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뽀삐잭스털 저 영상의 맥락은 타투에 중독되지 말란거임 애초에 시작이 후회하지 않을 타투가 있나요? ㄴ 그런거 없음 이런 맥락이었던걸로 기억함 | 20.08.06 16:23 | | |
게브하르트
(1812819) 1.221.***.***
어쨋든 사회 속에서 사려면 감내하는 부분이 있어야되는데 사회가 잘못됐다 나를 받아들어야한다 나는 사회에 저항한다! 이런 애들이 꽤 많더라고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있고 그게 책임이 될 수 있다는걸 인지하면 그렇게 행동 안할텐데 그게 자기한테 악영양을 주는게 오로지 사회의 탓이다 라고만 생각하는 거니까. 그 개방적이라는 서양에 가도 일반인들은 안하는게 타투인데
20.08.06 16:17
뭄멤맘몸
(4709863) 183.109.***.***
저번에 민소매원피스 여자분 양팔어깨부터 손목까지 문신한거봄..멋있긴한데 과연 후회안할까 궁금하더라구
우리나라 아직 정서상.. 타투는 좀 좋게안보는 인식이 있죠 ㅇㅇ 쪼매난거 막 손목이나 이런대 하는건 괜찮은데
20.08.06 16:24
당면만두똥만두
(360644) 61.74.***.***
후배짱 서양에도 있음.. | 20.08.06 16:34 | | |
맛쌀
(1525) 59.13.***.***
문신하고 감봉 3개월 당한 공무원 생각난다.
20.08.06 16:24
루리웨엑
(4839633) 112.214.***.***
맛쌀 근데 진짜 너무 심하긴 했더라 피어싱도 했더만 | 20.08.06 16:38 | | |
페퍼로니
(2132341) 118.37.***.***
맛쌀 그것도 문신과 피어싱 모두 얼굴에... | 20.08.06 16:46 | | |
YouHo
(504887) 211.36.***.***
맛쌀 심지어 국방부. | 20.08.06 16:56 | | |
쉬는날좋아
(5259252) 1.217.***.***
부모님이 쓰신 사랑한다는 글귀 타투한건 괜찮은것같아
20.08.06 16:25
용무만간단히
(5100461) 210.221.***.***
진짜 요즘 용문신같은거 하는 애들 보면 남의 인생이어도 걱정되더라
20.08.06 16:27
미확인생물체
(928902) 220.94.***.***
타투 너무 쉽기 쉽게 하는건 좀 그래. 다 늙어빠진 순간에 몸에 남는 그 타투들...지금 어릴때 한 것 만큼 예쁘지 않을 수도 있고 말야. 난 해병대 마크랑 기수 새길까 고민하다가 안했음. 만약 부사관 사관했다면 솔직히 새겼을꺼야
20.08.06 16:27
스타더스트메모리
(3628869) 175.223.***.***
또 평생 남는 타투인 이상 내가 60대가 되어도 이 타투가 멋있을까도 고민해 봐야겠지...
20.08.06 16:28
건전한뿅뿅생활
(5012624) 118.235.***.***
젊어 보이시는데 인생에 대한 고찰이 깊이가 ㄷㄷ
20.08.06 16:28
구론산 스파클링
(3433055) 175.223.***.***
딴거는 다 괜찮음 근데 요즘 10대들 양쪽 팔 한가득 이레즈미 한거 보면 미쳤나싶음. 타투에 우리보다 관대한 미국에서도 이레즈미는 ㅂㅅ취급 받는데
20.08.06 16:29
미확인생물체
(928902) 220.94.***.***
구론산 스파클링 뿅뿅들임 막말로 게임마냥 진짜 그런거 새기면 전투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말야. | 20.08.06 16:31 | | |
대장인듯
(134651) 118.235.***.***
내 주변에도 팔에 한거 지우는 애들 많음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20.08.06 16:32
내왼쪽구슬을걸고
(2453822) 58.225.***.***
??? : 피카츄말고 리자몽 할껄..
20.08.06 16:36
Yougay♡
(5202687) 112.214.***.***
양쪽팔에 이레즈미하는ㅁ1친 20대많더라
20.08.06 16:40
고간레이저포
(1575085) 110.12.***.***
무조건 후회는 아니고 그냥 본인 환경+마인드 차이아닐까 하네여 몸에 타투가 적은편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후회한적 한번도 없다능 ㅇㅅㅇ 그냥 무감각...
20.08.06 16:59
dadi!
(5319514) 175.125.***.***
고간레이저포 저분은 중년, 노년까지도 얘기하는거임. 10년은 인생 전체에 있어 짧은 기간이고 타투는 평생가지 | 20.08.06 17:17 | | |
고간레이저포
(1575085) 110.12.***.***
dadi! 글쎄요 그래도 전 그냥 환경+마인드라고 생각되네영 음 ..제가 더 늙어봐야 할 듯. | 20.08.06 17:23 | | |
dadi!
(5319514) 175.125.***.***
고간레이저포 청년과 중년, 노년은 환경도 달라지고 호르몬 등등으로 인해 마인드도 달라지니까 나오는 말이죠. 뭐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괜한 딴지 걸 생각은 없지만 나이 차에서 달라지는 환경과 마인드는 막상 자신에게 닥쳐봐야 아는 거라고 봅니다. | 20.08.06 18:29 | | |
고간레이저포
(1575085) 110.12.***.***
dadi! 맞아여 답은 세월이 알려줄 듯 합니당 | 20.08.06 18:36 | | |
kyl027
(23879) 182.222.***.***
타투하는걸 업으로 하는분이 저렇게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해주니, 뭔가 더 프로답고 멋있네요.
20.08.06 17:12
Korangar
(634617) 203.229.***.***
팔에 좀 신경쓰이는 흉터가 있어서 그거 가릴겸 하고싶기도 한데..
20.08.06 17:37
빈센트보라쥬
(839889) 221.150.***.***
나중에 타투 레이저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지는 줄 아는 사람도 많더라 .... 타투 모양처럼 레이저로 지진 상처 고대로 다 남음 오히려 타투있을때보다 더 흉한 경우도 많음 현존하는 과학,의학 기술론 타투를 깨끗하게 지우는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