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국수 - mug gu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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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도토리묵으로 묵국수 만드는법 소개할께요~

도토리묵을 정말 좋아하는데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가짜묵은

 맛도없고해서 잘안먹게되요~ 매주 월요일마다 저희동네에

잡곡이랑 청국장, 직접쑨 도토리묵등을 팔러오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도토리묵 한번 사먹어보고 쫀뜩한 맛에 반해서 월요일마다

가서 도토리묵 엄청큰것 하나에 2천원주고 사온답니다^^

+묵국수 만드는법+

재료

도토리묵 1/2모, 잘익은김치한줌, 김가루,대파,멸치육수

양념

국간장2큰술, 참치액1큰술

제가 자주 애용하는 초록마을 다시팩이예요~

평소엔 이 티백하나면 되지만 오늘은 육수를 많이 뽑을거라

다른재료도 추가할거랍니다~

다시팩 하나에 멸치10마리, 표고버섯기둥 5-6개, 대파뿌리 5개

통마늘 6알 넣고 센불로 팔팔 끓이다가 중불에서 10분더 끓여줬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하시구요, 이도저도없다 하시면 멸치와 다시마 정도로만 하셔요^^)

야채실에 시들어가는 쑥갓이 생각나서 중간에 넣었네요 ㅎㅎ

김가루도 먹기좋게 부시거나 채썰어 준비하시구요

잘익은 김치는 쫑쫑 썰어 참기름+설탕+깨소금에 조물조물 해두세요

양념은 각 1티스푼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탱글탱글한 도토리묵도 1센치 굵기로 채썰어 그릇에 담아두시구요

(좀더 따뜻하게 드시고 싶다면 끓는육수에 한번 넣었다 빼세요^^)

채썬 묵 담은 그릇에 김치,김가루등 고명올리고

따뜻하게 데운 육수 부워주면 맛있는 묵국수 완성이예요^^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좋아 늦은밤 야식이 생각날때

한그릇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부드러운 묵이라 목넘김도 좋구요~ 잘익은 김치와 함께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멸치육수만 있다면 5분만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수 있는 묵국수 강추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묵 국수 - mug gu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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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국수 - mug gugsu

<묵국수, 묵냉국수, 냉묵국수, 묵사발, 도토리묵국수>

후덥~지근한 더위가 계속 되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우리 이웃님들 우산 챙기셨나요?

요즘 처럼 덥고~ 게다가 비까지 보슬~ 보슬 내리는 날이라면, 우리 이웃님들은 어떤 음식을 떠올리실지 궁금해요.

쿠링은 쌀쌀~한 날에는 파전을, 더운 날에는 도토리 묵으로 만든 묵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김치, 그리고 쌉싸름한 묵의 조화...생각만해도 군침돌지 않으시나요?

요즘 도토리 묵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슈퍼를 다 돌아다녀도 구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군데만 더 가보고 없으면 냉동고에 있는 도토리가루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행히(?) 4번째 간 슈퍼에서 도토리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내~ 찾아낸 도토리묵!

얼마나 맛있는 요리로 재 탄생 되었을지 함께 보실까요? ^^

그럼, 지금부터 쿠링의 시원한 묵국수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묵 국수 - mug gugsu
 쿠링표 묵국수는요~?
묵 국수 - mug gugsu

1인분 / 조리시간: 1시간 / 난이도: ★☆☆☆☆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묵 국수 - mug gugsu

주 재료: 도토리묵 반모, 조미 김, 김치, 육수 2컵, 깨소금

부 재료: 오이, 상추

육수: 물 3컵, 다시마, 멸치, 식초 3T, 설탕 2T, 국간장 1T, 다진마늘 1/2T

묵국수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탱글~ 탱글 한 묵이 정말 귀엽죠? ^^ 묵은 만지는 느낌도 씹는 느낌도 정말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ㅋ

여기에 아주~ 아주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쿠링 아빠표 오이와 상추를..준비했어요.

김은 소금 발라 구워진 조미 김을 사용했답니다 ^^

묵과 오이, 상추, 김은 먹기 좋은 크기로 길쭉~ 길쭉하게 썰어주고, 김치는 송송 썰어줍니다.

쿠링의 육수는 물 3컵에 다시마 2장과 멸치 머리 6개를 넣고 우려냈는데, 육수는 조절 가능하세요~

제대로 우려낸 육수는 한 김 식힌 뒤 냉동실에 넣어 설 얼게해 줍니다. (육수 만드는게 귀찮으시면, 냉면 육수로 ..ㅋㅋ)

묵국수 만드는 법 #2. 묵국수 만들기

육수가 설 얼면 냉공실에서 꺼내 분량의 식초, 설탕, 국간장,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춰 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약간 넣어주셔도 좋아요. 하지만 나중에 육수와 섞일 김치를 고려하여 간을 하는게 좋겠죠? ^^

그릇에 묵을 넣고 기타 재료들을 예쁘게 얹은 뒤 시원한 육수를 부어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 하시면 돼요 ^^

묵국수 만드는 법 #3. 담아내기 

시원한 묵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쿠링은 마음이 급해서 육수가 얼때까지 못 기다리고 그냥 먹어버렸어요. ㅋㅋ

저는 이상하게도 묵국수에 들어간 김치가 너무 좋더라고요 . 그래서 김치만 먼저 먹기도 한답니다.

물론~ 김치는 추가! 또 추가해야하고요 ^o^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도토리 묵은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줘요.

그러므로 위나 장이 안 좋으신 분들게도~ 보양식으로 좋답니다 ^^*

우리 이웃님들도 시원한 묵국수 한그릇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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