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라이즈 미 개정판 - memolaijeu mi gaejeongpan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모라이즈 텍본입니다.

메모라이즈 1-1068 [完] txt 다운, MEMORIZE (최신 업데이트)

메모라이즈는 

세계에 끝을 본남자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벌여지는 환타지 소설입니다.

그럼먼저 줄거리소개 이전에 텍본 소개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라이즈 보러가기!!!

☞<메모라이즈> 보러가기 

http://www.joara.com/nobless/bookPartList.html?bookCode=714701

www.joara.com

현대와는 다른 세상 홀 플레인.

김수현은 군 전역을 신고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홀 플레인의 세상에 강제로 소환 당한다.

많은 우역곡절을 거치고 끝끝내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하지만,

홀 플레인에서 활동한 10년의 세월은 이미 너무나도 슬픈 과거로 얼룩진 상태였다.

김수현은 슬픈 과거를 바꾸기 위해, 제로 코드의 힘을 10년의 시간을 되돌리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어떻게 본다면 흔한 소재를 사용한 작품입니다.

억울하게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가고, 그 세계에서 시간 회귀를 하고.

예전의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그런 내용.

그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기다가 흔하게 쓰이는 게임 요소. 

하지만 다릅니다.

저희 조아라에서 꾸준히 베스트에 들어가는 작품이 평범할 리가 있겠습니까?

세 번째 포인트!!!

바로 로유진 작가님입니다.

언제나 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작가님께서는 신비에 휩싸여 있으신 분이시죠.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은 로♡미 논란(?)과 함께 늘 친절히 달아주시는 리리플또한  

연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죠.

조아라에서 롱런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메모라이즈>!

작가님께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있다고 하시니 독자분들은 어서, 미리 작품을 읽어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그렇게 

재밌는 소설은 오랫만에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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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보다보면 댓글에 종종

메모라이즈랑 비교하는 글이 꽤 많더라구요.

​

그때마다 메모라이즈 소설이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어요.

​

또 탐식의 재림도 워낙 잼나게 봤기 때문에

작가님 전작도 궁금했고요.

​

조아라 노블레스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메모라이즈가

엄청 유명한 소설이더라구요.

​

거의 달조급(!) 인지도 같은 느낌?

​

최근 잼나게 보기 시작한 헌터물 장르의

개척자급 소설이라니

웹소설계에 엄청 기여를 한 소설임에

틀림없는 것 같아요.

​

네이버 시리즈에 메모라이즈가 있다길래

한두편씩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500편쯤 본것 같아요.

근데 워낙 긴 소설이라 아직 반 정도 읽은듯해요!

​

몇년 전 소설이긴 하지만 지금봐도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어요.

​

지금은 회귀 헌터물이 흔한 설정이 되었지만

몇년 전에는 정말 신선한 소재였을 것 같아요.

(그때 읽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

히루 몇편씩 찔끔찔끔 보니 너무

아쉬워서 한번은 조아라 노블레스

일일권 질러서 몰아본 적도 있는데요

​

조아라의 내용이랑 네이버 시리즈 내용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조아라는 예전 원작이고

네이버 시리즈는 개정판인데

원작은 19금이고 시리즈는 전연령(?)인가

15금인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아라 버전 보니 진한 씬이

꽤 많아서 급 당황 ㅎㅎㅎㅎ

​

근데 개인 취향이겠지만 조아라 버전은

씬이 있는게 좀 별로더라구요.

네이버 개정판처럼 차라리 씬이 짤려서

깔끔하게 넘어가는게

더 읽기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씬 내용이 잘 쓴 로맨스 소설은

섹시하다는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음.. 야한 장면만 있고

느낌이 -_- 넘 별로 라서...

솔직히 별로 읽고 싶은 부분이 아님.;

그냥 건너 뛰게 됌..(;ㅅ;)

​

심지어 그런 장면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인

소설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도...???

​

암튼 네이버 시리즈를 먼저 보고

조아라 노블레스를 나중에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어색하다는 느낌이었어요..

​

특히 느닷없는 임한나의 씬은 참... ;ㅅ;

읽으면서 든 생각은 주인공 개x끼라는 ....

ㅠㅠㅠㅠㅠㅠ

그전의 고백 장면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고백 받고 키스 하고 그날밤 바로

딴 여자랑 씬이라니...

이 난봉꾼은 누구...??????

(내 주인공 이미지 돌려줘 ㅠㅠㅠ)

​

그런거

차라리 모르고 싶습니당... ;ㅅ;

​

암튼 그때 급 흥미가 떨어져서

지금은 안읽고 있지만 그런 씬 제외하고

​

전투 장면, 클랜 정치 장면 정말 재밌습니다.

나중에 소설 메모라이즈

흥미 다시 생기면 이번에도 조아라 노블레스

끊어서 몰아서 끝까지 다 보려구요. 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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