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춥고 낮에는 덥습니다. 근데 이런 날이 며칠 가지 못하고 금세 추워졌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다녀오자는 생각에 서울타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타워 가는길은 '자가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늘 북적거리는 서울타워 가는길에 자가를 이용해 가려면 일찍 출발하는 것이 낫고(제 기준 7~8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간다면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것이 낫습니다. 서울타워 가는길에 버스 이용 시 사람들이 많이 탑승해 좌석이 거의 없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서울타워 가는길 남산타워 가는길 버스에 앉아 구경하는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타워 가는길 버스에 앉아서 가는 방법은 제가 했던 것 중에 [종로3가. 탑골공원(중)] 번호 : 01015에서 순환04 버스를 탄 것입니다. 여기가 종로3가 탑골공원 버스 정류장입니다. 앞에 종로타워가 보입니다. 그러면 앉아서 갈 수 있고 바깥을 구경하며 갈 수 있는데요. 버스에 앉아서 서울타워 가는길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 ◇서울 타워에 도착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정거장은 이유가 있죠!! 남산 서울타워에 내리면 서울이 한눈에 보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구름이 참 예뻤어요! 서울타워
가는길 ■주소
평일 12:00 ~ 21:00 주말 11:00 ~ 21:00 공휴일 11:00 ~ 21:00 ■주차 이용비 1)남산동 공영주차장 2)남산케이블카 주차장 3)남산공원 주차장 4)국립극장 주차장
■남산타워 전망대 이용금액 -대인 1만 6,000원 -소인 1만 1,000원 서울타워 가는길 팔각정까지 걸어 올라갔습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낮에는 더워 옷차림이 가벼웠습니다... 요새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렇지만요. 서울타워 가는길 팔각정까지 오르는 길이 은근 힘들었습니다. 숨 찼네요. ㅎㅎ 서울타워 가는길 팔각정에 도착하면 전망대가 있는데 저 너머에 청와대도 보입니다. 또 그 옆에는 종로타워가 보이고요. (다음에 남산타워 갈 때는 dslr 카메라를 챙겨야겠습니다. 아무리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좋다고 해도 화질이 깔끔하지는 않네요.ㅠ) ◇남산타워 팔각정 서울타워 가는길 팔각정에 도착하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붙어 앉으면 그러니까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산타워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타워입니다. 전망대를 이용하려면 티켓을 끊고 가면 됩니다. 저희는 이날 전망대 갈 비용으로 마사지 예약을 해놔서 못 갔네요. ㅎㅎ 대신에 다음에는 꼭 전망대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신랑이랑 함께한 남산타워 둘러보기. 연애 때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날이 더워서 팔각정까지도 못가고 서로 싸웠네요. 아마 그때는 명동에서 출발해서 그런 것 같아요. 기분 좀 낼 겸 명동에서부터 걸어 올라가자고 한 것인데 날씨가 그날 더워서 서로 짜증 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택시 바로 타고 내려와 회현역까지 갔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다 지난간 일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서울타워 가는길이 편해야 예쁜 것도 보이고 즐겁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이렇게나 많은 사랑의 자물쇠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사유지라서 함부로 못 건드린다고 해요. 대신에 2년마다 점검해 녹슨 자물쇠는 철거한다고 합니다. 신랑과 저는 이제 결혼해서 자물쇠는 안 했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