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배두나-루이비통 디자이너 제스키에르와 즐거운 일상 공개 HOME 정치사회 국제미란다 커, 배두나-루이비통 디자이너 제스키에르와 즐거운 일상 공개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모델 미란다 커가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광고 모델인 배두나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3시쯤 미란다 커는 "Over & out "라는 글과 함께 여러 명의 동료들과 함께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프랑스 출신의 루이비통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 배두나와 함께 밝은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공개된 배두나는 한국 대표로 루이비통의 패션쇼 등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다 글로벌 광고 주인공이 됐다. 그는 루이비통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몇년 전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REPLY]] [포토] 우리 소상공인의 우수 기술력 한 자리에 [포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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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지난 10월 27일 화요일(현지 시간),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2015 인스타일 어워즈의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어 참가했는데, 레드 카펫에 동행한 3명의 루이 비통 걸들로 인해 그가 왜 수상자가 되었는지는 잘 보여주었다. 스타일 스타 배두나, 셀레나 고메즈, 미쉘 윌리암스는 모두 섹시한 가죽과 레이스 업 디테일의 볼드한 LV의상을 입고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 함께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론적으로 보면 셀레나 고메즈가 입은 프린지로 마무리된 메시 탑은 남자 동성애자의 여성 역할을 의미하는 화이트 버블 스카트와 어울리지 않았지만 매끄러운 슬링백 힐과 피어스 컷아웃 브라로 인해 그 부조화를 훌륭하게 연출했다는 평가다. 그것은 니콜라스 제스키에르가 파격적인 에지 디테일로 페미닌한 실루엣을 잘 믹스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파이크와 지퍼로 덥힌 A 라인 드레스를 입은 쿨한 미쉘 윌리암스의 룩과 주름 장식이 달린 비솝 슬리브 탑과 대조적으로 허리에 뜨꺼운 체인 스트랩을 한 배두나의 스타일도 좋은 예였다. 그들이 패션 파티에 등장했을 때 참석자들이 고개를 돌린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셀레나 고메즈와 미쉘 윌리암스는 잘 어울리는 레드 카펫에서 블랙& 화이트 룩을 입고 등장했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가죽 재킷은 셀레나 고메즈의 메시 룩과 조화를 이루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돋보이는 프린지 탑에 화이트 버블 스커트를 매치했다. 미쉘 윌리암스의 장식적인 니-렝스 드레스는 걸리시사면서도 동시에 에지가 있었다. 그녀는 가죽 부티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도 루이 비통의 의상을 입고 어워즈에 등장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배우 배두나가 ‘유퀴즈’에 떴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세계적인 배우가 된 배두나가 자발적으로 출연해, 일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날 배두나는 ”계속 일만 하고 있다”며 현재 공유와 함께 작품을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MC 유재석이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상금을 타간 공유를 언급하며 ”SNS 인증샷 올렸더라”고 하자, 배두나는 ”졸면서 본방 사수했었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날 배두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의 특별한 친분도 언급했다. 배두나는 ”제가 어떻게 한 건 없다”면서 ”니콜라가 처음 저를 좋아하게 된 작품이 ‘괴물’,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이를 계기로 니콜라와는 친구가 됐다. 일로 만난 사이인데 매년 같이 휴가를 다닌다. 지중해 쪽으로 간다”라고 고백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조세호가 ”혹시 브랜드 할인 혜택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배두나는 ”제품은 많이 받는다. 저에게 할당된 예산이 있어서 매장 가서 직접 고를 수 있다”고 말해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배두나는 ”배우를 안 했다면?”이라는 유재석 질문에 ”생각만 해도 암담하다. 이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배두나는 ”저도 40살이 넘어가니까 후회 없이 살고 싶다”면서 ”일이 들어올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촬영 현장에서는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임수 에디터 : |
니콜라 제스키에르 배두나 - nikolla jeseukieleu baed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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