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스 모헤어 가디건 사이즈 - nideulseu moheeo gadigeon saij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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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니들스 모헤어 가디건

조회 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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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021-10-12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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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스 모헤어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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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스
니들스 모헤어 가디건 솔리드 브라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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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 회원님의 사이즈 추천을 받아 177 / 70 M 구매
너무 마음에 드는 핏이 나옴

• 종합 후기

니들스 첫 구매, 홀딱 반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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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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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89

4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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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w에 발매한 니들스의 신작 가디건이다.

모헤어 가디건은 브랜드가 시작했던 때부터 계속 발매해왔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패턴 디자인들이 아닌, 나비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건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한정으로 정말 뜻깊은 옷이다.

그리고 내가 구매한 이 제품은 기존 19 f/w 컬렉션의 포함된 옷이 아닌,

197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뉴 토라' 패션을 니들스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이름 붙인

'네오 토라' 캡슐 컬렉션의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좀 더 스토리가 있고 희귀하다 이거다 그냥.

제품의 앞면이다.

19 f/w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던 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이고 색상만 다르다.

원작.

나비 디테일.

검/보 보다 3배는 더 예쁘다.

원래는 이번 연도 6월 중순에 2019 f/w를 미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네펜데스 도쿄에 있었고,

그때 이 가디건의 원작(?)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발매하자마자 바로 구매하려고 예약까지 해놨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기다리던 중, 발매됐다는 전화가 오고 사이즈 확인까지 한 번 더 한 후 네펜데스에 갔다.

1시간 반을 소비해 네펜데스까지 갔더니 재고가 없단다..

나 예약한 김다한이라니까... 재고가 없대.... 자세히 설명도 안 해주더라..

그 이후 네펜데스 제품은 더 이상 구매하지 말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멘탈이 나갔었지만, 역시 시간이 답인가 보다.

아무튼 그때 검/보를 구매하지 않았던 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비 베이스의 흰 빨 나비 색 디자인으로 하나 더 뽑아줄 줄 누가 알았겠어.

단추가 참 오묘한 색깔을 띠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줘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리고 네이비 사이사이에 보이는 흰색과 빨간색.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옷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할머니가디건) 의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럽다.

참고로 이 제품의 발매가는 27,000엔 + 세금이고,

일본 현지에서의 리셀가는 40,000엔 - 45,000엔 사이다.

모헤어 제품이라 오래 입기는 힘들 거 같다.

자꾸 털이 입으로 들어가서 조금 짜증 나기도 한다.

사이사이 보이는 흰/빨은 진심으로 섹시하다.

요즘 니들스에 대해 지루함을 느껴서 예전만큼은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데,

19 f/w에서는 기존의 컬렉션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로고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옷들이 많아 정말 기쁘다.

여러 편집샵과의 별주들은 아직도 뻔한 느낌이 너무 들고 상품성을 하락시킨다는 느낌이 있지만 본 컬렉션에서 선방하면 충분하지 뭐.

그래도 프릭스 스토어에서 별주한 니들스 트랙 팬츠 검/흰 은 현지에서도 인기가 엄청나다.

55% 모헤어, 30% 나일론, 15% 울이다.

일본의 겨울은 그닥 춥지 않아서 반팔 + 가디건 + 최종 아우터, 이렇게 3개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8월에 검/보를 입고 찍은 사진이다.

예약까지 했는데도 L 사이즈 재고가 없다고 해 정말 어처구니없었지만, 어떻게서든 가지고 싶어서 한 사이즈 아래로 입어보았다.

어깨가 정말 너무너무 작았고, 팔 부분도 끼는 느낌이라 구매하지 않았다.

아니 구매할 수 없었다..

그리고 11월 23일의 오늘!

믿을 수 없는 게 둘 다 똑같은 m 사이즈고, 이번 연도 8월까지만 해도 너무 작았던 옷이었다.

근데 두 제품의 어깨선 위치 차이를 보면 같은 사이즈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그렇다고 두 제품의 사이즈 실측이 다른 것도 아니다.

근손실이 심하게 온 건지 살이 급격하게 빠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

체중계 없이 다이어트 시작한 지도 어느새 한 달 반 정도 됐다.

지금의 내가 도대체 몇 킬로그램일까 너무 궁금하다.

이 니들스 흑데님이랑 가디건의 빈티지함이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비만 그치면 바로 전체적인 착용샷을 찍고 추가할 예정이다.

빨리 찍고 싶어 미치겠구나.

착샷 추가! 바지 기장이 짧은게 너무 아쉽다.

역시 M 사이즈로 새로 구해야되나..

아무튼 가디건은 정말 너무 완벽한 핏이라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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