 중립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갈림길에 있어서 선택을 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면도 있는 편입니다. 이길로 갔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선택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뭔가 꼿히는게 있으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하면 주변환경을 보다 덜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이 b형 여자 특징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다면 여자친구를 휘어잡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간섭받기를 싫어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b형 여자의 머리속에는 자기중심적 마인드로 가득찬 것을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시간약속을 잘 못지킵니다. 하지만 이런 자기애적인 생각은 역으로 남들이 간언을 할때 충언을 할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친구로 있으면 싫은 소리를 자주하지만 그게 옳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인생의 결정에서 조언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로써는 너무나 강한 자기 주장때문에 잔소리로 변질되어 남자친구를 고통스럽게 할 수있습니다.

■b형 여자 특징 연애관

이 혈액형의 여자들과 어울리는 남성은 O형입니다. 둥글둥글 성격좋은 O형 남자친구가 있다면 여친이 자기주장이 강해도 좋게 넘어갈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친이 어떤 결정을 하든 지원하는 편이기 때문에 서로 다툴일이 많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b형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을때 마음으로 담아두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아님말고!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백에서 차이거나 해도 빠르게 멘탈을 회복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성으로부터 안정감과 보호받는 느낌을 원하지만 비형여자는 그런것보다는 자기 기준에 만족하는 사람이어야만 사랑에 빠집니다.

사랑을 할때 오매불망 한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아니다 싶으면 쉽게 다른 사랑을 찾아 나섭니다. 이런 모습이 때로는 바람둥이처럼 나쁜 방향으로 틀어지기도 합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꼿히면 아주 몰두하는 스타일이라서 뜨거운 사랑을 할 수있지만, 흥미가 떨어지면 얄짤없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이 많고 번잡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많이 벌여놓고 마무리를 안해서 남자친구가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는 수고를 감안해야할 수도 있답니다.

QR코드 스캔 하는법 완전쉽게

June 23, 2015, 2:16 pm

기술의 발전으로 삶이 점점 편리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못하는게 없을 정도로 새로운 정보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하철이나 상품케이스에 네모난 암호같은 문양을 보신적이 있을 꺼에요. QR코드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걸 정확히 어떻게 쓰는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QR코드 스캔 하는법을 알려드리고자 오늘 이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바코드를 아실꺼에요.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계산원이 바코드를 찍고 해당 상품의 내용이 입력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인데요. QR코드는 바코드의 진화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바코드는 길쭉하게 되어있는데 숫자 정복만 입력이 가능했어요. 이것을 가로세로 2차원적으로 만든것이 QR코드이구요. 문자와 다양한 텍스트 정보를 담을 수 있어서 최근에는 홈페이지 주소나 어플리케이션 다운 주소로 바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QR코드 스캔 하는법에는 PC로 하는 법과 모바일로 하는 것인데 있는데요. pc에서는 주로 QR코드를 제작하는 편이라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볼께요.

가장 먼저 요즘에는 기본으로 어플이 내장되어 있지만, 없으신 경우에는 마켓에서 QR코드라고만 입력해도 관련 프로그램들이 떠요.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설치하시고 실행하면, 카메라모드로 바뀌는데요. QR코드에 초점을 맟추면 저절로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번거롭게 하실 필요가 사실 없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기 때문이죠.

네이버 모바일로 들어가보시면 메인화면이 뜨죠? 여기서 검색창 오른쪽에 마이크 부분에 터치를 해주시면 아래에 메뉴가 뜹니다. 그중에서 화면의 모양을 터치하면 저절로 카메라모드로 바뀌게 되고 QR코드를 찍으시며 됩니다. 아주간단하죠?

그런데 이것을 유용하게 어떻게 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드리 있으실텐데요. 원래는 회사에서 이벤트사이트나 상품관련 홈페이지로 유도하려면 일일이 소비자가 홈페이지에 주소를 입력하는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응모률이나 홍보효과가 적었죠. 하지마 QR코드 스캔 하는법이 생기면서 지하철에서 광고간판에 쓰윽 스캔만 해도 바로 관련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어서 홍보효과가 높아지고 유도하는 곳으로 빨리 갈수가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QR코드 활용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여러분 로또한번쯤 사보신적이 있을꺼에요. 거기 위에 보시면 여기도 QR코드가 있는데 한번 스캔해보세요. 홈페이지로 들어가더니만 저절로 번호가 몇등인지 맞춰준답니다. 특히 노인분들의 경우에는 숫자 하나씩 맞추는데 오래걸리고 헷갈리게 되는데 이런 기능을 제공한 덕분에 로또사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정말 편리한 세상이죠?^^

루시드드림 꾸는법 및 후기

June 24, 2015, 3:00 am

여러분들은 최근에 유행한 일본만화 소드아트온라인을 아시나요? 이걸 모르신다고 해도, 연배가 좀 되신 80년대생이라면 유레카란 한국만화를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머리에 헤드기어같은 걸쓰면 게임세계로 들어가서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내용인데요. 최근에 오큘러스나 기타 여러 가상현실같은 기계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각몽이라고 불리는 루시드드림 꾸는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글을 읽으면서도 저게 진짜돼? 라고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실제 저의 경험을 근거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루시드드림이 뭔가요?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죠. 안꾼다구요? 그건 실제로 꿧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별로거나 뭔가 고민하다 잠들면 꿈이 기억나기도 하는데요. 아~주 가끔은 꿈속에서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이거 꿈아냐? 하고 볼을 꼬집어 본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루시드드림은 바로 꿈속에서 자신이 꿈꾼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스스로 꿈을 통제하는 자각몽을 말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현실에서는 하지 못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수가 있는 것이죠. 마치 정말 꿈같은 이야기 같지 않나요? 하지만 예전부터 꿈에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어왔습니다.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트도 꿈에 대한 해석을 논문으로 발표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그가 말하길 사람은 이드 에고 슈퍼에고로 의식이 분리되어있는데 그중에서 잠재의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꿈이구요.

따라서 루시드드림 꾸는법에서 핵심은 자신의 무의식을 의도적으로 통제하고 바꿔나갈 수있어야한답니다. 그런데 이게 가능할까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별한 사람의 경우에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꿈에 그녀나 그가 나오기도 하고, 누구한테 크게 잘못했는데 숨기고 있다면 꿈속에서 사과하는 상황들이 연출되기도 하죠. 이처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루시드드림을 꿀수 있답니다.

■루시드드림 꾸는법

일단은 자신의 꿈을 기억해야합니다. 

만약에 우와~ 하고 꿈속에서 마음껏 놀았는데, 깨어난뒤에 기억을 못하면 헛수고라는 것이죠. 따라서 꿈기억 습관을 들어야하는데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꿈일기 입니다. 자기전에 옆에 노트와 펜을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자 마자 기억나는 대로 쓰는겁니다. 이렇게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반복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필기내용이 아니라 꿈을 기억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무의식이 꿈을 기억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루시드드림에 다가가기 위한 기초가 다져지는 것이죠.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꿈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루시드드림의 본래 목적을 슬슬 시작하는 것이죠. 방법으로는 크게 딜트와 와일드가 있습니다. 용어 해석을 생략하고 설명부터 드리자면 딜트는 꿈속에 들어가서 앗! 이거 꿈이구나! 를 깨우치는 것이고요. 와일드는 애초에 '아 나는 자각몽꿀꺼야~'라는 마인드로 루시드드림을 꾸는 것입니다.

고수들은 와일드가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이나 초보는 힘들구요. 오히려 잠이 안와서 밤샐수도 있어요. 따라서 처음에는 대부분 딜트로 시작합니다. 그럼 꿈속에서 어떻게 이게 꿈인 것을 자각할 수있을까요?

꿈속에서 현실체크(RC)를 해야합니다.

흔히 볼꼬집고 높은 곳에서 일부러 떨어지고 하는 꿈을 꾼적있죠? 그게 다 '이건 꿈이야~~'라는 무의식이 생기면서 꿈에서 깨려고하는 행위들입니다. 그 강도를 약하게 하면 이것이 현실체크가 됩니다. 현실체크의 핵심은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없는 일들을 해보고 상상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평소 원피스 만화를 좋아했다면, 꿈속에서 루피처럼 팔이 늘어난다고 계속 자기최면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팔을 휙 휘둘러 보는 것이죠. 혹은 손가락을 꺽어보는 겁니다. 그런데 안파프면 꿈이죠. 근데 이걸 어따가 쓸까요?

자각은 스스로 되기도 하지만 꿈속에서 증명이 되어야 강력해집니다.

꿈꿀때 상황이 너무 이상하면 에이~ 이거 꿈이구만! 할 수 있지만, 꿈속 상황이 너무나 현실적이라면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아리까지 할 수있죠? 호접지몽처럼요. 그럴때 바로 현실체크를 해보고 자각을 강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제 의지대로 꿈을 통제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루시드드림 꾸는법의 기초를 알아보았는데요. 핵심은 가장 기본으로 꿈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무의식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이구요. 그 다음은 꿈속에서 자각하는 의지를 계속 심어야합니다. 평소에도 자기전에 계속 나는 꿈을 통제한다. 지금부터 떠오는 것은 꿈이다 등으로 계속 꿈을 초인지하려고 자기최면을 걸다보면 여러분도 멋진 자신만의 세계를 탐험할 수있게 된답니다.^^

팅커벨 증후군 슬픈이야기

June 25, 2015, 4:55 am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증후군과 콤플렉스가 생겨났는데요. 대표적으로 남자아이가 어렸을때 아버지와 엄마사이를 질투하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가 있죠. 방관자 효과도 있고요. 하지만 팅커벨 증후군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나 슬픈 이야기라서 알고나서 울었답니다.ㅠ

 팅커벨이 어디에 나오는지는 다 아시죠? 혹시나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이나 아주 어린 친구들, 혹은 만화나 동화를 아직 못본분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맞습니다~ 피터팬에서 등장하는 요정이죠. 그리고 보니 피터팬 증후군도 있네요. 요즘 키덜트족이 바로 전형적인 피터팬이죠. 어른이지만 늘 어린아이이고 싶은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죠.

아무튼 팅커벨 증후군이라고 하니 잘 감이 안오실텐데요. 동화를 다시 떠올려 보세요. 아마 기억이 잘 안날 수도 있지만, 희미한 기억으로 피터팬은 늘 유쾌하고 멋지게 악당을 소탕하고 사랑하는 웬디를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죠. 그런데 그옆에서 팅커벨은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고백도 못해보고 피터팬을 도와주기만 한답니다.

외국 동화에도 삼각관계는 필수인가요? 아무튼 팅커벨은 계속 좋아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심정을 함께 가지고 피터팬을 극진히 돕게 되는데요. 막상 피터팬은 팅커벨이 귀찮게 한다고 뭐라하죠. 무시하고 막대하고.. 그래도 팅커벨은 그 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샘이 나서 피터팬에가 뜬금포 터지는 장난을 치죠. 그러다가 일이 커질때도 있구요. 왜 남자아이들이 어린시절에 여자아이들 고무줄 끊거나 치마 들추거나 아는 장난 많이 치잖아요? 관심받으려고..불쌍.. 팅커벨 증후군이란 바로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나 호감있는 사람에게 잘해주기는 망정 괴롭히고 장난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해요.

이런 팅커벨과 피터팬의 관계를 게임으로 표현한 것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에서 링크라는 소년이 피터팬복장 비슷하게 나와서 나비라는 요정의 도움을 받아서 세계를 구한다! 뭐 이런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게임이 있는데 바로 그로우랜서라는 옛날 일본RPG게임이에요. 여기서도 주인공옆에 티파라는 요정이 붙어서 애교랑 질투랑 부리는데 영락없이 팅커벨같답니다. 아무튼 너무 불쌍한 우리 팅커벨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다음 생에게는 꼭 인간으로 태어나렴..ㅠㅠ(그리고 그녀는 취업난에 허우적댔다고 한다..)

잠 잘오는 방법 best8 소개

June 26, 2015, 12:48 am

매일 아침 출근에 등교에 편하게 잠을 자는 날이 별로 없죠. 그리고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에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많아서 잠 잘오는 방법을 찾아다녔는데요. 제가 효과가 있었던 방법들만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잠이 정말 안오면 한번해보세요.

■ 따뜻한 물에 샤워하기 혹은 반신욕하기

이거 의외로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샤워보다는 목욕이 좋아요. 집에 욕조가 있으신분들은 약간 뜨거운 물을 반쯤담아 들어가서 10분정도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그리고 때도 밀고 목욕재계를 하고나서 나오면 정말 졸립니다. 실제로 저는 주말마다 아버지와 목욕탕을 가는데요. 점심쯤에 갔다 오는데 집에 오면 왜이리 졸린지 모르겠어요. 그점에서 착안하여 평소때 잠이 안오면 뜨거운울도 10분정도 샤워를 합니다. 그러면 졸려요..

■계절에 따른 원인: 여름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잠이 잘오죠. 추운데 이불속에 들어가면 따뜻하니까 그런데요. 반대로 여름은 너무 덥고 찝찝하고 습하고 땀이 차고 그래서 불면증에 시달릴 수있어요. 이럴때는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너무 세게 틀지 마시고, 자연풍으로 땀을 식힐랑 말랑하게 바람세기를 조정해주세요. 그러면 스르르 잠이 옵니다. 침대에서 주무셔서 덥다면, 아예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같은것을 바닥에 깔고 주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허리는 좀 아프겠지만 등이 덜 더워서 잠은 온답니다.

■잠자는 자세를 바꿔본다.

사람마다 잠 잘오는 방법이 다른데요. 대표적으로 숙면자세가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 분도 있고 옆으로 혹은 엎드려서 주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여러분에게 가장 잘맞는 잠자는 자세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셔야해요. 저의 경우에는 매번 똑바로 누워서 자려니까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새우처럼 옆으로 누워서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자면 금방 숙면을 취해요. 

그런데 의사가 말하길 엎드려서 자는 모습이나 각 자세별로 안좋은 점이 있대요. 엎드려자면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있고, 허리도 아프대요. 똑바로 누워서 자도 허리에 무리가 오고, 목에 안좋다네요. 가장 괜찮은 방법이 옆으로 누워서 자는 법이라고 방송에서 본적이 있어요. 아무튼 자신만의 잠오는 자세를 찾으세요.

■뉴에이지 음악을 작게 틀어놓는다.

개인적으로 제가 애용하는 잠 잘오는 방법인데요.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있지 않은 조용하고 잔잔한 뉴에이지 음악을 틀어놓는거에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작게 틀어야합니다. 들릴랑 말랑하게요. 너무 들리게 켜놓으면 음악에 심취하거나 귀에 거슬려서 잠이 안와요. 그러니까 옆집에서 들린다 싶을정도로 작게 볼륨을 조절하세요.

■ASMR도 취향에 맞으면 사용해보세요.

자율감각신경 자극이라는 방법인데요. 해외에서 대체요법으로 불면증 치료목적으로 나온것인데, 예정에 자연의 소리라고 해서 새소리나 비오는 소리등을 녹음해서 들려줬잖아요? 그것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됩니다. 유튜브에 ASMR이라고 쳐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3DIOS라는 사람의 귀를 본따만든 품질좋은 녹음장치를 가지고, 귀를 파주거나 마사지해주는 상황극을 해주는데요. 잘때 들으면 마치 그 상황속에 있는 것같아서 스르르 잠이 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는데요. 실제로 귓속에 대로 속삭이는 느낌이라서 짜릿하거든요. 이점때문에 중독증세가 생길 수있어요. 잘때마다 이걸 들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청각에 안좋아질 수있어요. ASMR은 녹음하는 사람이 속삭이기때문에 여러분의 볼륨을 높여야하는데요. 잘때 이걸 듣는채로 숙면에들어가면 큰 소리를 계속 귀에 듣고 있는 상태라서 청력이 저하될 수있습니다. 정말 잠이 안올때 가끔 쓰시길 바래요.

■잠자기 2시간전에 줄넘기 1000회를 한다.

잠 잘오는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몸을 녹초로 만드는 것이에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을 알꺼에요. 훈련소에서 하루종일 구르고 난뒤에 침대에 누으면 바로 자죠. 그리고 1초만에 기상하죠..ㅋ 그만큼 몸을 피로하게 하는것이 효과적인데요. 이왕에 건강관리 하는 셈치고 밖으로 나가서 줄넘기 1000개만 해보세요. 힘들면 100개씩 10회하시구요. 땀범벅이 되면 집에서 샤워를 해주고 땀좀 식히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바로 꿈나나로 갑니다..

■주무시기전에 스마트폰이나 밝은 것을 보지마세요.

동물은 빛이 없어야 잠자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요. 현대인들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게 되는데, 이 빛을 계속 보고 있으면 아직 잘때가 아니라고 뇌가 인식을 합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을 보지 마시고 바로 음악틀고 주무세요.

■이렇게 해도 효과가 없으면 병일수도..

위 방법으로도 안되면 스트레스나 여러 정신적인 원인이 있을 수있습니다. 정말 심각하다 싶을때는 정신과에 가셔서 상담과 처방을 받으시는 것도 좋아요. 무분별한 수면제 섭취는 불면증이 더 심해 질 수있으니(약이없으면 못자는..)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소개팅 후 고백 명심할것 5가지

June 27, 2015, 11:01 pm

남자들이 긴가민가한 소개팅 후 고백에 성공하는 방법을 실 경험담으로 전해드릴까합니다. 사실 소개팅에서 성공하기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일단 대부분이 첫만남이 마지막만남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수이죠. 거기에 고백 성공법의 핵심이 담겨있습니다. 그 포인트들을 하나씩 집어보도록하겠습니다.

■소개팅에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

가장 먼저 상대방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첫만남에서 많은 것을 알아가야하는데 그러기가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 풍기는 분위기나 스타일 외모 약간의 매너등에서 서로 판단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전에 일단 외모에서 비호감이 오는 것이구요. 그런데 소개팅 후 고백에 대해 얘기하면서 왜 이런 얘길 꺼내는지 궁금하시죠?

■첫만남에서 외모나 매너 시험에 통과한 당신이 할것은?

소개팅 후 연락을 계속 하고 있다면, 가능성은 둘중 하나인데요. 첫번째는 예의상 대답하는 경우와 여러분께 관심이 있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둘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그건 약속을 잡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께서 먼저 약속을 잡아보세요. 그때 여자쪽에서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시간이 안된다고만 말하면 그건 여러분을 만나기 싫고 지금 하는 연락도 예의상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시간이 안되는 것일 수도 있지 않냐구요? 그럴경우에는 여성은 기약없는 연기를 하지 않아요. '이번주는 제가 정말 시간이 안되는데, 금요일은 어떠세요?' 이런식으로 다른 시간을 제시한다면 여러분께 관심있는데 정말 시간이 마침안되는 것이죠.

이걸로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확인을 하셨다면, 최대한 빨리 2번째 만남을 가져야합니다. 1주일 간격으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렇게 2~4번을 만남을 더가지면서 상대방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마음만 달렸습니다.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사실 소개팅 후에 계속 만나고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여자쪽에서는 여러분께 마음이 있는 거에요. 소개팅녀가 여러분과 사귈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2번째 만남부터 불가능합니다. 괜히 엮이기 싫어서 관계를 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3~4번째 소개팅이라면? 이제 열쇠는 여러분이 쥐고 있는것이죠.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도 이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동안 저는 10번 정도 소개팅을 하고 1번의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전에는 여성에 대해서 완전히 몰랐던 부분이 많아서 사실 실수하거나 마음을 몰라줬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꼭 멋있게 화려하게만 보여야하는 줄 알고 허풍도 떨어보고 했던 흑역사가 있었죠.

또 남자분들은 소개팅 후 고백하기 전에 자격지심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여자가 나보다 더 뛰어나거나 현재 자신의 처지가 초라한데 여성을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작아지는 것이 남자의 마음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보다 스펙이나 외적으로 그녀를 만족시키려고 하죠. 하지만 무한도전에서 광희와 유이가 출연한 편을 보세요. 거기에 소개팅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초라해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작아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광희의 진심은 정말 보였지만, 계속 의기소침하고 나는 너의 이상형이 아니라는둥, 자신이 멋진남자는 아니라는 둥 식의 자격지심을 가지고 미리 여성에게 지고 들어가면,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낍니다. 여성은 근본적으로 남자에게서 듬직함과 안정감을 원합니다. 기둥서방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기둥이 스스로 쉽게 무너질 것 같다면 어느 여자가 붙을까요? 그래서 유이의 대화를 보면 광희의 의기소침한 면에 친구이상의 감정을 잘 못느끼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스펙과 외모보다 자신의 마음과 진심을 표현해야합니다. 마리텔 백종원님같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소개팅 한뒤에 몇번의 만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여러분의 인간적인 매력을 많이 발산했어야합니다. 왜냐구요? 외적인 것으로 계속 어필하면 막상 사귄후에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않좋게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주선자를 통해서 여러분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지죠. 따라서 애초에 여러분과 인간적인 성격에서 맞는 여성인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래서 계속되는 만남속에서 여러분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노력을 계속해야합니다. 특별한 것은 없어요. 자신의 어린 시절얘기나 기억에 남는 것들 그리고 취향같은거를 말하면서 3~4번의 만남동안 내얘기에 반응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확신이 드시나요? 그럼 고백하세요.

■소개팅 후 고백도 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면 혼나요.

썸타고 있고 몇번 계속 만났고, 그녀의 반응도 좋습니다. 그럼 반드시 고백하세요. 남자들은 표현에 서툴러서 그냥 말없이 주말마다 보고 둘이 데이트하고 이러면 사귀는거라고 생각해버리는데요. 여자들은 전혀 반대로 생각해요. 만나면서 속으로 '이남자 뭐지 계속 만나는데 사귀자는 말도 없고, 얼렁뚱땅넘어가는건가 아직도 날 간보는 건가? 의도가 뭐지?'라고 의심과 분노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커플! 이라는 도장 쾅! 찍어주는 과정이 고백이에요. 제 잔소리는 알겠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뭐냐구요? 그건 여러분이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해주고싶은 고백이면 오케이에요. 다른 사람이 양초로 하트모양을 했느니 뭐니 그런거 다필요없습니다. 남을 따라서 하는 거는 진심을 담기 어려워요. 

그럼 저는 어떻게 했냐구요? 저도 별거 없었어요. 4번째 데이트때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었는데 케빈을 위하여라는 책을 그녀가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비싸서 사질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몰래 사서 헤어질때 그 책을 주면서 '아직 우리가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널 더 많이 알아가고 싶어. 이 책선물로 줄테니까 이책 다볼때까지만이라도 나와 만나주지 않을래?'라구요. 그것도 지하철에서 시끄러운 와중에 했답니다. 

그녀는 지하철 타고 가다가 다시 제게 돌아왔어요. 고백을 받아주겠다고요. 사실 3번째 만남에 고백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4번째가 마지막만남이었대요. 그때 제가 고백을 한것이죠. 참고로 여자들은 소개팅남이랑 3~4번까지만 만나주는 듯해요. 그 안에 고백을 하셔야합니다.

제가 고백성공법이라고 했지만, 별거 없죠?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적인 몸가짐과 매너이고 그다음에는 자신의 속마음과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내가 이런사람이라고 속터놓고 대화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3~4번째 만남에서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따라서 진심이 우러나오는 소박한 고백이면 된답니다.

 제가 많은 이별을 해보면서 여성이 남성에게 진정 원하는 것은 돈, 명예, 외모가 아니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심적으로 기댈 수있고, 날 언제든 지켜줄 것같고, 나만 바라봐 주는 남자, 평생 내게 잘해줄 것같은 남자 그런 사람이면 다른 조건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다른 조건을 중시하는 여자라면 만나도 오래 못간다는 사실을요.. 그러니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주는 여잘 만나세요~

예뻐보이는 몸무게 이게 진짜라니..

June 29, 2015, 1:47 am

제가 예전에 살을 한참동안 운동해서 

15키로 정도 감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준체중가까이로 왔었어요. 

그런데도 옷태가 안나고 그래서 

실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뻐보이는 몸무게라는걸 

발견하고 나서 

건강몸무게랑 미용몸무게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당시 저는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감량을 했어야했거든요. 

따라서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시고 

식이요법하시는 여러분들께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주는 

미용몸무게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아래의 표가 현재 가장많이 알려진 

예뻐보이는 몸무게인데요. 

일본에서 건너왔다고 합니다.

보시면 우리가 평소에 표준몸무게라고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감량을 해야 

예쁜 몸매를 갖출수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BMI지수로 계산해보면 

160cm의 표준몸무게는 

53킬로정도됩니다. 

저것은 일본기준이라서 약간 많이 나오네요.

그래도 미용몸무게에 도달하려면 

5키로는 더빼야합니다.

사실 말이 쉽지 엄청 비만이 살빼기는 쉽지만,

표준몸무게에 가까운 사람이 

더 감량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이상적인 신체사이즈는 어떻게 될까요?

뭔가 복잡하긴 하지만

현대에서 미인이라고 칭하는

분들의 사이즈는 저것과 가깝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이라는데 부분적으로 뺀다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특정 헬스기구나 운동법을 한다고

그 부위가 빠지기는 어렵대요.

예를 들어 배에게는 우리가 먹고 남은 칼로리가

기름으로 저장이 되는 주요장소인데

젋은 층은 이 저장소가 허벅지까지라고해요.

그래서 하체비만이 많은 것이죠.

살이빠질때는 배부터 또 빠진대요.

그래서 하체는 여전히 비만..ㅠ

위에 일본에서 건너온 표를

어느분이 한글로 깔끔하게 정리해줬는데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키가 174나 되는데

몸무게가 56이면 뼈다귀아닌가요?

음..미용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해칠까봐 조금은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예뻐보이는 몸무게를 보실때

가장 주의하셔야할 점이 있는데요.

남자분들은 많이 다르답니다.

특히 근육운동을 해서 몸이 단단하다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정상일 수가 있어요.

근육과 지방이 같은 무게일때,

부피차이는 근육이 4배더 작답니다.

그래서 운동많이 하신분들은

이런 몸무게 표를 너무 의식하지면 안되요.

더불어 요즘에는 

몸무게보다는 체질량을 많이 보죠.

인바디기구가 정확하진 

않지만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그 유명한 숀리님도 체중계보다는 

거울을 가까이하라고 했습니다.

체중은 말그대로 숫자일 뿐이고

결국 여러분이 살배는 이유는 

외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려는

메트로 섹슈얼의 한 면이기 때문에

몸무게가 좀 나가도 

몸매가 멋지만 그걸로 오케이라는 것이죠.

예뻐보이는 몸무게는 분명 설득력은 있어요. 

표준몸무게에 도달해봤던 저의 경험상

표준몸무게라고 몸매가 좋진 않았거든요.

여성분들이야 운동을 잘 안하시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야 매력이 있기 때문에

저 표가 어느정도 기준이 될 수있겠지만,

남성분들은 운동으로 감량하는 경우가 많고

근육운동등으로 어깨를 넒게 하고 

배애 왕자만들고 하기때문에

저 기준대로 하려면 

멸치몸매가 되어야할 듯싶어요..

개인적으로 남성분들은 

여리여리한 남성이 되기보다

몸무게 덜 신경쓰시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시길..

그리고 여성분들도 남자들 중에서 

마른 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러니 너무 강박관념갖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사가는꿈 해석과 해몽뜻

June 30, 2015, 12:25 am

꿈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어떨때는 그냥 개꿈같은데 정말로 사람들이 해몽하는것처럼 실제 일어나기도 해서 믿는 분들도 실제로 많죠. 그리고 예지몽을 잘 꾸는 능력자분도 계시고, 최근에는 루시드드림이라는 것도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이사가는꿈을 꾼다면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있을까요?

역시나 해몽답게 여러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이사가는꿈도 다양하게 해석될 수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상황별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 이사간다고 말하는 꿈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여러분이 하고있는 일을 제쳐두고 새로운 사건이나 애인찾기등에 몰두하려고 노력하는 심리가 표출된 것이라고합니다.

내가 아니고 지인이 이사를 가는 것을 보고있는 꿈이라면 그 분이 새로운 일을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한번 슬쩍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맞나 확인차요^^

꿈속에서 이미 트럭에 탄채로 이사가는 중인 상황을 보게 되신다면, 현재 있던 일들에 대해서 마음을 다잡고 새마음 새뜻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게 되지는 않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이죠.

또 이사준비를 위해서 짐을 꾸리고 모습을 떠올리긴다면 헌집은 자신이 처한 갑갑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그집을 떠난다는 이야기는 이사가는꿈 해몽에서 고민했던 일들이 해소가 되고 마음이 편한해지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죠. 이삿집준비에서 트럭에 짐을 싣는 상황이라면 해석이 다른데요. 단순히 새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이삿짐을 싣고내리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고생한 기억이 난다면? 이것은 좋지않은 꿈으로 마음속에 짐이 생길일들이 더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즉, 새마음으로 뭔가를 하려고하는데 여러 장애물이 놓인 상황에 쳐한다는 것이죠.

이사를 하는 새집의 형태가 낡고 허름하다면 꿈은 반대라는 기대와는 달리 하던일이 좋지않게 풀려서 재정상 문제가 생길 수있다는 뜻이구요. 큰집이나 좋은 집으로 이사가는꿈는 상황 그대로 재물이나 복이 들어오고 일이 잘 풀려서 성과도 많이 얻는다는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사하려고 새집까지 다왔는데 갑자기 집이 붕괴되버리는 최악의 꿈인데요. 해몽은 최고의 길몽입니다. 갑작스럽게 상을 타거나 재물이 들어오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고하네요.

이렇게 해몽을 해봤는데요. 나쁜 꿈이라도 너무 기분 상해하지마시고 좋은 꿈이라고 로또 10만원어치사고 그러지 마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과학적으로 꿈은 인간의 잠재의식속에 있던 것이 표출되는 것이라고 하니까 미신적인 것보다는 여러분에 마음에 담아두던 것이 나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해몽을 보시고 '아~ 오늘 하루 조심해야겠구나.'정도만 생각하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7월달 여름이 다가왔군요.

July 1, 2015, 2:27 am

이제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그런데 장마가 아직 중부지방에는 오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선풍기를 틀면 춥고 안틀면 더운정도? 아무튼 연애상담글로 많은 분들이 여길 찾아주시는데요. 제가 쓰는 연애글은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는 한남자의 외침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자를 어려워했던 시절이 있었고, 여자에게 무참히 깨지고 차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련과 좌절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있었구요. 무엇보다 나이가 차면 인간관계에 조금 무던해지는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주변에 꼭 사람이 있어야하고 혼자다니면 왠지 외롭고 했는데, 요즘에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요즘 나혼자산다의 김동완 형님같이요.ㅎㅎ 

7월달 얘기하면서 지금 무슨소리하는거냐구요? 그러니 20대 초반 여러분들은 7월~8월 여름을 맘껏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즐겨보시란 겁니다. 지나고 보면 그때만큼 맘껏 놀수있는 때가 없어요. 물론 요즘 취업난이다 뭐다 스펙쌓느라 바쁘지만.. 취업해도 결국 남의 재산 불러주는 거잖아요. 여러분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일 뿐이죠..ㅠㅠ

그러니 좀더 여러분을 위해서 사시길바래요. 적어도 대학생의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은 정말 평생에 몇번없는 귀한 시간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대학생활 여름방학 60일이 나중에 30세가 넘으면 5년의 인생이랑 비슷한 가치를 지닌다고봐요.

왜냐하면 직장다니면 주말외에는 딱히 쉴수가 없습니다. 만날 일나가느라 녹초가 되고 여름휴가도 길어야 7일이에요. 이런 감옥이 또 없죠.. 그런데 먹고는 살아야하고.. 집도 사야하고.. 이런 저런 걱정이 쌓여만갑니다.

물론 20대 초반분들도 걱정많을 꺼에요. 등록금내야하고 성적도 안나오고, 전공은 재미없고, 내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연애는 더더욱어렵고... 하지만 그 모든것이 사람을 만나면 해결이 된답니다. 그러니 이번 여름도 열심히 새로운인연을 만드세요. 연애 부분은 여기에 적은 제경험으로 약간의 도움을 받으시구요.ㅎㅎ

아무튼 오늘은 저의 20대 초반 7월은 어땟나 돌이켜보는 하루네요. 24살때 친구들이랑 해운대가서 신나게 놀던 기억이납니다. 물론 헌팅같은 것은 없었지만..ㅠㅠ 그래도 지나고 보니까 그때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이 없는 것같아요. 그리고 그 추억으로 하루를 또 버틸수 있는 것이구요.

말이 주저리 많았는데 7월 1일이라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ㅎㅎ 아무튼 저도 7월달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곰보배추효능 5가지만 알자

July 2, 2015, 5:45 am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채소가 있으니 바로 김치에 들어가는 배추인데요. 최근에 곰보배추라고해서 주목받고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만 나는 배추 종자라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배추에 솜털같은게 많이 있고 더 많이 쭈글쭈글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곰보배추효능을 하나씩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치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가 아프신분들은 이 곰보배추를 입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가시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일단 곰보배추가 상당히 쓴맛이나는데, 추운 극한의 겨울을 견뎌내서 그렇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통증완화이니 근본적으로는 병원을 가셔야한답니다.

■피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채소도 그렇겠지만 곰보배추도 우리몸의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뭉쳐있는 혈이나 독소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께 좋습니다.

■피부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근심걱정되는 것이 아토피일텐데요. 그래서 민간요법이다 자연요법등을 많이 찾으십니다. 그렇다면 이 곰보배추도 활용해보세요. 곰보배추효능으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방선염까지 완화시켜준다는 얘기도 있구요. 과거에는 약초비슷하게 활용하여 즙이나 가루를내어서 상처부위에 발라주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쓰라리지만, 통증이 가시고 빨리 낫는다고 하네요.

■피가 응고되게 도와줍니다.

우리 혈액이 응고가 되려면 망간과 칼슘이 필요한데요. 곰보배추는 내상 출혈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줌에서 피가 섞여 나오거나 내출혈이 발생하시면 곰보배추를 드셔보세요. 지혈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관이나 감기치료에 탁월합니다.

사실 원래 곰보배추는 감기를 치료하는 약재로 쓰였습니다. 천식은 물론 기침이나 감기증상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로 코와 목에 관련된 질환에서 특효를 보고있어서 많은 민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감기걸리면 곰보배추를 주시곤 한답니다.

(붓기를 제거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배꼽에 올려야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신뢰가 안가서 제외했습니다.)

생각보다 곰보배추는 주변에 많이 널려있는데요. 그냥 풀처럼보여서 지나치기 일수입니다. 곰보라는 이름처럼 못생겼고 심하게 쭈글쭈글한 상추이거든요. 맛은 일반 상추와는 많이 다른데 씁쓸하면서 여러가지 맛이납니다. 주로 채집되는 시기는 봄이고 이름은 배추이지만 실상은 풀의 모양새를 띠고있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일반 채소처럼 무쳐서 드시거나 해도 되구요. 우려내서 그 물을 드셔도 곰보배추효능을 누릴 수있습니다. 녹즙을 내어도 좋고 말려서 가루를 내어 조미료처럼 넣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르실때는 즙을 내시거나 빻아서 상처부위에 발라주시면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보지만 곰보배추효능은 꽤 대단합니다. 특히 염증과 기관지 치료에 탁월한것으로 알려졌으니 주변에 호흡기가 안좋으신분들께 곰보배추를 준비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썸남 꼬시기 5가지 방법소개~!

July 3, 2015, 12:04 am

평생살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지금 만나고 있는 썸남을 잡고 싶은 여러분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그렇다면 남자입장에서 썸남 꼬시기 방법 5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물론 그 남자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남자들은 이런것을 좋아하는 구나라고 참고하셧으면좋겠어요. 그럼시작해볼까요?

■깜짝이벤트를 하는 여자

뭐 대단한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갑작스러우면서 설레게하는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썸타고 있는 남자의 생일이 조만간 다가온다면, 생일날에 전화를 걸어 갑자기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줘보세요. 

오글거리겠지만, 저는 굉장히 설렜습니다. 사실 썸녀와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거든요. 제생일날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그녀가 생일축하노래를 갑자기 불러주는데 전화기 너머로 떨려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떨리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얼마나 큰 용기를 냈을까 고맙기도했구요.

■말없이 옆에서 챙겨주는 여자

은근하게 썸남 꼬시기를 하려면 내조가 최고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여자를 싫어하고 구박하더라도, 그래도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물론 처음에는 더 뭐라고 하지만, 그렇게 내 옆을 항상지켜주던 사람이 갑자기 그런 내조를 안하고 보이지 않는다면, 허전함과 그녀를 약간 기다리는 마음도 생긴답니다. 운좋으면 그녀가 참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남자가 깨닫기도하구요.

■보호본능자극 하는 자세들

남자들도 보호본능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특히 연약하거나 약해보이는 아리따운여성에게는 없던 기사도 정신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썸남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런 저런 힘들일이 있었다고 상담하거나 칭얼대어나 귀엽게 이이잉~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대학생때는 먹힙니다. 다만 직장인 정도 되면, 결혼상대로 남자가 여성을 보기때문에 보다 야무지고 정신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 스킨십은 모든 남자를 꼬실때 유용하다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좀 조심스럽기는해요. 남자들은 스킨십이나 섹시한 모습에 심하게 말하면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마에 스타킹이나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 제스처를 취하면 남자들은 심쿵하구요. 특히 팔짱끼면서 은근한 바스트 스킨십이나 아직 어색한사리면 뭐가 묻었다면서 은근한 터치를 하면 남자들이 훅갑니다. 

그리고 허벅지에서도 사타구니쪽이 민감한 남자들이 많은데, 그래서 공원같은데서 여성이 남자허벅지를 베게삼아 눕는 행위는 남자들로 하여금 어쩌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해요. 하지만 역효과도 있는데요. 쉬운여자로 보일수도 잇고, 반대로 너무 개방적이고 잘 노는 여자라서 거부하는 남성들도 있다는점~

■사랑에 진심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썸남 꼬시기를 하기 위해서 온갖방법을 찾아도, 그것 하나의 스킬일 뿐이에요. 사랑은 노래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대부분 테크니션들인데요. 하지만 일반인이 떨리는 목소리로 투박하게 부르는 노래가 더 느끼있게 다가올때가 많아요. 사랑에도 이런 면이 필요해요. 물론 연애스킬이나 이런것들이 서투를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떨리는 마음을 앉고 진솔하게 전하는 자신의 진심이에요. 분위기 좋을때 조근조근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나는 오빠의 어떤 점이 좋았고, 이렇게 애매한 관계로 지내기는 싫다는등이요. 무엇보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시고 그목소리로 썸남 꼬시기에 성공해야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남자친구 생일선물 베스트 (남자생각)

July 6, 2015, 4:07 am

연인끼리 선물을 아예 하지 않는 커플도 있지만, 일단은 금전적인 가치를 넘어서 같이했던 추억이 담긴 물건이 될 수있기때문에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막상 남친 선물사려니까 뭐가 좋은지 모르겠죠? 그렇다면 제가 남자입장에서 남자친구 생일선물 베스트를 정해볼께요. 순수한 제 생각이니 한번쯤 보고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시계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악세서리가 몇개 안되요. 그중에서 시계는 그나마 무난한 선물이 된답니다. 물론 비싸긴해요. 일부남자들은 메이커 엄청따지는 남자도 있구요. 하지만 10만원대의 시계면 충분히 남친이 고마워할껍니다. 물론 좀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생일선물이나 큰 기념일에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23만원짜리 모 메이커 시계를 선물받았는데.. 여친이 월급도 얼마안되는데 무리했나 싶어서 미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선물이니 감사히 받고 애지중지 중요한 날에 차고 나가고 있답니다. 특히 저는 메이커를 별로 안따져서 5만원짜리 아무시계나 차고다녔었는데, 그래도 여친이 하나 제대로 사주니까 잘 차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전자기기

단순히 남자가 좋아하는 것만 떠올려서 남자친구 생일선물 베스트를 꼽으라면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있어요. 심지어 좋은 마우스 하나만 사줘도 좋아할껍니다. 하지만 두사람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이때는 만나서 선물 준다음에 여러분 커플만의 표식을 해줘보세요. 스티커사진이나 이니셜이라던지요 ㅎㅎ 남자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로는 컴퓨터 관련된게 많은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USB메모리나 마우스, 휴대폰용 주변기기들도 좋아요. 다만 대학생일때 먹히구요. 직장인이라면 다른 것으로..

■향수

이미 남친이 향수를 쓰고 있다면 색다른 것으로 골라줘보세요. 특히 여친이 골라준 향수는 의미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여성은 이런 향을 좋아하는 구나를 알수도있구요. 향수를 뿌릴때마다 여러분이 생각날꺼에요. 그래서 남자친구 생일선물 베스트 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인사이의 선물은 오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신발

옷은 남자가 선호하는게 많이 달라서 사줘놓고 안입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신발은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잘 신고다닌답니다. 신발 사주면 도망간다는 속설도있지만, 말그대로 소문일뿐..ㅎㅎ 설마 믿는 건 아니죠?ㅋ

■특이한 물건들

남자들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에요. 그래서 특이한 선물을 주면 재미있어할껍니다. 예를 들면 누워서 보는 안경같은거 있잔아요~ 그밖에도 거짓말 탐지기나 커플끼리 할수있는 장난감이 많습니다. 남자들 중에서 키덜트가 많기때문에 무선조종 장난감같은것도 좋아하고 레고같은 것도 좋아요.

■오르골

저는 여친에게 오르골을 꼭 선물했는데요. 무엇보다 오래가면서 곡을 내가 골라서 보내줄 수있기때문에 헤어진후에도 오르골을 가끔켜보면 그녀나 그가 생각날거에요. 이만큼 효과적이고 의미가 있는 선물은 드물다고 생각되요. 저렴한것은 2만원부터 시작하니까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진정한 생일선물은 여러분이랍니다.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근데 사실이에요. 남친은 여러분만 있으면 다른 물질적인것은 별로 관심이없답니다. 그러니 잠자리 이벤트를 포함해서 평소 남친이 여러분과 하고싶엇던 것들을 충족시켜줘보세요. 멀리 같이 여행을 떠난다던가하는것들이요. 아마 남친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것이고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여친있는 남자가 야동을 보는 심리 (남자입장)

July 9, 2015, 10:30 pm

남자는 다 늑대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가 나의 연인이 되면 아주 순한 양이됩니다. 상상속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사랑하는 진짜 여자친구이니까요. 그런데 이 남자의 핸드폰과 컴퓨터에서 우연하게 그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당황한 당신은 고민에 빠집니다. 왜 내가 있는데 여친있는 남자가 야동을 보는 심리는 뭔지를 한참 생각하게 하죠.

여자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입장에서 솔직히 털어놓아보려고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현재 여러분의 남친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여친의 심리 - 나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 생각하는거야? 이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하나의 설문조사를 언급해야하는데요. 익명으로 남자들에게 자기를 위안하는 행동을 하느냐에 대한 설문에서 98%가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여성은 50%정도 였구요. 이 설문에서 우리는 남자들이 대부분 혼자서 해결하고 있으며, 98%라는 수치에서 여친과 사귀고 있으면서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들은 성적인 욕망이 계속 내재되어있고, 본능적으로 그런쪽으로 눈길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기도 어렵죠. 하지만 참지 않으면 범죄자가 될 수다는 것은 대부분의 남자들도 잘 알아요. 그렇다면 이 니즈를 해소해야하는데, 그 방법이 혼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친과 충분히 사랑을 나누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실텐데요. 포인트는 여러분과 만나는 주기에 있습니다. 혹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나요? 그렇다면 주중에 남친이 혼자서 해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젋은 남자의 성욕 주기는 빠르면 1~2일마다 옵니다. 혈기왕성해서 그런것이죠.

하지만 너무 불쾌해하지 마세요. 여친있는 남자가 야동을 보는 심리에서 절반의 남자들은 그걸 보면서 여자친구를 상상합니다. 옆에 여친은 지금 없고 대안적으로 하는 행위인것이죠. 왠지 짠하지 않나요?ㅠㅠ 아마 처음 연애하는 남자를 만나보신 여성분들은 남자가 만날때마다 잠자리를 요구해서 스트레스받은 경험이 한번쯤 있으실꺼에요. 만날 그것만 생각하는 짐승처럼 생각되기도 하죠.

또 '내몸 보고 만나나?'라는 의심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여자친구의 성격적인 부분도 사랑하지만 외모나 몸매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그런데 실제 커플들을 보면 남친이 요구하는 횟수가 여자가 수용가능한 횟수보다 많은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남친은 가고싶고 여친은 거부하고 갈등으로까지 확대가 되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이야기는 여친이 지금 옆에 없는데 욕구해소는해야겠고, 그걸 보면서 여친을 상상하면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여러분이 아닌 딴여자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란것이죠.

■여친에게 만족감을 못느꼈을때

간혹 몇몇 남자들은 현재 여친과의 잠자리에서 만족감을 얻지 못할경우에 하기도 합니다. 특정상황을 설명하면 여친과 속궁합이 안좋거나 어떤 특정 행위나 상황을 하고 싶은데 여친쪽에서 거부하는 경우에 남자는 완전한 만족감을 얻을 수가 없는데요. 이점을 야구동영상을 보면서 상상으로 해결하며 부족한 만족감을 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나쁘게만 보기도 애매한데요. 여친의 의사를 존중하는 한편으로 자신의 욕구불만도 해소하는 미봉책이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혈기왕성하고 너무 좋을때

아마 나이들면서 이부분이 확실하게 느껴지실텐데요. 한번 잠자리를 가질때 20대 남자는 1번끝난후에 빠르면 10~30분만에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2~3번까지도 연속적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남자도 일주일에 1번도 힘에 겨울때가 많다고해요. 따라서 단순히 젊기 때문에 끓어오르는 그것을 참기 어려워 해소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또 여친과의 경험이 너무 좋고 계속 느끼고 싶은데 옆에 없다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상상속에서라도 그녀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경우에 여친있는 남자가 야동을 보는 심리라고 할 수있어요. 물론 여친을 너무 사랑하면 참아야겠죠. 하지만 그게 참 남자된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이미 수만은 곳에서 AV에 대한 언급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고, 이쪽사업이 급속하게 커져만 가는 것을 봐도 알수있죠.. 남녀관계는 늘 어렵고 답이 없긴하지만, 남친이 외도하는 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니까 넒은 마음으로 넘어가주는 포용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남자입장에서 써봤는데요. 물론 여성분들이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솔직하게 남자의 심리를 언급한것이니, 대부분의 남자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서도 안되겠지만, 대충 남자들은 이렇구나 라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이번 포스팅은 성공입니다.^^ 행복하게 연애생활하시길~

혼자 시간보내기 7가지 팁들 (경험담)

July 12, 2015, 4:20 am

사람은 원래 혼자살기 어려운 동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실상은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을 유익하게, 혹은 재밋게 보내는 방법을 아는 것도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극복할 수있는 좋은 지식이 될텐데요. 따라서 저의 혼자 시간보내기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 집에 있을때

주말에 혼자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다면,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마음가짐이 중요한데요. 혼자있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은 괜찮지만, 늘 누가 내 옆에 같이 있어야지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강박관념을 가지신 분들은 집에서 혼자 시간보내기 자체가 고역이고 해결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는 태도가 선행되어야한답니다.

1.사람은 성취감의 동물이다.

무슨말이냐면, 뭘 만들던지, 연주를 하던지 아무튼 완료를 했을때,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낄 수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세요. 제가 딱 게임이다 독서다 헬스다 등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것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게임의 업적 달성을 하거나, 프라모델 조립, 직소퍼즐, 스도쿠, 못읽었던 책들, 기타연주하기 등 늘 성취감을 장전해주는 것들로 혼자 시간보내기를 한답니다.

2.새로운 것을 배워라.집에서는 편하게 있는 것이 장땡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세요. 남자, 여자 상관없이 집의 구조나 인테리어를 바꿔보던가 하는 것들이죠. 또, 평소에는 학교가고 일하고 해서 집에 신경을 못썼던 부분을 보완해보세요. 형광등 한쪽이 나갔다던가 화분을 하나 놓는다던가 하는 소소함에서 행복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낙서나 그림그리기는 안좋아는 사람이 없다.

요즘에는 힐링으로 판매되고 있는 성인용 색칠공부책이 많이 있는데요. 평일에 서점에 들렸다가 하나 사서 색칠하면서 아무생각하지말고 머리를 비워보세요. 잠시동안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면서 그림이 완성되면 묘한 뿌듯함이 생긴답니다.

■밖에 있을때

사실 집에서는 얼마든지 할게 많습니다. 편하고 진짜 할꺼없으면 자면 되고 음악들어도 되고 내세상이죠. 하지만 누군가를 기다려야하는데 약속이 펑크나서 몇시간은 혼자서 때워야하는 경우 정말 뭐하고 있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혼자 시간보내기를 할까요?

1.카페에서 사람구경+공부나 책읽기

너무 뻔한 답같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는 혼자서 카페를 잘 가지 않습니다. 돈도 아깝고 뭔가 혼자 있기에 부끄부끄하죠.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없습니다. 마음을 거꾸로 먹으세요. 카페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것도 좋지만, 포켓북같은거 하나 사서 틈날때마다 카페에서 읽으세요. 특히 누군가를 기다릴때 가장 편합니다. 아주 가벼운 노트북까지 있다면 더 좋겠죠?

2.공원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음악듣기

봄바람이나 가을바람이 살랑살랑불때는 카페같은 실내보다는 공원벤치에 앉아서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날씨와 기분을 맘껏 드높히세요. 상대방을 기다려야하는 짜증나는 상황은 온데 간데 없고, 공원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코인노래방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은 주면에 오락실이 없나 잘보시고 코인노래방에서 노랠 부르는 것도 혼자 시간보내기에 좋습니다. 무슨 혼자서 노래를 부르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로 노랠 좋아하는 사람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버스 1시간이나 기다려야할때 자주 쓰는 방법이랍니다. 자매품으로 만화방도 있답니다.

4.아이쇼핑, 골목길 탐험

여성분들은 많이 아이쇼핑 하시지만 남성분들은 별로 큰 감흥이 없을텐데요. 그래도 호기심을 가지고 취미를 붙여보세요. 길을 걷다가 가게 밖에 디스플레이 해준 것들도 구경해보고, 안가봤던 골목길로도 가보구요. 대신에 가다가 돈뜯겨도 전 몰라요...ㅋ 

여자가 고백하면 거절당하는 이유

July 15, 2015, 12:48 am

21세기에 오면서 여러 문화적인 흐름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되는 트레트가 남녀평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까지 사랑이나 연애에 있어서는 이부분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것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여자가 고백하면 차인다는 속설인데요.

왜 꼭 프로포즈는 남자가 먼저 해야하고, 대쉬도 남자가 해야 정상적인 것으로 볼까요? 여자가 먼저 오면 어장관리라느나 돈 노리고 접근한다더니하는 안좋게 보는 시선이 가끔은 보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양성평등 문화를 만드려면 이런부분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을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요즘까지도 여자가 고백하면 그렇게 슬픈 결말로 끝이나는지 남자의 생각과 입장에서 하나씩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자가 고백을 할 정도라면 상대남자가 멋진 훈남이다.

이부분은 부정하기가 힘드실꺼에요.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상이 비슷합니다. 훈남이고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으면서 매너도 좋은... 뭔가 심쿵하게 만드는 그런 남자들이죠. 때문에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고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그사람은 많은 여성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이점은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연애를 못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초반에 눈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어떤 남자라도 좋아할만한 여자에게 급 고백을 하고 차이게 되는 것이죠. 즉, 요약하면 고백도 받아본 사람이 자주 받는 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미 고백받은 자는 이런 상황이 자주 있는 일이고, 거절하는 것도 일상이라는 것이죠.

■친구사이였는데 여자가 고백하면 왜 차이나?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그냥 친구사이였는데, 남자로 느껴져서 고백하는 경우인데요. 이때는 남자가 당황하는 것도 있지만, 친구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남녀들이 동성끼리 잘 놀지, 이성이 섞여서 노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는데요.

특히 20대초반이나 10대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껍니다. 상황이 이런데 이성끼리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면, 정말로 친구이상의 감정을 못느꼈을 경우가 많아요. 드라마같은 곳에서나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있었다면, 이미 친구단계는 넘어서 여러분께 대쉬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또 친구로서는 좋은데 여자친구로는 아니라고 남자가 이미 못을 박아놓은 경우에도 거절당할 수있습니다. 누구에게 내 여자친구다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경우가 해당되죠.

■남자의 기대심리

여자가 고백하면 차이는 한편의 이유로 남자가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질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로 사귀기에는 애매하다고 여러분을 여기고 있다면, 고백받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다가, 남자가 이미 좋아하는 여성이 있는 경우이거나 여러분보다 더 좋은 여성을 만날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뻑심리때문에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고백을 받은 남자라면 매력이 있다는 얘기니까요.

이글을 읽어보시고 남자들이 나쁘게만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점은 여성들도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나 좋다는 사람에게는 소홀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너무 외로우면 나좋다는 사람만나는 거구요.. 그런데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나좋다는 사람이 최고라고 하네요..^^

여친 사귀는 방법 (성공담)

July 16, 2015, 8:54 am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서 50~70%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고민일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불과 몇년 전까지 남중남고의 테크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10대때 연애할 수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친 사귀는 방법을 모르는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10대에 연애좀 해봤다고 하는 애들은 좀 놀던 애들이거나 원래 인기가 많은 사람이 많고, 그냥 흔남들은 남자끼리 pc방가서 놀거나 축구하거나 이렇게 동성끼리 보낼 텐데요. 그렇게 성인이 되고 대학을 가서 드디어 나도 연애를 해보는 구나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오히려 동성친구 사귀는 것도 더 힘들죠.

문제는 초중고를 나오면서 1반 2반 같은 단위로 생활하다보니까, 대학같은 오픈됀 곳에서 사람사귀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 어렸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냥 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다른 친구들과 친해진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성인이 되어서는 그러지 못할까요?

점점 내면보다는 외면이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모태솔로인 남녀를 보면 외모에서 일단 벌써 답이 나옵니다. 이성에게 그렇게 호감을 주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친 사귀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착찹해도 외모가꾸기입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외모는 어떤 것일까요?

■여성이 좋아하는 남자스타일 - 포인트는 깔끔함

자 이제 우리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꿔 봅시다. 필자도 한때 여친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던 흔남이었습니다. 그래서 외모가 문제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요.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옷을 코디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100만원은 우스울 정도로 많은 옷들을 사고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옷이 많았죠. 왠지 내가 입으면 안어울렸거든요.

그렇게 버린옷이 너무나 많고 당시 용돈을 받으며 생활했는데, 어머니께서 꾸중을 듣고 어느날부터 옷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우연히 알게 된 형이 한마디 던저주자 원인을 알았죠. 

'인마. 몸이 좋아야지 옷발이 받지.'

그렇습니다. 저는 당시에 약간의 경도 비만이었습니다. 팔에는 근육하나 없었으며 그냥 하얗기만 했죠. 옷을 입으면 안어울리는 이유도 몸매가 좋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독하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년동안 운동에만 열중했습니다. 닭가슴살은 밥대신 먹고, 탄수화물은 입에 거의 대지도 않았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몸에 안좋습니다.) 아무튼 노력하니까 되더군요. 몸에 근육이 붙었고 어깨도 넓어졌습니다. 벤치프레스와 버터플라이 많이 하면 어깨가 넓어집니다. 아무튼 운동방법은 나와있는 것이 많으니 그걸 참고하시고 그렇게 저는 15키로그램을 감량하고 멋진 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옷스타일도 대학교에서 알게 된 그형은 여친경력이 많았는데, 스타일에는 별거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후드티는 삼가하고 셔츠나 남방, 카라티를 입고 바지는 블랙진이나 좀 세련되 워싱청바지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저렴해도 멋진 시계도 하나 장착해주고요.

피부관리도 해야했습니다. 여드름으로 모공이 넓었기 때문에 팩도 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남성용 비비를 사서 연하게 티안나게 발랐습니다. 그밖에도 머리스타일도 평범하면서 깔끔하게 바꿨고, 비듬도 없애고 코털도 관리하고 귀도 파고, 아무튼 늘 청결한 상태로 있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복학을 했는데 바로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많이 행복했죠. 여자들이 알아서 먼저 접근합니다. 이놈의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했지만,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는 것같아서 기분좋았죠. 하지만 썸은 오래가지못하고 연애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다음이 빠졌기 때문이죠.

■여자를 대하는 마인드 - 배려, 리더십

당시 저의 마인드는 무조건 착하고 뭘하든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고 하는게 전부였습니다. 적극성이나 남자다움은 없었죠. 여친 사귀는 방법에서 외모를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마음가짐입니다. 사실 남자분들은 키에 예민한데 작은 분들은 이걸 늘려서 클수도 없고 고민이 많을겁니다.(그래도 키높이를 신는 등 노력은 해야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마인드가 괜찮고 능력있는 남자여도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이 마인드는 여자가 남자를 판단하는데 큰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여자를 만날때마다 주눅들고 부끄러워하고 뭔가 자기비난적이고 자격지심이 많은 남자라면 아웃입니다. 여친을 사귀시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마인드컨트롤할 필요가 있는데요. 포인트는 늘 당당하고, 남자답고 여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면서 결단력도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여성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어가야합니다.

예를 들면 대학에서 인사정도 하는 여자애들을 만났습니다. 이미 외모에서 보통까지 준비된 여러분들이라면 당당하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음료수나 한잔할래? 내가 사줄께 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거절을 한다면, 외모에서 아웃이거나 여자들사이에서 평이 안좋거나(남자로서)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점을 기억하세요. 대학에 들어간 여자애들도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은 인연으로 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아까 여친 사귀는 방법에서 중요하다고 한 외모나 스타일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좋은방향으로 진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외모를 먼저 언급한 것이구요.

아무튼 이렇게 여자애들과 같이 얘기하는 시간은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근데 무슨얘기를 하냐구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수업얘기나 동아리 얘기, 요즘에 뭐하고 노는지, 남자친구는 안사귀는지, 하다 못해 여자들이 찬 시계나 액세서리 가지고 칭찬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오빠가 그걸 알아서 뭐하게요?' 하면 '뭐 나도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사줄수 있는 거지~ㅋ'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리더십)해야합니다.

여자는 남자 앞에서는 수동적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늘 남자가 이끈다는 마인드로 임해야합니다. 그런 식으로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하고, (물론 그전에 말을 많이 터야겠죠.) 계속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해나가다보면 여자들이 어느순간 여러분을 편하게 느끼는 때가 옵니다.

이 연습을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이 여자애들과 사귀자고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여성을 대하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외모를 가꾸고 여성과 자연스런 대화를 오갈 수준이 되면,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영화를 목적으로 둘이서 만나다가 은근하게 데이트로 이끌고 서로 좋은 감정이 싹트면 고백하는 것이죠.

문제는 이 단계 전까지 무수한 노력으로 자신을 가꾸고 대화법이나 마인드, 여성을 대하는 방법등을 깨우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경험치가 쌓이면 먼 훗날 여친 사귀는 방법을 찾고 있던 여러분의 과거 흔적을 보면서 내가 이런 걸 읽은 적이 있었다니 하고 생각하는 날이 올것입니다.(그렇게 저는 20대에 3번의 연애를 하게 되었답니다.^^)

임신에 좋은 음식 필요한 영양소들

July 17, 2015, 5:31 am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결혼을 늦게 하기때문에 노산인 경우가 많은데요. 30세 이상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노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인 환경때문이니 임신에 좋은 음식이라도 섭취를 잘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임산부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대령하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임신중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착상에 좋은 음식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을 닮은 아리를 건강하게 낳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임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엽산 섭취가 중요해요.

가장 먼저 임신에 필요한 영양소를 말하라고하면 엽산이 빠질 수없습니다. 엽산은 다른말로 비타민 B12인데요. 태아의 신경세포성장을 도우며 유전자조직이 잘 운반되고 발육을 돕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중에 엽산섭취를 게을리하면 저능아가 태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대표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유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를 부인으로 두신 남편분들은 엽산이 들어간 음식을 꼭 챙겨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임신에 좋은 음식 첫번째로 나온 엽산이 들어간것들은 어떤 것일까요? 손쉽게 구할 수있는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시금치 인데요. 특히 시금치는 여성에게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그밖에도 순대 간이나 김, 그리고 임산부들이 꼭 찾는 음식! 족발에도 엽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착상이나 임신중에는 고단백섭취를 게을리 해선 안되요.

특이 늦깍이 부부들은 불임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고단백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임신이 되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운동하면 떠오르는 계란이나 닭가슴살은 좋은 단백질에 속하지는 않구요.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삶아서 기름기를 뺀다음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오메가 3지방산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요.

주로 등푸픈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고등어같은 생선에 많으며, 아몬드같은 견과류에도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DHA라고도 불리며 바로 요구르트 선전등에서 나오는 아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시중에는 약품으로도 판매라되어 임신에 좋은 음식을 구하는 대신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알약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답니다. 다른 영양분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밖에도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우울증에 효과가 있답니다.

■철분, 칼슘, 각종 비타민

얘기하다보니까 모든 영양소가 다나올것같네요. ㅎㅎ 철분과 칼슘도 태아의 성장을 위해서 중요한데요. 우리가 쉽게 구할 수있는 것은 우유입니다. 치즈도 좋구요. 또한 과일도 섭취해주셔야하는데, 비타민을 많이 얻을 수있는 임신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임산부가 먹고 싶어할때 귀찮다고 미루지말고 그때그때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과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산후조리에서 예전 몸으로 돌아오기 힘들기때문에 칼로리 조절은 해야겠죠? 임산부의 적당한 칼로리는 평소 여성 1인의 기초대사량에서 1.5배정도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럼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바래요.^^

남자 권태기 증상 (남자입장)

July 18, 2015, 3:49 am

저도 연애를 하다가 권태기가 와서 여자친구에게 소홀해져서 헤어진 경험이 꽤 되는데요. 그래서 사랑은 참 어려운 것같습니다. 원래는 남자가 극복하려고 노력해야겠지만,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신다면 남자 권태기 증상을 보시고 조금은 식은 여러분 커플의 사랑을 다시 따뜻하게 해보는 노력을 해보시길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시간 제가 겪었던 권태기 모습을 하나씩 소개해볼께요. 지나고 나서는 후회가 많이 되지만, 이때 당시에는 뭔가 지쳤고, 기운이 없었던 상황이라 좀 미워도 여성여러분들은 참아주세요. ㅠ

■ 연락이 뜸해진다.

여성들께서 가장 많이 공감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부분에서는 오해를 좀 풀어야겠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남자가 권태기가 와서 여친에게 소홀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여자친구가 너무 편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친구가 처음에 여러분을 봤을때, 예쁘고 뭔가 더 알아가고 싶었지만, 오래 사귀면(한 2년?)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알건 다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렘보다는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도 마치 부인이라도 되는냥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여친에게 소홀해지는 남자는 결국 이별을 맞게 됩니다. 바로 저처럼요..ㅠㅠ 그리고 다음연애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 줄 알고 남자도 좀 더 괜찮은 남친이 되어있겠죠.(하지만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어있다는..)

남자들은 연락하고 말하고 대화하는 것을 그리 즐겨하지 않습니다. 수다쟁이가 아닌 이상은 같이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운동이나 게임, 당구, 술, 노래방 같이 뻔한 코스로 가는 겁니다. 남자끼리 모여서 카페에서 수다떠는 모습은 익숙하지 않죠? 옛날에 신사의 품격에나 나올만한 장면인 것이죠.

따라서 남친이 연락이 뜸하다고 무조건 여러분에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서로 합의를 해야겠죠. 나는 이런 부분이 서운하고, 고쳐줬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이부분은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께. 등등 서로 연애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절로 쿵짝이 맞는 연인을 만나기는 모래사장에서 김서방 찾기인거 아시죠?ㅎㅎ

■ 잠자리에도 감흥이 없다.

만약 성인이시면 사랑의 행위를 하기도 할텐데요. 이때 남자가 시큰둥하고 하면 하고 말면 말고라는 분위기를 풍기면 남자 권태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들은 본능적인 동물입니다. 아마 80~90%는 여자친구와 연애중에 어떻게든 잠자리까지 가려고 노력할 꺼에요.

그런데 이렇게 본능적인 행동을 남자가 어느순간 시들해진다면? 현재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큰 흥미를 잃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는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계같은것에 민감하구요. 여성들은 중고라도 명품이라면 사지만, 남자들은 무조건 새거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알뜰살뜰한 남자도 많아요.)

그런데 데이트-밥-영화-카페-MT-술집에서 한잔- 그리고 집으로가 반복되다보면 그 상황에 길들여져서 뭔가 남자가 활기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기분전환을 위해서 멀리 여행을 떠나보세요. 당일치기라도 좋습니다. 아마 남친이 귀찮아 할꺼에요. 그래도 잘 다그쳐서 인상에 남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다면, 권태기 증상이 호전될 수있습니다.

■ '너 편한대로해~'

위와 연결되는 상황인데요. 예전에는 어디로 가볼까 하고 데이트 코스도 짜오고 괜찮은 곳도 알아보고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전적으로 여친의 결정에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남자 권태기 증상일 수있습니다.

물론 연애 초기에는 여성을 위한다고 항상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에서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애기간이 오래되어서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그냥 여러분과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둘뿐 뭔가 새로운 열정이나 의지가 많이 줄어든 상황인 것이죠. 그렇다고 사랑이 식었다고 하기 보다는 일상에 길들여진 상황이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스킨십을 안한다.

이건 좀 심각한 남자 권태기 증상일 수 있는데요. 데이트할때 손도 안잡으려고 하고 덥다고 그러고 귀찮아하는 눈치가 보인다면, 여러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조금 식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지금 여러분같은 꽃이 옆에 있는데, 늘 옆에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소중한지 모르고 안하무인적인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남친들이 오래 사귀면 지금 옆에 있는 여친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모르고 막나가다가 헤어짐을 당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첫연애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첫사랑을 못잊는 겁니다. 충분히 그녀에게 잘 할 수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여자를 잘 몰라서 좋은 여자를 놓쳤다는 생각이 자꾸드니까요..

아마씨의효능 8가지 및 부작용 소개~!

July 19, 2015, 1:07 am

아마라고 하면 생소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원래는 옷감을 만드는 작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마씨를 섭취하기도 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식용유 대용으로도 쓰였습니다. 그렇다면 먹을 수 있는 아마씨의효능은 무엇일까요?

■ 변비 증상을 개선합니다.

일반적으로 씨앗류의 음식들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장운동이 정체되어있고 늘 변비고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아마씨를 비롯하여 아몬드등의 견과류가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토피를 가진 자녀의 부모님들께서는 대체의학을 찾으시려고 이리저리 수소문을 하실텐데요. 아마씨의효능 중 하나가 아토피증상을 호전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마씨의 젤라틴 성분과 오메가3지방산 그리고 엽산과 토코페롤 미네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에 잡티와 탄력성, 윤기를 좋게 하기 때문에 일찍이 서양에서는 슈퍼오일이라고 칭하며 자주 사용하는 오일이었답니다.

■ 당뇨 증세가 있으신 분께 효과가 있습니다.

외국의 한 대학실험 연구에 따르면 아마씨를 매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 분비와 혈당이 정상범위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런 효과를 내는 성분이 아마씨 속의 리그난인데요. 리그난이 들어있는 다른 음식들보다 월등히 아마씨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 여성의 갱년기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리그난은 정확히 말하면 에스트로겐인데요. 이는 여성호르몬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분들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여 폐경이나 우울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으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아마씨의효능이 바로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키기 때문에, 남편분들께서 챙겨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아이나 태아의 지능 발달에 좋습니다.

아마씨에는 DHA가 있는데요. 다른말로 오메가3지방산이라고 하죠. 우리가 먹는 요구르트같은 것에 이런 성분들이 들어있다고 강조하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이 성분은 태아가 자랄때, 혹은 아이가 커갈때 뇌의 성장을 돕는다고 알려져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산부나 아이에게 먹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마씨 부작용도 있으니 이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과다섭취는 하시면 안된답니다.

■각종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줄중같은 중증질환은 혈관에서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씨의효능으로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성 기름인 오메가3지방상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약국에서 따로 오메가3만 팔기도 하는데, 되도록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여기서 또 우린느 리그난이라는 성분에 주목해야하는데요. 이성분의 다른 효능이 바로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음식들에도 조금씩 들어있지만, 유독 아마씨에 많이 포함이 되어있기때문에, 리그난 섭취효과를 보시려면 아마씨를 드시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체중가량에 도움이 됩니다.

일단 씨앗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비해 포만감을 많이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아몬드 대용으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식사보다는 중간에 간식으로 작은 한주먹정도 우유와 함께 드시면 영양섭취와 포만감을 같이 잡을 수있습니다.

※아마씨 부작용 주의하세요.

뭐든지 과유불급이겠지만, 아마씨도 많이 먹으면 약하게 들어있는 독소성분때문에 피부에 알러지나 가려움증, 그리고 설사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볶거나 익혀먹어야하구요. 하지만 정말 하루종일 아마씨만 먹을정도일때 그렇구요. 일반적으로 먹는 양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임산부같이 건강관리가 더더욱 중요한 분들을 위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 5가지소개

July 19, 2015, 10:46 pm

가끔가다가 남자분들은 참 억울하다는 생각을 할때가있습니다. '나는 정말 어떤 여성이 와도 친절하고 잘해줄 수있는데, 왜 괜찮은 여자들은 저런 녀석이랑 사귀지?'라고 속으로 생각하신 적이 있을꺼에요.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우선적으로 기억하셔야할 점은 '나쁘다'라는 기준을 누가 세워줬냐는 것입니다.

대부분 여러분이 그 남자를 나쁘다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내가 아는 그녀석과 그녀가 아는 그녀석이 다르다는 사실 때문일껍니다. 이점에서 많은 솔로 남자들이 화가나기도 하죠. 저녀석의 정체를 그녀가 알아야할텐데!! 라고 생각도 하구요.

한편 여성들이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는 심리적인 효과와도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100번 잘해주다가 1번 실수하면 그 실수가 커보이지만, 100번 실수하다가 1번 잘해주면 되게 고맙죠. 이는 군대에서 군인을 훈련시킬때 쓰는 훈육방법인데, 이 훈육방법에 여성들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평소때는 여자친구에게 시크하고 별 신경 안쓰는 것같다가 어느날 갑자기 완전 심쿵하는 감동적인 이벤트나 행동을 한다던지 해서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늘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고 여친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잘해주는 남자였다면 어땟을까요?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연애가 지루해질 수도 있고, 나 좋다고 뭐든 해주는 남자는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이는 남자들도 비슷한데요. 이미 잡은 물고기 취급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런 행동을 해서 결국 이별로 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쁜남자가 연애기간이 더 긴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쪽에서 매달리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나쁜 남자와 나쁜놈을 구분해야합니다.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는 그 남자가 여친에게 막 대하는 것에서 매력이 나오는게 아니라 무신경한듯 하다가 한번쯤 해주는 애정표현에 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나쁘다고 하는 행동도 정도가 약한 것이 많아요. 예를 들면, 화이트데이인데 나쁜남자가 '나 바뻐서 못가. 이해하지? 있다 연락하께.' 이런식으로 차갑게 얘기한다음에 그녀의 집앞에서 선물과 함께 깜짝등장을 한다던지 이런식입니다. 뭐...폭력 이런 거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남자분들이 공감하실 내용중에서 남자끼리 있으면 온간 음담패설을 하면서 여친앞에서는 고고한척하는 남자가 정말 미울텐데요. 그런데 연애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여자끼리는 남친이랑 잠잔 얘기까지 서슴없이 한답니다. 따라서 연애할때 나오는 행동을 모두 내숭이기때문에 적당히 넘어가줘야한다는 말씀!

하지만 아무리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가 좋아도 아는 누나가 그러더군요. 나쁜남자는 연애할때만 좋다고.. 결혼해서도 그 성격어디 못가고 평생 그걸 받아줘야하니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생에 태어나면 나좋다고 하는 남자만날꺼래요..ㅎㅎ 그럼 저도 저 좋다는 여자와 결혼하겠습니다.ㅋ

폐경전조증상 8가지 소개

July 20, 2015, 11:34 pm

아무리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갱년기와 폐경전조증상은 비슷한 시기에 오게 되는데요. 자현대인이라면 정보를 쉽게 찾을 수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폐경? 폐경기?

두 단어는 의미하는 바라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부터 폐경이 시작되는데, 이런 진행과정속에 있는 것을 폐경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7년 정도 지나면 완전히 폐경이 됩니다. 문제는 이때 여성의 몸에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현재 자신이 그런지 다음 폐경전조증상을 체그하면서 자가검진해보세요.

■심리적인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대표적으로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고 사람에 따라서는 조울증도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과거보다 더 커지면서 무기력감과 수면장애같은 증상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부부관계가 좋지 못하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합니다.

■요실금이 생깁니다.

젊은 여성은 골반쪽에 있는 근육들이 강하기 때문에 조이는 힘이 좋은데요. 폐경전조증상으로 이부분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요실금 증상이 올 수있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고, 머리는 참아야하는데 못참아서 찔끔나오는 정도로 생길 수있습니다.

■성기능이 약해집니다.

여성의 질은 수축와 이완이 자유로우며 질벽이 젊었을대는 두껍게 형성이 되어있는데요.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질벽이 약해지고 세균을 물리치는 힘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방광염이나 질염에 잘 걸릴수있고, 윤활액도 잘 분비가 되지않아서 잠자리 통증이 심해집니다.

■안면홍조증세가 더 심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폐경전조증상으로 갱년기여서의 3명중 2명이 겪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속되는 기간은 1~2년으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추운 날에 따듯한 곳으로 갑자기 이동하면 확연히 나타난다고합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집니다.

호르몬 문제로 월경양이 들쑥날쑥하거나 평소에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셧던 분들이라면 폐경전조증상으로 불규칙적인 생리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본인의 과거의 경험과 대조하여 판단하여야합니다.

■폐경이 오면 복부비만과 골다공증이 대표적으로 옵니다.

폐경이 왔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마지막 월경 이후에 1년동안 월경이 발생하지 않으면 폐경이라고 하는데요. 그뒤로는 복무비만이 가장 눈에 띠게 옵니다. 여성호르몬이 많을때에는 살이 가슴이나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이지만, 폐경이 오면 남성들과 비슷하게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골다공증도 옵니다. 더욱 문제는 뼈건강은 스스로 인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골절상을 입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복무비만을 없애려고 무리한 운동으로 다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좋은음식 중요한점들

July 22, 2015, 3:44 am

저희 어머니께서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신데요. 체구가 좀 있으신데.. 주변에 보면 대체로 살이 좀 있으신 분들이 역류성식도염을 많이 앓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바로 자고 눕는 습관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위해 찾은 역류성식도염 좋은음식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보았어요. 주변에 가족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목에 있는 식도도 수축이완을 하면서 괄약근같은게 있는데요. 이쪽 근육에 문제가 있거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이부분이 약해져서 습관적으로 음식물이 역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위산까지 역류해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구요.

■ 나타나는 증상들

대표적으로 술마신것 마냥 속이 계속 쓰리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 과는 달리 트림을 많이 하게 되구요. 입에서 신물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심하면 목소리에 변형이 오기도 하구요. 가슴이 갑갑한 증상도 동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 역류성식도염을 고치는 좋은 습관

음식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잘못된 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맵고 짠 자극적인 것보다 순하게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고, 카페인 음료나 탄산이 들어간 것들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담배와 술은 줄이셔야하구요. 야식드시고 바로 주무시는 것도 안좋습니다.

■ 역류성식도염 좋은음식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것들은 위산을 억제하거나 위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양배추나 감자등을 들 수가 있고요. 그밖에 마즙이나 바나나, 우유, 두부, 미역, 알로에, 꿀, 호박죽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공통점은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라는 겁니다. 산이 강한 상콤한 과일류보다는 달달한 바나나와 복숭아 같은 것이 좋으며, 매운 것은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위산을 희석시키기 때문에 행여나 역류하더라도, 염증이 덜할 수있기때문인데요. 좀더 효과를 보시려면 마즙이나 양배추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우리가 술먹은 다음날 먹는 겔x스 성분이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이거든요.

사실 역류성식도염 좋은음식이라고 딱 지정하기보다 고루고루 드시되 자극적이고 산성이 강한 신것만 안드시면 괜찮습니다. 회복에 영양섭취도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만 드시는 것도 위험하구요. 가장 좋은 것은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시고 식습관과 평소 행동을 변화시켜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재발한다고 하네요.

여자번호따는법 (현실적정보)

July 24, 2015, 12:00 am

아직 어린 나이의 남자분들은 한참 놀때라서 용기있게 헌팅에 도전하실텐데요. 무작정 돌진하면 대부분 실패를 겪게 되실 겁니다. 따라서 여자번호따는법을 익히시고 여성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파악하고 가셔서 성공확률을 높여보세요.

■ 당신의 외모에서 이미 50%는 결정납니다.

픽업아티스트나 모쏠탈출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그냥 무작정 가서 마음에 든다고 번호를 달라고 하는데 당연히 실패하죠. 그리고 고수라는 사람이 와서 방법을 알려주는데 성공하는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말하는 내용보다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태도입니다. 옷을 제비족처럼 입고 뭔가 껄렁이면서 여성에게 마음이 든다고 번호달라면 누가 주겠습니까?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외모랑 행동이 날라리같으니까 안주는게 당연한겁니다.

나는 순수하게 입었다구요? 그렇다면 순진하게 패션센스도 없이 호감있는 외모가 아닌 상태에서 접근해서 입니다. 여자번호따는법에서 가장 먼저 우선되어야할 것은 외모와 태도 점검입니다. 적어도 여성에게 거부감이 안들어야한다는 것이죠.

■ 자신의 신분을 먼저 말하는게 예의입니다.

어딜가나 처음 보는 사람과 말을 걸때에는 내가 누구인지를 밝히는게 기본입니다. 그런데 많은 헌팅남들은 무슨 자신감인지 이런 기본적인 매너를 무시하고 여성에게 접근합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신분을 밝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카페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남자가 와서 좋다고 번호달라고 한다면, 당신이 누군지 깡패인지 번듯한 직장인인지 어떻게 파악하고 번호를 주나요?

일부 고수들은 이렇게 자신을 소개할때 허풍을 치라고 하는데,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 놀고 말꺼면 상관없지만, 진짜 마음에 들고 사랑을 하고 싶으면 솔직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결국 그것때문에 헤어집니다.

■ 말하는 태도에서 정말 평범한 남자라는 점과 솔직한 심정을 표현해야합니다.

헌팅에 성공하려면 어쩔 수없이 여러 번 시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번 대쉬를 할때 의례적으로 칭찬하면서 번호를 따는 습관으로 굳어집니다. 따라서 진심이 안느껴지기때문에 여자번호따는법을 알아도 거절 당하는 겁니다.

매번 도전할때마다 이런 컨셉으로 접근하세요. 평소에 여자들에게 먼저 접근한적이 한번도 없는 보통남자인데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용기 있게 다가왔고, 약간 어설프지만 떨림있는 목소리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컨셉으로요. 진심이 전해지면 그뒤에 번호를 받느냐 못받느냐는 그분의 선택일 뿐입니다.

■매너속에서 말을 리드해야합니다. 지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연애하는 여자들이 남친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여러순간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자격지심에 자신감이 없는 남친입니다. 여자들은 남자의 리더십이나 듬직함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자번호따는법에서 대화를 시작할때 미리 져서 시작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여러 연애기술서에 '저기 미안한데요. 죄송한데요.'라고 하면서 말걸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죄송하고 미안할께 뭐있나요?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면 여자의 마음은 '얘가 날 많이 좋아하나보네. 내마음대로 해도 되겠다. 조금 얘기듣고 맘에 안들면 거절해야지.'라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여러분이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에 임하면 '뭐야. 이 남자 뭔가 좀 있는 것같은데? 매너도 좋으면서 당당한 모습이 뭔가 괜찮은 남자같네. 이 사람 더 알고 싶다.'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이미 '죄송한데요..'라고 말하고 시작하면 여러분은 잡힌 물고기가 되는 것이고,  자신감있게 말을 리드하면 잡고 싶은 물고기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남성성을 보여주기위해서도 여성에게 밀리는 대화를 하면 안됩니다. 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법이 중요하고 여기서 친근감과 약간의 아쉬움이 남을때 그때 번호를 받아야 성공률이 높답니다.

■장소가 중요합니다.

위에 언급한 여자번호따는법의 준비사항들을 모두 익혔다면, 실제로 해봐야할텐데요. 제발 길가에서 헌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여성이 바빠서 어디 가는 길일 수도 있고,  사이비종교는 아닌지 이상한 사람인지 의심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도서관이나 카페같은 곳이 가장 좋습니다.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고 대개 혼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가한 경우가 많죠. 재수 좋으면 바로 같이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장소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고 용기있게 도전하시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단지 여성과 하룻밤 자보겠다는 철없는 생각에 헌팅이나 여자번호를 따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럴거면 클럽에 가서 노세요. 이런 남자들때문에 헌팅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사실 저는 헌팅이라는 말도 안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그냥 외출중에 마음에 드는여성에게 말걸어볼까 망설이다가 용감하게 도전해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좋은 과정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날라리들이 하는 행위로 평가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여친이랑 놀기 (연애경험남)

July 28, 2015, 1:39 am

드디어 커플이 된 당신! 그런데 어디서 여친이랑 놀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ㅠ 저도 첫연얘때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지방과 수도권에 따라서 노는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비슷하게나마 여러분 커플만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그럼 시작합니닷.

■공원이라고 다 같은 공원이 아니다.

돈없는 커플에게 가장 고마운 장소가 바로 공원이죠. 요즘은 날이 덥지만, 봄이나 가을에는 공원만큼 좋은 데이트 코스도 없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가서 감흥이 없다는 분들이 있을꺼에요. 그런데 여친이랑 놀기를 할때 공원에서도 다양한 일들을 할 수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예를 들면 돗자리를 준비해서 도시락도 싸고, 아니면 간이 텐트를 펴놓고 그안에서 뒹굴뒹굴 노는 방법이 있구요. 어떤 공원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럼 라이딩을 같이 해도 되구요.

서울의 경우에는 어린이 대공원의 경우에는 안에 동물원이 있는데 무료입니다. 그냥 가서 동물구경하고 노는 것이죠. 또 수원의 효원공원에는 한가하면서 한쪽에 중국식 전통건물인 월화원이 있는데요. 거기 가면 코스프레 촬영오는 사람들이 자주 오는데 그거 구경하고..

공원에 앉아서 같이 음악듣고… 솔직히 여친만 옆에 있으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놀 수있죠.  혼자서는 재미없는 일들이 여친만 있어도 행복하니까요. ㅠ

■노래방, 멀티방은 너무 비싸..

속질히 돈만 있으면 놀게 널렸죠. 하지만 여친이랑 놀기할때 대부분 학생이거나 그런경우가 많을꺼라고 봐요. 만약에 직장인이라면 그냥 돈으로 다 때우면 편하니까 머플마사지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학생이라서 돈이 없으니 지금 이글을 보시는게 아니겠어요?ㅠ

의외로 커플끼리 노래방을 가는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 저는 여친과 자주 갔었는데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노래방에 그렇게 자주는 안간다네요. 하지만 남녀 모두 노래를 좋아한다면 노래방은 좋은 선택이 될 수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죠..

멀티방은 더 합니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비싸고 막상가도 할 수있는 것은 한정되어있어요. 노래부르고 게임하면서 영화를 볼 순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룸카페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룸카페를 쉽게 볼 수있는데요. 거기서 이상한 짓을 하라는게 아니라 카페에 있을 타이밍에 룸카페에서 좀더 편하게 지난 방송도 좀 보고 같이 간단한 컴텨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편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죠.

특히 여친이 예쁘게 나온다고 힐신고, 구두신은 날에는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남친이 주물러 주고 하면 좋죠. 밖에서는 좀 그러니 룸카페에서~(근데 제발 이상한짓은 자제좀..)

■여친이랑 뭘 하기 보다...

남자들은 늘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친이랑 놀기로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을 많이 했는데요. 차도 없는데 오이도까지 힘들게 구경하러 간다거나 가평에 놀러간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이것도 여친을 봐가면서 해야해요.

외부활동이나 많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여친도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남친과 같이 있다는 것에 다 참고 그러는 거죠. 저는 이때 알았어요. 여자친구는 남친과 뭘한다기 보다, 그냥 같이 옆에서 날 지켜주고 챙겨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하는 평범한 일상과 공감 속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을요.

그러니 평범한 데이트에 반복되는 일상이라도 그속에서 여친에게 작은 행복감을 주는 일들을 해보세요. 오늘도 역시나 카페에서 죽치고 앉게 되는 날이라면 직소퍼즐 하나 사서 같이 한다던지, 비싸지 않더라도 여친을 생각하고 산 악세서리를 깜짝 내놓더라든지, 아니면 같이 찍은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서 예쁘게 해서 여친에게 주던가 하는등이죠.

같이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여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우선해야한다는 거 기억하시고 저는 다음편에서 다시 만날께요~ 안녕~

가지 효능 8가지 소개~!

July 31, 2015, 6:53 am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를 싫어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 대부분이 꺼려하는 음식중하나입니다. 그런데 제가 땀이 많고 열이 많은 체질인데 찬성질의 가지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억지로 먹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도 도저히 물컹한 식감과 싫은 맛은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가지 효능을 알면 좀더 먹는데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까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만약에 가지를 싫어하시면 이글을 보시고 동기부여가 되시길 바랍니다.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

여느 채소나 과일에도 비슷하겠지만 가지에도 비타민이 많은데요. 따라서 우리몸의 세포하나하나가 빨리 지쳐서 제기능을 못하는 것을 방지해주고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만성피로증세로 고통을 받는 분들은 가지를 먹으면 효과를 누릴 수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방 피로회복을 해야할 필요가 있으니 좋겠네요.

■염증질환에서 회복할때 좋습니다.

가지는 찬성질의 음식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초반에 저의 체질이 더운편이라고 했는데 이런 사람들은 몸에 염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화농성 질환등 피부병을 자주 얻게 되는데요.  가지는 이런 뜨거운 체질을 식혀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몸에 뭐가 나거나 염증이 생겼을때 가지를 드시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가지의 색깔은 다른 채소와는 다르게 보라색을 띠고 있는데요. 이 보라색을 내는 성분이 히아신와 나스닌인데 이것들은 혈관 속에 쌓이는 노폐물들을 녹이거나 배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가지에 들어있는 칼륨도 노폐물배출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은 혈관의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섭취하시면 긍정적인 가지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포만감대용으로 먹을 수있습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가 체중감량일 텐데요. 늘 야식때문에 걱정이라면 가지를 대신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100그램에 10칼로리 대이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은 없으면서 포만감은 채울 수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에 양념을 하면 소용이 없으니 살짝볶아서 약간의 간장이나 소금정도만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으니까요..

■ 피부가 좋아집니다.

일단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물을 잘 안드시는 분들에게는 수분공급에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가지에 있는 안토시아닌이 우리몸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늦춰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가지 효능으로는 오이팩처럼 얼굴에 팩을 해주면 주근깨나 기미같은 것을 완화시켜준답니다.

■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채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분이 무엇인가요? 식이섬유?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방송에서는 베타카로틴에 대한 언급이 많이 있죠. 가지에도 물론 베타카로틴이 들어있구요. 또 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이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해준다는 연구보고도 있답니다. 저도 맛없다고 잘 안먹지만 주목할만한 가지 효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식단 야채니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도 많습니다. 따라서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가지를 비롯하여 야채를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가지를 좋아하시면 변비는 절대 걸리지 않겠네요.

■ 천연 해열제입니다.

가지의 찬성질은 몸에 있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스타일이면 가지를 자주 먹으라고 합니다. 바로 제가 여기에 해당하죠. 하지만 그래도 가지는 너무 맛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꽤 다양한 가지 효능을 알아보았는데, 사실 많은 부분에서 일반적인 야채와 갖는 효과가 비슷합니다. 다만 보라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주목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또 8월이 다가왔네요. 휴가는 즐거우신가요?

August 1, 2015, 11:56 pm

저는 여름에 너무나 약해서 집에서 에어콘을 틀고 있는데요. 나가면 고생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안가고 있지만, 그래도 멋진 추억을 남기려면 약간의 고생은 감수해야하는 것같습니다. 놀러가는것도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저는 그냥 저냥 이렇게 집에 있네요. 오늘이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친구들과 한잔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쉬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주가 휴가의 절정기가 될 텐데요. 가족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함께하는 멋진 여행을 하시겠고, 커플이라면 간만에 멋진 밤을 보낼 수도 있겠네요. 둘다 경험한 한 사람으로써 몇가지만 조심하면 좋은 여행과 휴가를 8월에 즐길 수 있을 것같은데요.

첫째는 절대 짜증내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피서나 휴가간다고 나왔지만 푹푹찌는 날씨와 막히는차. 그리고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변수들이 발생하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때문에 엄청나게 가장의 입장에서는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꾹 참고 쿨하게 넘겨주세요. 놀러갔다가 괜히 기분만 상해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커플이라면 남자의 경우에는 여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꼭 남겨주세요. 그러면 설사 먼미래에 헤어지는 경우가 생겨도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헤어질 당시에는 안좋은 기억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억만 떠오르게 되는데 그것이 여행에 관련된게 많거든요. 매일 똑같은 데이트를 했다면 이번엔 뭔가 특별하게 노력해보시길 바래요.

8월에 입추가 있으니 여름도 이제 끝물에 든것같습니다. 물론 날씨는 그러지 못하지만요.. 저는 가을을 참좋아합니다. 멋진 푸른 삶을 살고 떠날때 떨어질 줄 아는 낙엽이 아름다우니까요. 선선한 바람도 좋구요. 뭔가 감상적인 분위기가 되는 것도 제가 반기는 부분이죠. 이제 8월만 지만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있겠죠? ㅎㅎ 여러분도 여름휴가 마무리 잘하시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2가지 포인트

August 3, 2015, 5:53 am

남자들은 마음으로는 여친을 늘 사랑하고 있지만,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대화법이죠. 이 세상의 모든 남자가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무뚝뚝하거나 말주변이 없는 남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은데요.

저도 몇번의 연애 속에서 비슷한 고민을 해온 남자이기 때문에 그 해결법을 조금이나마 공유해볼까합니다. 부디 많은 남성분들이 여친에게 사랑받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시작해볼까요?

■ 온전한 관심을 그녀에게

여자들이 남친이 생겼을때 가장 바라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 아닐까싶습니다. 우리 남자들이 생각하는 관심과 사랑은 옆에 있을때 살갑게 대해주고 잠자리를 같이 하는 이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성은 조금 달라요.

여성은 자신의 아주 작은것도 기억해주고 나에 대한 것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나 너에 대한 ㅇㅇ을 기억하고 있어.'라고 증명이 되는 작은 행동들에 큰 감동을 하는 것이 여자입니다. 가장 진부한 예를 들면 아이쇼핑을 하다가 여친이 '와~ 저거 예쁘다~'하고 한참을 보다가 사줄까?라는 남친의 말에 '아냐 됐어~ 너무 비싸~'라고 거절을 합니다.

그런데 다음 데이트나 기념일에 이때의 기억을 되살려 그녀를 위해서 깜짝 선물을 하는 것이죠. 선물이 중요하다기 보다 여친이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아직까지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긴 남친에게 더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말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전에 여친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다시 꺼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푸념이나 고민등을 여친이 남친에게 털어놓은 기억이 있다면, 다시 그 얘기를 꺼내어서 요즘에는 학교에서 별일 없냐는 둥, 그때 고민하던거는 이제 좀 나아 졌는지 등을 물어보는 겁니다.

대화하는 것은 대단하고 큰일이 아닙니다. 아주 작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것들도 대화주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주변을 둘러보자

연애한지 몇 달 정도 지나면 남자는 여친이랑 할말없을때가 많이 생기는 데요. 알거 다알고 그러다보니 같이 마주 보며 앉아 있어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럴때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대화주제를 정해 보세요. 창밖에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저 패션 어때? 내가 저거 입어도 어울릴까? 라고 여친에게 말을 건네보면, 여친이 '오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래...ㅋㅋ..' 라고 하면서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질 수있습니다.

다만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주변을 이야기 하더라도 남의 험담하거나 뒷얘기는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행여나 들으면 불화가 생길 수있구요. 뒷얘기하는 남친을 좋아하는 여친이 얼마나 될까요? 따라서 지나가던 사람에 대한 칭찬이나 나도 저렇게 해볼까?라는 이야기나 저건물 되게 멋있다 저런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등의 얘기를 하면 됩니다.(여자에 대한 칭찬이나 얘기는 금물!!)

이렇게 간단하게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대화방법을 언급해보았는데요.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복잡하게까 딱 2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여친에 대한 관심과 기억, 그리고 주변상황이요. 여기서 부터 차근차근 얘기를 풀어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2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사랑하세유~^^

첫데이트 대화 (경험담 공유)

August 6, 2015, 12:17 am

소개팅이나 기타 이유로 이성과 만날 좋은 기회를 잡은 당신! 하지만 오랜만에 하는 떨리는 데이트라서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이 되시죠. 저도 예전에 그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평소에도 말수가 없는데, 여성에게 잘보이려면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참 난감하죠.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의 첫데이트 대화 법과 이야기 소재 및 흐름등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참고로 저는 소개팅을 8번정도 했었고 그 중 2번은 연애를 했답니다. 제가 연애 고수는 아니지만 평범한 남자로서 여성과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하는지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말은 항상 남자가 먼저 꺼내는게 좋습니다.

첫데이트 대화에서 물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성이면 정말 좋죠.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단은 자기방어적입니다. 그래서 말을 아끼고 남자가 말을 꺼내기만을 기다리는데요. 따라서 둘다 동일하게 어색한 상황이지만 남자가 대화를 리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시작은 인사와 안부입니다.

인사와 자기소개는 기본매너입니다. 이미 다 알고 있더라도 뭘 하고 있는 누구누구 입니다. 반나서 반갑습니다. 등 시작은 이렇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오시는길 힘드셨죠? 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요 등 상대방의 안부에 대해서 묻는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다음에는 만남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보통 카페에서 많이 만날텐데요. "여기 분위기 괜찮나요? 나름 저는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여기로 잡았는데.. 있다가 많이 안더우면 요 앞에 공원도 있고해서 바람쐐기 좋네요~^^"처럼 현재 있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끕니다.

■초면에는 어쩔 수 없는 호구조사..

이미 알던 사이인데 데이트라면 생략해도 되지만, 만약에 소개팅이거나 맞선이라면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약간의 호구조사는 필요합니다. 그래야 대화주제가 풍성해질 수 있거든요. 간단하게 가족사항이나 직장, 취미, 호불호 등만 파악하세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말을 리드하겠다고 많이 하시되 상대 여성을 벗어나는 주제는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동생이 어떤 일을 한다고 했는데, 그 일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거나 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대화의 중심은 그녀가 되어야합니다.

■여성에게 왜 칭찬이 중요할까요?

일반적인 연애팁들을 보면 칭찬으로 시작하라고 하는데요. 그 뒤에 숨어있는 여성의 심리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첫데이트 대화보다 자신의 외모에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한마디로 그날만은 풀 세팅을 하고 나온다는 것이죠.

따라서 몇시간동안 (많게는 옷까지 고려하면 며칠)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그 노력뿐만 아니라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주길 바라죠. 따라서 여성의 스타일이 여러분에게 좋은싫튼간에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랍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귀걸이가 참 잘 어울리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 "와...원피스가 진짜 잘 어울리세요. 남자들 헌팅좀 받으셨겠는데요?^^"등등 조금은 능글맞아보여도 칭찬해주세요. 여성들도 의례상한다는거 다 압니다. 그래도 알면서 들어도 기분 좋은게 칭찬이랍니다.(빈정거리는것과 칭찬은 구분해야겠죠?)

■나머지는 공통분모를 찾고 꼬리물기 대화법을 쓰세요.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면 자신이 조금 아는 분야가 나옵니다. 이때 너무 자신이 안다는 것을 과시하기보다는 어? 저도 아는데 언제 한 번 같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처럼 '같이' '함께' 무언가를 하자는 공동행위를 강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은 상대남자가 날 싫어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을 하거든요.(물론 남자가 별로면 예외)

그리고 대화마다 꼬리물기를 해보세요.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피아노연주요->우와 멋지네요. 저는 통기타 연주 조금 할 줄 아는데.. 피아노는 얼마나 하셨어요?->초등학교때 부터 몇년했는데 지금도 자주 치고 있어요-> 초등학교때 저는 뭘 했을까 싶네요. 저는 늦게 악기를 다룬 편이라서요..ㅠ 언제 한번 배웠으면 좋겠네요. 수강료 대신 제가 밥살께요^^-> 네 좋아요 ㅎㅎ 대신 수강료 제대로 받을꺼에요ㅋ]

이처럼 취미에서 피아노를 거쳐 초등학교라는 주제가 나왔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런식으로 대화량을 늘리시면됩니다.

사실 첫데이트 대화는 초반에 몇마디하면 결론이 납니다. 여성이 남자에게 마음이 있으면 대답도 정성껏 잘 하고 반응도 좋아요. 그런데 영 별로다 싶으면 리액션도 없고 대화도 안하려고하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빨리 자리를 뜨려고 할껍니다.

하지만 남자가 상대여자가 별로라고해도 그날 하루만큼은 제대로 대접하려고 할껍니다. 그걸 매너라고 배웠으니까요. 아무튼 결국에는 좋은 대화는 서로에게 호감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좋은 데이트 하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자전거 잘타는법 4가지 포인트

August 8, 2015, 4:42 am

대부분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데요. 자전거를 타는 것이 별거 아닌 것같지만, 한번 가르쳐 주면 잊어먹지 않기 때문에 누가 내게 가르쳐 주었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있다면 자전거 잘타는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테니 한번 가르쳐 줘보세요. 그러면 헤어졌더라도 그녀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여러분이 생각날 꺼고 평생 잊지 못할 테니까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 페달 밝기는 아직이에요. 제자리 버티기 연습!

자전거 가르쳐주는 모습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뒤에서 잡아주면서 밀어주다가 어느 순간 손을 떼는데요. 현실에서는 그리 효율적인 방법은 되지 못해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요. 넘어지거나 다치니까요.

따라서 안전하게 자전거 잘타는법을 배우시려면 제자리에서 버티는 연습부터 하셔야해요. 묘기자전거 BMX등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자리에서 바퀴 하나로도 잘 버티는데요. 여러분도 충분히 제자리에서 오래 버틸 수 있어요. 이때 포인트가 있는데요.

1.좌우 균형을 잡는 연습

가장 기본적이죠. 좌우 균형이 일정하게 가도록 신경쓰면서 버티는 거에요. 자전거를 똑바로 세운다기 보다 한쪽으로 쓰러지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버텨보세요. 한쪽으로 기울여 지면, 다시 땅을 짊고 다시 균형 맞추기~!

2.한쪽으로 쓰려지려고 하면 그쪽으로 핸들을 약간 트세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전거를 탈때 쓰러지지 않으려면 핸들을 어디로 꺽느냐가 중요한데요. 방향을 쓰러지는 쪽입니다. 만약에 왼쪽으로 기울어져서 쓰려지고 하면, 핸들은 왼쪽으로 조금 틀어주세요. 그러면 안 잘쓰러지고 버팁니다. 이 감각을 찾는 것이 자전거 잘타는법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조금씩 가속해보세요.

제자리 버티기로 10초정도 가능해지면, 이제 페달을 서서히 밟아 봅니다. 이때는 빠르게 밟지 말고 사람이 걷는 속도 정도로 느리게 가는 겁니다. 사실 자전거를 탈때 느리게 가면 균형을 잡기가 더 힘들어요.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부상의 위험이 적고, 속도가 빠를때나 느릴때나 균형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느리게 타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4발 자전거는 큰 도움이 안되요.

자전거 뒷바퀴에 보조카뷔 2개가 달린 4발 자전거는 2발자전거를 타는데 큰 도움이 안되요. 왜냐하면 기울어질때 보조바퀴가 지탱해주기때문에 두발 자전거만의 감각을 못 키우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어린이의 경우에는 무릎보호대를 장착하고 두발자전거를 바로 배우는게 좋아요.

■속도가 빨라지면 브레이크 사용법을 철저히!

자전거 처음 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달리다가 멈출때, 페달은 안밟고만 있는 다는 것이에요. 손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저음배울때는 망각하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거북이속도로 자전거를 어느정도 탄후에 속도를 내는 단계에 있다면 반드시 브레이크 사용법을 숙지시켜야합니다.

■기어 자전거의 활용

요즘에는 어린 아이들도 기어가 들어간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전거 잘타는법에서 마지막으로 기어의 사용법을 알려드리자면, 속도를 느리게 하면서 힘이 많이 필요할때는 1단기어처럼 저단기어를 씁니다. 예를 들면 오르막길이죠. 오르막에서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1단으로 놓고 올라가면 힘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서 자전거가 잘 올라가요. 반대로 속도를 빠르게 적은 힘으로 가고 싶으면 5단, 6단 처럼 높은 기어를 하세요. 그러면 밟는 힘에 비해서 쉽게 빨리 달릴 수 있답니다.

우주의 탄생 쉽게 설명

August 10, 2015, 1:08 am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세상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그걸 설명하려면 우주의 탄생을 밝혀내야합니다. 그런데 대단하게도 20~21세기에 과학자들의 노력이 모여서 빅뱅이론이 성립되었고 아직까지도 가장 믿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한번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수업이나 책, 다큐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물론 저보다 더 많이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이런 이론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가장 유력한 빅뱅이론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신뢰받는 이론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치부하시는데요. 그 이유는 증거를 눈으로 보지 못하셨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빅뱅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과학적 효과와 이론을 설명해야하는데요. 하나는 허블의 법칙이고, 또하나는 도플러 효과 입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사람이름을 딴 것들이구요.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볼께요.

허블의 법칙

한줄로 줄이면 은하의 거리와 후퇴하는 속도가 비례하게 증가한다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멀리 있는 것일 수록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블이 은하를 발견하고 이것이 우리 은하 밖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면서 여러 은하를 관측해서 얻은 결과인데요. 추후에 도플러효과와 적색편이 효과를 근거로 빅뱅이론이 증명되게 됩니다. 아직은 어렵죠? 쉽게 아래서 설명할께요.

도플러 효과

이것도 쉽게 이야기하면 파장이 길 수록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인데요. 갑자기 파장이 왜나올까요? 빛때문입니다. 우리고 보는 빛은 모이면 흰색이지만, 프리즘이나 수증기에 의해서 굴적되면 무지개색을 띠는데요. 왜 이런 아름다운 무지개 색을 보여줄까요? 각 색마다 파장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시광선중에서 차장이 가장 느린것은 빨간색에 가깝고 빠른것은 보라색에 가깝죠. 즉 점점 멀어지고 있는 행성은 파장이 길어진다는게 도플러 효과이니까 빨간색쪽으로 별빛이 점점변하겠죠?

출처: Zum 학습백과

적색편이현상

우주의 탄생에서 빅뱅이론이 성립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말로 바꾸니 어려워 보이지만, 말그대로 적색(빨간색)으로 편이(변해가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구요. 이게 왜 중요하나면 도플러효과와 맞물려서 설명하면 우주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죠.

무슨얘기인고 하니, 과학자들이 우주배경복사(우주의 빛이라고 보면됩니다.)를 관찰한 결과 점점 붉은색쪽으로 미세하게 변해가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이는 도플러효과에 따르면 파장이 긴 쪽으로 가는 것이고, 이것은 점점 하늘의 별들과 멀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 폭탄이 터져서 퍼지는 것 마냥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우주의 탄생에서 빅뱅이론의 증거는 적색편이현상을 관찰했다는 것이죠. 그럼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들죠. 왜 빅뱅이 일어났는가?인데요. 이부분에서는 많은 이론들이 나옵니다. 초끈이론이나 다중우주설 등등 언급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딱 이거다 싶은 이론이 없답니다. 때문에 몇몇 종교단체에서는 신이 빅뱅을 일으켰다고 하시는데.. 좀더 연구가 진행되면 밝혀 지겠죠. 어쨌든 쉽게 이해하셨길 바랍니다.ㅠㅠ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 (번외편)

August 13, 2015, 2:46 am

전여친을 잊는 것도 무진장 힘든 일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썸타거나 짝사랑했던 이를 잊는 것도 힘들답니다. 이전에 전여자친구 잊는법에 대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공감과 서로 응원하는 보기 좋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직 사랑으로 꽃피기도 전에 떠나버린 그 사람을 잊기위해서..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을 말해볼까합니다.

■고백도 안해봤다면..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짝사랑이라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시작 전에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라고요.. 전여자친구와 헤어졌을때 남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그 동안의 좋았던 추억과 갑작스러운 것도 있지만, 미련이 가장 크게 남기 때문이라고 봐요. 

더 잘 해줄 수 있는데… 아직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이제 못 본다니까 그 아픔을 못 견디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찌질이가 되어서 내 안에 있는 미련을 털어내라고 조언해드렸는데요. 좋아하는 사람 잊는 법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련을 없애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마 짝사랑했는데, 고백도 못해보고 멀어지거나 해서 미련이 남아서 힘드실꺼에요. 속으로 고백이라도 해볼껄 그랬나? 싶죠.

따라서 차이더라도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해보시길 권해요. 분명 차이고 나서 절 욕하실 수도 있어요. 관계가 더 악화되거나 큰 상처가 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아픔이 아물면 더 단단한 심장을 가지게 된다고 저는 믿어요. 아픔과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둘은 막상 괴롭지만, 이 둘이 있어야 정신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것이랍니다.

■고백 후에 차였다면..

이미 거절당했는데.. 자꾸 그나 그녀에게 미련이 남는 다면,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혹은 이런 연애 글 등에는 시간이 약이다라고 쓰여 있을꺼에요. 

네 맞아요.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약이에요.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에서 중요하다고 봐요. 그냥 폐인처럼 그 시간을 보낼지… 자신이 차였던 이유를 파악해서 고진감래할 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어요.

외모 때문에 차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능력이 없어요? 혹은 직장이 시원찮아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나의 상황에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거나, 나의 상황을 변화시켜서 내가 원했던 상대를 만나거나 하는 것이죠.

노력 없이 뭔가 더 좋은 것을 얻으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들어간 노력에 비해서 큰 효과를 바라는 분들도 많겠죠. 경제학에서는 이를 효율성이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효율보다는 효과성을 더 중시하시길 바랍니다. 효과성은 자신이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는 것을 말해요. 

효율성에는 함정이 있어요. 자꾸 꼼수를 찾거나 현재상황에서 발전적인 모습을 보기 힘들고 더더욱 효율만 따지게 되죠. 하지만 효과성을 중시하면 당장에 큰 변화는 안보여도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줘서 꾸준히 발전적인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말이 너무 어렵나요?

예를 들면 내가 뚱뚱해서 차였다고 생각하면, 우직하게 식이요법 하면서 운동하세요. 우리는 살빼는 방법을 이미 알아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죠. 그런데 대부분 이걸 알면서도 잘 안해요. 그리고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약이나 시술을 찾죠. 하지만 그렇게 살을 뺀들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이제 효율성보다 효과성이 왜 더 중요한지 이해되시겠죠?

좋아하는 사람 잊는법에서 뜬금없이 자기계발이야기가 왜나오냐 싶으시겠지만, 차였는데 자꾸 미련이 남는다면 오기로라도 자신의 발전에 투자하라는 거에요. 그러면 분명 해뜰날이 옵니다. 제가 바로 그 케이스에요. 뚱뚱해서 차였다가 28킬로 감량해서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었답니다.)물론 이젠 전여친이지만 ㅎㅎ)

미련과 아픔 화남을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아보세요. 물론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에는 힘들꺼에요. 운동하면서도 그 사람이 생각나고 힘들고 하겠죠.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반드시 멋진 사람이 되어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겠다는 긍정적인 의지로 바뀐다면 여러분은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게 될 것이에요.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으려고 오신 분들은 내용에 실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기멘탈관리는 자신만 할 수 있다는 거에요. 책도 많이 일고 생각의 깊이를 늘려나가세요. 그리고 자신의 정신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충분히 잘 극복하실 수 있을꺼에요. 물론 중간중간에 힘든 날도 올꺼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느낀답니다. 이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나 많고 추억은 추억으로 존재할 때만 아름답다는 것을..

아킬레스건 통증 원인과 2가지 질환 소개~!

August 16, 2015, 12:08 am

우리 몸에서 안 중요한 부위가 없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킬레스건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도 나올 만큼 아킬레스건 통증은 신체에 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아킬레스건은 신화 속에서 영웅의 약점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우리가 달리거나 뛸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거나 점프할 때 최종적으로 힘이 실리는 곳이기 때문에 이 아킬레스에 문제가 생기면 달리거나 뛰는 행위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흔히 뛰거나 달리기를 많이 하는 축구선수, 농구선수, 달리기 선수, 마라톤선수 등에게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만큼 운동을 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렇다면 일반인이 아킬레스건 통증을 겪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킬레스건 부상 원인

1.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줄넘기나 뛰기 운동을 무리해서 할 때

일반인들은 운동을 건강관리로 시작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미용목적으로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살 빼는데 효과가 좋다는 줄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데 무리하게 줄넘기를 하시면 무릎 관절과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줄넘기 1000개를 채우시고 달리기를 해보세요. 이상하게 달리기가 안됩니다. 아킬레스건의 피로가 최대치라서 뛰는 운동이 불가능한 것이죠. 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줄넘기를 꾸준히 하면 아킬레스건이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문제는 슈퍼 고도비만인 분들이 살 빼겠다고 무리하게 줄넘기나 달리기는 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보다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 운동 위주로 하시고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먹는 것만 줄여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떄문이죠.

2.노화로 인한 유연성 저하와 혈관 문제

또한 연세가 있으시면 신체기관이 예전보다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의지가 강하셔서 몸이 버티지 못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시는 경우, 젊은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어르신이라면 아킬레스건 부상 등을 겪을 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라면 부상 위험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운동 초보분들이 강도를 서서히 늘리는게 아니라 갑작스레 강도를 높여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아킬레스건 통증 원인 2가지

1.아킬레스건주위염

말그대로 발 뒤꿈치를 감싸는 얇은 막인 파라테논에 염증이 생기는 데요. 이것은 발 꿈치 속에서 아킬레스건과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어 연골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여기에 염증이 생기고 붓는 것이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단순 염증이기 때문에 자연치유가 가능하고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거나 하는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2.아킬레스건염

이 경우가 위험한데요. 아킬레스건에 직접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 상태를 무시하고 계속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건이 끊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구요. 주로 돌이 많은 곳을 뛰다가 접질러 졌을때 발생합니다.

이 두 질환의 차이는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려우니 일단 아킬레스건 통증이 생기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에는 통증이 경미하면 몇 주, 심하면 둘 다 최소 몇 개월은 걸리구요.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많이 주의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아킬레스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 전 스트레칭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시는데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줄넘기같은 운동을 하시면 발목 뒷부분이 단단하게 굳게 되는데요.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말랑말랑하게 풀어주셔야지 아킬레스건 부상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또 운동 중에 아킬레스건 통증이 오면 운동을 중지하시고 바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을 크게 만들지 않는 현명한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영문 필기체 폰트를 모아봤습니다.

August 20, 2015, 2:47 am

영문 필기체 폰트를 구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 폰트야 우리가 한국사람이니까 많은 종류를 알고 또 사용하고 있죠. 지금 이 블로그도 네이버에서 무료로 나누어준 나눔고딕웹폰트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영문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폰트가 있고 예쁜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특히 세계 공용어에 가깝게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폰트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하게 되죠. 그런 여러븐들을 위해서 제가 강력 추천하는 예쁜 영문 필기체 폰트를 소개합니다!

■ allura

첫번째 영문 폰트인 아큘라 입니다. 가장 무난한 폰트인데요. 너무 휘갈기지 않아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간혹 영허 필기체가 너무 휘갈겨서 못알아보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그럴일이 별로 없겠네요.ㅋ

■ great vibes

그레이트 바이브스입니다. 좀더 정직하고 진하게 쓴것이 포인트입니다. 정제된 느낌과 동시에 멋스러움을 주는 폰트입니다.

■ italianno

이탈리아노입니다. 약간은 각이 진 느낌을 주고 필기체 특유의 흘려쓰기가 절제된 폰트이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좋네요.ㅋ

■ rochester

로체스터 입니다. 몽땅몽땅한 필기체를 원하시면 추천하는 폰트입니다. 한글에도 아기나 여성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폰트가 인기 인데 이것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ㅋ 

특히 여성분들에게 어울릴 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몽당한 느낌을 참 좋아라 하기 때문에 강추하는 폰트입니다.

 sail

세일입니다. 필기체라고 말하기 좀 그럴 정도로 찐하고 정자로 쓴 모입을 보여줍니다. 조금은 진지한 글에 어울릴 법한 폰트입니다.

 dancing script ot

댄싱 스크립트 입니다. 약간은 어설픈 것이 매력입니다. 조금씩 삐뚤한 모습이 편지글 같은데 쓰면 좋은 폰트같네요.

 Freebooter Script

마지막으로 프리부터입니다. 휘어짐의 정도가 가장 심한 폰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유의 꼬랑지?가 인상적이네요. 특이한 폰트찾으시는 분들께 인기가 있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영문 필기체 폰트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참고로 이것들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사용하시면 그냥 쓰셔도 되지만 사업용으로 쓰실 꺼면 라이센스를 따로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래 홈페이지로 가셔서 원하는 폰트명을 검색하시면 개인사용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ww.fontsquirrel.com/ 여기에서 해당 폰트를 검색하서 상업용으로 쓰실 것이면 라이센스를 받기를 권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폰트가 있으니 원하시는 것을 찾으셔도 좋겠습니다.

전여친한테 연락 하지마라(경험담)

August 21, 2015, 2:45 am

저도 올해 헤어졌던 남자입니다. 그래서 이별 후 여러분들의 마음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신기한 점은 헤어져도 그냥 쿨하게 헤어질 수 있는 여자가 있는 반면에 헤어지고 나서도 자꾸 전여친한테 연락하게 되는 여자도 있다는 것이죠.

특히 몇 달이 지나도 드문드문 그녀가 보고 싶고 그래서 카톡이라도 보내볼까 싶은데 망설여지고 애꿎은 카톡 프로필만 자꾸 보게 됩니다. 저도 같은 심정이었고, 무엇보다 티격태격하면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나 좋게 얌전하게 헤어졌기 때문에, 제가 몇 번 잡아보려고 전화도 해보고 찾아가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다 만나주고 전화 받아주고.. 그래서 잠깐은 희망이 있는 것 처럼 보였지만, 그녀는 거절했습니다. 연애경험 있는 남자들은 압니다. 한번 등 돌린 여자는 웬만해선 잘 안 돌아 온다는 것을요.

저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그래도 잡아보았고, 실패했고, 미련을 버리고 이별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삶에 여유가 생기니까 또 그녀 생각이 자꾸 나더군요. 그래서 제목은 전여친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했지만 저는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연락했다가 상처받지 마세요.

여러분이 그녀에게 연락을 하려고 결심했던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그녀와의 좋은 기억만 떠올라서, 현재 상황이 외로워서, 잠자리가 그리워서 정도로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용기 있게 연락한 당신은 한동안의 무응답 속에서 두근두근 재회할 희망을 잠시나마 같게 됩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녀의 짜증 섞인 차가운 목소리와 예전에 내가 알던 여친이 아닌듯한 말투로 보낸 톡이나 문자입니다. 그런 답장은 받은 당신은 멘붕이 옵니다. 원래 이런 여자였나?

■헤어진 전여친의 심정

그런데 그 속내를 알고 보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아주 심각하게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다면, 몇 달 후에 그녀도 남친의 빈자리에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이럴 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더 남자를 밀어내려고 하죠. 쉽게 얘기하면 헤어진 당시에는 남친의 얘기는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아무리 붙잡아도 그녀는 오뉴월에 서리를 내리죠. 그리고 붙잡을 수록 마음을 더 독하게 먹는 게 여자입니다. 

그렇다면 몇 달 후에 연락하는 것은 괜찮을까? 이것에는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대략적으로 전 여친이 조금이나마 재회할 여지를 주는 기간은 최대 이별 후 한 달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 길어지면.. 이미 혼자인 상황이 익숙해져서 전남친의 연락따위 쿨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헤어지고 6개월 후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미 그녀는 마음의 정리를 한 상태일 것이고, 입에 담지 못할 답변을 제게 하더군요..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말을 험하게 하는 여자인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쪼금 다행이기도 합니다. 제 이상형은 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분명 전남친의 연락에 그녀도 힘들어 할 것입니다. 전여친한테 연락해서 나만 상처 받은게 아니란 것이죠.. 따라서 서로에게 좋게 끝내려면 연락을 안하는게 좋습니다만..이게 당사자 입장에선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연락해보세요.

전여친한테 연락을 할지 안 할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멘탈붕괴를 대비하세요. 만약에 남은 미련을 모두 털어내고 싶다면 연락해보세요. 욕 한 바가지 먹고 여러분도 정떨어져서 미련을 훌훌 털어낼 수 있습니다. 그치면 그녀와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싶다면 연락하지 않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차피 다시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내 기억 속에서라도 행복한 기억만 남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으니까요..

출산후 골반통증 5가지 기억할점~!

August 24, 2015, 12:26 am

우리나라의 낮은 출산율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배경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여성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는 분위기와 출산후 골반통증 같은 예기치 못한 고통을 겪는 부담 때문도 있을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정말로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 아이를 낳는 여성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싫어하던 여성도 첫째 아이를 낳고서 아이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이렇듯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 겪게 하려면 남편 분들이 출산후 골반통증 등의 여성 질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해봤습니다.

■출산 후에 여성의 몸은 변화한다.

어떠한 고통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100% 공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출산후에 여성의 신체 변화 때문에 우울증을 겪게 되고 몸이 아프고 그런데, 남편 분들이 이 사실은 직접 경험해보질 않았으니 모르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럴 때 아내는 정말로 서럽습니다. 

특히 첫 아이를 낳을 때, 좁아졌던 골반이 아이를 내보내기 위해서 넓어지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다시 골반이 완전히 좁아지는데 이때 부주의하면 출산후 골반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로 돌아가야 할 뼈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산후조리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산후조리에 남편이 최대한 배려하자.

특히 출산 후 1개월 정도까지는 골반이 유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산후조리를 하시면 틀어진 골반을 제대로 돌아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출산직후부터 100일까지는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자세를 바르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후조리에 있어서는 조금 유난을 떨어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때 잘못 되면 40~50대 주부가 되어서 손이 저리거나 허리가 안 좋거나 하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젊었을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자연스레 통증이 없어지기도..

그런데 대부분 골반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출산후 골반통증이 말그대로 골반이 비틀어지고 제대로 안 돌아와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출산으로 인한 몸속 염증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산후조리(자세교정, 무리하지 않기, 영양 챙기기, 스트레스 안받기)를 했는데도 100일이 지나서도 회복이 안되고 계속 아프면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옛 어르신의 말씀

조상의 지혜 속에서는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골반이 틀어진 채로 굳으면 2째를 낳아야 없어진다고 했다합니다. 즉 다시 골반을 부드럽게 하는 릴렉신을 분비하고 2번째 출산후 산후조리에서 정말 제대로 하여 통증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죠.

■무리한 운동은 위험해

간혹 출산후 운동법이라고 올라가 있는 것 중에서 엉치뼈를 눌러주거나 물리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것들이 있는데, 잘못하면 연골에 이상이 생겨서 더 큰 문제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적의 선택임을 잊지마세요.

얼음찜질 효과 3가지와 온찜질 차이

August 27, 2015, 3:31 am

우리가 다치거나 했을 때 급한 응급처치를 하는데요. 얼음찜질도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로는 아이싱(icing)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이니까 얼음찜질 효과가 분명 있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얼음찜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 자연 진통제

예전에 중국에서 만든 엄청 잔인한 영화가 있었는데요. 내용이 일본의 마루타 실험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뜬금 없이 얼음찜질 이야기하다가 이게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 그 영화 속에서 마루타들이 손을 깡깡 얼림을 당한 뒤에 일본군이 내려치는데 그 실험대상인이 고통을 못 느끼는 거에요… 이런 식으로 일본 사람들이 잔인하게 실험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영화였어요..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고자 했던 것은 얼음찜질 효과 첫 번째가 마취제를 쓰지 않고도 소염 진통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원리는 혈관을 냉기로 줄어들게 하여 결과적으로 산소가 적게 전달되고 고통을 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인체에 큰 해가 없이 진통을 잠시 동안 못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부작용도 거의 없는 아주 좋은 방법 이랍니다.

■ 빠른 피로회복 + 부종제거

온몸이 쑤시거나 근육통이 오면 대부분 얼음찜질을 하시는데요. 과학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얼음찜질로 차갑게 하면 혈액흐름이 느려지고 그 부분의 신체기능이 저하되는데요. 어느 정도 후에 찜질을 종료하면 멈춰있던 피로부위에 따스한 혈액이 돌면서 신체기능이 보다 빨리 활성화 되어 피로로 찌든 근육을 빨리 회복 시킬 수 있답니다.

■ 사우나의 반대 효과?

어르신들이 찌뿌드하시면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몸을 지저야한다고 말씀하시죠. 사우나는 보통 온도에서 높은 온도로 갔다가 내려온다면, 얼음찜질 효과는 보통체온에서 낮은 체온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역 사우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과 얼음을 사용할 상황은 전혀 다른데요. 

한 예를 들면 우리들이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하는 이유는 근육 쪽 온도가 높아져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부종까지 시작되죠. 따라서 운동 중에 삐끗하거나 벌레에 급작스럽게 물리신 경우면 얼음 찜질 효과가 더 좋습니다.

반면에 치질이나 생리통 관절염이나 유연성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시거나, 만성적인 근육 통증을 겪고 계시면 온찜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약하면 갑작스런 상황이라면 이 경우에 발생하는 통증과 부종을 막기 위해 냉찜질을 해주시고 평소에도 아프고 한 것이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온찜질이 좋다는 것이죠.

■ 얼음찜질 효과보다 중요한 사용법

물론 아시겠지만, 비닐봉지에 얼음을 넣어서 바로 환부에 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동상의 위험이 있거든요. 일단 봉지에 얼음을 넣고 그걸 수건 등의 천으로 감싸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냉찜질은 너무 한번에 오래하지 마시고, 간헐적으로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있고싶을때 다양한상황들

September 2, 2015, 11:48 pm

사람은 각자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혼자있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그 상황이 외로운 경우일 때도 있을 것이고, 뭔가 좌절을 겪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신나게 놀면서 마냥 행복했는데, 어느 순간 이 모든 것이 부질 없다고 여겨지면서, 이제는 혼자있고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구요.

제가 여러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극복하거나 나는 행동했다라고 작은 조언을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있고싶을때

연애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별은 정말로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물리적으로 아프진 않은데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정도의 마음의 고통이랄까요.. 그래서 너무 우울해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스스로 저 밑까지 축 가라앉고 싶은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처럼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별로 인한 고통때문에 혼자있고싶을때 저는 이렇게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부디 저 밑까지 내려가지 마세요. 우울함의 끝까지 내려가다 보면, 다시 회복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왔을때, 그때 왜 그렇게 우울해 하면서 아까운 시간과 인간관계가 끊어지게 했을까라고 후회하는 순간이 옵니다.

따라서 이별로 인한 고통은 친구들과 풀고 상대가 너무 보고싶으면 진상도 떨고 연락도 해보고 매달리고 해보세요. 그러면서 미련을 조금씩 떨쳐내고 상대방에 정말로 내게 돌아올 기미가 안보이는 구나하고 인정하는 때가 오면 그나 그녀를 잊고 혼자있고 싶은 상황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서 혼자있으려는 경우

뚱뚱하거나 못생긴 외모, 또는 너무나 작은 키 등 외적인 모습이 심한 콤플렉스가 되어서 외출 자체를 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겉으로는 밖에서 사람 만나는게 싫다고 하지만, 그 속을 바라보면 자신에 대한 자격지심과 사람들의 눈초리가 두려워서 외출자체가 귀찮고 꺼려지는 것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고도 비만에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감이 없었고, 몸이 무겁다 보니 친구가 나오라고 불러도 안나갔죠. 하지만 극복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있습니다. 외모를 가꾸면 되는 것이죠. 그래서 10개월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같이 해서 15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리고 옷도 많이 사 입어 보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스타일을 보고 따라해보고 하면서 저만의 스타일을 찾았죠. 그러니 자신감이 생기고 알아서 사람이 붙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스스로를 가꾸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이제 노는 것은 신물이 나고, 시끄러운게 싫다.

너무 일에 치이거나 굉장히 신나게 그동안 놀았거나, 성격상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특히 음악쪽)의 경우에 속시끄러워서 혼자있고싶을때가 오는데요. 이 경우 여러분 스스로 나는 어떤 것에 행복을 진정 느끼는 사람인가를 찾아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외출보다는 집에서 가만히 혼자서 피아노연주를 하거나 글을 쓰고, 사색하는 것을 즐깁니다. 혼자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밖에서 사람들 만나고 하는 것도 즐겁긴 하지만, 잠시 그때 뿐일뿐… 행복이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저처럼 살면 인간관계가 안좋지 않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큰 모임에는 반드시 참석을 하면서 어울리려는 노력도 분명해야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저는 혼자서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기위해 노력했답니다. 여자친구도 사귐에 있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 연애할때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더 행복감이 커지니까요..

혼자있고싶을때 해결방법은 딱 이거다라고 정할 순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스스로 왜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기간이 얼마나 되고 스스로 다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상태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진짜 친한 친구와(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고민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항문에서 피가나와요 2가지 경우

September 16, 2015, 5:03 am

실제로 제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혈변을 봐서 굉장히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엄청나게 큰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두려워서 병원에 가는 것조차 무섭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실꺼에요. 저도 항문에서 피가나와요라고 어머니께 말씀만 드리고 어린 시절에 병원에 안가려고 땡깡부린 적이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혈변을 보는 여러가지 이유를 소개해서 궁금증은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1순위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사실 가장 빠른 방법은 의사에게 가서 '항문에서 피가나와요. 큰병인가요?'하고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빠르답니다.

■대부분 치질

저의 경우에도 치질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혈변을 봤을때 치질일 확률이 높아요. 즉, 내장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 변이 나오기 직전에 통로인 항문에 문제가 생겨서 나오는 일시적인 혈변이라는 것이죠.

특히 변비 걸리신 분들이 자주 그래요. 저도 변비였는데, 스스로 변비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변의가 있어도 화장실에서 오래 있어야 볼일을 볼 수 있다던가, 하루종일 거의 안먹었는데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한다던가 하면 변비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저도 항문에서 피가나와요라면서 놀랬지만, 의사가 변비가 있다고 하면서 변비로 인해 기존이 약한 치질이 더 심해져서 (찢어져서) 피가 섞여 나온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행이 실제로 며칠 지나니까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자연 치료가 된다고 마냥 저처럼 그냥 있으시면 안되요. 왜냐하면, 치질의 경중에 따라서 필요하면 수술까지 해야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까도 말했지만,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외과로 가시면 된답니다.

■간혹 대장암

아주 드문 확률도 대장에 문제가 생겨서 혈변을 누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이것 때문에 병원을 반드시 가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항문에 피가나와요라고 했는데, 경우의 수가 치질과 경미한 병들 뿐이라면 굳이 꼭 병원가봐라고 제가 강조를 안했겠죠. 하지만, 아주 만약에 대장암이라면.. 참다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 수도 있답니다.

특히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선홍색이 아닌 진한 검정색에 가깝다면 항문이 아닌 장기쪽에서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그밖에도 배가 아프면서 혈변과 설사까지 한다면, 장염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답니다.

눈으로 피를 보았고.. 게다가 큰 병일 수도 있다고 하니까 두렵죠? 하지만 대부분 치칠이나 장염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마시구요. 항문에서 피가나와요라고 걱정했는데 진단 결과가 만약에 변비나 치질이라면 여러분의 생활습관을 꼭 바꾸세요. 특히 오래 앉아있는 습관과 야채를 꺼려하는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또 재발할 수 있답니다.

여자한테 호감얻는법 4가지 포인트~!

October 12, 2015, 4:10 am

이성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남녀가 모두 같을 텐데요. 특히 빨리 연애를 하고 싶은 남자분들은 여자한테 호감얻는법이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있던 남자로서 일반적으로 이런 행동들과 마인드가 여성의 호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기에 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꼭 잘 생겨야할까? 스타일이 중요.

남자들이 잘 믿지 못하는 여자말들 중 하나가, '소개팅할때 얼굴보다 스타일을 더 본다.'라는 말일텐데요. 꽤 들어맞는 이야기입니다. 남자분들 대학 다니고 하다보면 남자는 완전 못생겼고 별로같은데 여자친구랑 버젓이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을껍니다. 그때 멀쩡한 나는 여친고 없고 뭘하고 있지? 라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남자들을 잘 보면 외모에서는 별로라도 스타일이 어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얼굴이 잘생기고 몸 좋구 하면, 후줄근하게 입어도 여성이 호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범한 흔남들이니 스타일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커스텀해서 적어도 여성의 반감이나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죠. 남자 옷이 그만큼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사람의 체형, 헤어스타일, 외모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거든요. 하지만 찾아가는 방법은 있습니다. 옷가게를 지나다보면 마네킹에 스타일링 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걸 그대로 따라입어 보세요.

그리고 옷 잘입는 남자친구나 혹은 알고지내는 여자에게 물어보세요. 솔직히 어떻냐고요. 절대 부모님께는 여쭤보지마세요..ㅎㅎ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물어볼 사람이 없다면, 인터넷 커뮤니티에 얼굴만 자르고 올리는 겁니다. 예전에 오늘의유머 사이트에서 소개팅 나가는데 코디가 정말 엉망이라서 여러 사람들이 댓글로 코디코칭을 해준 전설이 있는데요. 인터넷 시대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 나만! 나만 바라봐 달라고!

여자들이 연애를 할때 남자친구에게 가장 크게 바라는 것이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관심가져주고 챙겨주고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이것은 여자한테 호감얻는법과 연결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성에게 호감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고 뭔가 해주려고 하고 챙겨주고 연락을 하는 사이이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그러다 연애를 하게 되죠. 그런데 남자는 연애를 시작하면 초기에는 여친에게 관심을 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홀해집니다. 그래서 이별을 하고 다시 사귀고를 반복하게 되죠. 이때 마음 고생하는 여자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줄꺼라고 생각해서 사귀었는데, 변했어..' 라고요.

즉, 호감을 얻고 싶으면 한 여자에게 헌신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하지만 마구 퍼주면 또 안됩니다. 여자쪽에서 잡은 물고기로 보이기 때문에 남자에게서 큰 매력을 못느끼거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 왜 커플들은 밀당을 할까?

밀당… 참 내게는 먼얘기 같습니다. 하지만, 썸탈때나 연애할때나 밀당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게 있어서 둘 사이가 긴장감있고 흥미롭게 유지가 되거든요. 물론 가장 좋은 관계는 신뢰과 믿음으로 밀당없이 돈독한 커플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정말 행복한 케이스로 바로 결혼 하셔야죠..

아무튼 여자한테 호감얻는법으로 밀당이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내주제에 밀당?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여성이 호감도 없는데 무슨 밀당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라고 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밀당의 핵심은 '애매하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여성이 있습니까? 그래서 다 퍼주고 굉장히 잘해주었나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는 내게 관심이 없죠? 그때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스타일 외모에서 아웃

2.이상형이 아니고 그냥 싫음

3.굉장히 부담스러움

이정도 인데요. 멀쩡한 남자가 호감을 표시하면 안좋아할 여자 없습니다. 그런데 외모나 이상형도 아니고 그냥 싫은 스타일이 되셨다면, 깔끔히 그녀를 포기하세요.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제가 밀당 포인트가 '애매함'이라고 말한 부분은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면서, 계속 그녀를 긴가민가하게 만들어 나를 계속 생각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여자쪽에서 '그 남자는 나한테 뭔가 잘해주는 것같은데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 그 남자 마음은 뭘까? 라고 느끼게 하는 겁니다.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는 서로 좋으면 된거지 뭘 이렇게 번거롭게 하느냐고 하겠지만… 여성은 그 아리송한 상황속에서 긴장함과 설렘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이 호감으로 아주 천천히 바뀌게 되죠. 그리고 남자가 궁금해서 하나씩 기억하고 알아보려할 것입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에게 예뻐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넘어오길 바라죠. 그런데 갑자기 나에게 뭔가 잘해주지만 애매하게 행동하는 남자가 자꾸 신경쓰이는 단계가 되면 여러분께 잘보이려고 뭔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일겁니다. 그것은 관심이 있다는 신호이죠.

■성급함은 노노! 꾸준한 매너있는 모습 예스!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이렇게 여성이 여러분을 궁금해하고 외모에 신경쓰는 단계에 오면, 남자들은 대개 돌진합니다. 고백해버리죠. 하지만 실패할껍니다. 여자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친근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물리적으로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고, 이것이 남자를 대할때 벽으로 작용합니다. 이 벽을 허무는 것은 꾸준하게 매너있는 행동으로 나는 안전하고 좋은 남자라는 것을 은근히 어필해야하고, 혹은 대학생이나 젊은 사람이라면,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여자쪽에서 나에게 잘보이려고 신경쓰는 단계가 오면, 바로 고백하기보다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신청해보는 것이죠. 여러가지 명분은 만드는 겁니다. 예를 들면, 친구한테 공연 입장권을 2장 선물받았는데 1장이 남는데 시간 괜찮으세요? 라는 식이죠.

너무 옜날식 같다구요?ㅋ 그런데 멘트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핵심은 남자의 요청이 데이트 신청을 대놓고 한것도 아니고, 명분을 따로 세우면서 여성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는 것이 있습니다. 여자가 더 예리한 동물이기 때문에 남자의 의도는 이미 눈치채고 있겠죠. 이때 받아들인다면, 다음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데이트때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여자한테 호감얻는법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몇가지로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타일, 부담스럽지 않은 매너, 밀당(애매한 감정), 여성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여자가 내생각하게 하기), 성급한 고백은 금지, 여성의 마음 흐름(남자를 인식->궁금함->잘 보이려고 노력함-> 친근감과 매너 속에서 벽해제) 이런 큰 흐름을 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보다 가장 좋은 호감얻는 방법은 진심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

콜라겐 효능 3가지와 소문

October 15, 2015, 4:22 am

피부미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콜라겐이라는 단어를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보다 맑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콜라겐 효능을 알고 있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화장품이나 식품업계에서 단골로 나오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콜라겐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콜라겐 효능과 관련 제품에 대한 오해들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콜라겐이 하는 역할

1.피부미용에 두말하면 잔소리!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실제로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내 피부를 덜 늙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특정 식품에는 콜라겐이 많다고 선전도 하죠.

2.머리털 빠지는 걸 덜하게..

현대인들이 최근에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탈모가 아닐까 싶은데요. 젊은 사람까지 많은 탈모인들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서 예삿일로 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바로 이 콜라겐인데요. 실제로 탈모를 완전히 치료해주지는 못하겠지만,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탈모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왕에 같이 섭취해주시면 좋겠죠?

3.신체의 성장을 돕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를 두신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바로 키이거나 발육 상태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콜라겐이 성장판을 주로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섭취해주시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콜라겐에 대한 여러 소문들

1.콜라겐이 들어간 화장품이 효과가 있을까?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에는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홍보슬로건을 내놓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얼굴에 콜라겐을 바른다고 체내에 흡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즉, 마케팅수단일 뿐이라는 것이죠.

2.콜라겐만 따로 추출한 약품이 효과가 있나?

자연식품이 아닌 추출물로 구성된 약을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것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방송에서 나온적이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콜라겐도 결국엔 단백질이기 때문에, 우리몸에서 분해가 되는 과정속에서 아미노산(단백질이 분해된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만약에 콜라겐이 우리몸에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어서 다시 콜라겐으로 만들어지는지 의문이 든다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콜라겐을 따로 추출하게 되면 그과정 속에서 단순 젤라틴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에 약물로 섭취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3.콜라겐만 먹으면 효과가 덜하다?

콜라겐이 잘 흡수가 되게 하는데 비타민C가 그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 효능을 제대로 누리시려면 족발이나, 닭발, 돼지껍데기 등을 섭취하시고 후식으로 상큼한 과일을 드신다면, 보다 콜라겐이 흡수가 잘되어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친이 질려요? 다시 생각해봐요~!

October 21, 2015, 5:01 am

연애를 하다보면 여친이 질려요하고 말하는 날이 오긴 합니다. 물론 절대 그런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연애초기에는 믿겠지만.. 이는 남자들의 습성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남자들이 왜 여자를 질려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얘기해볼까합니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는? 오늘 처음 본 여자!!

사람들 사는 것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지만, 남자들은 확실히 호기심과 탐구심이 더 강한 것같아요. 그래서 좀 과격한 레포츠나 위험해보이는 일들, 혹은 새로운 것들을 늘 갈구하죠. 이런 남자의 특성이 이성문제에 적용되면 약간 상황이 복잡해져요.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있어도, 괜찮은 여자가 보이면 눈이 돌아가거나 힐끔 쳐다보는 것을 연애경험이 있는 여성분들을 알꺼에요. 내가 있는데 왜 다른 여자를 볼까요? 남자들은 정복심과 탐구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미 내여친인 여성에게는 관심이 적어요. 새로운 매력적인 여성이 보이면 공략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죠. 그래서 게임이 유독 남자들이 잘빠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따라서 여친이 질려요라고 푸념하는 남자들을 여성들이 굉장히 싫어하겠지만, 남자끼리는 공감할 수가 있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이미 잡은 물고기라서 흥미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된답니다. (씁쓸..)

■다른 여자를 새롭게 탐구해볼까? 아니면, 내여친을 더 탐구해볼까?

이런 남자들의 특성을 남자인 저도 비난하기는 참 어려워요. 하지만, 이런 성향을 긍정적으로 잘 활용할 수는 없을까요? 저는 그래서 2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싶어요.

1.내여친이 정말로 괜찮은 사람인가?

헤어진 경험이 있는 남자로서 말씀드릴께요. 지금의 여친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괜찮은 여자인지 몇주간 생각해보세요. 아마 지금 당장은 자꾸 연락와서 귀찮게 하고, 갑자기 오라그러고, 데이트도 흥미가 없고 그래서 여친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매력적인 걸 떠나서 괜찮은 사람인지, 자신에게 이만큼 맞춰주는 여자가 또 있을 수 있을런지를 잘생각해보라는 거에요.

제가 가장 후회했을때는 전여친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헤어지고 난뒤에 알았다는 거에요. 그러니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라는 자뻑은 하지 말자 이거에요.

2.내여친을 정말 다 알고 있는가?

남자들이 바람피는 이유는 탐구심과 유혹에 약해서 에요. 그리고 지금의 여친에 대해서 신비감이나 궁금한 것도 없고 그래서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죠. 따라서 여친이 질려요란 말이 나오고 말아버려요.

하지만, 평생 자식을 키우시는 부모님도 자식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데, 고작 몇 년 사귄 여친의 마음과 그 모든 경험을 내가 과연 다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단순히 설레지 않는다고 헤어질 정도로 지금의 여친이 하찮은 사람이었나요?

■부모님을 보면서 느낀 점

결혼한 친구들이 남자끼리 모였을때 하는 얘기가 있어요. 결혼하고 1~2년까지만 부인이 예뻐보이고 그 이후는 의리로 산다는 사실을 말하죠. 이것은 여자들도 상당부분 비슷해요. 남편에게 남자로서의 매력보다는 자식을 위해서 의리로 남편과 살고 있다는 주부님들도 많답니다.

그러다가 은퇴세대에 다가왔을때 진짜 사랑을 알게된다고해요. 그 사례가 바로 저희 부모님이시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젊기 때문에 여친의 외모와 스킨쉽과 통통튀는 매력에 솔직히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에요.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행동하고 있죠. 물론 이것이 무조건 나쁜것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런 남자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종족이 보존되는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진짜 사랑을 알게 되는 때는 몇십년을 상대방과 함께했을대 비로소 보인대요. 육체적인 것을 초월해서 마음이 맞고 나를 믿어주고 평생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같이 죽어가는 반려자. 그 누구도 내편이 아니더라도, 내옆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이 지금의 여친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단순히 여친이 질려요라고 하기보다는 지금의 여친에게 더 관심을 쏟아주세요.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깔끔하게 먼저 차세요. 헤어지자는 말을 본인이 하기 싫어서 여친이 하게끔하게 만드는 남자는 여자입장에서 최악이거든요. 아무튼 좋은 선택 하길 바래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 4가지 소개~!

November 4, 2015, 2:11 am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스킨쉽을 하면서라도 유혹을 하고 싶은 것이 여성의 마음일 텐데요. 하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은 여성이 생각하는 그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남자마다 취향이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입장에서 보통 어떤 스킨쉽을 좋아하는지 적어볼까 합니다.

1.손 마사지

의외죠? 남자들도 깍지끼거나 손 마사지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남자가 아닌 이상 이성과 손을 잡을 기회는 드뭅니다. 그리고 남자의 손은 거칠고 단단하지만, 여성의 손을 가늘고 부드럽습니다. 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자들도 기본적으로 손에 대한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 마사지해주면 찌릿찌릿 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별다른게 없어요. 손을 조물조물 해준다던지, 손바닥을 간지럽힌다던지, 깍지끼고 손목을 살살돌려준다던지 하는 손장난들이에요. 남자들이 성적인 스킨십에 반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친근하고 편안한 스킨쉽 속에서 성적인 것과는 다른 편안함과 기분좋음을 느낀답니다.

2.어깨와 목 주물러 주기

남자들은 어깨나 목이 자주 결리는 편입니다. 운동을 해서 그럴 수도 있고, 컴퓨터나 공부를 오래해서 일수도 있어요. 여성은 발마사지기처럼 결리면 금방 풀어주지만, 남자들은 둔해서 안 풀어주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보고 주물러 달라고 할 수도 없구요. 따라서 남자의 어깨와 목은 타인의 터치가 거의 없는 곳입니다. 여길 여성이 가녀린 손으로 주물주물 해준다면, 남자는 소름과 함께 기분좋음을 느낄 것입니다. 거기에 향수향기 까지 더해지면, 남자의 마음은 거의 다 넘어 온 것이죠.

3.남친 무릎에 눕기

이거 많은 곳에서 언급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인데요. 이게 왜 남자에게 자극적이냐면, 단순히 낭심가까이에 이성의 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 여성의 얼굴을 바로 보기가 힘듭니다. 아래에서 보이니까 남자 스스로 못생겨보일까봐 고개를 돌리게 되는데요. 돌리면 여자친구의 몸이 보이게 되는데 이것도 사실 되게 자극적입니다. 또 남자의 손이 있을 곳이 애매하죠. 여친의 얼굴이나 배에 있으면 양반이죠..ㅎㅎ 원래 여자가 엎드리거나 눕는 행위는 알게 모르게 남자에게 자극적인 행동입니다. 그래서 소위 야구동영상시리즈를 보면 잠잘때, 취했을때, 마사지 받을때 같은 장면이 많은 거구요. 심지어는 요가나 스트레칭 하는 여성에게서도 비슷한 성적매력을 느끼는 남자가 많습니다.(커플요가등) 대표적으로 고양이 자세가 있겠네요..

4.키스와 그것(?)

유명한 구성애 선생님께서 하실 말씀 중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을 아주 명료하게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요. 포경수술이 잘 못된 우리 문화라고 강연하시는 동영상에서 남자의 성감대는 유두와 거시기밖에 없는데, 포경수술이 남자의 몇 안 되는 성감대를 없애버린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만큼 남자들이 원하는 스킨십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키스 아니면, 잠자리죠. 

물론 여친과의 정신적인 만족감으로 충분하고 스킨쉽을 거부하는 극소수의 남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여친을 사귀면 스킨쉽 진도를 빼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 이유는 이것이 수컷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자의 마음이 아닌, 단순히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쉽을 딱 말하라면  잠자리가 가장 강력하죠. 물론 그 속에서도 무수히 많은 스킨쉽이 있는데, 가장 자극적인 것은 여성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여긴 공개적인 곳이기에..)

아무튼 야외 데이트를 하면서 스킨십을 하는 것이라면, 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스킨쉽 보다는 편안함을 주는 손 마사지나 어깨마사지 등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남자의 수컷 본능 자극하는 스킨쉽을 하면 남자는 발동이 걸려서 여러분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할테고, 진짜로 남자가 사귈 마음이 없는 경우에는 여러분과 잠은 자는데 마음은 안주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도 있으니까요.(물론 커플이면 공공질서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런 스킨쉽이 관계증진에 좋다고 봅니다.^^)

방귀냄새가 심해요 (내경험담)

November 6, 2015, 6:12 am

원래는 방귀가 나오는게 자연적인 생리현상인데, 문명사회에서는 비매너가 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을 불쾌하는 행동이 언젠가부터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냄새라도 안나면 다행인데, 초면인 옆사람으로부터 방귀냄새가 심해요란 말을 듣기까지 하면 정말 창피하죠.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왜 나의 가스만 그렇게 지독한 걸 까요? 저도 지난 경험으로 특정한 날에만 가스냄새가 지독하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그 경험담을 공유해볼까합니다.

■먹은 음식에서 의심가는 것들

여러분도 상식선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먹는 것 중에서 소화가 안되거나해서 방귀냄새가 심해요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인데요. 특히 일반적으로 고구마나 계란같이 퍽퍽한 음식만 가스냄새를 독하게 만드는 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의외의 식품들이 있답니다.

첫번째는 고기인데요. 다른 채소랑 곁들인게 아니라 오로지 고기만 먹은 날에는 소화도 잘 안되고 가스 냄새가 독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두 번째는 계란입니다. 특히 살뺀다고 혹은 운동한다고 계란만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흰자보다 노른자를 만약에 많이 드셨다면, 가스냄새가 지독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의외의 복병인데 배추입니다. 그냥 생배추잎에 밥을 올려서 쌈장과 함께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먹은양이 몇장 안되면 문제가 안되는데, 많이 먹었을 경우에는 배가 더부룩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스가 차기 때문인데요. 김치를 담구면 배추가 숨쉬는 소리가 들리죠? 이처럼 배추를 소화하는 과정에서도 가스가 많이 배출되는 것같습니다. 저는 늘 배추쌈을 많이 먹는 날은 하루종일 더부룩하고 배가 안고팟으며, 방귀냄새가 심해요. 그래서 배추쌈을 먹더라도 소금에 절여서 흐물해진 것으로 먹는 편이랍니다.

네번째는 콩입니다. 하루세끼를 콩만 먹을 정도로 원푸드를 하신다면, 자신의 가스 냄새에 자신이 놀란 기억이 1번 쯤은 있으실꺼에요. 고구마나 계란노른자와 마찬가지로 퍽퍽해서 소화가 되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그래서 독한 냄새가 많이 쌓여서 그런것 같아요.

■건강에 문제가 있을때

방귀냄새가 심해요라고 하는 경우에 가스냄새의 원인이 음식에 있는지 장에 있는지에 따라서 나름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데요. 이번에는 건강에 약간 이상이 있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변비를 앓고 계신 분들이 냄새가 지독하다면,  속에서 변이 배출 되지 않고 장기간 대소장에 있으면서 독성물징이나 가스가 계속 쌓여서 냄새가 독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드시고 변비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로 대장질환(암 등)이 있는 경우에도 냄새가 심할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구요. 대부분은 변비와 지나친 단백질 음식 섭취인 경우가 많답니다.

혼전순결 여친 어떻게 하나?

November 10, 2015, 9:49 am

그녀의 마음이 좋아서 만나고 있긴 하지만, 혼전순결 여친인걸 알고 나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멘붕이 오는데요. 왜냐하면 남자들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킨십의 진도를 계속 나가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여친이 혼전순결이라면, 이거 계속 만나야 하는지까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여성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육체적인 교감은 남자에게 꽤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남자 기준으로 혼전순결 여친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혼전순결의 기준?

일단 어디부터 혼전순결인지 정하는게 좋을 것같네요. 이는 개인마다 커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잠자리에서 본게임에 들어갔느냐 안들어갔느냐가 기준이 많이 되는 것같습니다. 즉, 남녀의 합까지 가지 않으려 한다면, 혼전순결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예 일반적인 스킨십도 안되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

그런데 간혹 키스는 커녕 손잡는 것 조차 거부하고 터치에 되게 민감한 여성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남친이 살살 어르고 달래면 진도가 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가 어린 여성이 이러면 이해가 가는데 20대 후반이나 30대를 넘어가는 여성이 이미 연애중인데 스킨쉽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면, 진지하게 계속 사귀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물론 남의 연애에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연애중일때는 그저 여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스킨십이나 이런 부분을 다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이 스킨십문제 때문에 결국 다툽니다. 예정된 이별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혼전순결이 나쁜 것은 아니다.

종교적이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순결을 지키려는 분들의 의사는 분명 존중해줘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이런 혼전순결을 지키고 계속 만날 자신이 없다면, 보다 일찍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남자분도 혼전순결 여친이 더 멋있고 결혼할때까지 지켜줄 자신이 있다면, 혹은 잠자리를 안가져도 충분히 현재 연애에 만족한다면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녀석은 여친이 혼전순결인데 5년째 잘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혼전순결 여친을 답답해 하거나 구시대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녀와 내가 과연 서로 맞는 사람인가를 먼저 고려해봐야합니다. 혼전순결이 아니라도 잠자리 문제 때문에 다투는 커플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속궁합이라고 그러죠? 그것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니까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또 혼전순결 여친을 둔 남자분들은 얘가 신체적으로 어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이 들것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알아버리면 늦기 때문에 상당히 큰 고민이 되죠. 그럴때는 저는 2가지 방법을 권합니다. 하나는 혼전순결을 깨도록 그녀를 끊임없이 회유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 것이고 신뢰할 수 있고 듬직한 남자란것 어필하고 있어야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생각이 완고하다면.. 그리고 결혼까지 왔다면..

나머지 하나는 혼신신고를 결혼식 뒤로 미루고, 결혼식 날을 거의 잡은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는 것입니다. 이미 결혼한 사이로 약속을 다 된 상태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잠자리에서 어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솔직히 걱정되고 그동안 고민이었다구요. 그러면 순수하게 혼전순결인 여친이라면 마음의 문을 열것입니다. 그런데 날 다 잡아놨는데도, 거절하는 여친이라면 저라면 심각하게 고려해볼 것입니다. 결혼은 서로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때,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추즙효능 6가지 정리~!

December 9, 2015, 7:37 pm

옛날에는 대추나무가 많이 보여서 그냥 먹기도 하고 대추즙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시골에서도 흔하게 보기 힘들고 삼계탕 사먹을때나 빨간 말린 대추를 보는 정도인데요. 하지만 지금도 대추를 찾는 분들이 많아서 대추즙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찬기운을 쫒아주는 효능

대추는 뜨거운 성질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몸이 쉽게 차거나 하신분들은대추즙을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왕에 드시는거 대추즙효능에서 따스한 기운을 받으시려면 따로 즙을 데워서 대추차로 드시는 것이 좋겠죠. 더불어 우리 장기를 원활하게 활성화 시켜주기 평소에 몸의 순환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대추즙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2.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음 심하게 하시다가 다치시거나 류머티스 관절염같은 염증성 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대추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대추즙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염증을 예방하는효능이 있답니다.

3.숨쉬는 우리 호흡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감기나 기침등은 대부분 우리 신체의 면역력이 계절이 바뀜으로써 떨어져서 생기는데요. 따라서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이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대추즙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따라서 몸이 약해서 자주 잔병에 걸리시는 분들은 대추즙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4.잠을 잘 오게 합니다.

현대인의 새로운 질병이 바로 비만과 더불어 불면증인데요. 스트레스를 비롯하여 예민한 성격인 사람들은 사소한 소리나 충격에도 쉽게 반응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추즙은 위에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심신은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날따라 신경이 예민하고 잠을 청할 수 없다면, 따뜻한 대추차를 드시고 잠을 청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노화진행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춰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항노화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베타카로틴이 대추즙에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우리 신체가 늙어가는 것은 활성산소량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추가 바로 이 활성산소량을 줄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노화예방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6.소변을 잘 보게 합니다.

사실 평소에 화장실을 자주 안가시는 분들은 신장질환을 의심해보셔야하는데요. 오줌을 자주 안 누는 경우에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일 경우가 많이 때문이에요. 그런데 대추즙효능에 신장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을 돕고 심혈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March 18, 2016, 12:10 am

우리는 우리가 원치 않은데도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을 겪을때까지는 그냥 살죠. 그러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나의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고3 수험생이 되고 주변사람들이 하라는 것처럼 수능에 열심히 하여 대부분 대학을 갑니다.

대학을 가면 잠시나마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잊게 됩니다. 학교가 재미있으니까요. 물론 누군가에겐 인간관계문제가 생겨서 학교생활이 즐겁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대학생활도 그냥저냥 지내게 됩니다. 남자는 거기에 군대를 가게되고 여자들은 대부분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가게 되죠.(남자 불쌍..)

그리고 돌아와보니 이제 졸업반.. 취업을 해야합니다. 아.. 요즘 취업난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남들의 이야기겠지하며 열심히 준비해봅니다. 그렇게 쓰고 또 써도 서류통과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누군가는 요즘 젊은 것들은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전부 사무직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른들의 말을 믿고 중소기업에 들어갑니다.

중소기업에서의 삶을 정의 하자면 나는 인간이 아니였습니다. 공장의 하나의 부품이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까지 반납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인턴때 월 50만원 받으면서도 당연히 배우는 기간이니까 그렇겠지라며 스스로 위로하면서 버텼고, 드디어 정규직이 되었지만, 월급은 세후150... 삶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월세로 40만원 내고 생활비로 50만원 쓰면 한달에 50만원 저축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야근에 휴일에 근무해도 수당은 3만원... 게다가 연구직이라서 매번 프로젝트마감일에 시달려야하고 내 생활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설날이나 명절에도 2일 쉬고 다시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곤 깨달았습니다. '아!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구나..' 그때서야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지 피부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월급 적습니다. 풍요롭게는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간답게'는 살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많은 중소기업 다니는 젊은이들은 다 그만두고 노량진으로 가나 싶었습니다.

올해 뉴스를 보니 실업률이 역대 최악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공무원 응시자가 늘어난 것이 한 몫했다고 합니다. 이제서야 공무원을 도전해볼까하는 나는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몇달간 멍하니 생각해봅니다. 

'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일반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하고 주위의 눈총과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직장을 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맘에도 없는 말들로 자소서를 채워나갑니다.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이 기업에 가고 싶고 적합한 사람이다라구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봅니다. 90%의 사람들은 그냥 부모님이 공부하래서 공부했고, 대학가래서 좀더 좋은 대학가려고 노력했고, 취업할때 되니까 번듯한 정장입고 회사다니는 자식들을 바라시는 부모님을 따라 누군가의 노예일꾼으로 들어갑니다.

정부도 나름 노력하고 있다는 거 압니다. 창조경제나 혁신센터나 다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 많은 젊은 피들이 독서실에서 식어가고 있습니다. 창업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지금 취준생들은 기다려야만할까요? 가장 큰 문제는 중소기업 이하의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대로된 급여지급이 안되고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음에도 정부기관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게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 되겠다던가하는 거창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면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작은 가정을꾸리고 화목하게 사는것... 이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바라는 꿈이 아닐까요? 일하다 지칠때마라 떠올려봅니다.

'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라구요.

콜레라 증상 4가지와 예방접종 알아보기

April 20, 2017, 11:27 am

콜레라는 생각보다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으로써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그 증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같다. 그래서 오늘은 콜레라 증상을 알아보고 원인과 대처방법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콜레라는 균의 이름으로 이 균이 들어간 음식이나 물등을 먹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퍼지기가 쉽기 때문에, 조기에 정부에서도 막으려는 노력을 많이한다. 감염된 뒤에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가장 먼저 대표적인 콜레라 증상은 하얀색의 구토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증상이 오면서 전체적인 소화 배출 기능에 장애가 혼다. 그리고 그대로 방치 하게 되면 탈수 증상을 겪게도 된다. 

콜레라는 어린이나 유아에게 걸렸을때 치명적인데, 유아가 콜레라에 감염되면 신부전증이나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 그런데 소아가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주로 설마 뿐이라서 초기에 발견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런 설사를 한뒤에 수 시간내에 쇼크증상을 보이다가 며칠내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성인들도 대부분은 증상이 약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5%정도는 온몸이 저리고 구토와 설사를 할 수 있이며,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보균자라서, 전파 경로와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점에서 무서운 질병이다.

콜레라 증상의 가장 흔한 것들은 물설사이다. 다른 설사와의 차이점은 배가 아프지 않은 설사라는 점이며,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설사량이 많은 경우에 의심을 해봐야한다. 특히 음식물이나 먹거리가 손쉬게 상하는 여름에 많이 발생하기떼문에 주의를 요한다.

콜레라 대처법

다행이도 콜레라는 열에 약하다. 주 활동 온도는 22도에서 37도 정도인데, 그 이하로 낮아지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물을 끓여먹게 되면 콜레라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에 주변 사람 중에 콜레라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만진 식기나 물건들을 비누로 깨끗히 씻어야하며 본인의 손도 깨긋이 해야한다. 그리고 접촉한 사람은 최소 일주일 동안 매번 대변검사를 통해서 감염을 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런 과정은 콜레라 증상이 발생한 환자가 이송되어 주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행할때 이루어지며, 콜레라는 백신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접종하는 경우는 잘 권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주사용 백신은 50%정도 면역 효과가 경구 투입은 60%정도 면역효과가 있지만, 그렇다고 전염을 막는 것도 아니고, 병에 걸려도 수분보충만 충분히 해줘도 사먕률이 2%까지 낮아진다고한다. 따라서 전국민이 백신을 맞는 것은 다른 부작용이라 비용문제제 있어서 권장하지 않지만, 콜레라 위험지역으로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콜레라 백신을 맞고 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효과기간은 6개월로 짧다는 점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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