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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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전자책 E북 이북 단말기 리더기 뷰어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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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다. 화면 잔상도 심하지 않아 보기에 불편함이 없다. 화면은 열린서재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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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의외로 단순하다.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실험결과가 있을 정도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특별한 의식을 취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우리의 뇌는 특정 행위를 업무 시작으로 ‘인지’ 한다. 행위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 재택 근무하는 누군가는 방문 옆에 출입 카드를 태그하는 모양새를 취해 업무모드로의 전환을 꾀한다.

독서는 어떨까. 누군가는 전자책 리더기를 손에 드는 행위를 통해 독서 모드에 들어간다. 전용 리더기를 이용하는 건 일종의 결심이다. 온전히 독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와도 같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다용도성’과 달리 오직 하나의 효용을 지녔고, 느린 반응에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함에도 이북리더기가 독서인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이북리더기 중 이용도가 높은 건 예스24가 출시한 크레마 시리즈다. 8일 출시된 크레마s(19만9000원)는 국내 전자책 단말기 최초로 안드로이드 10.0 버전 운영체제(OS)·옥타 코어(Octa core 1.8Ghz) CPU를 탑재했다. 크레마 카르타(2015년 출시)를 이용해왔던 본 기자가 이용해보니 반응속도에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 이전 모델에서 마치 무대의 막이 오르듯 천천히 넘어가던 페이지는 종이책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 빠르게 넘어갔다.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그에 따른 가벼움도 강점이다. 107×153×6.8(mm) 크기에 150g의 무게는 손목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웬만한 핸드폰보다 가볍기 때문에 오랜 독서에 부담이 적다. 플립케이스 장착해도 종이책 무게감을 넘지 않는다.

열린서재는 독서인이 꼽는 크레마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다. 자사 서비스 이용을 유인하기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도서 구독서비스나, 타사 앱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열린서재는 독서의 다채로움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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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 to 크레마' 기능으로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 앱을 전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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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서재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그간 유선이나 SD카드를 사용해 설치(APK)파일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Send to 크레마’ 기능을 통해 무선으로 파일 전송이 가능해졌다. 실제로 해당 기능을 이용해 크레마S에 ‘밀리의 서재’를 설치해 책을 보는데 3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전자책의 실용성을 선호하는 독서인을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서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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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 업 / 이북리더기 추천 / 크레마 사운드 구매후기 / 크레마 사운드업 밀리의 서재 / 크레마 사운드 업 슬립화면 설정 방법 / 전자책 입문 / Crema sound up

안녕하세요~ 옹심이네 집입니다 ^^

오늘은 이북리더기(eBook), 또는 전자책 뷰어

"크레마 사운드 업" 이라는 기기에 대해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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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요즘입니다.

저도 원래 집순이지만, 근래에는 더더욱 격렬하게 집 지박령이 되고 말았네요 ㅠㅠ

(강제로,,,)

그러다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취미를 여러 가지 만들었는데요,

크레마 사운드 업을 통한 독서도 그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Pooq, Tving, Netflix, Youtube 등 온갖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며

하루 종일 예능, 드라마, 영화, 웹툰을 보며 잉여잉여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남이 만든 걸 가만히 앉아서 받아들이기만 하는 거죠.

음악도 귀에 자극적인 신나는 것만 듣고...

맛있는 걸 먹거나 술에 취해 잠드는 게 --;; 즐거움이었다고나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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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 날 책이 읽고 싶어졌는데,

종이책은 놓을 자리가 없고, 집 앞 도서관엔 읽고 싶은 책이 맨날 대여중 상태더군요.

(특히 김영하 작가님 책 ㅠㅠ 광광)

그래서 문득 작년에 핸드폰(갤럭시 노트10+)를 살 때

<밀리의 서재> 라는 eBook 구독 서비스의

3개월 이용권을 받았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eBook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종이책의 가독성과 안구 편안함(?)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2가지 문제점을 절충한 것이 바로

이북리더기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자는 것!!

종이책만큼이나 눈이 편안하다는 이북리더기의 존재를 알게 되어

갑자기 홀린 듯이 크레마 기계를 결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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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페이퍼>는 기기 성능이 <크레마>보다 훨씬 좋다고 하는데,

리디북스만 이용 가능하고 (다른 출판사 앱 설치하려면 루팅해야 되는데 벽돌 될 가능성O)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여러 가지 앱 이용도 편리하고 디자인도 예쁜

<크레마>를 사기로 했는데 종류가 뭐 이렇게 많은지!

https://www.k-epub.com/crema/cremaGoods.jsp

사운드업을 구매한 건 그냥 2가지 이유입니다.

1. 제일 저렴해서 2. 제일 예뻐서

(참고로 저는 화이트 색상 성애자입니다 --;;)

좀 단순한가요?

디자인이 예뻐야 더 자주 만질 것 같았고

20만원짜리는 샀다가 안 쓰게 되면 돈 아까울 것 같아서

사운드업으로 입문해보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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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 긴 배터리 사용 시간 2.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 좋음 3. 물리키 (페이지 넘김 버튼)

이런 장점들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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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소중하게 다루어 주십시오> 라는 문구의

아랫부분이 격렬하게 구겨졌네요.

저희 집에 오는 택배들은 대개 상태가 꽤나 멀쩡하게 오는 편인데

왜 저것만 유독 저런지 모르겠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예스24 물류센터가 잘못한 것 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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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뽁뽁이는 겨우 2겹이라니... 장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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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동영상 촬영 아래 개봉을 시도해봅니다 ㅋㅋ

크레마 구매 후기 보면 AS에 대한 불만글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빨리 써보고 싶은데 불량품이면 교환받고 이런 절차도 번거로우니까요ㅜㅜ

전 개복치이므로 정말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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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부에도 완충 작용을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보통 다른 전자기기 상품 박스엔 자체 완충재가 설계되어 있는데;;

이건 뭐 응~ 고장나면 그때 말해~ 바꿔줄게~ 이런 느낌인가여 --;;

제발 양품이길 간절히 바라며 뜯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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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본체,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꽤나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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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켜집니다.

와이파이 등 간단한 사용 설정을 하고 나면

바로 시스템 업데이트가 들어가는데,

자동이긴 하지만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려서 지루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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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가 기기 내구도가 약하고

초기 불량, 배터리 불량 이슈가 있는 편이다보니

처음에 구입하셨을 때 양품 테스트를 해보심 좋습니다.

(근데 크레마뿐만 아니라 모니터, 아이패드 이런 것도 다 양품 테스트하죠 ^^;;)

1. 육안으로 기기 외부, 액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2. 책을 다운받고 읽어보며 인터넷, 물리키(버튼), 조명 등등 책 읽는데 필요한 기능들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아래는 배터리 테스트입니다.

웬만하면 아무것도 설치 안 한 첫날에 해주심 좋아요~

▼▼▼

1. 동봉된 케이블로 전원이 켜진 PC 또는 5V 1A 충전기와 기기를 연결해서 100%까지 완충 시켜줍니다.

2. 화면 상단 시계 클릭 > 와이파이 설정 OFF, 조명 밝기 조절 OFF 로 설정해서

무선 인터넷과 프론트 라이트를 모두 꺼줍니다.

3. 기기 우측 상단의 전원 버튼을 짧게 1번 눌러 슬립 모드로 전환시키고 (Sleep이라고 쓰여있는 화면 나옴)

8시간 이상 냅둡니다.

1~3을 순서대로 해본 후 잔여 배터리를 확인했을 때

5% 이내로 닳았으면 양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100% 였어요.

물론 첫날 8시간이나 안 만지는 건 정말 고문이죠 ㅠㅠ

사실 저도 첫날에 걍 밀리의서재 깔고 책 읽다가,

자기 전에 완충해놓고 잠자는 시간 동안 테스트했어요 ㅋㅋ

배터리가 꽤나 오래가는 편이에요.

크레마 사운드업을 한달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는 2-3일에 한 번 충전해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양품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크레마는

이제 취향대로 예쁘게, 편리하게 꾸며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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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슬립화면"을 설정해볼게요.

소유자의 개인 취향을 제일 잘 드러내면서도,

e북리더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은 출력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ebook/356802

▲▲▲

제 화면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프롬제제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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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봉된 기본 USB 케이블로 PC와 크레마 본체를 연결해서

sleep이라는 폴더에 그림 파일을 넣어줍니다.

사진 크기는 1072*1449 정도면 되는데

굳이 위 수치가 아니어도 <화면에 맞추기> 이런 기능 있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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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 파일을 내장 메모리에 넣어줬다면,

이제 크레마 사운드업 본체에서

화면 상단 톱니바퀴 클릭 > 화면 > 스크린세이버 이미지 > 사용자 이미지

여기서 원하는 그림으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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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으로 설정했더니 크레마가 한결 소중해졌습니다.

신랑이 싫어해서 꽃 그림으로 바꿨어요.

농담입니다. 아이패드와 노트북은 여전히 차은우입니다.

저렇게 배경이 검은색이면 좀 전에 읽던 글씨 잔상이 티나게 남는 것 같더라구요.

갖고 있던 다꾸 스티커로 본체 외관도 취향껏 꾸며줬습니다.

잊고 있던 고등학교 시절 감성이 떠오르네요 ㅎㅎ

좋아하는 사진, 좋아하는 스티커로 꾸며주고 나니

정말 제 것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백수인지라 집에서만 볼 거라서 케이스나 액정 필름은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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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업"은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Libro, 영풍문고

위 서점사들은 기본 어플(통합뷰어)로 연동할 수 있는데,

그 외의 나머지 서점사 및 각종 안드로이드 앱은

따로 설치 파일을 구해서 깔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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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봉된 기본 USB 케이블로 PC와 크레마 본체를 연결해서

Download라는 폴더에 apk 파일을 넣어줍니다.

* PC 환경에 따라 파일 아이콘이

위 캡쳐와 같은 하얀 종이 그림이 아니라 폴더 그림처럼 보이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절대 압축 해제하지 마시고 apk 파일 통째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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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크레마 사운드업" 홈 화면에서

맨 아랫줄에 (+) 아이콘을 누르면 위와 같이 앱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원하는 파일을 설치해주세요.

참고로 txt 파일 읽으려고 따로 뷰어 어플을 깔아봤는데,

물리키가 적용되며 상세 설정이 가능한 건

퍼펙트뷰어 vs 문리더 vs 마루

셋 중에 퍼펙트뷰어가 제일 낫더라구요 ㅠㅠ

나머지 어플은 물리키(크레마 사운드업 본체에 있는 좌,우 버튼)가 적용 안 되거나 보기 불편했어요.

써본 서점사 어플 중에 인터파크가 제일 안 좋았어요.

앞으로 eBook은 다른 서점사에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ㅠㅠ

▼이 외에도 크레마 설정에 참고하면 좋은 글▼

https://cafe.naver.com/ebook/339808

<밀리의 서재> apk 설치 파일은

위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페이지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으로

전자책을 대여하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처음 가입하면 첫 한 달은 무료입니다. 넷플릭스처럼...

저와 같은 갤럭시 노트10 신규 사용자들은

어플 깔자마자 팝업 화면에서 3개월 구독권 쿠폰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광고 모델이 처음 나왔을 때 남자 배우들이었던 것보다

김영하 작가님인 편이 훨씬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그 남배우들보단 차라리 일반인들이 전철에서 책 읽는 장면이 더 와닿았을 것 같음)

알쓸신잡에서 제일 좋아하는 출연자분이셨고 ㅋㅋ 그 프로 보면서 책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영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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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하길 정말 잘했어요!

어플도 사용법 간편하고 읽기에도 편해요.

단점은 찾는 책이 없을 때가 종종 있다는 것?ㅠㅠ

넷플릭스도 검색해보면 내가 찾는 영화, 드라마 서비스 안 될 때 있는 것처럼요 ㅎㅎ

그리고 KoPub바탕체가 없는 것이 제겐 단점이었는데 ㅋㅋㅋ

(KoPub 폰트 처돌이)

이건 아래 링크 보고 따라해서 해결했어요.

https://cafe.naver.com/ebook/511261

아무튼 저는 주로 소설 위주로 읽는 편인데

세계문학전집 이런 장르는 출판사별로 번역 스타일이 달라서 취향껏 골라 읽어야 하는데

<밀리의 서재>에 지원하는 출판사가 좀 한정적이라 아쉽습니다.

민음사, 문예 위주로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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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타 출판사도 아주 가끔 있으니...!

헤르만 헤세 <데미안> 위즈덤하우스 버전입니다.

표지 개미쳤음,,, 굿

가끔 삽화도 들어있습니다. 라면땅의 별사탕 느낌 ㅎㅎ번역체도 읽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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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날 크레마 배송 받아서 그전 기록은 없습니다 ㅋㅋ

<밀리의 서재> 덕에 읽고 싶었던 책 많이 읽었어요.

올해 상반기엔 김영하 작가님 책 다 읽어보는 게 목표에요.

김영하 작가님 - 세계문학전집 을 번갈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ㅋㅋ

<오직 두 사람> 강추,,,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종이책만큼이나 눈이 편하고 잘 읽히는데요,

다른 책들은 저작권 문제로 사진을 올릴수 없어서

제 블로그 포스팅을 복붙해다가 txt 파일로 넣어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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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후면 카메라가 왜곡이 좀 심해서 ㅜ 주변부가 흐려보이는군요.

실물로 보면 꽤 선명하고 괜찮습니다.

서점 가면 실물도 볼 수 있다니 구경하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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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도 만들어봤는데, 웬만하면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퍼펙트뷰어> 어플로 txt 파일 띄워놓고

넘김 속도를 보여드릴게요.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빠릿빠릿하진 않지만

읽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설정에서 <잔상 제거> 껐는데도 자동으로 되는 것 같네요.

홈 버튼 꾹 눌러서 화면 우측 하단의 번개 모양 아이콘 누르면

수동으로 잔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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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 - 크레마 사운드업 - 갤럭시 노트10+

순서입니다.

셋 다 밀리의 서재 어플 띄워놓은 화면입니다.

(무게는 456g - 183g - 196g 순서)

크레마 빼고는 보기만 해도 눈부시지 않나요? ㅠㅠ

인터넷에 아이패드로 책 읽다가 눈 나빠진 후기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아이패드 살까 크레마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써보니까 아무래도 둘은 서로 다른 영역 같습니다.

고민된다면 둘 다 사세요!!!

저는 아이패드로 책이나 만화 안 읽는답니다. 눈 아파요 ㅠㅠ

크레마나 갤노트로만 보네요.

이제 슬슬 몸 건강 생각할 나이인지라 ㅎ...

게다가 20대 초반에 라섹 수술해서 그런지 시력이 넘나 소중하네요 ㅠㅠ

시력은 다이어트와 같아서 좋을 때 잘 관리해야 됩니다 ㅋㅋㅠㅠ

크레마는 종이책처럼 눈이 정말 편안합니다.

단점은 어두운 데서는 전혀 안 보여서 프론트 라이트를 켜야 되는데,

그게 색감이 너무 별로인데다 라이트 켜면 크레마 산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귀찮더라도 주위에 독서등 켜서 보고 있어요.

위 동영상은 프론트 라이트에 관한 것인데요,

최대 밝기 > 최소 밝기 > 라이트 끈 화면의 비교입니다.

좀 파란색을 띠고 있어서 아쉬워요.

그리고 최소보다 더더더 약한 단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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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만화는 제가 전권 구매해서 소장중인

한송이 작가님의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 입니다.

#1페이지만_봐도_꿀잼각 / #완전_개강추_인생_웹툰

만화 보려고 이북리더기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흑백으로 된 만화는 크레마로 읽기 편하구요,

(잔상이 심하게 남긴 하지만, 눈 건강 생각하면...)

올컬러 만화는 그냥 핸드폰으로 보는 게 낫습니다.

색채가 어두운 장면의 경우 아예 안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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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북리더기 안 산 분들 있으면 전 추천드립니다.

제가 올해 산 것 중에 제일 잘 산 물건 중 하나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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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전엔 핸드폰으로 충분히 전자책 볼 수 있는데도

지금까지 안 봐놓고,

굳이 11만원짜리 기계를 샀다가 안 쓰면 어쩌지 좀 망설였어요.

하지만 핸드폰은 눈 아프고 집중이 정말 안 되는데

(원래 집중력이 좀 없는 편이라...)

크레마는 확실히 종이책 수준의 집중력이 나오더라구요.

책 읽을 맛 납니다.

그동안 읽고 싶었던 것 다 읽느라 즐거운 요즘이에요.

생각해보니 20살 이전까지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대학생이 된 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안 읽고 살았네요 ==;;

고3 때는 내내 언어 1등급도 맞을 정도로 문학을 좋아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도 가끔 빌려 읽었는데...

전자사전이나 PMP로 인터넷 소설도 읽었던 시절이네요 (아련)

도서관 가기 귀찮은 저 같은 어른에게는 밀리의 서재 같은 전자책 대여 개강추입니다.

읽어보고 좋은 걸 종이책으로 사모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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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아이패드 에어3, 종이책과

크기 비교해본 "크레마 사운드업" 입니다.

넘나 작고 소중하지 않나요?

저 작고 얇은 기계 안에 수만 가지 책이 들어있다 생각하니...

<크레마 사운드 업>

<장점>

1. 디자인 취향 저격

2. 물리키

3. 슬립 화면 사용 중 대기 전력이 매우 적음 & 배터리 오래 감

4. 안드로이드 어플 사용 가능

5. USB가 마이크로 5핀 타입이라 구하기 쉽고 호환성 높음

6. 충전 LED가 기기 상단에 있어 거슬리지 않음

7. 종이책만큼 가독성 좋음

<단점>

1. 고속 충전 미지원으로 충전시 유의

2. 내구도가 약함 (설탕 액정 주의, 한달 썼는데 전원버튼 한쪽이 삐딱해졌음)

3. LED 색상과 단계가 더 다양하면 좋겠음

4. AS 후기에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음

5. 본체에 지문 묻음

6. 액정과 기기 테두리 유격에 먼지나 강아지 털이 잘 낌...ㅋㅋ

7. 배송 받자마자 직접 양품 테스트를 해야할 정도로 소비자 신뢰도가 낮음

8. 220V 충전기 미포함

<사용하다보니 느낀 점>

1. 카르타G의 화면방향 전환, 물리키가 부러움

2. 화면 전환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책 읽는 기능 외엔 안 씀 (인터넷, 다이어리, 사전 등 느려서 못 씀)

3. 국내 리더기 업체가 2개 뿐이라 비교할 수 있는 경쟁사가 없어서 아쉬움

4. 갤럭시 폰처럼 홈 버튼 옆에 메뉴, 취소 버튼이 있으면 어떨까...

5. 생각보다 무거운 것 같다 갤노트10+랑 무게가 비슷하다니...ㅠㅠ

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제 책 읽는 스팟입니다.

저 플로어 램프도 책 읽으려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장비병이 심한 성격이라 이것저것 갖춰놓고 시작하기를 좋아한다는...)

근데 램프 산 이후로 밤에 천장등을 안 켜게 됐어요.

눈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감성감성한 우리집...

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독서가 취미가 된 이후로는

음악도 클래식을 많이 듣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클래식 안 들었는데, 책 읽을 때 가사 있는 노래 들으면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요즘은 운전할 때도 클래식 듣게 되네요.

밀리의 서재 전자책 단말기 - milliui seojae jeonjachaeg danmalgi

(클래식 들으면서 자는 옹심이)

끝끝내 클래식 들으려고 스피커 기변함;;

ㅋㅋㅋㅋㅋㅋ

와우 장비병 무슨 일 ㅠㅠ

사실 얼마 전에 갤노트에 삼성 소프트웨어 업뎃을 했는데,

그 이후로 마샬 킬번1의 블루투스 음량 조절이 안 되더군요.

킬번1&갤럭시 사용자 분들은 1월1일자 업뎃을 잠시 미루시면 좋겠네요,,,ㅠㅠ

아무튼 저는 감히 이 스피커 영입이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비파 코펜하겐 2.0 최고에요!!

타이달(TIDAL)에서 클래식 장르는

Explore>Genres>Classical 경로로 들어가서 고르고,

멜론에서는 멜론DJ>클래식 검색>집중력 향상 클래식

이런 플레이리스트에서 피아노 반주 위주로 듣습니다 ㅎㅎ

요즘은 하여튼 책 읽고, 음악 듣고,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예능 보고 술 먹던 모습과 완전 달라져서 신랑이 아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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