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 크루즈가 암벽등반을 하던 장면에 나오던 곡은 《레인 맨》의 시작 부분에 나오던 곡인 iko iko 이다.[7] 《레인 맨》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았던 영화였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그 두사람이 다시 만난 이 영화에서 iko iko 가 다시 등장했다는 점은 그 재미를 더해준다.
DVD에 수록된 촬영다큐에 따르면 2편 마지막에 나오는 "칼끝이 눈을 찌를 뻔하는" 장면은 사실 나중에 추가된 장면이고, 연출과 CG 없이 배우들 동의하에 직접 이루어졌다고 한다.
와이어 활강 씬도 크루즈가 직접 연기한 것이다.
영화 오프닝인 이단 헌트의 암벽등반 장면도 대역 없이 크루즈가 직접 했다. 영화주연이자 영화제작자이기도 한 크루즈가 직접 암벽등반을 하겠다고 하자, 오우삼 감독은 촬영 개시 때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캐스팅을 위해 현장을 찾아온 스티븐 스필버그가 도대체 왜 스턴트도 없이 톰 크루즈가 저기서 절벽에 매달려 있냐고 하니까 오우삼 감독이 그러게 말이죠라고 한숨 쉬며 대답했다는건 유명한 일화.#
숀과의 전투씬에서 톰 크루즈는 진짜로 발로 턱주가리를 날리는 바람에 톰 크루즈가 당황하는 장면이 영화 그대로 나온다.
악당 중 '월리스' 역의 배우 윌리엄 메이포서는 톰 크루즈의 사촌이다.
오우삼은 전편을 의식하여 연출하려고 했으나 톰 크루즈가 당시 오우삼 영화에 큰 흥미를 느끼던 중이라 오우삼 스타일의 미션 임파서블을 원했다고 한다.
오우삼 감독이 처음 편집한 버전은 3시간 30분이었다. 당연히도 파라마운트 측에서 상영시간을 줄이라고 지시했단다.
이후 재편집해서 등급위원회에 냈는데, R등급을 받았었다. 자잘자잘한 장면들을 편집 후 PG-13등급을 받아냈다. 오우삼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중 최초로 PG-13 등급을 받은 작품.[8]
이 영화의 뜬금 비둘기씬으로 오우삼=비둘기가 되었으며, 실제로도 이후 소조빈과 함께 연출한 검우강호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빌리 베어드 역에는 원래 스티브 잔이 캐스팅됐었으나 불명의 이유로 하차했다.
[1] 영화에서는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 숀이 열렬히 구애 중인 여성이었으며 그의 동태를 파악하기에 가장 알맞은 사람이었다[3] 탠디 뉴턴은 미션 임파서블 2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촬영했던 것을 불쾌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몇몇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감독인 오우삼이 못 말릴 정도로 의욕 과잉 상태인 주연 톰 크루즈와 신인배우였지만 예민했던 탠디 뉴턴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
2020년 10월 8일 오후 7시에 미션파서블 채널이 8월 중순에 언급한 굿즈를 선보였다. 미션파서블 로고를 작게 넣어서 일상속에서도 즐겨 쓸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 모든 수익금이 미션파서블 채널의 목표인 군인, 소방관등의 처우개선 프로젝트에 쓰인다고 밝혔다. 구매사이트는 7시에 열렸으나 두 시간 넘게 서버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서버 장애 이후 라이브도 하고 빠르게 공지를 올렸다. 처음에는 2020년 10월 12일 오후 2시에 판매하려고 했으나, 학생이나 직장인 요원들이 구입하기 어렵다고 호소하여 이후 오후 7시로 판매 시작 일정을 변경하였다.
유명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 이후 뛰어난 외모와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인지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최근 유튜브 영상들의 댓글창은 온통 주접 댓글로 가득 찬다.
2020년 12월 10일 오후 8시에 미션파서블 채널에서 첫 MD의 판매 전액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기부한 영상이 올라왔다.[12]
2021년 4월 8일에 실버버튼 개봉기를 올렸는데 개봉한 실버버튼을 표적지 대신 세워놓곤 CAR816으로 실탄 200발을 연발로 갈겨버렸다. 사격후 너덜너덜해진 실버버튼을 따로 마련해둔 액자에 담아 전시해놓건 덤.
유달리 귀신에 대한 겁이 없는 편이다. 어두운 분위기에서 유명한 공포게임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눈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귀신들을 쫓아다녀 제작의도가 엇나가게 되자 제작진들이 무서운 공포게임 추천해 달라는 언급을 할 정도다.
2021년 6월 26일 가짜사나이 2기에서 훈련생으로 참가했던 ASL S11 우승자 임홍규랑 스타 경기를 진행했다. 물론 혼자서 한건 아니고 덱스101과 둘이서 2:1로 붙었다. 종족은 둘 다 프로토스며 해설로는 가짜사나이 1기에 참여했던 전태규가 합류했다. 경기 전에 임홍규가 이 날을 기다렸다며 내가 스타에서는 교관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아무리 2:1이여도 가장 최근 대회를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임홍규였기에 H가 질것 같다는 여론이 많았고[13] 실제로 3판 2선승제에서 1승도 못따고 참패했다. 첫 경기 투혼에서는 프로브로 정찰을 성공한 덱스가 임홍규가 12 앞마당을 하는걸 확인하고 초반 러쉬를 하자 말했고 바로 쓰리게이트를 올렸다. 하지만 H가 질럿을 너무 빨리 보내고[14] 덱스도 뒤늦게 가 합류했지만 성큰 점사를 안해서 허무하게 막혔고 이에 당황했는지 H가 모든 프로브를 대려오며 올인 러쉬를 했고 덱스는 당연히 당황. 임홍규는 이미 성큰으로 대비가 끝났기에 허무하게 막혔고 다시 프로브를 뺐으나[15] 임홍규는 역 저글링 러쉬로 H의 본진을 털고 넥서스도 날려버렸으며 결국 H는 덱스의 질럿과 합류하며 모든 프로브들과 같이 마지막 올인러쉬를 갔지만 이미 심시티도 끝났고 성큰도 2개가 박혀있어서 여유롭게 막고 1세트를 내줬다. 이에 전태규는 임홍규에게 어느정도 핸디캡을 줘야 겠다면서 맵을 헌터로 바꾸고 임홍규에게는 테란을 시켰다. 2번째 경기에서는 입구를 막으려는 홍규에게 매너파일런으로 방해를 했으나 홍규는 센스있게 뒤에다 서플을 지어 막아버려 별 소용이 없게 됐고 입구가 막히자 초반 러쉬가 막혔다. 임홍규는 여유롭게 팩토리를 늘리며 벌쳐로 압박하는 질럿을 몰아내고 유리하자 '지금 종치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고 채팅치며 가짜사나이 2기에서 자신이 들은 모든 발언들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당당하게 핵 예고를 하면서 H의 본진과 덱스의 본진에 사이좋게 핵을 날리면서 덱스는 손을 놨지만 H는 드래곤볼을 시전하며 '포기하지 않습니다.' 를 외쳤지만 외치자마자 프로브가 들키면서 나가고 2번째 판도 임홍규의 압승으로 끝났다. 첫번째 두번째 판 모두 임홍규는 가짜 사나이에서 교관이 하는 말을 모두 돌려주며, 얼른 종 치라는 등의 채팅을 하며 속 시원하게 복수를 성공했다.[16] 해설 한 전태규의 말로는 덱스는 그래도 초반 러쉬가 막히자 앞마당을 먹고 테크를 타서 리버를 준비하는등 그래도 스타크래프트를 어느정도 아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H는 정말 쌩초보라는 평가를 내렸다.
본인은 이전의 학교폭력 논란 외에 논란이 없는 편이지만 구독자수는 많이 오락가락 하는데, 이름값에 비해서 예능 컨텐츠 보다는 진중한 컨텐츠가 많이 올라오고, 잘생긴 외모덕분에 여성 팬들의 유입과 컨텐츠 취향 차이로 인한 이탈이 잦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가짜사나이의 유행이 지난이후 100만에 가까웠던 구독자수가 80만대로 줄었지만 영상들은 모두 10만 조회수는 넘으며 조회수가 많은건 100만이 넘고 2~30만이 넘는 영상들도 많으며 자리는 탄탄히 잡은 편이다.
[1] 1.1 1.2 2022년 11월 27일 기준. [2] 구독자가 매우 변동적이라 80만명대에서 오락가락한다. 80만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온 것[4] 오만 살랄라 항구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5] Ep0 예고 편에 에이전트 E(Egg으로 추정)라고 적혀있었다.[6] 패션 모델[7] 대학생, 유튜브[8] 국악인, 유튜브 1991년생 국악인 정승준과는 동명이인이다.[9] 안무가[10] 수학강사, 유튜브[11] 유튜버, 직장인[12] MD 판매 수익금 전부 122,740,900 + 광고비 일부 9,000,000 + 슈퍼챗 금액 전부 1,000,000 + 이랜드재단매칭 50,000,000 모두 합쳐서 나온 182,740,900원을 기부했다.[13] 전태규도 해설 전에 H가 이길 수 있을거 같냐고 물으니 홍규가 사회생활 한다면 알아서 봐줄거라고 했다.[14] 이를 보고 전태규가 준비되면 가자고 먼저 말해놓고 H를 보내는 멋진 전우애라고 말했고 덱스가 '지금 갑니까?' 라는 말에 답장을 안하는 H를 보고 덱스는 H에게 질답받을 짬이 아니라며 드립을 쳤다.[15] 이때 임홍규는 프로브 올인을 보고 교육생 정신 안차리나. 누가 이렇게 빨리 포기하라했나? 라고 드립을 쳤다.[16] 시작 전에 홍규는 이미 스타로는 H와 덱스가 이등병이고 자신은 투스타라고 발언하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실제로 둘은 호흡도 안맞고 실력차도 압도적으로 나면서 근거있는 자신감이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